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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

굿웰스북스

2022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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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92MB)
ISBN 979119225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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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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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만나고
내 인생은 뒤바뀌었다!”

괜찮고 싶어도 괜찮아지지 않던 날들ㆍㆍㆍ.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시련이 나에게 알려준 비밀들,
나를 다시 살게 한 일상과 여행의 모든 순간에 대하여!

저자는 불의의 사고로 열일곱 살에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되었다. 다시는 두 발로 걸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한없이 방황하고 좌절하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죽지 않았으니 살아야 했다. 평생 휠체어를 타고는 못 살 것 같았지만 그래도 살아졌다. 지쳐 쓰러져 다시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에도, 보이지도 않는 희망의 끈이라 해도 놓칠 수는 없었다.

저자는 아프고 좌절했던 순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붙잡고 있었던 그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조금의 빛줄기와 같은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 초반 무렵, 우연히 첫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 후 새로운 곳으로 여행하는 매력에 푹 빠진 저자는 돈을 모으는 대로 떠나기 바빴다. 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홍콩과 대만 여행은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해주었다. 크고 작은 시련들에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쌓였고, 내면의 강인함을 키울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독자들도 행복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프롤로그

1장: 시련을 만나고 내 인생은 뒤바뀌었다
01 시련은 한순간 찾아왔다
02 평생 휠체어를 타고 살아야 한다고?
03 이번 생은 망한 인생
04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아지지 않던 날
05 휠체어를 타고 살아도 괜찮아
06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것이다

2장: 시련이 나에게 새롭게 알려준 비밀들
01 생각을 바꾸니 행복해졌다
02 남들과 비교하지 마
03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던 내가 독립을 하다니
04 막상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05 혼자 쩔쩔매지 말고 도움을 청해라
06 욕심, 집착, 화, 걱정 버리기
07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은 따뜻한 배려에서 시작된다
08 타인에 대한 공감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3장: 여행을 만나고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01 처음으로 휠체어 탄 여자 혼자 떠난 홍콩 여행
02 나홀로 대만 여행, 친구를 사귀다
03 한국인의 정을 더 느낀 뉴욕 생활
04 세상은 너무 좁다, 독일에서 만난 선생님
05 최악의 태국 방콕 여행은 결코 최악이 아니었다
06 37일간의 가족여행이 나를 다시 살게 했다
07 낯선 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행복을 찾다
08 아이들과 휠체어 엄마의 행복한 제주 한 달 살기

4장: 내가 여행을 통해 깨달은 것들
01 넘어지면서 배우는 행복
02 실행의 마법을 경험하라
03 여행의 참맛은 우여곡절이다
04 좌절을 쉽게 허락하지 말 것
05 장애조차 빛나는 사람이 되자
06 그래도 가족이 행복이다

5장: 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
01 적당한 거리두기가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02 혼자 해내는 성취감을 맛보라
03 너희에게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
04 아이들과 공감하는 나만의 방법
05 딸들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
06 사랑이 깃든 일은 영원하다
07 인생 뭐 있나!

“17년 비장애인으로 살았던 삶보다
29년째 장애인으로 살아온 내 삶이
‘더 온전히, 나답게, 나대로 살 수 있어서’
너무나 큰 선물이었다.”

저자는 사고 후 어두웠던 시절을 지나 20대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행하기 시작했다. 멋진 곳으로 여행을 가고,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하늘을 나는 잊지 못할 경험도 했다. 시련에도 꿋꿋하게 견디며 포기하지 않고 살았더니 하늘이 내려준 고마운 남편과 천사 같은 두 딸이 생겼다. 온 마음이 가시투성이가 되었을 때도 언제나 따뜻하게 보듬어준 건 바로 가족이었다.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자 여행이라는 마법을 알게 되고 가족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니 저자에게 시련은 곧 축복과도 같은 일이었다.

처음부터 평생 휠체어를 타야 한다는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기가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하지만 아무리 휠체어를 탄다고 해도 산 사람이 죽을 수는 없는 법이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슬픔만 있는 것이 아닌 희노애락이 고루 있는 건 마찬가지였다.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고 주변을 둘러보니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항상 긍정적이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이었다.

“휠체어를 타고도 더 멋지게 살아보자!”

저자는 분명 본인에게 더 멋지고 행복한 일들이 계속 펼쳐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적어도 살아가는 동안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신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행복’에 조금은 가까워졌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저자는 인생의 시련은 축복이라고 믿는다.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시련이 부디 축복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더 행복해질 저자와 당신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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