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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중점

이은영 지음
나비클럽

2021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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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25MB)
ISBN 9791191029420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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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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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시공간을 환상적으로 연출하는 이야기 마술사의 등장
-자신을 타인처럼 모른 척해온 이들을 위한 이야기-
미스터리와 오컬트가 결합된 오싹하면서 매혹적인 환상소설의 탄생
살인자의 기묘한 심리를 환상적인 필치로 그린 〈졸린 여자의 쇼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한 이은영 작가. 한국 장르문학계에 ‘자기 정체성이라는 미스터리’를 탐색하는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데뷔였다.
특유의 메타포 활용과 기이하고 독특한 소재, 뜻밖의 반전으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선사하는 이은영 월드를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가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우울의 중점》에는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을 비롯해 환상적인 이야기 마술사의 탄생을 가능케 한 중단편 소설 다섯 편이 수록되었다.
폭풍, 그 속에 갇히다
졸린 여자의 쇼크
의자는 사형되어야 한다
그가 기울어졌다
우울의 중점

작가의 말
해설 / 박인성(문학평론가)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잖아. 우리 둘이 우연히 만난 것도 이상한데 이 한 평 남짓한 공간에 갇히기까지… 뭔가 원하는 게 있지 않겠어?”
_〈폭풍, 그 속에 갇히다〉, 19p

“우울해지지 않는 법? 내가 그런 얘길 했었다고?”
“응, 세상을 하나 더 만들면 우울감이 사라진다고 했잖아.”
“글쎄… 기억이 안 나.”
“그러니까… 나라는 인간이 하나의 세계와 다른 세계에 각각 존재하는 거야. 그 둘은 모든 물질과 비물질 법칙에서 대척점에 놓여 있기 때문에 감정 상태에 따라 서로의 세계를 교환할 수 있어. 우울한 ‘나’는 우울하지 않은 ‘나’가 있는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지. 쉽게 말해 정반대의 세계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야. 단순한 방법이지. 그때 그 얘기를 들었을 때는 실없는 소리라고 웃어 넘겼는데 너랑 헤어진 뒤에 정말 그게 효과가 있다는 걸 알았어.”
그는 지금 나와 헤어진 뒤 우울했다는 말을 돌려 말한 걸까.
_〈폭풍, 그 속에 갇히다〉, 30p

왁자한 백색소음 속에 무의식의 세계를 호령하는 난쟁이가 뇌 주름을 비집고 나와 눈꺼풀에 올라앉았다. 난쟁이의 술수에 빠져들어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는 사이, 내 옆에 앉은 알바생이 말을 걸었다. 얼른 혼곤한 정신을 깨워 옆을 바라보았다.
_〈졸린 여자의 쇼크〉, 50p

이야기는 당신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에서 시작해야겠다.
_〈의자는 사형되어야 한다〉, 87p

평소엔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여기 갇혀 있으니 되고 싶은 게 많았다. 강물도 되고 싶고 파도도 되고 싶고, 사랑도 되고 싶고, 강아지의 숨결, 아이의 머리카락도 되고 싶었다. 뭐든 될 수 있다면 뭐가 되든 상관없을 것이다. 그렇게 마음먹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그들의 영혼을 내던지고 침범을 허락하는 듯했다. 나는 그들의 시점에서 모든 걸 볼 수 있었다.
_〈의자는 사형되어야 한다〉, 165p

나직이 한숨을 쉬며 돌아섰는데 이젠 모든 것이 안개 그 자체였다. 안개와 입김이 한데 섞여 서로 방향을 달리한 채 공기 중을 떠돌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이 무서우면서도 낭만적으로 보였다. 여자와 마주보고 대화를 할 때면 서로의 입김이 수없이 닿았다. 안개는 수천 명의 입김이 한데 모인 듯 어지럽고 왁자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려 하는 사람들, 헤어진 사람들, 헤어지려 하는 사람들이 모든 결말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듯 보였다
_〈그가 기울어졌다〉, 188p

우리는 도망가는 일에도 능숙하지 못했다. 미련하게 버티고만 있었다
_〈그가 기울어졌다〉, 206p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걸 인식하면 그 순간부터 온몸의 기와 감각이 호흡으로 몰린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를 보면 내 몸은 어느 샌가 젖어 있고 빗물을 마시지 않아도 입안은 이미 물비린내로 가득하다.
(…) 사람을 보고 있으면 불길이 옮겨 붙듯 그 사람의 성정과 감성, 무의식, 지나온 세월을 그대로 떠안게 된다. 타인의 슬픔을 느끼는 동시에 눈물이 떨어지고 타인의 고통을 보면 경련과 함께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물론 그건 바람 같은 것이라 한번 옮겨 붙었다가도 그 사람이 사라지면 금세 같이 떠난다. 그 대상이 자연이라면 나는 그 자연을 떠나야만 온전히 벗어날 수 있다. 그런 과정을 수도 없이 거쳐 왔다.
_〈우울의 중점〉, 270-271p

● 심리적 시공간을 환상적으로 연출하는 이야기 마술사의 등장
자신을 타인처럼 모른 척해온 이들을 위한 이야기
-박인성(문학평론가)

살인자의 기묘한 심리를 환상적인 필치로 그린 〈졸린 여자의 쇼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한 이은영 작가. 걸핏하면 졸음에 빠지는 한 여자가 어릴 적 자신이 괴롭히다 죽인 친구의 시체를 확인하는 이야기로 자신이 외면해온 과거와의 싸움을 보여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강력하게 사로잡았다. 이는 한국 장르문학계에 자기 정체성이라는 미스터리를 탐색하는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데뷔였다.
특유의 메타포 활용과 기이하고 독특한 소재, 뜻밖의 반전으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선사하는 이은영 월드를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가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우울의 중점》에는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을 비롯해 환상적인 이야기 마술사의 탄생을 가능케 한 중단편 소설 다섯 편이 수록되었다.

인생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다. 어쩌면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이 미스터리의 진실인지도 모른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상처는 기억을 왜곡하거나 지워버리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타인처럼 모른 척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렇게 버텨온 우리에게 삶은 여전히 불가해한 사건들로 가득하다. 이 소설집에 드러나는 일련의 미스터리 판타지, 혹은 초현실성은 미스터리의 진실에 다가가게 하는 따스하고 낯선 통로 역할을 한다. 이 통로를 지나면 마주하기 힘들었던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는 뜻밖의 결말을 만나게 된다.

●미스터리와 오컬트가 결합된
오싹하면서 매혹적인 환상소설의 탄생

특수한 공간에 갇히게 된 연인, 기면증에 빠진 살인자, 의자와 한 몸이 된 사람, 머릿속의 지진을 겪는 주인공, 나이를 이상하게 먹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은영의 소설은 우리를 낯선 세계로 끌어들인다. 독특한 시공간이 펼쳐지는 오컬트적 환상성은 단순히 상상력 그 이상을 넘어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한다. ‘때로는 공포스럽고 때로는 불쾌하며 불가해하기까지 한 자기 정체성의 미스터리를 받아들이려는 시도야말로 비극적 자기인식을 넘어서 타인과 공존하는 방법’이라는 걸 보여준다.
미스터리와 오컬트 사이에서 흥미로운 장르적 결합을 통해 매력적인 환상 소설로 거듭난 이 작품들은 마력에 가까운 흥미진진한 서사구조와 함께 풍성한 맥락과 은유로 가득하다. 이에 박인성 평론가는 “초현실과 심리적 현실 사이를 넘나들면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솜씨가 탁월해서 마술인지 알고 보는데도 계속 몰입하게 만드는 일류 마술사 같은 솜씨”라고 평했다.

●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를 담은 중단편 소설 5편
반복해서 읽어도 새롭게 빠져드는 놀라운 흡입력!

〈폭풍, 그 속에 갇히다〉
나는 오래전 헤어진 애인을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다. 어색하게 안부를 묻고 헤어지려는 순간 미스터리한 상황에 놓이는 두 사람. 테이블 밖으로 내딛는 발이 보이지 않는 투명한 막에 가로막힌다. 거꾸로 누구도 이 안에 들어올 수 없다. 오히려 보호막이 된 투명한 막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비정상적인 자유를 느끼며 서로를 마주한다. 초현실적인 상황이 벌어진 원인을 함께 탐색하던 와중, 폭풍이 불어와 주변 일대가 침수되어 버린다.

〈졸린 여자의 쇼크〉
‘우호진’은 걸핏하면 졸음에 빠져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별명이 잠탱이였다. 세무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 호진은 같이 근무하던 알바생 ‘지윤’의 수상한 말들 때문에 비밀로 묻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이십 년 전 친구들과 함께 괴롭히던 같은 반 아이를 그녀가 죽이고 묻어버린 일. 호진은 지윤이 그 일을 알 리 없다며 시신을 묻은 곳을 파헤쳤다가 뜻밖의 존재와 만난다.

〈그가 기울어졌다〉
이 작품은 남자 친구와 이별한 뒤 그와의 기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은효’가 아랫집 신혼부부의 작별을 관찰하는 이야기다. 은효의 집에 남자 친구와 같이 쓰던 물건들이 택배로 배달되고 매일 밤 방안에서 지진을 느끼지만 아랫집 부부는 이를 느끼지 못한다. 여자는 생판 남인 은효에게 남편과의 불화를 몇시간이나 털어놓고 은효는 이를 다 들어준다. 어느 날 아랫집 여자가 이유 없이 행방불명되지만 남편은 부인을 찾으려 하지 않고, 이 미스터리는 다시 은효의 작별에 대한 기억의 환기로 돌아온다.

〈의자는 사형되어야 한다〉
환상적인 이야기 마술사로서의 작가의 마력이 더욱 발휘되는 작품은 〈의자는 사형되어야 한다〉와 표제작인 〈우울의 중점〉이다. 이 중 사람이 스스로 목을 맬 때 쓰이는 의자 이야기인 〈의자는 사형되어야 한다〉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그로테스크하게 그린 작품으로 인간에게 붙어 있는 어두운 내면을 환상적으로 형상화했다.
‘여은’은 자신이 태어난 날 의자 위에서 목을 맨 엄마에 대해 가족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 적이 별로 없다. 의자는 곧 폐기되었지만 여은은 이따금 집안에서 기이한 일들을 겪으며 불안함을 느낀다. 섬뜩한 기억이 가득한 집을 떠나 오빠 ‘여훈’과 평범하게 살아가던 여은 앞에 어느 날 ‘의자’가 다시 등장한다. 이번엔 오빠의 의뭉스러운 친구 ‘석희’와 함께이다. 이 작품은 현실적 고통이 잠재된 불안하고 우울한 인간의 내면을 무생물인 의자와 결합해 강렬한 이미지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우울의 중점〉
표제작인 〈우울의 중점〉은 나이를 먹는 인간의 고통을 비유적으로 담은, 한 남녀의 기괴한 러브스토리이다. ‘조우’는 ‘디어텔로스’라는 돌연변이 인간종으로 태어났다. 수명은 일 년밖에 되지 않고 나이를 먹기 위해선 매년 한 번씩 인간의 신체 일부를 먹어야 한다. 뱀파이어보다 훨씬 더 번거롭고 고통스러운 생존 수단을 취해야만 겨우 인간 사회에 잠입해 살아갈 수 있는데 심지어 인간의 신체를 섭취할 때마다 외형도 그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변형된다. 그뿐 아니라 감정과 기억 역시 전이된다. 이 작품은 ‘조우’의 정체를 모른 채 그를 초등학교 같은 반에서 만나 성인이 될 때까지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윤의’와 ‘조우’의 이야기다.

소설의 결말에서 이 소설집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을 담은 〈우울의 중점〉에 대해 박인성 문학평론가는 이렇게 평했다. “생존수단에 있어서는 비인간적일 수밖에 없는 존재가 가장 인간적인 감정들의 전이를 경험함으로써 인간적 삶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결국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연료처럼 태우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요령 없는 인간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주기적으로 누군가를 만나고 다시 작별함으로써만 자기자신을 자각하는 비극적 인식의 연속 속에 놓여 있는 인물들이 그 연쇄의 반복을 끊어내는 방법을 모색하는 이야기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영

2021년 가을, 〈졸린 여자의 쇼크〉라는 작품으로 혜성 같이 등장해‘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스터리와 몽상이 부유하는 환상문학에 끌린다. 인간이 넘볼 수 없게 암호화된 공상 세계는 동경과 탐닉의 대상이고 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상상을 독점하는 미스터리 작가로 남고 싶다.

‘가끔은 내가 세상을 잘못 찾아온 게 아닐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저 공기가 흐르듯이, 자연스레 호흡하듯이 상상의 공간에 앉아 내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할 무언가를 기다려왔다. 나는 공기로도 숨을 쉬지만 상상으로도 숨을 쉰다.’-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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