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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라틴어 원전 완역본)

공화국의 최상의 상태와 유토피아라는 새로운 섬에 관하여
토마스 모어 지음 | 박문재 옮김
현대지성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0년 1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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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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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51
키루스의 교육
18,000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2(완역본)
17,000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1(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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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국가(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22,000
이반 일리치의 죽음(러시아어 원전 번역본)
3,900
이방인
4,400
에피쿠로스 쾌락(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6,600
사람을 얻는 지혜
6,900
우신예찬(라틴어 원전 완역본)
7,700
모비딕
14,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기본소득, 공공주택, 6시간 노동, 경제적 평등, 공유사회…
현재 논의되는 이상국가의 기본 틀을 이미 500년 전에 제시하다

독실한 가톨릭교도인 토머스 모어의 신념과 사상이 녹아들어 있으면서도,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로서의 파격적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수작, 『유토피아』가 현대지성 클래식 33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절대왕정의 시대를 살면서도 ‘공화국’을 이상국가로 제시했는데, 당시까지의 이상향에 관한 모든 사상과 철학적 논의를 한데 모았고, 이상국가 시민의 의식주와 경제활동, 정치·사회 생활 등 세밀한 부분까지 눈앞에서 그림을 그리듯 묘사했다.
토머스 모어가 살았던 시대에 영국은 백년전쟁과 장미전쟁을 거치며 무법천지가 되어버렸다. 숲에는 도적 떼가 몰려 있었고 상인들은 무사를 고용해야만 했다. 인클로저 운동으로 농민이 몰락하고 런던의 인구는 폭발하여 온갖 사회문제가 발생했다. 모어는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런 범죄자가 나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았다.
저자가 16세기에 언급한 기본소득, 공공주택, 6시간 노동 정책, 경제적 평등과 같은 여러 급진적 사상은 후대에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으로 연결되었으며, 21세기인 지금도 활발히 논의될 정도로 파격적이고 혁신적이다. 플라톤이 『국가』에서 제시한 최상의 공화국을 철학적 담론이 아닌, 하나의 실제 모델로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람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라는 주제를 인문주의자의 관점에서 흥미로운 소설로 풀어낸 이 책은 이 시대의 이상향을 꿈꾸는 독자의 사유에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서문 | 토머스 모어가 페터 힐레스에게 보낸 서신

제1권

제2권
1. 유토피아 섬
2. 유토피아의 도시들, 특히 아마우로스
3. 관리들
4. 직업
5. 사회 조직
6. 여행
7. 생산물의 공평한 분배
8. 양육과 학문
9. 노예
10. 전쟁
11. 종교
12. 유토피아 공화국을 칭송함

서신과 시
토머스 모어가 페터 힐레스에게
에라스무스가 요한 프로벤에게
기욤 뷔데가 토머스 럽셋에게
아네몰리오스의 단시
페터 힐레스가 히에로니무스 부스리디우스에게
히에로니무스 부스리디우스가 토머스 모어에게
헤라르트 홀덴하우버의 시
베아투스 레나누스가 피르크하이머에게
데마레가 페터 힐레스에게
데마레의 시
유토피아어 알파벳
코르넬리우스 데 슈레이버가 독자에게

용어 해설
해제
연표

?것이다.
플라톤이 『국가』에서 묘사한 이상국가는 『유토피아』를 거쳐 이탈리아 철학자 캄파넬라의 『태양의 나라』(1602), 그리고 영국 사상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뉴 아틀란티스』(1627)로 이어지다가 결국은 근대에 이르러 마르크스의 『자본론』(1867)으로 이론적인 토대를 얻어 한층 더 구체화한다.
사실, ‘유토피아’(Utopia)는 그리스어로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이다. 토머스 모어는 유토피아를 꿈꾸었으나 그가 실제로 살아가야 했던 세상은 디스토피아 세상이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유토피아의 모습이 지금 이 시대에 그대로 재현된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곳을 이상향이라고 여길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 책이 지닌 미덕은 그렇게 디스토피아 같은 세상에 살면서도 유토피아를 꿈꾸게 하는 데에 있지 않을까? 책을 읽고 저마다 떠올리는 유토피아는 결국 제각각이겠지만, “사람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라는 주제를 당대 최고 수준의 인문주의자의 관점에서 흥미로운 소설로 풀어낸 이 책은 앞으로의 이상향과 복지국가를 꿈꾸는 독자의 사유에 깊이를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