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터널 눈꽃 속으로

곽기영 지음

유페이퍼 2015년 07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보물섬 남해에서 오랫동안 지내온 시인이 느낀 감정과 사상을 한권의 시로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종이책으로도 출간 되었으나
전자책으로도 펼쳐서 많은 독자에게 어필하고자 한다. 본 책은 총5부로 나위어져 있으며 1~4부까지는 보물섬의 4계 봄,여름.가을.겨울을
그렸고 제5부에서는 그리움 그리고 삶에 대하여 기술하였는데 가족과 여러 사항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알알이 배여있는
아름다운 시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보물섬의 봄
꽃잎에 써 보낸 편지
농부가
동백꽃 이별
백로의 봄
벚꽃 터널 눈꽃 속으로
봄 그리고 가슴앓이
봄비란
봄비에 흐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산다화(山茶花)
아카시아 꽃 숲 속에서쓴 편지
임은 더디 오고
창선 단항 포구(浦口) 봄
제2부 보물섬의 여름
개똥벌레 사랑
그리움에 멍든 바다
긴박감 속의 여유
내 친구 그림자
달빛 교향곡 연주회
달빛 사랑
비
순결(純潔)의 나리꽃
한 여름날의 단상(斷想)
유리벽
태풍
팔월의 어느 하루
호박꽃 등불
제3부 보물섬의 가을
11월의 가을
가을 그 이별비
가을이면 누구나 시인(詩人)
구절초(九節草)
낙엽 담은 가을 편지
담쟁이 사랑
담쟁이가 그린 벽화(壁畵)
등대 사랑
사랑 노을 속에 묻다
이제야 물들려 하는가
입추(立秋)를 하루지난밤
잠 못 드는 가을 밤
장미꽃 잠들다
중년의 시인(詩人)
열리지 않는 첼로 연주회
하늘이 주는 만큼
제4부 보물섬의 겨울
겨울나무
겨울비
겨울 장미의 은밀한 유혹
고둥무덤
낙엽의 윤회(輪廻) 이야기
노도의 겨울비
동백꽃 기다림
동행
등불 빛 다리
서리 꽃
어둠의 지옥도
첫사랑 = 옛사랑
제5부 그리움 그리고 삶
기다림과 그리움
낙조(落照)
남겨진 세월
내 아내
마늘 한 쪽의 꿈
만산홍엽(滿山紅葉)인들 무엇하리오
어머니의 방울토마토
엄마의 도시락
엄마의 젖
논바닥에 찍힌 아버지 발자국
인연(因緣) 그리고 스치는 바람
촌로(村老)의 하루
하늘나라 아버지 전상서
하늘 정원(庭園)
햇볕 내음 가득한 5월의 그리움

작가정보

저자(글) 곽기영

곽기영 시인은 경찰시인으로서 현재는 명예퇴직을 하고 보물섬 남해에서 자연과 더불어 시심을 키워가는 시인이다
문학광장 회장이며, 한일문학상을 비롯한 많은 수상을 한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