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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 년만 청소하겠습니다

오십이 되면 다르게 살고 싶어서
최성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년 10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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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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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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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학력 고졸’로 이력서를 고쳐 쓰고 미화원으로 취직한 50대 고학력자 여성,
100세 시대 ‘예비 퇴사자’인 우리에게 인생 2막 길잡이를 건네다!
50대 고학력자 여성이 ‘최종 학력 고졸’로 이력서를 고쳐 쓰고 미화원으로 취직하게 되었다. 평생 예술 활동을 하며 살아왔으나, 우연한 계기로 청소일을 하게 된 것. 뭘 해도 안 풀리던 중년 여성의 조금 특별하고 많이 진솔한 인생 2막 모색기. 이 책은 10년 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저 막막한 100세 시대 ‘예비 퇴사자’인 우리에게 작가가 건네는 인생 2막 길잡이다.
추천의 말: 우리는 왜 일을 하는 걸까요?
책을 열며: 우연이라서 소중한

1부
겨울 얼떨떨한 몸과 마음이 풀리기까지
50대 고학력 여성의 마음을 흔든 구인 공고
몸이 하는 일을 마음이 모르게 할 수는 없다
삼각형으로 접힌 화장실 휴지에 대해 몰랐던 사실
아줌마는 안 되고 아저씨는 된다고요?
일하며 궁리하며
나이 오십에 눈치를 배우다

2부
봄, 일머리가 자라나자 의구심도 피어나고
드라마틱하게 더 예뻐지고 싶다
여자 화장실을 남자가 청소해도 괜찮을까?
‘유니폼 촌스럽다’는 말이 가져온 후폭풍
청소를 하더라도 폼 나게!
산책 좀 했다고 왕따라니요?
잡초가 이긴다

3부
여름, 뜨거운 노동, 뜨거운 고민
그 나물에 그 밥이 제일 맛있다
“네가 일을 느리게 해서 모두가 다 불편해!”
엿보고 싶은 비밀
당신의 눈에는 제가 어떻게 보이나요?
청소의 신

4부
가을, 일과 사람 사이, 바람이 분다
“딱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요.”
치우지 않는 것도 청소
넓은 오지랖으로 감싸고 싶은 건
쓰레기통에서 우주를 볼 수 있다면
이 공간만큼은 양보 못 해!
안 아픈 게 진리

책을 닫으며: 좋아요 2,000개가 남긴 것들

나이 오십이 다 된 여자가 구할 수 있는 일자리는 많지 않았다. 그놈의 다재다능 덕분에 실로 갖가지 일들을 하며 생계를 꾸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구직을 하려니 내세울 만한 경력이 하나도 없었다. 실용적인 기술, 확실한 자격증 하나 준비하지 못하고 이 나이 먹을 때까지 살았다는 게 참으로 한심했다. 한편으로는 이 상태로 어찌어찌 자식 키우며 살아왔다는 게 기적 같기만 했다. 그래도 일단 시켜만 주면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큼은 충만했다.
_20~21쪽에서

하지만 청소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티가 나지 않는 일에 공을 들이는 건 아무 소용이 없었다. 가장 잘 보이는 곳을 가장 말끔하게 만드는 게 직업인으로서 미화원이 해야 하는 일이었다. 청소 용품과 도구들은 너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도록 가장 구석지고 어두운 곳에 둔다. 환기가 안 되는 건 당연하다. 햇볕에 말린다는 건 꿈도 못 꿀 일이다. 청소노동자가 머무는 방 역시 건물 전체를 통틀어 모든 방 중에 가장 폐쇄된 곳이다. 청소의 결과는 환하게 빛나야 하지만 청소의 물적, 인적 자원은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야 하는 게 바로 ‘미화美化’였다.
_35~36쪽에서

청소 카트라도 사람마다 하나씩 있으면 그나마 낫겠다. 언니들은 카트를 짧게 ‘카’라고 부른다. 카트에는 청소를 위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어서 이거 하나만 끌고 다니면 즉시 필요한 도구를 사용해 청소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렇게 유용한 카트가 이 으리으리한 아트센터에 딱 하나밖에 없다. 단 하나뿐인 카트는 운영 사무실 구역을 맡은 사람이 갖고 가게 되어 있다. 거기에 보는 눈들이 많아서일까?
_50~51쪽에서

“청소에 무슨 법이 있어? 자기가 편한 대로 하면 되지.” 안 된다. 맘대로 했다간 쏟아지는 잔소리에 괜히 기분 상하기 십상이다. “특별히 힘든 일 한 날에는 30분 일찍 보내드릴 테니까 요청하세요.” 못 한다. 힘든 일 좀 시킬 테니 이해해달라는 말이지, 요청하면 진짜 일찍 보내 주겠다는 말은 아니다. “야외 작업할 때 쓰는 챙모자는 어떤 색이 좋을지 원하는 걸 말씀해 보세요.” 안 한다. 원하는 색을 말해 봤자 소용없다. 결국엔 주문하는 사람 마음이다. “회식은 뭘로 할까요? 드시고 싶은 거 말씀하세요.” 진짜로 말했다간 큰일 난다. 물어봐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 그런 눈치가 있어야 살아남는다는 걸 나이 오십에 배웠다.
_56~57쪽에서

청소는 ‘여자의 일’과 ‘남자의 일’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다. 여자는 건물 내부, 남자는 건물 외부의 일을 한다는 것이 대원칙이다. 가끔 남자에게도 예외적으로 건물 내부의 일이 할당될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기계를 다룰 경우이다. 반면 여자의 일은 전부 직접 손으로 하는 일이다. 나는 어쩌다 보니 ‘여자의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자의 일’도 경험하게 되었다. 남자가 다루게 되어 있는 흡진기나 일명 ‘돌돌이’라고 불리는 바닥 광택기를 몇 번 사용한 적이 있다. 일을 시작한 지 두어 달쯤 지났을 때는 바깥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도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여자의 일’과 ‘남자의 일’을 구분한 기준과 과연 그 기준이 타당한 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_65~66쪽에서

내가 일하는 아트센터는 산책하기 참 좋다. 야트막한 동산과 마당이 연결되어 있어, 서울을 벗어나 어디 공기 좋은 데 놀러 온 것 같다. 그런데 아트센터 여기저기를 거니는 내 모습을 보고 센터 직원들이 내가 여자 미화원들한테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니냐며 수군거린 일이 있었다. 왜 그렇게 보였을까? 혼자 울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한숨 푹푹 내쉬며 웅크리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저 미화원이 휴식 시간에 산책하는 모습이 낯설었던 건 아니었을까? 청소노동자는 쉴 때도 구석진 곳에서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있어야 하는 걸까? 마당의 잔디, 로비와 야외 데크, 모두 우리 손으로 곱게 가꾸고 말끔히 치웠는데, 우리도 그 공간을 누릴 자격은 있지 않을까? 누가 뭐라고 오해를 하든 말든 나는 꿋꿋이 산책을 한다. 물론 벤치에 앉아 차도 한 모금 마시면서…….
_89~90쪽에서

호되게 지적을 당하고 나서부터는 뭘 하든 빨리하려고 엄청 신경을 쓰게 되었다. 특히 극장 내부 청소 같은 공동 작업을 할 때는 더욱 신경을 바짝 곤두세웠다. 행여나 속도에서 뒤처질까 봐 조바심이 났다. 자연스레 경쟁심도 생겼다. 언니들보다 일을 더 많이 더 빨리 해 내겠다는 강박으로 내 자신을 몰아붙였다. 경쟁은 인의 본질을 흐리게 만든다. 극장에 오는 관객에게 깨끗한 객석과 바닥을 선사하겠다는 서비스 정신은 들어설 틈이 없고, 그저 나의 걸레질이 스쳐 간 객석 수가 가장 많아야 한다는 압박 뿐이다. ‘쟤 또 저렇게 느려 터졌네’라는 소리는 절대 듣고 싶지 않았다.
_108~109쪽

“새로운 도전을 하니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뭘 해도 안 풀리던 중년 여성의 인생 2막 모색기!

최근 들어 행정에서는 50∼64세인 이들을 '신중년'이라고 부른다. 전국 평균 1차 퇴직 연령은 49.3세. 신중년층 퇴직은 지금 본격화되고 있다. 어느 세대에도 속하지 못한 채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어왔고, 그래서 노후 준비가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낀 세대'. 마음이야 오십이 되면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우아하게 살고 싶지만, 이들의 인생 2막은 결코 녹록지 않다. 가벼운 통장 때문에 또다시 노동 현장에 뛰어들기도 하고, 젊은 세대에게 소외되어 외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말한다. “심심해서 그냥 소일거리로 일하는 거야.” 그런데 정말 그게 전부일까? 오십이 되어서도 여전히 생계를 위해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감추고 싶은 건 아닐까?

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삶의 태도로 인생 2막을 모색하는 ‘신중년’이 있다. 다재다능했던 덕분에 실로 갖가지 일들을 하며 살아왔지만 어느 한 분야에서도 소위 성공이란 걸 하지 못하고 뭘 해도 안 풀리던 중년 여성은 오십이 되던 해, 지금까지 해 온 일과 전혀 다른 일을 해 보기로 한다. 평생 해 온 예술 활동에 ‘넌 딱 여기까지’라고 금을 긋고, 일 년 동안 청소일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도전은 작가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 어렵사리 구직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 해 본 적 없는 미화美化 일을 시작하면서 겪은 웃픈 에피소드들, 외면할 수 없는 청소노동의 현실과 그 해결 방법 등 미화원으로서 쓸고 닦으며 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슬쩍 들여다보아도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작가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청소노동자의 생활이 기대했던 대로 심플라이프는 아니었지만, 때로 우연한 만남이 인생의 결정적인 길을 열어 주듯, 기대를 배신한 전개는 인생의 풍경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다. 무엇보다 여행 경비로 쓰고자 한 돈의 일부를 모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발이 묶인 덕에 더 좋은 일들이 생겼다. 새로운 도전은 내가 그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 어쩌면 일 년 동안의 청소일이 나에게 마법 빗자루를 하나 선물한 건지도 모르겠다.
_본문 171쪽에서


좋아요 2,000개가 달린 연재 기사 〈쓸고 닦으면 보이는 세상〉
오마이뉴스 유료 원고료 잭팟이 터지다!

이 책은 오마이뉴스 연재 기사 ‘쓸고 닦으면 보이는 세상’에서 시작되었다. ‘최종 학력 고졸’로 이력서를 고쳐 쓰고 미화원으로 취직한 그해, 작가는 혁신 교육 지구의 마을 교사로 일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하지 않기로 한다. 생계를 감당할 만큼 충분한 수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당 임금은 미화원의 세 배 정도 되지만 일 년 수입 총액으로 따지면, 당시 2019년 기준으로는 미화원의 5분의 1이고, 2018년 기준으로는 10분의 1에도 못 미쳤다. 이에 작가는 생계를 위한 활동과 오래 해 온 예술 활동을 구분하기로 하고 미화원으로 취직한다. 그리고 2019년 5월 11일, 청소노동자가 되어 바라본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첫 기사를 올렸다. 첫 기사는 올리자마자 좋아요 2,000개가 달렸고, 오마이뉴스 측에서는 잭팟이라고 할 정도로 유료 원고료도 들어왔다. 노동과 경험에서 나오는 힘 있는 언어, 타인과 자신을 깊이 들여다본 성찰의 언어, 때론 모멸과 극한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 찾아오는 해학과 유머의 언어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책은 당시 연재했던 기사 일부와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었다. 이제 막 미화원으로 취직해 몸과 마음이 얼떨떨했던 겨울, 자라나는 일머리만큼 비합리적인 청소 노동 현실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났던 봄, 청소 노동의 이모저모에 대한 고민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청소노동자들의 삶이 보이기 시작하던 가을까지, 작가가 일 년 동안 쓸고 닦으며 새롭게 보게 된 세상을 시간순으로 함께 따라가며 들여다보자.

인생 2막이 코앞에 닥친 중년,
그리고 10년 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가는 우연한 계기로 청소일을 하게 되었고, 청소일을 시작하며 쓴 글은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평소 듣기 힘든 우리나라 평범한 중년 여성의 목소리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작가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일들이 우연을 통해 일어나며, 우연의 힘이 의지와 계획을 틀어버릴 정도로 크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인생 후반전에 대한 불안을 떨칠 수 없어 힘들다면, 매일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며 성실히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세계를 넓힌 사람,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든든한 위안이 될 것이다.

물론 작가의 삶이 정답은 아니다. 다만 그를 통해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것에 한 가지 방법만 있지 않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 인생 2막이 코앞에 닥친 중년뿐만 아니라 10년, 20년 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가의 삶이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그리고 모든 이들이 본인에게 맞춤한 길을 발견하기를. 그 과정에서 『딱 일 년만 청소하겠습니다』를 통해 들여다본 작가의 삶이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성연

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연극 〈날 보러 와요〉 〈택시 드리벌〉 등에 배우로 출연했고,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 작가로 등단했다. 그동안 쓴 희곡으로 〈두 아이〉 〈뮤지컬 소나기〉 〈표현의 자유〉 〈처음 해 본 이야기〉 〈그리고 또 하루〉 〈안녕 피아노〉 등이 있으며, 희곡집 〈그리고 또 하루〉 〈사랑해선 안 될〉을 출간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제33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했다. 2009년 쿠바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한 경험을 뉴스앤조이에, 2019년 청소노동자로 일한 경험을 오마이뉴스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요가를 수련하고 가르치며 요가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요가, 아무도 모르는 요가〉를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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