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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

정준기 산문집 | 일생은 짧고 의술은 길다
정준기 지음
꿈꿀자유

2016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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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63MB)
ISBN 9791187313038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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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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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기 교수의 세 번째 단독 수필집『참 좋은 인연』.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소중한 인연들을 《사람》, 《책》, 《추억》, 《생각》 등 4가지 주제로 엮은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첨단 의학자가 쓴 글치고는 너무 수수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그의 글은 꾸밈이 없다. 세계적인 학자로서 가질 만한 권위나 심오함을 가장한 아집 따위는 단 한 구절도 찾을 수 없다.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직한 목소리로 들려 줄 뿐이다.
Part 1 《사람》
매 순간의 인연 - 피아세나 박사
원칙대로 사는 선생님
머리뼈에 구멍 난 천재 선생님
은사님의 친구들
선생님의 아들딸
날개 없는 천사
나의 동지 아지트 파디
피아니스트와의 인연
30년을 건너온 서예가
다시 읽는 크리스마스 카드

Part 2 《책》
내 마음 속 한 권의 책 - 춘원 이광수의 《사랑》
나의 첫사랑 -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핵의학의 풍류 문학가 - 《이장규 수필집》
스킨십 유감 - 김소운 《가난한 날의 행복》
고령화 사회, 환자는 어떻게 소외되는가 - 카프카의 《변신》
남녀는 어떻게 짝이 되는가 - 조선 여인의 《사부곡思夫曲》
벽초 홍명희의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 사진첩 서문》
80년 전 《최근 세계 일주기》
가치에 대하여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Part 3 《추억》
전세로 한집 살기
우리 학교 이야기
학교 가는 길
하숙집 아들
평생 고생하는 영어 이야기
우리 집 강아지는 하얀 말티즈
김연아와 은메달
8월의 크리스마스

Part 4 《생각》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탑시계 복원
거짓말쟁이에서 선량한 기업으로
제일 맛있는 음식
야신野神 김성근
누구나 대가가 될 수 있다 - 대가의 신경학적 해석
스포츠와 국민성
딸들은 어떻게 시집 보내는가 - 후각과 감성
돈에 관하여
묘비문을 쓴다면
암의 전이와 민족의 이산離散

P23 바로 옆 의대부속병원 응급실로 업고 가니 운 사납게 뇌혈관이 다쳐서 뇌출혈이 생겨 있었다. 응급 수술로 머리뼈에 구멍을 뚫고 핏덩어리를 제거했다. 술을 먹인 향우회 선배들은 죄책감에 시달렸으나 결과적으로는 잘된 셈이었다. 우선 군대에 안 가게 되었다. 머리뼈에 구멍이 있는 X-선 사진을 보자 병무청 군의관은 그 자리에서 병역면제를 선언했다. 누가 그런 머리통을 가진 사람을 군인으로 징집하겠는가? 더 큰 행운은 가까스로 의대에 합격했던 시골 청년이 그 후 공부를 아주 잘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혹자는 머리뼈에 생긴 구멍을 통해 교과서 글자가 두뇌로 쉽게 들어간다는 이론을 내놓았다. 결국 2등으로 졸업했는데, “수술 당시 구멍을 더 크게 뚫었으면 수석 졸업을 하는 건데”하고 아까워한 사람도 있었다고 전한다. (‘머리뼈에 구멍난 천재’ 중)

P75 종로에서 헤어지는데 바람이 불어 그녀의 긴치마가 약간 들리며 언뜻 그 안에 감추어진 하얀 다리가 보였다.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아리였다. 옛말이 틀린 것이 없다더니! “돌에 보석이 감추어 있어 산이 빛나고, 물에 진주가 품겨 있어 강은 고와라.”
그날 아침은 세상이 달라 보였다. 따뜻하고도 시원한 바람이 불었고, 갑자기 봄기운이 사방에 가득했다. 구름 낀 하늘은 환하고 새들은 연두색 어린 나뭇잎 사이에서 즐겁게 지저귀었다. 첫 수업인 고문(古文) 시간에 주왕산 선생님(주시경 선생님의 아드님)이 바깥을 보며 싱글벙글하고 있는 나를 보고 인생이 그렇게 즐거우냐고 농담을 하셨다. (‘나의 첫사랑’ 중)

P160 하늘이는 10년을 살고 우리 곁을 떠났다. 요즘은 개도 수명이 늘어 15년은 산다는데 노년의 삶은 동물도 힘들어 주인에게 많은 걱정과 부담을 준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좋게 이별한 셈이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집사람은 더 이상 애견을 키울 생각이 없단다. 어릴 때 강아지를 잃은 충격이 예방주사가 되었는지 나는 이틀 만에 하늘이와의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이제는 가족 모두 마음이 정리되어 좋았던 추억만 남았다. 식탁 옆 벽은 하늘이와 식구들이 같이 찍은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안규리 교수에게 들으니 요즘은 억대의 비용을 주면 생명공학 기법으로 죽은 애완견을 복제해 준다고 한다. 이러한 인위적인 인연의 반복은 찬성하지 않고 상상할 수도 없다. 하늘이에 대한 하늘의 뜻을 우리가 간섭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집 강아지는 하얀 말티즈’ 중)

P189 우리 조상들은 경험을 통해 음식 선택에도 뛰어난 지혜를 보였다. 대표적인 것이 출산 후 산모가 1~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먹는 미역국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관습이다. 출산 후 옥소(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국을 먹으면 태반과 자궁내막에 분포하는 특정 수송체에서 옥소를 분비시킨다. 옥소는 유명한 소독약인 ‘옥도정기(포비돈)’에서 보듯이 강력한 살균제이다. 출산 시 생긴 자궁내막의 상처 부위에 옥소를 많이 나오게 해 감염을 막는 기막힌 예방법인 것이다. (‘제일 맛있는 음식’ 중)

한국 의학의 작은 거인 정준기 교수, 오늘의 그를 만든 참 좋은 인연들!

한국 핵의학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삶의 다양한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글을 써 왔던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의 세 번째 수필집.

의학의 길을 치열하게 추구하면서도 서울대학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을 맡아 의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힘써 온 그가 자신의 삶을 만들어낸 귀중한 인연들을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 준다. 《사람》, 《책》, 《추억》, 《생각》 등 4가지 주제로 엮은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삶의 순간순간에 예리한 시선을 던지는 의학자와 그 순간들을 따뜻하게 녹여내어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풀어 놓는 타고난 이야기꾼을 함께 만나게 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정준기라는 사람

그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병원에서 마주친다면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쉽다. 키도 작고 표정은 온화하며 목소리는 나직하다. 그러나 그는 거인이다. 그가 핵의학이라는 앞날 불투명한 신학문에 젊음을 바치겠다고 결심했을 때 국내에는 첨단 장비는 물론 연구실 집기조차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한국 학자가 논문을 내고 국제학회에서 발표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 그러나 2012년 한국 핵의학계는 전 세계에서 발표된 논문의 8%를 차지하며 세계 4위권으로 뛰어올랐다. 그 사이 그는 안으로 서울대학교 핵의학과장과 대한핵의학회 이사장을 맡아 한국 핵의학을 발전시키는 한편, 밖으로는 국제적인 학술단체를 이끌며 저개발국가에 첨단 의료 환경과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헌신했다. 개인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연속되는 불운 속에서도 남들은 한 편 쓰기도 어렵다는 SCI급 논문을 270여 편 써냈다. 전 세계적으로 그가 쓴 논문이 인용된 횟수는 2014년 현재 약 9,000회에 이른다.
그러나 인문적 소양은 의학이라는 울타리 속에 가둘 수 없었다. 의학의 길을 치열하게 추구하는 중에도 그는 서울대학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을 맡아 의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힘쓰는 한편,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삶의 다양한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글을 써 왔다. 산문집으로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소소한 일상 속 한 줄기 위안》 등을 발표하며 ‘글 쓰는 의사’, ‘인문학과 의학의 만남을 고민하는 학자’로 서서히 입소문을 탔다.

‘작은 거인’을 만든 참 좋은 인연 서른 일곱 꼭지

이 책은 정준기 교수의 세 번째 단독 수필집이다.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소중한 인연들을 《사람》, 《책》, 《추억》, 《생각》 등 4가지 주제로 엮은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첨단 의학자가 쓴 글치고는 너무 수수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그의 글은 꾸밈이 없다. 세계적인 학자로서 가질 만한 권위나 심오함을 가장한 아집 따위는 단 한 구절도 찾을 수 없다.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직한 목소리로 들려 줄 뿐이다. 만취하여 다리에서 떨어져 머리에 구멍이 난 후 그 구멍을 통해 온갖 지식이 흘러 들어가 천재가 되었다는 선배의 이야기, 우연히 눈에 들어온 프로스트의 시를 통해 가슴 설레는 짝사랑을 회상하는 이야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도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느라 평생 애써 온 내력, 후각을 생물학적으로 탐구하다 느닷없이 후각을 이용하여 딸들을 일찍 시집 보낼 수 있었다는 너스레…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이 넘어간다. 의사가 아니라면 좀처럼 감지하지 못할 삶의 측면들을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포착하는 이 산문들의 숲을 거니는 동안 독자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인연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금의 인연을 보다 좋은 것으로 가꾸려고 노력할 때 세상이 보다 좋은 곳이 된다는 그의 생각에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글맛을 돋우는 그림의 맛…조각가 이영학의 새 그림들

이 책에는 잔잔하게 가슴을 덥혀 주는 글만 담긴 것이 아니다. 글 모음 사이 사이에는 수수하고 넉넉한 동시에 유머러스하기도 하고, 그런가 하고 보고 있노라면 그윽한 풍취마저 느껴지는 새 그림들이 끼어든다. 고 김수환 추기경, 소설가 박경리,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두상을 만든 것으로 유명한 초상 조각가이자, 호미나 낫 등 생활 속의 소재를 이용하여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새 조각으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조각가 이영학의 작품들이다. 평범한 듯 깊은 것이 글의 분위기와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기도 쉽지 않을 듯하다. 그림은 글맛을 돋우고, 글은 그림의 맛을 더욱 깊게 우려낸다. 인문과 예술의 어울림이 이만하면 아름답지 않은가?

추천사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학창시절을 거쳐 의사로서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접했던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이나 경험했던 일들을 통해 생각하거나 느꼈던 바를 별다른 문학적 수사나 기교 없이 그저 진솔하고 차분한 필치로 써 내려간다. 특별하거나 새로운 사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잔잔한 감동과 문학적 향취는 물론 일종의 정신적 치유까지 맛볼 수 있었다. 성공한 의사로서 '포스' 같은 것은 거의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저자의 깊은 인품의 향기가 짙게 느껴져 책을 읽는 내내 흐뭇했다.
박규은 법무연수원 교수/부장검사

그의 밝고 성공적인 삶의 내면에는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과 모든 일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과 열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글은 그의 사람됨같이 꾸밈이 없고 맑고 편안하다. 느긋한 마음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위안이 다가온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독자들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리라 믿는다.
유병철 성균관대 서울삼성병원 교수

그의 글은 문학적 미사여구가 없어도 진솔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글의 주제를 다시 숙고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아마 위암과 신경병을 극복하면서 삶의 가치와 인간사를 더욱 깊이 터득했기 때문이리라.
김의신 MD Anderson Cancer Center 종신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정준기

저자 정준기는 서울의대 교수로 우리나라 핵의학의 초창기부터 활약하며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핵의학을 세계 4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국제적인 학술단체를 이끌며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에 첨단 의료 환경과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헌신해 왔다. 투병 중에도 270여 편의 SCI급 논문을 써서 약 9,000회 넘게 인용되는 등 경이로운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 한편 서울대학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직을 맡아 의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힘쓰면서,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삶의 다양한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글을 써 왔다.
산문집으로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소소한 일상 속 한 줄기 위안》, 《다른 생각 같은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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