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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다시 발견하다

권지애 지음 | 권지애 사진
나는북

2014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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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0.79MB)
ECN 0111-2018-000-00285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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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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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시 발견하다』는 뉴요커들도 감동한 뉴욕의 숍과 음식, 문화 공간, 여행지 등에 관한 정보를 에세이처럼 풀어내듯이 소개하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3년에 걸친 긴 뉴욕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Feel'을 믿고 구석구석 발품 팔아가며 찾아낸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편집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소개한다.
prologue
뉴욕은 나에게 ‘유혹’이다

New York City is

Hidden & Hot Place is 숨겨진 그리고 언제나 ‘핫’한 장소들
첼시-패션과 예술이 오묘하게 섞여 있는 힙 타운
웨스트 빌리지-얄밉도록 아름다운 타운 하우스와 스토어의 조화
이스트 빌리지-1980~1990년대 뉴욕 빈티지 감성이 살아 있는 멋과 맛
Meet the New Yorker - Michelle Rockwitz
소호-예술은 떠났어도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쇼핑의 메카
Meet the New Yorker - Emry DowningHall
트라이베카-올드 타운에서 피어난 자부심 강한 숍의 거리
윌리엄스버그 & 그린포인트-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집합체
덤보-언제나 여유로운 그러나 아트의 열기로 넘치는 작은 동네
Meet the New Yorker - Emily Shniderman
부시윅-핫한 뉴요커들의 숨겨진 리얼 아지트

My own List is 내 마음 가는 대로 만든 나만의 ‘잇’ 리스트
바/햄버거/커피/인테리어용품/슈퍼마켓/뮤지엄/뮤지컬/퍼레이드/파크/쇼핑

Off the Map is 내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해준 뉴욕 속 뉴욕

Special Attraction is 언제나 뉴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명불허전’

Tip & story 경험에서 나온 팁과 쏠쏠한 이야깃거리

뉴요커들의 리얼 시크릿 아지트를 소개한 감성 가이드북
<뉴욕, 다시 발견하다>
- 가이드북의 편견을 버리고, 트렌드를 읽는 촉이 발달한 전직 패션 에디터가
‘Feel'가는 대로 찾아낸 뉴욕커도 감동시킨 보물 같은 뉴욕 가이드북

<뉴욕, 다시 발견하다>는 뉴요커들도 감동한 뉴욕의 숍과 음식, 문화 공간, 여행지 등에 관한 정보를 에세이처럼 풀어내듯이 소개한 저자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3년에 걸친 긴 뉴욕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Feel'을 믿고 구석구석 발품 팔아가며 찾아낸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편집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소개했기에 A부터 Z까지 뉴욕의 모든 정보를 깨알같이 소개하는 기존 가이드북과 다르다.

진정한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에 오르면서가 아니라 가고자 하는 나라의 정보가 실린 가이드북을 읽으면서부터가 아닐까 싶다. 트렌드를 읽는 촉이 발달한 패션 에디터 출신인 저자 권지애는 평생 한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로 뉴욕을 꼽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내려놓고 선택한 도시도 뉴욕이었다.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은 인물로 따지면 세대를 아우르는 거물이고 물건으로 따지면 세상 둘도 없는 명품이기에 뉴욕에 관한 책들은 언제나 넘쳐난다. 그러나 저자가 접한 뉴욕의 가이드북은 모두가 약속한 듯 비슷한 곳을 소개하는 것처럼 보였고, 너무 많은 걸 보여주려 하기에 오히려 더 복잡해 보였다.

뉴욕은 멋지고 시크하고 핫하고 예술과 문화의 도시라고 하니까,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니까, 처음 저자가 바라본 뉴욕의 매력은 어쩌면 타인의 관점이었다. 그러다 긴 시간 오롯이 뉴욕과 마주하게 되면서 저자가 다시 발견한 뉴욕의 매력은 지금껏 알던 것보다 훨씬 깊이 있는 매력으로 끝없이 사람들을 유혹하는 도시라는 거였다. 기존 가이드북에 의존한 겉핥기식 뉴욕 여행을 통해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저자가 경험한 뉴욕의 매력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뉴요커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눈을 통해 뉴욕을 다시 바라보고, 그들의 아지트가 숨어있는 작은 골목들을 발견해가며 하나하나 리스트를 쌓아갔다.
뉴욕 로컬 매거진에 소개된 숍이나 레스토랑을 발견하면 바로 찾아가 직접 맛보고 경험한 후 마음에 드는 곳만 골랐다. 가보지 못한 곳은 아쉽지만 과감하게 리스트에 넣지 않았다.

저자는 뉴요커들보다 더 섬세한 시선으로 뉴욕의 숍들을 찾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숍의 기본 정보는 물론 자신의 경험을 살려 평소 숍 소개를 보면서 궁금했던 가격이나 숍의 히스토리까지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듯 풀어냈고, 무엇보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뉴욕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수백 장의 사진을 찍어가며 사진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쏟았다.
그래서 <뉴욕, 다시 발견하다>는 뉴욕의 느낌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포토 북으로, 때론 짧은 에세이 북으로 뉴욕을 가보지 않은 사람도 저자가 발견한 뉴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감성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뉴욕, 다시 발견하다>의 구성은 어쩌면 짧은 여행을 통해서는 뉴욕의 모든 곳을 경험할 수도 없고 설령 모든 곳을 가본다 해도 사진 한 장 달랑 남는 여행이 될 수도 있는 기존 가이드북에 싫증난 사람에게 매력적인 책으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사진과 글은 내일 당장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다 해도 뉴욕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쉽게 뉴욕의 매력을 알게 해주는 반가운 뉴욕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추천사

잡지 모델로 데뷔한 오래전부터 친한 기자 언니와 동생 사이로 그렇게 15년을 알고 지낸 그녀가 만든 책은 그녀를 꼭 닮아 있다. 기자의 감각으로 셀렉티드된 스토어들은 깐깐하고 단순 소개의 형식이 아닌 느낀 그대로 풀어낸 글들은 솔직 담백하다. 그동안 내가 봐왔던 딱딱한 여행 가이드북과는 다른, 정보와 감성 스토리가 커피와 우유처럼 부드럽게 섞여 있다. 7년 전에 뉴욕을 가본 후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그녀의 책을 읽고 나니 다시 뉴욕에 너무너무 가고 싶다.
영화배우 조여정

잡지사 마감을 끝내고 나면 늘 여행을 떠나던 나의 선배이기도 한 그녀의 책은 그녀와의 싱크로율 100%다. 흔한 가이드북이 주는 딱딱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탈피, 경험과 정보를 수다 떨듯 풀어냈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에세이와 사진을 엉뚱한 듯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가이드북으로도 그리고 여행 중 읽는 에세이 북으로도 손색이 없는, 뉴욕 여행자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편집장 고경희

작가정보

저자(글) 권지애

저자 권지애는 잘나가는 잡지 기자로, 마케팅 관련 회사 이사로 꽤 괜찮은 20~30대를 보내다가 4와 0이란 숫자가 만나게 되자 일 핑계로 팽개쳐뒀던 인생 계획 하나를 끄집어냈다. 100세 시대가 도래했음에 어찌 한곳에서만 주야장천 살 수 있겠냐 싶어 모든 걸 내려놓고 뉴욕으로 향한 것이다. 영어 학원 한번 안 간 실력으로 영어를 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 갔으니 말 안 통하는 답답함과 서러움, 당연히 겪었다. 하지만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뉴욕을 뒤지기 시작했고 성격에 걸맞게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고 마시고 보고 놀았다. 또한 월간 패션 매거진 쎄시Ceci와 멤버십 매거진 네이버Neighbor에 뉴욕에 관한 글을 연재하며 양방향 소통을 시작했다. 두 번은 짧은 여행으로 그리고 한 번은 길게 2년 10개월을 뉴욕에 살다 돌아와 혼자 간직하기 아까운 뉴욕 이야기를 오지랖 넓은 기자 정신을 발휘, 이 책에 담았다. 뉴욕을 떠나고 나면 첫사랑보다 더 진한 그리움으로 다가올 것이란 친구의 말에 콧방귀를 낀 것마저 미안할 정도로 뉴욕앓이를 하고 있는 그녀. 또 다른 뉴욕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다시 뉴욕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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