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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군중

SNS는 군중의 세계인가 공중의 세계인가?
지성의 향연 1
이책

2015년 06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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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87MB)
ECN 0102-2018-300-002580821
쪽수 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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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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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심리 연구사의 중요한 고전 《여론과 군중》을 오늘날 다시 만나다.
「지성의 향연」제1권『여론과 군중』. 이 책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가브리엘 타르드의 저작 《여론과 군중》을 번역한 것이다. 《여론과 군중》은 귀스타브 르 본의 《군중 심리학》과 더불어 대중심리 연구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전이다. 출간된 지 110여년이 지난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타르드가 공중이라는 개념을 동원해 근대를 공중의 시대라고 부른 문제의식이다. 이것이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통찰이며 오늘날 SNS의 역할에 대해 흥미롭게 해명될 수 있다.
옮긴이의 말
서문
제1장 공중과 군중
제2장 여론과 대화
제3장 범죄군중과 범죄분파
해설 가브리엘 타르드 : 군중에서 공중으로

“대학에서도 예전처럼 학생들이 몰려들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지금은 대강당의 3/4이 비어 있다. 예전에는 강의를 들으려고 열성이었던 학생들 대부분이 지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문에서 읽을 거야….’ 이렇게 해서 점차 공중들은 늘어나는 반면에 군중은 줄어들고 있다.” (본문 41쪽)

“군중과 공중이라는 사회적 진화의 이 양극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군중이나 공중을 구성하는 개인들 간의 관계가 그들의 다양성 자체, …그들의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유사성을 통해 서로 반사하고 뒤섞여서 하나의 단순하고 강력한 제창(齊唱)을 이루는 것―이것은 군중에서보다는 공중에서 훨씬 더 강력하다―다시 말하면 개인적인 차이는 자유롭게 발휘되도록 내버려두면서도 관념과 열정의 일치를 이루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본문 42쪽)

“당파적이며 광적인 국회의원들을 뽑은 선거공중은 그들의 중죄, 즉 시민들의 자유, 재산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시도에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 종종 선거공중은 그들을 다시 선출하고 그렇게 해서 그들의 중죄에 배서(背書)하지 않았는가?” (본문 69쪽)

“전통의 절벽은 썰물이 없는 조수인 여론의 범람으로 끊임없이 침식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전통의 힘이 약하면 약할수록 그만큼 여론의 힘은 강하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은 그때 이성의 힘도 약하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불행한 것은 현대의 여론이 전통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이성에 대해서도 전능한 것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여론이 학자들의 실험실에는 침입하지 않고 있지만, 그것은 재판소의 법정을 압도하고 있도 의회를 덮어버리고 있다.” (본문 80쪽).

“누군가를 주의깊게 바라보는 것은 결투할 때를 제외하면 그 사람과 이야기할 때뿐이다. … 대화는 자발적인 주의의 절정을 나타낸다. …대화는 모방, 즉 감정, 관념, 행동방식의 전파 중에서 가장 강력한 동인이다.” (본문 96-97쪽)

“방문은 선물의 필연적인 귀결이었을 것 같다. 방문은 결국 잔재이다. 처음에는 선물이 방문의 존재이유였는데 선물은 없어지고 방문은 남았다. 그렇지만 선물도 어느 정도는 남아 있다. … 의례적인 인사말은 방문과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단순한 부속물일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러 선물이 없어진 다음에도 의례적인 인사말은 남았지만, 그것은 조금씩 상호적인 것이 되면서 대화가 되었다.” (본문 100쪽)

“가브리엘 타르드에게 경의를. 오랫동안 잊혀졌던 그의 작업은 미국 미시-사회학의 영향을 받아 현재적 현실성을 획득했다. 타르드는 뒤르켐과 뒤르켐 학파에 의해 짓밟혔었다.”
_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천 개의 고원》

‘짓밟힌 것’은 집합표상을 중시하는 거시사회학자 뒤르켐과 뒤르켐 학파가 각주 속에 매장시킨 타르드의 미시사회학만이 아니다. 99%도 1%에 짓밟혀왔다. 사회제도 같은 거시적 집합표상을 걷어낸 자리에 ‘활성단층’을 청진하는 타르드의 미시사회학이 있다. 사회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본문’에 편입되지 못한 ‘각주 속의 잉여들’, 표상 이하의 차원에서 복수적 개인들 간에 암시, 전염, 모방되는 미시세계의 다질적 ‘흐름들’을 알아야 한다. 언표되지 않는 회색지대를 간과하는 여론조사는 늘 빗나갈 수밖에 없다. 100년 전의 타르드 사회학은 ‘신문 이후의 사태’로서 ‘복수적 개인들의 무한 확장된 사적 대화’인 SNS를 외삽하고 있다.

사적 대화-신문-공중-다수 사람들의 대화-여론의 연쇄가 여론형성 과정이다. 여론의 ‘보이지 않는 작은 원천’인 ‘신문 이전’의 사적 대화가 ‘신문 이후’의 무한확장된 사태로 귀환한 것이 SNS라는 사실이 100년 전 책인 <여론과 군중>에서 흥미롭게 해명된다.

가브리엘 타르드는 누구인가?
일자에서 다자로의 이동! 프랑스 대혁명(1789) 이후 일련의 혁명과 반혁명 과정에서 일어난 수많은 대중봉기와 노동자 파업은 지식인들에게 ‘다수의 위협’을 증대시켰다. 타르드는 이 시기에 다수의 위협을 고민했던 지식인들 중 한 사람이다. 처음에 그는 ‘다수’를 범죄군중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후기로 오면 다수를 긍정하는 쪽으로 바뀐다. 드레퓌스 사건이 그 계기다. 그는 ‘논적’ 뒤르켐처럼 드레퓌스파에 동참한다. 그러나 뒤르켐과는 맥락이 달랐다. 타르드가 드레퓌스 진영에 가담한 것은 반드레퓌스파의 ‘효모’가 반(反)유대주의 신문이었기 때문이다. 그는‘사건’이 신문에서 ‘탄생’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는 그의 학문적 주제가 군중에서 공중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우리 시대가 군중의 시대라는 르 봉 박사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리 시대는 공중의 시대다.”

군중에서 공중으로
동물의 군집에 가까운 물질적 집합체로서의 군중은 육체접촉에 의한 심리적 전염의 기제로 작동하는 집단이다. 그러나 공중은 육체적으로는 분리되어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결합되어 있는 집합체다. 공중은 ‘멀리서의 암시’ ‘비접촉 전염’의 기제로 작동하는 ‘분산된 군중’이다. 정신적인 공중은 물질적인 군중보다 위계가 높다. 생명의 위계가 높을수록 보다 정신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들뢰즈가 “타르드의 철학은 라이프니츠를 계승하고 있다.”(《차이와 반복》)고 말하기도 하거니와(그 직접적인 예는 《모나돌로지와 사회학》이다), 이는 생명의 계보를 연속적 위계로 파악한 라이프니츠의 사유에 기반한 인식이다. 책에 라이프니츠가 한번도 언급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질도 생명의 한 경우(라이프니츠)이긴 하나, 군중은 물질성을 털어내지 못한 저급한 ‘생명체’다. 군중이 계절이나 날씨의 변덕 같은 외적 요인이나 자연의 힘에 지배받는 반면, 물질을 털어낸 공중이 보다 ‘자율적’이고 ‘내재적’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연의 힘이나 ‘외적’ 지도와 무관한 무한확장적 ‘SNS 공중’은 더욱 높은 단계의 ‘정신적인’ 집단이다. 그러나 지도자가 군중을 ‘창조’할 수 있는 것처럼, 공중 또한 저널리스트-지도자의 ‘외적’ 지도에 영향받고 조종될 수 있다. 이는 ‘공중 이후의 군중’ ‘군중화된 공중’일 수 있다. 유사한 맥락에서, 관점에 따라 ‘촛불군중’이랄 수도 있고, ‘촛불공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광장에 모여 육체접촉을 가졌으나 인터넷을 통한 ‘멀리서의 암시’에서 비롯됐고, 외적 지도 없는 ‘자발적 참여’라는 점에서 ‘공중화된 군중’ ‘공중을 각인하고 있는 군중’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군중과 공중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공중의 탄생과 근대적 의미의 여론형성
공중 탄생은 16세기 인쇄술 발명에 의한 신문의 등장과 맞물린다. 넓은 영토에 분산되어 살지만 열정이나 관념을 수많은 사람들과 같은 순간에 공유하고 있다는 의식을 지닌 공중이 탄생한 것이다. 오늘 것이라 믿는 신문을 읽다가 어제 것이라는 걸 알면 흥미를 읽는다. 읽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래된 사실도 현재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에서는 ‘시사성을 느낀다’.
근대적 의미의 여론형성은 공중 탄생과 한몸이다. 신문과 함께 출현했다는 말이다. 그러나 공론장에서 형성된 공공정신으로서의 여론의 원천은 “절대권력의 해독제”이자 “정부에 대한 유일한 제동기”로서의 대화다. 일방향의 엄숙한 명령이 통속화, 상호화되면서 대화가 되었다. 사적 대화-신문-공중-다수의 대화-여론이라는 연쇄가 여론형성과정이다. 여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원천”으로서의 “대화가 편지로 연장된 끝에 신문은 개인적 의견을 국민적 의견이나 세계적 의견으로 공공정신의 장대한 통합을 끝마쳤다. 신문은 독자들에게 국민의식과 국가라는 공동체 관념을 각인시킨다는 점에서 베네딕트 앤더스의 ‘상상의 공동체’와도 접맥된다. 타르드는 신문에, 앤더슨은 신문을 포함한 인쇄물 전체에 주안점을 둔다는 점이 약간 다를 뿐이다. 여론은 “현재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같은 나라, 같은 시대, 같은 사회의 사람들에게 수많은 사본들로 복제되어 있는 판단들을 일시적으로 또 다소 논리적으로 모은 것”이다. 나라에 새 분위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소수 엘리트가 아니라 다수의 대중 의견인 시대가 되었다. 이는 새로운 정치적 의미를 함축한다.

여론의 위험성과 공중의 위험성
공론장은 전통, 이성, 여론이라는 세 공공정신의 치열한 각축장이다. 여론이 이성을 통속화해 전통으로 확고히 만드는 것에 만족하면 모든 일은 잘 풀린다. 오늘의 이성이 내일의 여론이 되고 모레는 전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론과 이성은 갈등관계인 경우가 많고, 가장 신속히 커지는 여론은 다른 둘을 희생시키며 풍선처럼 부풀기 일쑤다. 여론이 꼭 이성적인 논의를 거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저널리즘에 휘둘린 드레퓌스 사건이 좋은 예다. “독자는 자신의 신문을 선택했고 신문도 그의 독자를 추려냈다.” 신문기자는 ‘상호선택과 상호적응’을 통해 자신이 잘 조종할 수 있는 동질 집단을 만들어 더욱 강력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문기자는 독자와의 ‘이중적 상호작용’을 통해 여론을 조종하는 ‘지도자다. 일부 “추악한 기자들은 자신의 공중을 갖고 있었다.” “옆에서 술잔을 따라주는 저 유해한 자들은 그 공중들에게 공허하고 난폭한 말의 독주를 매일 부었다.” 공중 이후의 군중, “공중의 혹”으로서의 군중, 이것이 바로 공중의 위험성이다.

들뢰즈/가타리는 왜 타르드에 주목하는가?
타르드는 역사적 격변기에 정치영역으로 들어온 ‘다수’의 범죄군중을 공중으로 격상시킨 학자다. 외부의 힘이 가해져야 운동하는 관성적, 물질적 군중이 아니라 외부의 지도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기의식을 지닌 정신적 공중이 되라는 것이다. 따라서 타르드의 사회학은 “집합정신, 사회의식, 우리 등이 개인들의 정신 밖이나 그 위에 존재한다”(《여론과 군중》서문)는 뒤르켐의 사회학과 정면으로 대립한다.
초월적 메타공간인 뒤르켐의 집합표상을 걷어낸 자리에 타르드의 “정신간(情神間, inter-spirituelles) 심리학”이 있다. 표상 이하 단계인 거기에서는 ‘다수’의 인민들 간에 미세한 암시, 전염, 모방 같은 복수적 상호작용만이 사회적 구성원리로 작동한다. 타르드는 이 상호작용을 “흐르는 물”에 비유한다. 군중과 공중은 “오히려 그 흐르는 상태가 잘 정해져 있지 않은 물 흐름들”이다.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말을 들어보자.

뒤르켐은…덧코드화된 거대한 집단적 표상들 속에서 특권화된 대상들을 찾았기 때문이다.…그[타르드]는 오히려 세부적인 세계 또는 무한소의 세계, 즉 표상 아래 단계의 질료를 이루는 모방들, 대립들, 발명들…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미시-모방은 한 개인에서 다른 개인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이러한 미시-모방은 개인이 아니라 흐름이나 파동과 관련되어 있다. 모방이란 흐름의 파급이다. 대립이란 흐름의 이항화, 이항 구조화이다. 발명이란 다양한 흐름의 결합 또는 연결접속이다.
_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천 개의 고원》416-417쪽

저널리스트 같은 초월적 지도자 혹은 하나의 통일적 코드’를 제거한 n-1 차원(“표상 아래 단계”)에 설 때, 공중들 사이에서 작동하는 모방들, 대립들, 발명들 같은 ‘물흐름’들은 복수적이고 내재적으로 운동한다. 그람시가 마키아벨리의 ‘군주’에게서 ‘집단의지’를 읽어내듯이, 타르드에게는 초월적 주체나 지도자조차도 그런 복수적, 내재적 운동의 장(場)이다. “왕의 자아는 그 지역적인 관심들이 상호침투하는 유일한 장(場)”이라거나, “각각의 대의원의 뇌 속에서 그 여론들이 만나 서로 비슷한지 다른지를 알았다”는 진술이 그 증거이다.
타르드는 《여론과 군중》에서 “집단은 지성과 창조적인 상상력을 최고도로 발휘하는 수준으로까지 올라가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집단지성’은 천재적 개인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이 초월적 주체로서의 천재적 개인의 능력이 외부에서 도래한다는 뜻은 아니다. ‘무에서는 유가 나오지 않는다’는 열역학 제1법칙이 암시하듯, 그것은 이미“알려

작가정보

저자 가브리엘 타르드는 뒤르켐과 더불어 19세기 말 프랑스 사회학계를 대표한 인물 중 하나였지만 뒤르켐과 그 추종자들에게 철저히 ‘짓밟힌’ ‘비운의 사회학자’. 그러나 지금 프랑스에서는 ‘타르드 르네상스’가 한창이다. 고질적 눈병 탓에 툴루즈 대학 법학과를 중퇴한 뒤 독학하여 파리 사회학회 초대학장을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뒤르켐-타르드 논쟁은 당대 사회학계를 흔든 사건 가운데 하나였는데, 뒤르켐은 자신의 ‘유일한 경쟁자’ 타르드가 베르그송을 제치고 콜레주 드 프랑스 근대철학 교수직에 선출되어 강좌명을 사회학으로 바꿔달라 요청한 뒤 거절당하자 조카 마르셀 모스에게 ‘안도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뒤르켐 학파에 의해 ‘각주 속의 학자’로 ‘매장’되어 있던 그를 질 들뢰즈가 부활시켰다. 들뢰즈는 《차이와 반복》에서 “가브리엘 타르드의 철학은 최근의 위대한 자연철학들 중 하나”라고 말한다. 타르드는 《여론과 군중》, 《모방의 법칙》, 《형사철학》, 《경제심리학》, 《사회법칙》, 《모나돌로지와 사회학》외 다수의 책과 논문들을 썼다.

역자 이상률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니스 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주요 번역서로 가브리엘 타르드의 《여론과 군중》, 《사회법칙》, 《모방의 법칙》, 프로이트의 《집단심리학과 자아분석》,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 막스 베버의 《유교와 도교》, 《직업으로서의 학문》, 칼 뢰비트의 《베버와 마르크스》, 에드가 모랭의 《스타》, 로제 카이와의 《놀이와 인간》, 피터 버거의 《사회학에의 초대》,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 허버트 스펜서의 《개인 대 국가》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칼 마르크스와
막스 베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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