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슈퍼로드

파노라마 - 비단, 향신료, 소금, 황금, 차
옴므리브르

2017년 09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9.80MB)
ISBN 9791187453130
쪽수 7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슈퍼로드]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다섯 가지 길 - 비단길, 향신료길, 소금길, 황금길, 찻길을 통한 문명과 문화 교류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기존에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길이 형성되는 과정을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는데, 비단길에서부터 찻길에 이르기까지, 길마다 달라지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이 이야기에 사실감과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비단길에서는 역사적 사실에 일화가 곁들여져, 밋밋할 수도 있는 역사적 사실에 입체감과 생동감을 살리고, 향신료길에서는 길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고 싶어 할 법한 사실들을 문답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 프롤로그
◇ 비단길을 수놓은 꿈들,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다
꿈을 품고 떠나는 사람들
비단의 발견과 중국이 낳은 발명품
지금, 다시 꿈을 꾸다
◇ 신비의 세계로부터 오는 향신료, 인도를 떠나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그들은 유럽으로 무엇을 가져갔나?
향신료는 어느 길로 움직였을까?
신바드와 이븐바투타
향신료의 길, 진보의 원천이 되다
◇ 테네레의 소금 대상, 모래 바다에서 생명의 가루를 얻다
소금 대상을 이끌고 테네레 사막을 횡단한 소년의 일기
◇ 황금과 태양빛이 가득한 신대륙을 향하여! 대서양 연안으로부터 아메리카에 이르는 대항해의 길
황금에 눈이 먼 정복자들
신대륙, 새로운 흑인노예 시장이 되다
불법 해적단과 왕실 공인 해적단
순항의 조건: 바람과 경도
돈이 유럽의 권력 지도를 바꾸다
◇ 차를 둘러싼 경쟁과 갈등의 길, 인도에서 유럽에 이르는 바닷길을 다투다
‘항해왕자’ 엔리케
인도 회사
모두가 원하는 그것
로베르 샬의 인도 기행문
◇ 에필로그

이 책에서는 길을 떠났던 사람들이 남긴 ‘여행 노트’들을 엮어 놓은 듯한 이야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여러분은 꿈과 새로운 만남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이롭고 ‘위대한 길’이 이끄는 세계와 만나게 될 것이다. (p.13)

비단길 위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얻었는데, 그것은 오랜 세월을 두고 되풀이되어 왔다. (…) 세상에서 보기 드문 진귀한 물건들이 소개되기도 하고, 새로운 종교가 일어나는가 하면, 때로는 종교들 간의 충돌이 빚어지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문화가 뒤섞이면서 새로운 무언가가 발명되고, 그 새로운 것은 다시 사람과 길을 따라 돌고 돌았다.(p.16)

바닷길은 7세기 이래로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어 온 경로이다. 바다를 통한 교류가 늘어날수록, 바다를 이용한 사람들의 세계관과 기술 수준은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어 갔다. (p.36)

우리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줄곧 걷고 있다. 선두에 가던 낙타가 갑자기 그르렁거리며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그러자 뒤따르던 녀석들도 대장을 따라 멈추었다. 열대 모래 폭풍이 곧 불어 닥칠 낌새를 차린 것이다. 짐승들은 대개 인간보다 자연의 징후를 먼저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낙타들이 옹기종기 모여들더니 모래 바닥에 코와 주둥이를 박았다. 우리도 서둘러 코와 입을 덮개로 감쌌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질식해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람은 이틀 낮 이틀 밤을 그칠 줄 모르고 으르렁댔다. 모래 폭풍에 세상이 자신의 고유한 색과 빛을 잃어버렸고, 회색 모래가 불어 와, 옹기종기 모여 잔뜩 몸을 움츠린 우리를 마치 빗질을 하듯 쓸고 지나갔다. 이윽고 낯선 정적이 흘렀다. 모든 것을 뒤덮어 버린 모래 언덕 사이로 형체들이 빠끔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p.47)

이미 오래전부터 동양에 대한 꿈을 키워 온 유럽인들은 비단과 향신료, 다이아몬드와 같은 동양의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금이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그러나 지중해 무역은 아랍인들의 수중에 있었고, 이탈리아는 중계무역의 주도권을 쥐고 동양의 물건을 유럽의 여러 나라에 팔고 있었다. 따라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아랍과 이탈리아를 우회해서 동양과 ‘직접’ 교역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15세기 무렵, 황금을 찾기 위해 베일에 싸인 신비의 나라, 인도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p.53)

향신료를 찾아다니던 열정은 이제 황금을 찾겠다는 기대감과 탐욕으로 변해 버렸다. (p.56)

가이야르호의 선원 한 명이 상어가 득실거리는 바다로 추락하더니, 얼마 안 있어 같은 배의 또 한 사람이 열병으로 죽었다. 그의 주검 앞에 경건한 묵념을 드린 후, 발목에 포 두 알을 매달아 무겁게 만들어 바다로 밀어 넣었다. 이는 뱃사람들의 오랜 관습으로, 바다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무덤이다. (p.67)

사흘간 몰아친 태풍에 아주 제대로 당했다. 우리 함대의 조종타가 부서지고 선원들이 실종되었다. 배가 침몰할 경우에 자살할 결심으로 나는 총을 준비해 두었다. 다시 파도가 잠잠해지자, 참혹한 피해의 흔적이 낱낱이 드러났다. 빵과 쌀, 짐짝들이 흠뻑 젖어서 죄다 버리게 생겼다. 가축의 삼분의 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배는 온통 물바다가 되어 버렸다. 어느 선원은 너무 두려운 나머지, 마치 혈관에 피가 얼어 붙어버린 듯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다. (p.69)

그렇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광활한 세계를 꿈꾸며 길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 그런가 하면, 이색적인 문화와 생활양식에 대한 특별한 호기심에 이끌려 길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어떤 길을 떠나든, 모두가 갈망하는 것은 오직 하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다. (p.75.)

모든 길에는 문명과 문화 교류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길이 형성되는 과정은 인간이 문명을 형성하는 과정이며, 아울러 길은 문명 간의 교류와 갈등이 일어나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길에서 만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얻고 문명을 낳는다. 그래서 『슈퍼로드』에서는 길이 단지 목적지로 이끄는 통로가 아니라, 살아있는 공간으로 제시된다. 길에서는 돈과 물건만이 아니라 종교와 생각까지 오고 간다. 그러므로 길은 세계사를 보다 폭넓게 볼 수 있도록 활짝 열린 ‘창’과도 같다.
『슈퍼로드』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다섯 가지 길 - 비단길, 향신료길, 소금길, 황금길, 찻길을 통한 문명과 문화 교류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있다. 가령, 소금길과 찻길은 길을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과 감회가 일기형식으로 제시되어 현장감을 살렸다. 또한 흥미진진한 일화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화려한 삽화의 효과로 참신함을 더했다.

출판사 서평
『슈퍼로드』는 기존에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는다. 길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대기가 아닌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다.
비단길, 향신료길, 소금길, 황금길, 찻길. 『슈퍼로드』에서 소개되는 이 다섯 가지 길들은 본래부터 존재하는 길들이 아니었다. 다만 광막한 사막과 드높은 고원 그리고 끝도 안 보이는 바다가 있을 뿐이었다. 사람의 발길조차 허락하지 않았던 대자연 그 자체였다. 『슈퍼로드』는 대자연에 맞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간이 길을 열고, 더 나아가 길과 사람과 문명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슈퍼로드』는 주로 사막과 초원과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데, 이는 도시의 풍경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이국적이고 생소해 보일 수 있다. 그러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가 녹아 있어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그러므로 얼핏 낯설어 보이지만 많이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새롭고 인상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로드』를 읽다보면 지금까지 미처 몰랐던 길에 얽힌 일화와 역사의 뒷이야기들을 알게 된다. 비단실은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향신료는 과연 음식 맛을 내는 데만 쓰였을까? 뱃사람 신바드는 실존 인물인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카시아 나무가 천연 기념물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사막에서 열리는 소금만찬 축제란 무엇일까? 뱃사람들이 항해 도중에 죽으면 시신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역사 속 사건들은 자칫 나와는 동떨어진 과거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슈퍼로드』는 역사에 현장감과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삽화와 지도를 백퍼센트 활용했다. 삽화는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마치 현장을 목격하는 느낌을 준다. 또한, 무미건조한 기존의 지도와는 달리, 길의 전반적인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펼쳐 보여주는 지도가 자주 등장한다.
『슈퍼로드』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비단길에서부터 찻길에 이르기까지, 길마다 달라지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이 이야기에 사실감과 생동감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가령, 비단길에서는 역사적 사실에 일화가 곁들여져, 밋밋할 수도 있는 역사적 사실에 입체감과 생동감을 살렸다. 향신료길에서는 길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고 싶어 할 법한 사실들을 문답식으로 제시했다. 소금길과 찻길은 길을 몸소 다녀온 사람들의 일기를 인용함으로써, 모든 장면에 진정성과 사실감이 확보되었다. ‘정복’과 ‘착취’로 얼룩진 황금길에서는 그 길을 열었던 인간의 잔혹함을 진지한 각도에서 다루었다. 이는 교류를 통한 진보와 발전을 낳았던 다른 길들과 대조를 이루는 측면이다.
길이 반드시 위대한 것만은 아니다. 길은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지녔다. 한마디로 길은 인간을 닮았다. 길을 여는 것은 인간이다. 또한 길 위에 흔적을 남기는 것도 인간이다. 그러나 인간의 생사가 교차되고 문명과 감정이 교차되는 곳은 결국 길이다.
『슈퍼로드』에서 ‘길’은 인간이 품은 ‘꿈’과 동의어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길’을 열었던 사람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떠올리며 독자 자신의 ‘꿈’을 되새겨 보면 좋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아니크 드 쥐리(Annick de Giry)는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후, 프랑스 국립문화재 연구소에서 일했다. 아니크 드 쥐리는 청소년 독자층을 겨냥하여 역사·문화 분야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쓰기 위해 펜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세계사에서 중요하게 기억되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기행문이나 일기 형식의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린이 크리스토프 메를렝(Christophe Merlin)은 어릴 적 꿈은 카 레이서였는데, 한때 미니어처 디자인을 하다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메를렝이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는 자동차, 그림, 길. 그래서인지 길과 여행에 관한 삽화를 주로 그려왔다. 현재 프랑스에서 광고, 미디어, 출판물의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메를렝의 주특기는 대상의 전체 혹은 일부를 과장하거나 비대칭으로 묘사함으로써 재미있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다. 또한 글과 그림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을 중시하면서도, 동시에 그림에 허용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원스럽고 웅장한 느낌의 파노라마를 화려한 색감으로 연출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슈퍼로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슈퍼로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슈퍼로드
    파노라마 - 비단, 향신료, 소금, 황금, 차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