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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

양아치가 사는 법
이윤미 지음
다울북

2015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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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91185878195
쪽수 5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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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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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장편소설 [속물]. 비열하고 비겁한 양아치 허태수와 건설家의 충직한 후계자 유한준, 속물과 충견, 두 천적이 만났을 때. 양아치로 살기로 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비겁하게, 사정없이 비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이용해서 세상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으로 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거침없이 사는 중이다. 태수는 성치 않아 보이는 몸으로 고집스럽게도 나아가는 여자의 앞을 가로막은 후 스산하게 웃었다. “깡패.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됩니까?” 뭐 이렇게 당당하고 거칠 게 없어. 한준으로선 이런 종류의 인간은 처음 보았다. “표강건설 전략 본부장 유한준입니다.” “압니다.” 남자가 빙글 웃었다. 꽤 날카로운 인상이다 했는데 웃으니 개구진 아이의 그것처럼 천진하다. 그래서 기가 차기도 했다.
프롤로그
1. 속물과 충견
2. 표적
3. 양아치
4. 사냥
5. 아바타
6. 시한부
7. 살벌한 연애
8. 착각 또는
9. 선택
10. 양아치가 사는 법
11. 이놈의 무정한 정
12. 어떤 식의 엔딩
에필로그
작가후기

“이런 건 감추고 다녀야죠. 아무도 못 보게.”
그는 뒤로 돌린 그녀의 팔을 잡아 힘으로 빼고는 빠르게 손목을 잡아챘다.
또 다시 잡혔다. 낭패한 얼굴로 한준이 힘을 바짝 줬다.
회장님은 그녀에게 물러서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도망치는 법 역시.
한준은 태수를 대면하기 위해 다시 왔지만, 정말이지 이 꼴을 다시 당할 줄은 몰랐다.
“약점이란 건 아는 사람이 적을수록 좋은 법이죠.”

-깡패와의 스캔들로 회장 후계자 자리에서 끌어내려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싫으면 때려.”
안고 싶다.
“아니면 내 마음대로 해.”
안고 싶다.
“말해 봐.”
한준이 그에게서 벗어나려 잔뜩 버티던 몸에 힘을 풀었다. 그러곤 그의 눈을 직시했다.
“말해 보라고. 왜 나랑 이러고 싶은지.”
“간단해. 네가 좋으니까.”
그는 감정에 대해 늘 거침없이 살아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성질대로 했고
화가 나면 폭발시켰고 좋으면 좋은 거였고 싫으면 죽도록 싫은 거였다.
“깡패 주제에.”
한준이 가슴을 크게 들썩였다.
“하나, 억울하지 않은 말을 해 줄까.”
목울대가 꿀렁이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갈증이 미친 듯이 일었다.
“네가 내 첫 여자야.”

-배신하겠다고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잡은 건 여자였다.
그는 기회를 줬다. 아주 이기적인 기회. 그러니까 할 거다.
이런 저를 비겁하다, 비열하다 욕해도 어쩌겠는가.
생겨 먹은 게 처음부터 양아치고 깡패에 쓰레기인데.

이 여자를 상처 주려 하는 건 지독하게 썼고 모질게도 앙칼졌다. 양날의 검이었다.
“너 때문에 다 망쳤어.”
그가 낮고 탁하게 갈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너 날 아주 쌩 양아치로 보는 모양인데, 이거 하나는 진심이었어.”
태수는 위압적이고 거칠었던 키스와는 달리, 아주 부드러운 손짓으로 한준의 머리칼을 어루만졌다.
한준의 눈이 그에게 고정되어 있다. 그 눈빛에 그는 생소하게도 애틋함마저 들 지경이다.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고.”
그는 한준의 머리칼 끝을 잡고 손가락으로 맞비볐다.
머리칼을 쓸고 내려오는 손가락이 스치듯 그녀의 귀를 훑자, 한준이 눈꺼풀을 파르르 떨었다.
“그러니까 앞으로 너한테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내가 있다는 사실만 잊지 마.
내가 그 일을 너에게 닥치지 않게 하기 위해 널 버렸었다는 것 역시.”

-비열하고 비겁한 양아치 허태수와 건설家의 충직한 후계자 유한준,
속물과 충견, 두 천적이 만났을 때-

양아치로 살기로 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비겁하게, 사정없이 비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이용해서 세상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으로 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거침없이 사는 중이다.

태수는 성치 않아 보이는 몸으로 고집스럽게도 나아가는 여자의 앞을 가로막은 후
스산하게 웃었다.
“깡패.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됩니까?”

뭐 이렇게 당당하고 거칠 게 없어. 한준으로선 이런 종류의 인간은 처음 보았다.
“표강건설 전략 본부장 유한준입니다.”
“압니다.”
남자가 빙글 웃었다. 꽤 날카로운 인상이다 했는데 웃으니 개구진 아이의 그것처럼 천진하다.
그래서 기가 차기도 했다. 얼굴에 철갑을 둘렀나, 이 새끼는.

등장인물

속물

-허태수(33)
양아치다. 양아치의 사전적 의미가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이듯이 그는 그런 놈이다.
하지만 필요에 따른 그의 때깔 나는 외모와 영혼 없는 배려, 매너는 그의 본질을 가려 준다.
돈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치는 사람이라, 가차 없이 비열하고 인정 없는 속물이다.
감정 따위 얼마든지 사고팔고 죽이고 내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돈밖에 아쉬운 것이 없어서 때론 그렇게 위험한 놈이며 대책 없이 매력적인 놈이기도 하다.
사채, 땅 투기, 밀수품 운반, 폭력까지 돈이라면 뭐든 안 가리는,
비열과 비겁이 모토인 그에게 있어 유일한 미련은 귀머거리 장애를 가졌던 여동생 희수.
어느 날 희수가 불행한 일을 겪었다.
그런데 달동네 모든 이들은 희수를 손가락질할 뿐 정작 가해자를 감싸고돌았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위해 증언해 주지 않았다.
그리고 희수가 그날의 상처를 견디지 못해 달 꼭지의 느티나무에 목매 죽었을 때,
그때부터 태수는 그들 남매를 외면한 달동네 인간들을 괴롭히는 악심으로 인생을 산다.
이 더럽고 비참한 달동네에 사는 인간들은 모두 후져야 하고 처절해야 하고 비참해야 하고
그렇게 살게 하기 위해 온갖 짓을 해 돈을 벌어 쏟아부어 사람들의 숨통을 쥐었다.
그런데 그렇게 죽을 때까지 비참해야 할 그들에게 개발의 빛이 찾아들었단다.
표강에서 달동네를 모두 밀어 버리고 파크 개발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태수는 그 사업을 맡기로 했다는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계집애를 끌어내리기로 했다.
그가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지고 태어난 여자였다.
그런데 다 가진 자의 오만함 따윈 여자에게 없었다.
현명하고 강하며 올곧은 데다 독하다.
제가 여자라는 자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데다 입도 걸고 인정머리도 없다.
그래도 여자는 다 똑같다. 결국에는.
그런데 여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시작한 도박이 자신을 진창으로 만들었다.
모 아니면 도. 그가 선택한 도는 자멸이었다.

-유한준(29)
준비된 예비 후계자 중 하나다. 정확히는 후계자가 되기 위해 주연에게 길러졌다.
돈과 야망, 명예와 권력욕으로 넘실거리는 삭막한 세상에서 한준은 온 마음을 다해 주연을 위했고 충성했으며
그녀가 원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
주연은 그녀를 창살 없는 감옥에서 꺼냈으며 좋은 교육을 받게 해 주었고 그녀를 신뢰했다.
한준의 세상은 주연이 중심이었다. 주연의 말대로 누구보다 냉철하게, 더 독하게, 더 공격적으로
여자가 아닌 사업가로 살아가는 것이 그녀가 배우고 습득한 세상의 전부였다.
두 눈 가득 욕망을 품은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 남자가 자꾸만 필요한 순간마다 나타나서 그녀를 지탱해 준다.
초라해질 뻔한 순간, 창피해질 뻔한 순간, 수치스러워질 뻔한 순간,
무너질 것 같은 순간, 온기가 필요한 순간, 울고 싶은 순간 그 모든 순간에.
주연은 감정도 스스로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고, 남자 따위는 믿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춥고, 외로우며 뜨겁고 잔인할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한준은 직감처럼 알았다.
그리고 주연의 밑에서 배워 왔던 것처럼 온몸을 부딪쳐 맞선다.
그녀를 송두리째 파멸시킬지도 모를 나쁜 남자와의 사랑에.

-유주연 회장(64)
표강그룹을 현재의 기업으로 끌어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자 한준의 엄마.
오로지 회사를 위해, 후계자로 키우기 위해 한준을 데려다 키웠다.

-유재원(35)
주연의 남동생, 유성철의 아들. 회사를 이을 한준의 강력한 라이벌로
그 역시 표강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준은 그들의 가족이 아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신이 회사를 이어받아야 한다.
그러나 재원은 한준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송호(33)
태수의 변호사. 같은 달동네 출신으로 태수의 원조로 변호사가 됐기에 태수가 어떤 놈이건 간에 살신성인으로 원조해 준다.
태수의심리를 유일하게 꿰고 있는 인물.

-김미숙(52)
태수의 입주 가정부로 달동네 출신. 살붙이를 열 살 나이에 먼저 보내고 태수에게 빚을 졌다.
개호래자식 허태수는 정신이 반쯤 나간 그녀를 데려다 가정부로 부려 먹었다.
백서른여덟 살까지 그의 집에서 일을 해야 그 빚이 모두 청산된다고 그녀에게 신체 포기 각서를 쓰게 했다.
입에 욕을 달고 산다. 태수보고 개호래자식 새끼라고 욕하지만,
말과는 반대로 늘 태수를 살뜰히 챙겨 주고 엄마처럼 보살핀다.

-허희수(15)故人
태수의 여동생. 불운의 일로 견디지 못해 죽었고 태수의 유일한 인간성이자 상처.

-유성철
재원의 아버지로 표강의 사장직을 맡고 있다.

-장철수(35)
일명 장 비서. 한준을 보좌하고 있다. 태수와 유 회장의 거래 중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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