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문명식 지음 | 원혜진 그림
나무를심는사람들

2015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22MB)
ISBN 979118636111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960원

쿠폰적용가 8,0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프랑켄슈타인』의 스토리를 씨줄로 하고 거기에서 파생된 철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날줄로 하여 새롭게 창작한 청소년을 위한 철학소설이다. 마치 작가가 괴물이 된 듯한 심정으로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을 붙잡고 씨름하며, 나를 괴물로 만들어 이 세상에 던진 신에게 왜 세상은 이 따위로 창조되었는지, 또 나는 왜 이렇게 괴물스러운지 처절하게 묻는다.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양철학의 주요개념들을 접하게 된다.
프롤로그

이 세계는 불일까?
아르케 따위는 뭐하러 찾을까?
나는 괴물인가, 인간인가?
신에게 도전한 죄
대화
차디찬 세상
괴물의 질문
잇따른 비극
괴물에게는 괴물의 정의?
내게 여자 친구를 만들어 주겠소?
복수를 결심하다
절망으로 그를 죽게 하리라
변명 아닌 변명
끝나지 않는 복수

에필로그
작품 해설-안광복

괴물과 함께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찾아가는 철학소설
―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당선작!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여성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의 나이에 쓴 작품으로 문학성과 주제의식에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문제작이다. 신의 영역에 도전한 천재 박사 프랑켄슈타인과, 그가 창조했으나 흉측한 외모 때문에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저주받은 삶을 살아가는 괴물의 좇고 쫓기는 이야기다. 줄거리 자체만으로 문학적 완성도와 재미가 완벽한데, 긴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곳곳에 만만치 않은 철학적 질문이 담겨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관계에 대한, 사회에 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 이 책은 『프랑켄슈타인』의 스토리를 씨줄로 하고 거기에서 파생된 철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날줄로 하여 새롭게 창작한 청소년을 위한 철학소설이다.

괴물로 태어난 세상,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사춘기가 되어 갑자기 괴물 취급당하는 아이들, 자기 몸이 괴물로 변하는 걸 느끼는 아이들. 갑작스런 변화로 낯설게만 느껴지는 세상은 또 얼마나 부조리한가?
이 책은 마치 작가가 괴물이 된 듯한 심정으로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을 붙잡고 씨름하며, 나를 괴물로 만들어 이 세상에 던진 신에게 왜 세상은 이 따위로 창조되었는지, 또 나는 왜 이렇게 괴물스러운지 처절하게 묻는다.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양철학의 주요개념들을 접하게 된다.

본문 맛보기

자기도취에 빠져 생명을 창조했으나 괴물임을 알고 달아난 프랑켄슈타인 박사,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철저히 배척당하는 괴물,
그리고 그 사이를 오가는 깐족대기 달인 플라톤 영감
이제 그들의 치열한 철학적 토론이 펼쳐진다.

첫째, 나는 존재한다. 고로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느낌 말이오? 그러니까 처음 눈떴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최초의 순간을 떠올리는 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오.…불이었소. 사방이 온통 붉은 빛이었고, 그 빛과 그림자가 눈앞에서 정신없이 너울거렸소.(본문 8-12쪽)

태어난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깐족대는 영감 플라톤의 질문 공세에 시달리는 불쌍한 괴물. 플라톤의 대화법에 영락없이 낚여들어 생각을 이어가는 괴물을 지켜보다 보면 독자는 자기도 모르게 존재론과 인식론적 사유에 빠져들게 된다. 플라톤은 혼돈에 빠진 괴물 앞에서 한껏 지식자랑을 하면서, 세상의 본질(아르케)을 찾으려 했던 고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르케인지 나발인지는 이제 됐고.”
“그러니까 자네가 괴물 취급을 받는 거라고.”
“이봐, 사람이라면 이런 철학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어. 그걸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간으로서 살 수가 없거든.”
“그게 무슨 개소리야?”
“개소리가 아니야. 이 세계는 무엇이고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지 않는 존재를 인간이라고 할 수는 없어.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인류는 없었을 거야.”
“이봐, 자넨, 괴물일까? 인간일까? 궁금하지 않나? 자네의 괴로움은 그걸 알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본문 33-35쪽)

플라톤의 질문은 괴물을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눈을 뜬 뒤 본능으로만 움직여왔던 괴물은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의심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한다. 난 대체 어떻게 태어났고, 나를 이 따위로 태어나게 만든 창조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둘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묻는다, ‘인간이란 무엇일까?’

깐족대기 달인 플라톤은, 괴물을 만들어낸 자신의 오만함에 괴로워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찾아가, 또 그놈의 대화법이라는 낚시를 던진다. 인간의 본질인 ‘이성이란 뭐지? 다른 어떤 생물에게도 없는 인간의 고유한 특징인 이성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한다는 것은 대체 뭐야?’ 플라톤의 질문은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괴물을 만들어낸 이유를 끄집어낼 때까지 집요하게 이어진다.
플라톤은, 이성이란 인간의 가장 큰 특징임에도 불구하고, 이성을 발휘하고 살지 못했던 인류의 역사를 하나하나 짚으며, 중세시대에는 인간의 이성보다 신을 중심으로 사고했기에, 인간은 인간답지 못했다고 역설한다. 그렇기에 인간은 그냥 존재하는 것만으로 인간이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이성이 제대로 발휘됐을 때에만이 인간답다는 것이다.

“인간이란 영혼을 가진 존재요. 이성, 그러니까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란 말이오.”
“그렇다면 영감님 말씀은 중세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었단 말씀인가요?”
“그럴 리가. 그렇다면 그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당신이 사람이 아니란 말이오? 그건 아니잖소.…아니, 그게 아니고…그러니까…인간답지 못하게 살았다는 거하고 인간이 아니었다는 거하고는 분명 다르지 않겠소? 말하자면 그들은 인간임에도 인간답게 살 수 없었다는 거요. 이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을 인간다운 사람이라고 할 순 없지.”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이런 존재가 있다면…그러니까…몸은 사람이되 이성은 불완전한…그런 생물체가 있다면 그는 사람입니까, 아닙니까?”
“당연히 불완전한 사람이겠지요. 가만, 그건 내가 예전에 실제로 본 어떤 괴물 같은 존재로군요?”(본문 68-70쪽)

셋째, 나는 분노한다. 고로 묻는다. ‘정의란 무엇인가?’

괴물은 흉측하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고 살해의 위협을 받는다. 그럴수록 사람의 정이 그리운 괴물은 한 가난한 가족을 멀리서 정성껏 돌봐주지만, 그들 역시 괴물을 배척하고 배신한다. 이제 분노만 남은 괴물은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프랑켄슈타인 또한 분노와 동시에 고민에 빠진다. 괴물에게도 정의가 있다면 과연 괴물의 정의와 인간의 정의가 조화로울 수 있는지? 괴물이 받아야 할 몫은 무엇인지?

“복수만이 자네의 고통과 원한을 풀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나에게 인간의 도덕, 시민 사회의 법칙을 말하지 마시오. 다시 말하지만, 괴물에겐 괴물의 도덕 법칙이 있으니.”
“나는 약속을 어기고 신의를 저버린 자를 존중할 생각은 없소. 더구나 자신이 창조한 존재의 고통과 슬픔은 외면한 채 그 존재가 자신이 속한 무리에 입힐 해악만 두려워하는 자라면.”
“나는 그를 심판할 거요.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를 이 낯설고 험한 세상에 던져 놓고 그에 대해 일말의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파렴치한 존재를 응징하는 건 나의 권리고, 그 권리를 행사하는 건 나의 정의요.”(본문 177-178쪽)

아이들이 이야기의 마법에 이끌려 근본적인 문제도 구체적으로 공감하게 되고,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철학은 더 이상 골치 아픈 학문이 아니라, 지금 당장 자신 앞에 놓인 여러 문제와 난관을 해결해나갈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친구같이 편한 존재가 될 것이다.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은 바로 이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야기에서 철학으로 철학에서 만화로 만화에서 다시 철학으로!

원작자 메리 셸리도 울고 갈 만큼 진지한 철학적 질문을 주렁주렁 매단, 원작의 괴물보다 이백 킬로그램은 족히 무거워진 듯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원혜진의 만화가 동원되었다. 『아! 팔레스타인』으로 2013년 부천국제만화대상 어린이상을 수상한 작가는 원작의 진지함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괴물, 프랑켄슈타인, 플라톤영감을 개성이 한껏 살아난 캐릭터로 형상화함으로써, 스토리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철학적 주제가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게 하고 있다.

추천사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의 지은이 고(故) 문명식 선생님은 메리 셸리의 원래 소설보다 훨씬 깊은 물음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책 속에는 플라톤의 이데아론, 데카르트와 로크의 철학, 프랑스 대혁명과 평등사상 등 깊숙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괴물의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재미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읽는 내내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날 거예요.
“꼭 박사가 괴물을 이렇게 대해야만 했을까?”
“왜 괴물은 자신에 대한 박사의 오해를 풀려 노력하지 않을까?”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철학 물음들입니다. 이런 의문을 마음에 간직한 채 책 곳곳에 담긴 철학 내용들을 다시 훑어보세요. 문명식 선생님은 깊이 있는 지식을 알기 쉬운 지혜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분입니다. 아무쪼록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과 함께 여러분의 영혼이 한 뼘 높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안광복_중동고 철학교사, 철학박사, 『열일곱 살의 인생론』 저

작가정보

저자(글) 문명식

저자 문명식은 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자연, 환경, 철학에 관심이 깊어 이 분야의 다양한 교양서를 번역하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에서 기자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을 오랫동안 구상하다 괴물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제기한 19세기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푸른 별의 환경파수꾼』 『조선 블로그』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고사성어』 『꺼지지 않는 등불 간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지도로 보는 문화사』 『맑스주의의 향연』『스튜어트 리틀』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 원고가 된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을 남기고 2014년 1월 갑작스런 백혈병으로 오십 년 짧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림/만화 원혜진

그린이 원혜진은 만화를 인생의 교과서로 삼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만화가의 꿈을 꾸면서 다양한 그림을 접하고 그렸고, 4년 동안 온 힘을 기울여 글을 쓰고 그린 역사만화 『아! 팔레스타인』은 2013년 부천국제만화대상 어린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똥 대장! 수학 대장, 슈룹』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몬스터과학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등 어린이책에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괴물을 통해 ‘나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고(故) 문명식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