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앤드)

2021년 0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1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97MB)
ISBN 979116683020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200원

쿠폰적용가 9,1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바람이 계절을 바꾸듯 곧 좋은 날이 온다
시인 나태주가 뽑은 해외 명시 120편의 찬란한 축복
희망하라, 사랑하라,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
책머리에
기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 | 나태주

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가 만약 | 에밀리 디킨슨
약해지지 마 | 시바타 도요
어머니께 | 헤르만 헤세
높은 산속의 저녁 | 헤르만 헤세
나의 형 미겔에게 | 세사르 바예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내 인생은 장전된 총 | 에밀리 디킨슨
여관 | 빌헬름 뮐러
봄의 말 | 헤르만 헤세
유월이 오면 | 로버트 시모어 브리지스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 번은 없다 |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집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행복 | 헤르만 헤세
옛 샘 | 한스 카로사
마지막 기도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이니스프리의 호수 섬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연꽃 피는 날이면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
살아남은 자의
슬픔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 크리스티나 로제티
시집 「풀잎」의 서문 | 월트 휘트먼
풀잎 | 월트 휘트먼
아이를 얕보지 마세요 | 로버트 베이든 파월
청춘 | 사무엘 울만
바닷가에서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원무 | 폴 포르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 베르톨트 브레히트
고향 | 요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횔덜린
아내를 위하여 | 이시카와 다쿠보쿠
네 가지 물음 | 크리스티나 로제티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베르톨트 브레히트
너는 울었다 |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나무 | 조이스 킬머
씨 뿌리는 계절, 저녁때 | 빅토르 마리 위고
결혼생활 | 칼릴 지브란
편도나무에게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정원사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가을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내가 죽거든 | 크리스티나 로제티

3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기에

우연 | 쉬즈모
상처 | 조르주 상드
청명한 공기 | 폴 엘뤼아르
통행금지 | 폴 엘뤼아르
핑크 | 아우구스트 슈트람
어느 날 바닷가 모래밭에 | 에드먼드 스펜서
첫 아침 | 빌헬름 뮐러
슬픈 노래 | 프랑시스 잠
미뇽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매기의 추억 | 조지 존슨
눈 | 레미 드 구르몽
하이쿠 | 탄 타이키
소네트·18 | 윌리엄 셰익스피어
내 사랑은 | 존스 베리
리리이에게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첫사랑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애너벨 리 | 에드거 앨런 포
선물 | 기욤 아폴리네르
새봄 | 하인리히 하이네
사랑의 노래 |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폰 실러
봄 같지 않은 봄 | 동방규
선물 | 사라 티즈테일
술 노래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봄날의 꿈 | 설도

4
서러워 마라
머지않아 때가 온다

해 질 녘 | 다니카와 ?타로
하이쿠 | 고바야시 잇사
하이쿠 | 마쓰오 바쇼
안서로 가는 원이를 전송하며 | 왕유
밤 바느질 | 이백
옛날을 생각함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봄날의 슬픔 | 두보
인생의 비극은 | 무명 시인
1936년 10월, 파리 | 세사르 바예호
해 질 무렵 | 아우구스트 슈트람
잘 있거라, 벗이여 |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예세닌
친구 보내고 | 왕유
거리에 비 내리듯 | 폴 베를렌
캄캄한 깊은 잠이 | 폴 베를렌
섬들 | 블레즈 상드라르
영혼에 관한 몇 마디 |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봄밤의 잠 | 맹호연
설야 | 유장경
커브 | 폴 엘뤼아르
산에서 |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봄날이 까닭 없이 슬펐어요 | 이상은
그런 길은 없다 | 메기 베드로시안
방랑길에 | 헤르만 헤세
뤽상부르 공원에서 | 기어 샤를 크로스

5
희망에는
날개가 있다

숲에게 | 다니카와 ?타로
시 | 제임스 매쉬
상승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취하라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무지개 | 윌리엄 워즈워스
님께서 노래하라 그러시면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가을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수선화 | 윌리엄 워즈워스
때는 봄 | 로버트 브라우닝
유월에 | 작자 미상
저녁 별 | 사포오
누가 나무를 제일 사랑하지? | 앨리스 메이 더글러스
삼월 | 에밀리 디킨슨
국화꽃을 따다가 | 도연명
하이쿠 | 요사 부손
나의 방랑생활 |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상쾌한 여행 |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들을 지나서 | 헤르만 헤세
나그네 밤 노래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 하인리히 하이네
흰 구름 | 헤르만 헤세
여행으로의 초대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참나무 | 앨프리드 테니슨
감각 |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맑은 밤의 시 | 소강절
아침 릴레이 | 다니카와 ?타로
서풍의 노래 | 퍼시 비시 셸리
희망에는 날개가 있다 | 에밀리 디킨슨
산 너머 저쪽 | 카를 부세
살아보아야겠다 | 폴 발레리
골짜기 | 이반 골
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용기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금은 좋은 때 | 에밀 베르하렌

주위는 아득한 어둠과 정적,
나의 마음도 따라 어두워지고 서러워집니다.
지금 나의 곁을 사뿐한 발자국 소리 같은 그 무엇이 지나갑니다.
“얘야, 내다, 벌써 나를 몰라보겠니?
밝은 대낮은 혼자서 즐겨라.
그러나 별도 없는 밤이 와
갑갑하고 불안한 너의 영혼이 찾을 땐
언제나 내가 곁에 와 있으마.”

헤르만 헤세. 돌아가신 어머니와 대화하는 시다.
헤세에게는 세상에서 생명을 거둔 사람하고도 대화할 수 있는 마음의 능력이 있다.
그래서 헤세는 영혼의 시인이다.
혼자 있는 조용한 밤의 시간. 그 시간을 틈타 어머니가 찾아오신다.
마음 안에 숨 쉬고 계신 어머니다.
이런 시를 소년이 읽는다면 그는 문득 성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태주,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중에서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랑을 데리고 온다!


시인 나태주가 국내 명시 114편의 눈부신 위로를 담은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에 이어, 해외 명시 120편의 가슴 벅찬 감동으로 엮은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를 펴냈다.
춥고 가난하기만 했던 시절. 1959년의 소년 나태주가 서천중학교 3학년 시절에 교실 복도의 벽 게시판에 붙어 있던 시를 보고 시인의 꿈을 품었던 유장경의 「설야」부터 고교 시절 김춘수 시인의 편집으로 읽은 아이헨도르프의 「산에서」, 한 구절 읽다 보면 속수무책 눈물부터 솟게 하는 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괴테의 「옛날을 생각함」, 지금은 곁에 없는 어머니를 향한 고백으로 세상에 남겨진 모든 자식들의 아픈 마음을 대변하는 헤르만 헤세의 「높은 산속의 저녁」 그 외에도 지구 곳곳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출과 일몰에 대해 태양을 배턴 터치한다고 표현한 다니카와 ?타로의 「아침 릴레이」까지. 나태주 시인의 해설은 시보다 더 시적으로 다가오는 ‘나태주만’의 청량한 시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 시절 사랑의 감정을 품어본 적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잘못 초대된 사람’이라고 감히 말하는 시인 나태주의 울림 가득한 해설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적 잠언(箴言)이며 명상 언어이고 또한 아름다운 생의 금언(金言)이다.
시인 나태주는 말한다.
계절이 바뀌면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 아니다. 바람이 계절을 바꾼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자연을 스승으로 삼는다. 그래, 기다려보자. 언젠가는 좋은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오직 이 한마디를 중얼거려 본다.

작가정보

저자 : 나태주 (엮음)
1945년 충남 서천군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등단 이후 50여 년간 끊임없는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시집,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등 100여 권이 있으며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유심작품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공주에서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 해외풀꽃시인상, 공주문학상 등을 제정·시상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