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공존하는 미래, 인공지능

최예지 지음

이다북스 2021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8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람이 무엇인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이다. 이를 통해 나다운 나를 깨우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절실한 것들을 깨닫는다. 그것은 온전한 사람이란 무엇인지 묻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기도 하다. 이에 교육, 생태, 전쟁, 종교 등 〈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를 출간해온 이다북스에서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인류와 공존하는 미래, 인공지능》을 펴냈다.

목차

1장__앨런 튜링과 생각하는 기계

2장__생각하는 기계의 뇌, 인공지능
생각하는 기계는 정말 생각할까
말로 소통하는 기계
자동화된 기계가 만드는 세상
기계도 사람처럼 추상화한다
예술가를 넘어 예술 기계로
기계도 사람처럼 실수를 한다
생각하는 기계와 로봇의 세계

3장__학습하는 기계, 딥러닝
인공지능 학습하기
기계가 학습한다는 것
얼마나 모르는지 아는 것
딥러닝은 정말 만능일까
데이터, 데이터, 데이터

4장__꿈을 이루어주는 도구
그것은 이미 우리 곁에 있다
저와 한 게임 할래요
인공지능이 대신해주는 나
위험한 일은 제게 맡겨주세요
인공지능이 그들을 돌볼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내일을 예측하는 중

5장__생각하는 기계에서 똑똑한 기계로
인공지능은 더 똑똑해질까
오류를 찾아야 길이 열린다
딥러닝의 한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6장__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작가정보

저자(글) 최예지

저자 : 최예지
현재 (주)에스아이에이(SI Analytics) 연구팀 소속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기상, 기후 분야 분석 및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인공지능 연구를 시작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기상태를 관측해 분석하고 더 나은 예측 결과를 얻기 위해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구름과 강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에 관심이 많다. 기후 위기의 시대에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보다 정확한 대기상태를 진단하고 예측하기 위한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을 연구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