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서울기담. 3: 영녕전

심중섭 장편소설

심중섭 지음

다울북 2015년 05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7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환서울기담』제3권 《영녕전》.하루하루가 판타스틱한 다이나믹 서울, 환수들과 싸우는 문화재청 특수팀의 액션느와르! 평범한 문화재청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서울관광 부럽지 않게 펼쳐진다. 문화재청 직원들이 그려내는 숨겨진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은 서울의 색다른 풍경.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독자적인 세계관. 거기에 탄탄한 자료 조사!

목차

16장 - 황금사목
17장 - 시립한 열두 그림자
18장 - 의혹의 씨앗
19장 - 대체 너는 뉘이냐
20장 - 개가 짖는 달밤
21장 - 칼을 씻다
22장 - 도둑놈의 혼은 셋
23장 - 뱀의 말을 믿는 자
24장 - 신들의 숲
25장 -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는다
부록 - 황금사목과 12신을 찾는 요령
부록 - 속박물지
부록 - 환망사록 & 무기보주 열람

출판사 서평

하루하루가 판타스틱한 다이나믹 서울,
환수들과 싸우는 문화재청 특수팀의 액션느와르!

-용을 삼킨 사나이, 정다정.
(엄살도 불만도 많은 도박중독 아저씨)

-불세출의 천하장사, 채이신.
(툭하면 반말에 욕설인 완벽주의자 꼬맹이)

-부의 상징 업왕신, 방도담.
(타고난 재복을 누리는 허세남)

평범한 문화재청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서울관광 부럽지 않게 펼쳐진다.
문화재청 직원들이 그려내는 숨겨진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은 서울의 색다른 풍경.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독자적인 세계관. 거기에 탄탄한 자료 조사!

-201X년 현재, 진짜 벌어지고 있는 신이한 이야기.

-본서는 평범한 액션 퇴마물로, 순도 100% 한국식 판타지를 지향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심중섭

저자 심중섭은
평범한 문화재청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 뒷면의 색다른 풍경을 문화재청 공무원들이 그려냅니다.
Metropolis Seoul에서 진짜로 벌어지는 신이한 이야기.

연재명이자 처녀작인 <서울 박물지: 1부 영녕전> 완결 뒤,
<2부 징벌전>과 <3부 개벽전>을 조아라에서
월수금 성실연재 중이며, 총 3부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서울은 두 개다.
보이는 자의 서울과, 보이지 않는 자의 서울.

서울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기록. 서울 박물지博物志.
그중에서도 ‘영’원히 안‘녕’한 일들의 서書. 영녕전永寧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