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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이라는 광기

정신질환과 낙인의 습격을 받은 어느 가족,
스티븐 힌쇼 지음 | 신소희 옮김
아몬드

2022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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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41MB)
ISBN 97911924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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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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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북페스트 ‘최고의 회고록’ 수상작!

“이 책을 쓸 엄두를 내기까지 평생이 걸렸다”
24년의 대화, 22년의 집필.
세계적인 낙인 연구자이자 정신질환 당사자의 가족으로서
자신의 온 생을 송두리째 털어 써내려간 통렬하고 핍진한 기록물

한 가족이 있다. 아버지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는 존경받는 스승이자 학계에서는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어머니 또한 같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재원이다. 널찍한 저택 마당에서는 철마다 이웃을 초대해 칵테일파티를 연다. 두 아이는 부모의 든든한 지원과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해맑게 자란다.
여기, 또 다른 가족이 있다. 십대 후반 파시스트들에게서 자유세계를 구해내겠다며 지붕에서 알몸으로 뛰어내린 첫 번째 삽화 이후, 결혼 생활 내내 망상과 환각으로 정신병원에 여러 차례 입원해야 했던 아버지. 예고 없이 종적을 감추는 아버지가 어디에 있는지, 왜 불쑥 사라져버리는 것인지 궁금하지만 결코 입 밖에 꺼낼 수 없던 두 아이. 남편의 모든 정신 발작과 입원과 부재를 누구에게도(자신의 어머니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오롯이 홀로 견뎌야 했던 어머니.
두 가족은 전혀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두 가족이 아닌 ‘동일한’ 가족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기 때문이다. 《낙인이라는 광기(원제: Another Kind of Madness》는 심리학자이자 세계적 낙인 연구자인 스티븐 힌쇼가 자신의 생을 송두리째 털어 쓴 회고록이다. 1971년 대학교 1학년 봄방학에 아버지에게 “가끔씩 정신이 온전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는 첫 번째 고백을 들은 이후 힌쇼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 책은 그 이전과 이후, 그러니까 양극성장애 아버지를 둔 어린 소년이 아버지의 병을 몰랐다가 알게 된 과정을 충실하게 기록한 연대기이자 아버지가 병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을 심리학과 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파헤친 백서다.
그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는 데는 말 그대로 평생이 걸렸다. 첫 번째 고백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대화는 24년간(1971~95년) 이어졌고, 그 이야기를 정리해 세상에 내보이기까지 다시 22년(1995~2017년)이 걸렸다. 그가 책 쓰기를 망설인 이유, 그러나 결국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한 이유는 바로 ‘낙인’에 있었다. 정신질환을 향한 낙인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망설였고, 끝내 낙인에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펜을 들었다.
추천의 말
머리말

시작
1. 윌러드 식당에서의 일요일 저녁 식사
2. 침묵의 역할극
3. 자정의 드라이브
4. 우익에서 본 풍경
5. 현대 의학의 기적
6. CBS 저녁 뉴스
7. 뉴잉글랜드
8. 철갑옷
9. 새벽
10. 사고 실험
11. 마음속의 심연
12. 점진적 쇠퇴
13. 끝과 시작
14. 내게 남은 시간

맺음말
감사의 말

아메리칸북페스트 ‘최고의 회고록’ 수상작!
“정신질환의 영향을 받은 가족 내의 낙인과 침묵의 고통을 다룬 최고의 책이다. 유려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준다. 한마디로 걸작이다.” _글렌 클로스, 배우

-
“이 책을 쓸 엄두를 내기까지 평생이 걸렸다”
24년의 대화, 22년의 집필.
낙인 피해 생존자에서 낙인 연구자로 거듭난 어느 심리학자가
생을 송두리째 털어 써내려간 통렬하고 핍진한 기록물
한 가족이 있다. 아버지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는 존경받는 스승이자 학계에서는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어머니 또한 같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재원이다. 널찍한 저택 마당에서는 철마다 이웃을 초대해 칵테일파티를 연다. 두 아이는 부모의 든든한 지원과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해맑게 자란다.
여기, 또 다른 가족이 있다. 십대 후반 파시스트들에게서 자유세계를 구해내겠다며 지붕에서 알몸으로 뛰어내린 첫 번째 조증 삽화 이후, 결혼 생활 내내 망상과 환각으로 정신병원에 여러 차례 입원해야 했던 아버지. 예고 없이 종적을 감추는 아버지가 어디에 있는지, 왜 불쑥 사라져버리는 것인지 궁금하지만 결코 입 밖에 꺼낼 수 없던 두 아이. 남편의 모든 정신 발작과 입원과 부재를 누구에게도(자신의 어머니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오롯이 홀로 견뎌야 했던 어머니.
두 가족은 전혀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두 가족이 아닌 ‘동일한’ 가족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미국의 완벽한 중산층의 모습을 하고, 속으로는 정신질환과 낙인의 습격을 받아 곪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핍진하게 풀어낸 《낙인이라는 광기(원제: Another Kind of Madness)》는 심리학자이자 세계적 낙인 연구자, 스티븐 힌쇼가 자신의 생을 송두리째 털어 쓴 회고록이다.
1971년 대학교 1학년 봄방학에 아버지에게 “가끔씩 정신이 온전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는 첫 번째 고백을 들은 이후 힌쇼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 책은 그 이전과 이후, 그러니까 양극성장애 아버지를 둔 어린 소년이 아버지의 병을 몰랐다가 알게 된 과정을 충실하게 기록한 연대기이자 아버지가 병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을 심리학과 사회학,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파헤친 백서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는 데는 말 그대로 평생이 걸렸다. 첫 번째 고백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대화는 24년간(1971~95년) 이어졌고, 그 이야기를 정리해 세상에 내보이기까지 다시 22년(1995~2017년)이 걸렸다. 그가 책 쓰기를 망설인 이유, 그러나 결국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한 이유는 바로 ‘낙인’에 있었다. 그는 정신질환을 향한 낙인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망설였고, 끝내 낙인에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펜을 들었다.

나는 앞으로의 글을 통해 그 어떤 정신질환보다 그에 따르는 낙인이 더욱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또 다른 광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려 애쓸 것이다. 낙인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을 부정하게 만든다. 이제 솔직한 대화가 침묵과 수치심의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 (10쪽)

나는 수십 년 동안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의 과거를 드러내길 망설였다. 하지만 일단 터놓고 나니 내가 자유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반대했던 어머니도 만년에나마 홀가분한 삶을 되찾게 되었다. (…) 진정한 희망은 수치와 낙인을 떨쳐내야만 싹틀 수 있다. (424쪽)

저자는 책에서 유년기에서 청년기를 거쳐 어른이 되기까지, 정신질환과 낙인의 폐해를 떠안은 한 겁에 질린 소년이 복잡한 가족사의 잔재와 맞서 싸우는 치료자이자 연대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매우 세밀하고 솔직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중증 정신질환을 앓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당사자인 동시에, 아버지의 질환이 가족에게 미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심리 전문가로서 낙인과 침묵의 폐해를 유려하고 생생하게 펼쳐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메리칸북페스트가 후원하는 베스트북어워즈 ‘최고의 자서전/회고록 상(2018)’을 수상했다.

“낙인은 그 어떤 정신질환보다 훨씬 나쁜 최악의 광기”
낙인찍힌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마저 마비시키는 파괴적 영향력에 관하여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낙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신질환을 향한 낙인에 집중한다. 힌쇼는 자신의 삶을 증거로 내밀며 낙인이야말로 “그 어떤 정신질환 자체보다 훨씬 나쁜 최악의 광기”라고 단언한다. 아버지의 정신질환이 가족에게 안겨준 상흔이 결코 작지는 않지만, 그 자체보다는 정신질환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낙인이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저자 자신에게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낙인이란 무엇일까? 정신질환을 향한 낙인이 왜 정신질환 그 자체보다 나쁘다는 걸까?
저자는 수십 년

작가정보

저자 : 스티븐 힌쇼
심리학자. 정신질환의 낙인을 연구하고 실제 완화에 기여한 세계적 전문가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뒤 UCLA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UC 버클리 심리학과 교수를 거쳐 UC 샌프란시스코 정신의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325건 이상의 기사와 논문, 14권의 책을 썼다. 2016년에는 평생 심리학 연구에 투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로부터 ‘제임스 맥킨 카텔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2015년 미국임상심리학회 ‘뛰어난 과학자상’, 2017년 아동발달학회 ‘공로상’, 2020년 국립의학아카데미 ‘사르나트 국제정신건강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낙인이라는 광기》는 심리학자이자 정신질환 당사자의 가족으로서 낙인과 침묵이 한 개인과 가정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유려하고 생생하게 풀어낸 책으로, 아메리칸북페스트가 후원하는 2018 베스트북어워즈 ‘최고의 자서전/회고록 상’을 수상했다.

역자 : 신소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야생의 위로》,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 《에피쿠로스의 네 가지 처방》, 《피너츠 완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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