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여행영어

손 안에서 터지는 여행회화 책

강명희 지음

제이클래식 2014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손바닥 여행영어』는 누구나 쉽게 현지 영어를 상황에 맞게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든 초보용 여행 가이드북이다. 해외 여행자들이 경험했거나 경험 할 수 있는 상황을 빈도수가 많은 시나리오를 예상하여 3단계로 구성하였다.

목차

Section01 영어의 기본 표현
Case 01 가벼운 인사 나누기
만났을 때 / 헤어질 때
Case 02 안부 묻고 화답하기
Case 03 소개와 짧은 인사 표현하기
Case 04 긍정과 부정의 표현
긍정 표현 / 부정 표현
Case 05 타인에게 사과하기
Case 06 부탁과 허락 구하기
Case 07 6W 1H로 질문하기
How(얼마나, 어떻게) / What(무엇) / Which(어느 것)
Who(누구) / Why(왜, 어째서) / Where(어디) / When(언제)
Case 08 상대방의 질문 다시 한번 묻기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
상대방이 알아들었는지 확인할 경우
Case 09 감정과 거절 표현하기
감정 표현 / 거절 표현
Case 10 날씨 말하기

Section 02 현지에서의 상황별 표현
Case 11 비행기 안에서
기내에서 알아 두면 좋을 표시등
자리 잡기 / 기내식 주문 / 컨디션 이상
기타 서비스 요청(면세품 구매 등)
Case 12 비행기를 중간에 바꿔 탈 때
Case 13 현지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 수화물 찾기 / 세관심사 / 환전하기
공항에서 택시 타기 / 공항에서 버스 타기
Case 14 현지 호텔 이용하기
체크인 / 룸 서비스 / 편의 시설 이용(귀중품 보관, 세탁)
문제 발생 / 체크아웃 / 다른 숙박 시설 찾기
Case 15 현지 교통 편리하게 이용하기
지하철 / 버스 / 관광 버스 / 택시 / 기차 / 렌트카 이용 / 주유소에서
Case 16 음식점 이용하기
예약을 하거나 한 경우 /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좌석 배정)
주문하기 / 계산하기 / 커피전문점에서 / 패스트푸드점에서
Case 17 관광안내소에서
여행 정보 묻기
Case 18 통신 시설 이용하기
전화를 받을 때 / 전화를 걸 때
찾는 사람이 없을 때 / 잘 못 걸었을 때 / 기타 전화 관련 표현
수신자 부담 국제 전화걸기 / 우체국 이용하기
Case 19 길 묻기와 사진 찍기
길 묻기 / 사진 촬영 요청
Case 20 즐거운 쇼핑과 신나는 관광
쇼핑하기 / 서점에서 / 스포츠, 공연 관람하기
카지노에서 / 옆 사람과 가벼운 대화하기

Section 03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의 표현
Case 21 교통사고와 법규위반
Case 22 곤경에 처했을 때
분실 및 도난 등을 당했을 때 / 몸이 아플 때
Case 23 귀국할 때
비행기 예약, 변경과 확인 / 탑승 수속

Appendix 알아두면 편리한 여러 가지 표현
방향을 나타낼 때
시간과 때를 나타낼 때
자주 쓰이는 표현들
요일, 월 표시
색깔 표시
날씨를 표현할 때
가족관계의 호칭 표현
숫자 표현
반대어 알아두기

출판사 서평

여행자를 위한 말하기 쉬운 실전 영어회화!

글로벌 시대, 세계 어느 곳을 여행하든지 기본적인 의사표현은 영어로 통하는 세상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도구도 많지만 영어를 꼭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구나 한 마디라도 자신의 입으로 최소한의 영어를 말해야 할 필수교재가 필요합니다. 여행은 여행 자체로서도 많은 유익이 있지만 문화와 환경이 다른 외국의 언어를 실제로 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합니다. 이 때 외국인들과 두려움 없이 대화할 줄 아는 용기는 다소 서툴더라도 영어 사용에 한발 앞서 나가는 길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손바닥만한 이 작은 책에 담긴 상황 표현은 외국인 앞에서 최대한 짧고 쉬운 표현만으로도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짧게든 길게든 해외여행을 자주해보았던 분들의 경험을 통하여 초보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상황과 표현들을 엄선하였고, 원음의 한글발음과 쉬운 패턴으로 누구나 쉽게 말문이 터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지인의 꼼꼼한 감수로 만든 여행회화 가이드 북!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짧은 표현만 가지고도 자신의 의사를 쉽게 표현하고, 곤란한 상황이나 위기에 봉착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데 있습니다. 또한 현지인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현지인들이 알아듣기 힘든 콩글리시(?)가 아니라 원어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영어 중심이라는 점입니다. 본문에 포함된 표현과 관련하여 수록된 여러 가지 팁을 통해 현지인의 문화와 정서, 생활 등을 참고할 수 있도록 보충한 부분도 이 책이 갖는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현지인들과의 대화에서 기초가 되는 기본 표현들과 각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필요한 상황별 표현, 그리고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의 표현 등으로 나누어 현지에서 여행자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살피어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명희

저자 강명희(Jan Myunghee Ross)는 캐나다 토론토 세네카 칼리지 사무행정과를 졸업하였다. 현지 법률사무소에서 법률행정원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각종 번역업무와 현지 통역관련 일을 겸하고 있다. 이 책에 대한 감수는 그녀의 남편인 앤드류 존 로스가 맡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