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거만한 눈사람

분홍고래

2014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4MB)
ECN 0102-2018-000-00271682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권력과 복종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변화하려 하지 않고 삶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이야기 『거만한 눈사람』. 책 속 눈사람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부조리와 권력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눈사람의 잘못된 요청에도 마을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는 채 휩쓸려, 잘못된 방향으로만 흘러갑니다. 이는 부조리한 권력에 맞서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만 하는 우리네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왕이 되어버린 눈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들은 권력과 복종에 대해서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느 날 마을 전체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이 마을 중앙 공터에 모여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밥도 먹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큰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고 손이 시리고, 또 살을 파고드는 추위와 맞서며 눈사람을 완성하자 아이들은 뿌듯해합니다. 각자 집으로 달려가 가장 아끼고 좋은 물건을 하나씩 들고 나와 눈사람을 치장해 줍니다. 하지만 눈사람은 누가 자신을 만들었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명령하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이란의 정서가 많이 묻어납니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이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권력의 힘에 휘둘리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앞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어 부조리에 맞서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부조리한 권력이 휘둘리는 생활을 이야기하며, 정체한 삶이 얼마나 피폐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가해자나 피해자가 없는 환경 속에서 부조리에 대해 “안 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슴 속에 심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다음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이른 새벽, 사람들은 커다란 고함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어요.
“이놈의 까마귀들! 시끄럽다! 이 몸이 아직 곤히 자고 있는데 감히 깍깍 울어 대?
어느 면전이라고, 썩 꺼져라! 저기 산 너머에 숨어서 울어라!”
대체 누구일까요?
온 마을이 떠나가라 쩌렁쩌렁 소리친 건 바로 눈사람이었어요.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밖으로 나왔어요. 그러자 눈사람이 마을 사람들에게 으름장을 놓았어요.
“여봐라! 이 몸이 배가 고프도다. 먹을 것을 가져오너라! 서두르지 않고 뭐하는 것이냐? 거기 있는 너 이놈, 나한테서 멀찍이 떨어져라. 이 몸은 누가 가까이 붙어 있는 걸 참지 못한다. 그리고 거기 너, 얼음을 가져와라! 덥다, 더워. 그 옆에 너는 부채질을 해라!”
마을 사람들은 눈사람의 명령을 고분고분 따랐어요. 눈사람이 명령을 하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었죠. 그리고 시킨다고 꼭 따를 필요는 없잖아요. 하지만 아무도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말 이상한 일이죠?
그렇게 한 사람은 먹을 걸 가져오고 한 사람은 각 얼음을 들고 왔어요. 어떤 사람은 햇빛 가리개를 눈사람 머리에 드리워 주었어요. 다른 이는 부채질을 열심히 했어요. 눈사람 주변을 깨끗이 치우는 사람도 있었어요. 모두 눈사람이 시킨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하루아침에 왕이 되어버린 눈사람
눈사람은 어떤 왕이 되었을까?
권력과 복종에 관한 조금 특별한 책 !

그림책으로 만나는 낯선 나라, 이란
권력과 복종에 관한 조금 특별한 책 !

《거만한 눈사람》은 이란 책입니다. 이란은 서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테헤란입니다. 보통 이란하면 사막만 많고 아프리카처럼 더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란은 물론 사막도 많지만 숲과 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라, 겨울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국민 98퍼센트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고 이슬람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말인 ‘인샬라’(모든 것은 신에게 달려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느긋하고 너그러운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이란의 정서가 많이 풍겨나는 책입니다. 책임감 강하고 정 많고 순수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한 채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책 속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적극적이기보다 소극적입니다.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기보다 신 또는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어느 날 마을 전체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이 마을 중앙 공터에 모여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하죠. 아이들은 밥도 먹지 않고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고 손이 시리고, 또 살을 파고드는 추위와 맞서며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듭니다.
눈사람을 완성하고 아이들은 뿌듯해합니다. 각자 집으로 달려가 가장 아끼고 좋은 물건을 하나씩 들고 나와 눈사람을 치장해 줍니다. 아이들의 기대와 달리, 다음 날 눈사람은 이 마을의 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누가 자신을 만들었는지 생각도 않고 사람들에게 투정하고 명령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권력과 마주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또는 친구 관계에서, 권력은 커다란 힘이 되어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횡포를 일삼곤 합니다.
책 속 마을 사람들과 또 우리는 그러한 부조리한 권력에 맞서기보다는 영문도 모르는 채 휩쓸리곤 합니다. 또 변화를 두려워한 나머지 잘못을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부조리한 권력에 휘둘리는 생활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합니다. 또한 정체한 삶이 얼마나 피폐한 것인지를 말해 줍니다. 부조리에 맞서지 않고 따른다면, 한겨울 추위처럼 꽝꽝 얼어 버린 삶만 남겨지게 된다는 것을요.
이 책은 독일에 수출된 뒤 독일 아동청소년도서연구회에서 시행하는 ‘이달의 책’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자가 보내는 메시지는 이란뿐 아니라 독일을 지나 한국 그리고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인 듯합니다. 변화하려 하지 않고 삶에 안주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말입니다.

■ 출판사 리뷰

? 첫눈이 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 거예요!
밤새 첫눈이 내려 온 마을을 하얗게 덮어놓았어요.
아이들은 이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기로 약속했거든요. 아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공터에 모였어요.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눈을 퍼 나르기 시작했어요. 모두가 힘을 합쳐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죠.
“이제 그만하자. 우리 키만큼이나 크잖아.”
한 아이가 말했어요. 밖은 너무 춥고, 배도 고프고, 힘도 들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은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려면 아직 더 눈을 모아야 했거든요.
손발이 꽁꽁 얼어붙었어요. 눈발은 더 거세지고 있었죠.
하지만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모두 멋진 눈사람을 위해 힘을 모았어요.
“야호, 완성이다! 만세, 만세!”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가장 아끼는 물건 하나씩을 가지고 와 눈사람을 치장해 주었어요. 어떤 아이는 새로 산 목도리를, 어떤 아이는 촌장님이 쓰는 근사한 모자를,어떤 아이는 갖가지 장신구를, 또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가 오래 쓰신 지팡이를 가지고 왔어요. 큰 구슬 두 개는 눈이 되고, 사슬 목걸이는 코가 되었어요. 목에는 폭신한 새 목도리를 둘러 주고 머리에는 촌장님 모자를 씌워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지팡이를 눈사람의 손에 쥐어 주었죠.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큰 눈사람이 완성되었어요!”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자신들이 만든 눈사람을 자랑했어요.
정말 멋진 눈사람이 완성되었어요. 마을 사람들 모두 눈사람을 보며 흐뭇해했어요.

? 나는 이 마을의 왕이다. 너희는 모두 내 명령에 따라야 한다!
다음 날 새벽 쩌렁쩌렁 마을을 뒤흔드는 고함소리가 들렸어요. 깜짝 놀란 사람들이 마을 공터로 모였어요. 마을이 떠나가라 소리친 건 바로 눈사람이었어요.
“여봐라! 이 몸이 배가 고프도다. 먹을 것을 가져오너라! 서두르지 않고 뭐하는
것이냐? 거기 있는 너 이놈, 나한테서 멀찍이 떨어져라. 이 몸은 누가 가까이
붙어 있는 걸 참지 못한다. 그리고 거기 너, 얼음을 가져와라! 덥다, 더워. 그 옆에
너는 부채질을 해라!”
눈사람은 커다란 목소리로 마을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렸어요. 눈사람이 명령을 내리다니, 정말 희한한 일이 다 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고분고분 눈사람의 말을 따랐죠. 왜 명령을 따라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복종한 거예요.
“이제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두 명씩 내 옆에서 부채질을 해야 한다. 나는 더운 걸 아주 싫어한다. 이 몸 가까이 개가 얼씬거리지 않게 밤새 망을 보아라. 이 근처 다른 마을에 이 몸보다 더 큰 눈사람이 생기면 안 된다. 누구든 내 앞에 고개를 숙여라. 누구든 내 말을 따르라. 까마귀들은 아침에 울어서는 안 된다. 늑대들은 밤에 울어서는 안 된다.”
날이 갈수록 눈사람의 명령은 점점 희한해졌어요. 그러나 누구도 눈사람의 말을 거역하지 못 했어요. 눈사람이 말도 안 되는 명령을 해도 고분고분 따를 뿐이었어요.

? 겨울만 계속되는 이 마을에서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렀어요. 이웃 마을에는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푸릇푸릇 새싹이 돋기 시작했죠.
겨울 추위는 힘이 약해지고 점점 해님의 힘이 세지고 있었어요. 해님은 부드러운 햇살로 겨우내 잠들었던 나무들을 깨웠어요. 그런데 마을을 내려다 본 해님은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다른 마을은 이미 눈이 녹아 없어졌는데, 이 마을만 커다란 눈사람이 아직도 있었거든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이제 곧 봄인데, 이 마을에는 아직도 눈사람이 서 있네! 모두 어디 있어요? 봄이 바로 코앞이에요. 이 근처 나무는 모두 새싹이 돋았어요. 이 마을만 동네 한가운데 눈사람을 세워 놓고 있다고요.”
해님의 말을 들은 눈사람이 버럭 화를 냈어요.
“웬 소란이냐? 이 마을에 무슨 일이 있든 너랑 무슨 상관이냐? 이 마을 사람들은 내 말만 듣지 네 얘기는 안 들어. 사람들은 일 년 내내 계속 겨울이길 바란다고!”
눈사람의 말을 들은 해님은 깔깔깔 웃고 말았어요. 눈사람이 마을의 왕이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였거든요. 사실 추운 겨울만 지속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서 해님은 마을 사람들에게 물었어요. 눈사람의 말이 사실인지 알고 싶었거든요.
“눈사람 말이 맞아요. 눈사람이 이곳의 왕이에요.”
어느새 눈사람은 왕이 되었어요. 사람들의 그릇된 복종이 하찮은 눈덩이를 왕으로 세우게 된 것이지요.
마을 사람들은 말했어요. 앞으로 해님을 안 봐도 되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봄이 오는 것도 싫다고요. 따뜻한 봄도 싫고 해님도 싫다는 말에 해님도 어쩔 도리가 없었죠.
사람들은 정말 추운 겨울이 좋았던 걸까요? 눈사람의 희한한 명령을 따르며 지내는 것이 좋았을 리 없는데 말이죠. 만일 추운 겨울만 계속된다면 해님의 따스함과 봄의 푸름을 잊고 말겠죠? 과연 마을에는 더 이상 봄을 볼 수 없을까요?

? 부조리와 권력 앞에서 우리는 “안 돼!”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책 표지를 보면 얼굴을 숨긴 눈사람의 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눈사람 속에 한 마을이 갇혀 있습니다. 평범한 그림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 그림은 매우 위협적입니다. 얼굴을 숨긴 보이지 않는 권력이 사람들을 포위하고 있는 듯 말입니다.
책 속에서 눈사람은 권력자로 묘사되었습니다. 눈사람을 만든 건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기쁜 마음으로 추위를 견디며 눈사람을 만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눈사람의 냉기에 꽁꽁 얼어 버린 듯합니다.
책 속 눈사람은 시종일간 얼굴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등만 보이거나, 햇빛 가리개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요. 어쩌면 자신의 잘못을 알기 때문에 그 대가가 두려워 얼굴을 숨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눈사람을 마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눈사람의 잘못 된 요청에 “안 돼! 그건 옳지 않아!”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려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얼굴 없는 그릇된 권력에 순응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그 맹목적인 순응이 어떤 나쁜 권력을 만들어내는지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와 자주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주변에 이러한 눈사람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눈사람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기억한다면 아이들은 가해자나 피해자가 없는 환경에서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가정보

저자 세예드 알리 쇼자에는 1983년 이란에서 태어났습니다. 산업공학을 공부했고 기사를 쓰고 책을 집필하는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네예스탄 출판사의 부사장으로 일합니다. ≪거만한 눈사람≫은 글쓴이가 2010년에 펴낸 첫 번째 어린이 책입니다.

역자 김시형은 숭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과 본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현재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자연의 정원≫, ≪사막의 공주 아미라≫,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이제 우리가 지구를 구해요≫, ≪새로운 시작≫등 을 번역 했습니다.

그린이 엘라헤 타헤리얀은 1979년 이란에서 태어났습니다. 테헤란에서 미술과 삽화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일곱 권의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렸고 두 번이나 좋은 삽화를 골라 주는 상을 받았습니다. 또 여러 번의 전시회에서 자신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테헤란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계속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거만한 눈사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거만한 눈사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거만한 눈사람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