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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서태옥 지음 | 서태옥 사진
초록비책공방

2014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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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14MB)
ISBN 9791186358115
쪽수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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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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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의 시계가 다섯 시를 앞두고 있는 남자가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 여인의 배우자로, 보건복지부 감사관실의 사무관이자 동료로, 지금껏 바쁘게 달려만 왔던 인생의 작은 쉼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왜 나만 이렇게 힘이 드는지 세상을 원망하고 싶을 때 마음의 물꼬를 터줄 ‘마중물’같은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들이 가득하다.
프롤로그 | 마음이 다치면 마음이 닫힌다

1_ 불타는 것은 금요일까지다
What time is it now? · 오후 네 시 사십칠 분 · 너그러워지다 · 잘 사는 기술 ·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 · 내 안의 아군들 · 아, 아버지 · 마지막 만남을 하고 있다 · 전화했었니? · 가슴 속에 기억되기 · 늘 여행 · 오르막은 내리막을 위하여 존재한다 · 행복은 기다림 속에 숨어 있다 · 두 마리 소 · 나는 비누다 · 김밥 생각 · 끄너 · 입김 속에는 · 뒷모습까지 사랑하는 일 ·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 불타는 금요일 · 옷걸이의 본분 · 깨닫게 된다 · 밑짐을 가졌는가 · 빈틈 만들기 · 살아가는 기쁨 · 운동합시다 · 삶이라는 경기는 · 저장강박증

2_ 당신은 곧 나입니다
행복한 기다림 ·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사람 · 아버지 사진 · 나 왔어요 · 구조 요청 · 늙은 의자 · 102 보충대 · 아내의 꿈 · 천국을 장식하는 꽃 · 걱정 금지 · 비오는 정류장에서 · 전쟁은 끝났다 · 몸살이 난 그대에게 · 결혼기념일 · 너의 길을 가렴 · 아내의 눈물 · 언제나 옆에 있어 주기 · 사랑할 만큼 사랑한 후에 · 딸아이가 미쳤어요 · 남자의 사명 · 아내의 장바구니 · 돌려주기 · 침묵의 변 · 함께 있는 사람들 · 뜻밖의 휴일

3_ 낯설수록 설렘은 뜨겁다
구겨진 종이 · 제대로 된 적 · 하산을 결심하기 전에 · 적성이란 · 괜찮지 않아 · 상처 치료제 · 한결같지 않은 나무 · 사회복지사 · 아름다운 섬 · 아무것도 하지 않지 않기 · 가장 맛있는 커피 · 위험한 기회 · 어떤 그릇으로 살아야 · 선물포장을 뜯다 · 싸움 친구 · 모여서 타는 불 · 먹이를 많이 준 놈 · 소매를 걷어붙이고 · 임항선 철길 · 벼랑 끝에서 · 어느 멋진 날 · 짧은 선, 긴 선 · 마실 수 없는 일 · 뱅기의 자유 · 마음의 체

4_ 우리 함께 합시다
그냥… 좋다 · 케세라 세라 · 커버플레이 · 그럴 수도 있지 · 빨래처럼 사는 법 · 사랑의 이유 · 마음이 고프다 · 신발 · 움직이지 못하는 생명 · 99번의 망치질 · 함께 합시다 · 불평 농도 · 어떤 결혼식 · 기분 좋은 욕심 · 음펨바 효과 · 함께 타고 가는 버스 · 고개를 숙이다 · 부딪혀야 산다 · 자연을 담은 음식 · 가진 것에 대하여 · 기쁨을 주는 일 · 낙엽에게 배우다 · 사교육 · 여명 · 나는 게으름을 꿈꾼다 · 쉬라는 경고

5_ 마음에도 식스팩이 필요하다
술 한 잔만도 못한 · 마지막 전화 · 가벼워야 산다 · 네모에서 빼기 · 눈물 바라보기 · 서운할 때에는 · 이제야 보이는 사람 · 운둔의 시간 · 정신 있는 일주일 · 침묵으로 분노하다 · 잠시 내려놓기 · 수레를 미는 이유 · 젊은 녹거노인 · 이해한다는 건 · ‘남’ 속에 들어있는 ‘나’ · 등짝 네비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남자 · 성장한다는 것 · 어제를 잊는 일 · 멈추는 요령 · 빈 솥으로 · 오늘만 살자 · 천천히 가면 멈출 곳이 보인다 · 과속 단속 · 느끼며 살기 · 느림 종결자 · 너 어디 가니? · 주소록을 정리하며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내렸다. 가끔 우리는 스콜처럼 갑자기 떠나간 사람의 소식을 듣는다. 그리곤 ‘아, 그때 그 만남이 마지막이었구나.’ 하며 뜨거운 후회를 한다. 지금 이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간절함으로 만나야겠다. 제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헤어짐을 이별이라 하고, 제 힘으로 힘껏 갈라서는 헤어짐을 작별이라 했던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 스콜처럼 이별할 때 후회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만나자. 내가 줄 수 있는 사소한 도움, 따뜻한 말 한 마디, 공감의 눈길, 그리고 토닥토닥… 아끼지 말고. ? 마지막 만남을 하고 있다

행복을 거머쥐기 위하여 삶에서 기다림을 제거한 후 사람들은 더 불행해졌다. 잠시의 틈도 없이 계속해서 일을 하고, 배고플 틈도 없이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불안하고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이러다 무슨 일 나겠다. 살인의 방법 중에는 쉼표를 찍지 않고 편지를 보내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나는 요즘 기다림을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기다림이란 쉼표가 아니라 마침표 뒤에 위치하는 것. 무언가를 하는 중에 잠깐 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끝낸 후 다음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숨을 고르는 것이다. 아마도 행복은 거기에 숨어 있을 것이다. ? 행복은 기다림 속에 숨어 있다

같은 후배라도 일부러 참견하여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래 네 마음대로 한번 해 보라고 외면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고민 없이 묻기만 하거나, 묻지 않고 고민만 하거나, 묻지도 고민하지도 않는 경우가 그렇다. 선배는 후배의 물음 속에서 고민의 벼랑 끝을 보았을 때, 손을 내밀고 싶어 한다. 자기가 그랬듯 그 벼랑 끝에서 선배의 흔적을 따라 도움을 요청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해답으로 가는 길이 어려울 순 있어도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그리고 거기에는 반드시 먼저 지나간 선배가 있다. ? 벼랑 끝에서

지하철 환승 때마다 반성하게 된다.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따라 뛰고 있는 나를. 뛰면 뛸수록 삶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인생은 출생을 출발점으로 하여 예외 없이 결승점에 이르는 경기. 삶에서 멀어져 죽음에 먼저 도착하는 방식의 경기가 아니라, 죽음의 중력에 맞서 삶에 더 머무는 방식의 경기. 옆 선수가 내달린다고 이유도 없이 덩달아 내달리지 말자.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가장 느리게 걷기로 하자. ? 삶이라는 경기는

나는 여기가 체질이 아닌가 봐요. 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요. 발령 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공공연히 이런 말 하는 후배. 공무원은 일에 적성을 맞춘다. 체질이나 적성은 맡겨진 일을 해내려고 애쓰다 생겨나는 익숙함. 맡은 업무가 낯설면 낯설수록 설레임은 더욱 뜨겁다. 그 뜨거운 두근거림을 즐겨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 적성이란

인생의 정오, 중년에 다시 바라본 세상
오늘 하루, 어제보다 좋은 내일로 살자

인생의 시계가 다섯 시를 앞두고 있는 남자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 여인의 배우자로, 보건복지부 감사관실의 사무관이자 동료로, 지금껏 바쁘게 달려만 왔다. 전력질주를 멈추었을 때 숨이 더 가쁘듯 질주를 멈춘 그는 어느 날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게으름’, ‘느림’, ‘버림’, ‘미룸’ 등 ‘ㄹ’과 ‘ㅁ’의 조합으로 끝나는 단어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시작했다. 바쁜 나를 떠나 게으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여행이 아니라, 시간이 없어도 애써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루에 한 편씩, 힘이 되는 생각과 솔직한 감정, 그리고 어울려도 좋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여행을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그 자리는 전국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사회복지사, 예비 사회복지사의 쉼터가 되었고, 그는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가 되어 마음의 연료를 소진한 사람들과 함께 세상살이를 시작했다.

우리는 모두 마음이 연료인 사람들.
인생의 ‘마중물’이 되어줄 따뜻한 말들을 담다!

정신분석학자 칼 융은 중년을 ‘인생의 정오(noon of life)’라면서, 중년이 되면 인간은 외형적인 것에 치중했던 삶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 자신의 본질적인 모습, 자신의 욕구에 대한 강렬한 자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또한 이때부터는 직업적 성취를 위해 쏟던 에너지를 자신의 내부에 쏟아 붓게 된다고 하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의 정오’ 또한 그러하다. 중년의 꼭짓점에서 유턴하여 인생을 돌아가려면 ‘잘 사는 기술’ 하나 익히지 못했음을 한탄하는 대신, 삶의 속도를 줄이고 멈춤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는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왜 나만 이렇게 힘이 드는지 세상을 원망하고 싶을 때 마음의 물꼬를 터줄 ‘마중물’같은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들이 가득하다.

“가끔 힘이 부쳐 마음이 축축할 때, 잠시 손 놓고 바람 부는 옥상에 오르지.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불쾌한 습기는 조금 쉬다 보면 증발해 버리고.
마른 이불처럼 보송보송한 마음으로 옥상을 내려오지.
사는 것 따위 그런 거다. 기분 꿉꿉하면 빨래처럼 말리며 사는 거다.”

많은 돈을 벌어 주지도, 조곤조곤 정감어린 대화를 자주 하지도, 솔선해서 집안일을 거들어 주지도 않는 이 시대의 중년. 하지만 나와 너의 삶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 삶은 모두 닮아 있을 것이기에 알 수 있다. 그들에게도 속으로 삼키며 참았을 힘든 시간이 있었을 것임을. 지금 들고 있는 삶의 짐이 여전히 무겁게 느껴질 것임을.

지금 들고 있는 삶이 짐으로 느껴진다면 잠시 내려놓자. 아주 내려놓는 것도 아니고 30초만 내려놓자. 힘들게 ‘힘’을 들고 있지 말고 그냥 내려놓아 보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자.

작가정보

저자(글) 서태옥

저자 서태옥은 보건복지부에서 감사업무를 하며 일상의 작은 일에 감사하려는 남자사람. 김천고를 나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경남대학보에 짧은 소설 하나 실린 적 있다. 거창군 사회복지전문요원 시절 사회복지워커넷(socialworker.co.kr)을 운영하며 ‘워커지기’라 불리다가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총 23개 정부 부처 온라인 대변인들이 추천한 공무원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발한 ‘SNS 활용 우수 공무원’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부터 인생의 다섯 시를 바라보는 지금 페이스북, 블로그(http://photothink.kr)에 하루에 한 편씩 삶에 힘을 주는 글과 생각 그리고 사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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