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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법한 연애소설

당신이 반드시 공감할 이야기
조윤성 지음
상상출판

2020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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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35MB)
ISBN 979119093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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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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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반드시 공감할 이야기”
“브런치 연재 중 최장기 베스트 로맨스 소설”
- 만나는 남자가 없는 건 아닌데 정착하지 못해서
‘나만 이런걸까?’ 싶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책.

-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연애 때문에 상처 받은 여성이
‘나만 이런 건 아니구나’하는 생각에 위로 받을 수 있는 책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연애 소설
연애 소설은 여성을 위한 현대적인 성애를 다룬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의 문학이다. 어떤 연애 소설에서는 에로틱한 행위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연애 소설에서는 남녀가 키스하는 장면 이상의 에로틱한 행위는 없다. 로맨스 장르는 이 두 극단 사이의 스펙트럼을 실행한다. 작가는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 나만 이런 건 아니구나’하고 위로를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사랑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프롤로그

1. 아, 맞다. 사랑 조심하는 걸 깜빡했네.
2. 답도 없는 짝사랑
3. 뭘까 이 사람, 자꾸 기대하게 돼.
4. 무서워요, 하고 나면 달라질까봐.
5. 진짜 나쁜 너란 남자, 들.
6. 죽이고 싶지만 참을게, 잘 살아.
7. 바깥세상은 위험해
8.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 그래서 그래.
9. 결혼 축하해요, 언니, 오빠.
10. 상처받는 것도 처음만 힘들죠, 뭐.
11. 거절할 수 없는 부탁, 거절할 수 없는 사람
12.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13.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4. 208킬로미터를 오가는 밀고 당기기
15. 무슨 마음인지 알지만, 그렇게 빨리는 안 돼
16. 하고 나면 변하니까. 그게 싫어서 그래
17. 몸이 아닌 마음의 대화가 하고 싶어
18. 우린 뭐야, 같이 자는 친구야?
19. 어른스러운 안녕이라는 게 있을까.
20. 내 사랑을 쏟을만한 사람찾기
21. 혼자하는 여행의 여러가지 이유
22. 진심이 아니면 두드리지 말아줘.
23.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람이, 어떤 건데?
24. 마지막 밤이라는 그럴듯한 핑계.
25. 믿고 싶어, 너라는 사람.
26. 계속 그렇게 다가와줘, 지금처럼.
27. 연애의 시작.
28. 좋은 사람의 여자친구가 된다는 것의 무게
29. 너무 가까워, 서로를 태워버릴 만큼
30. 사랑해, 사랑해, 사랑하지만.
31. 위태로운 호기심
32. 잠깐만, 이걸 원한 게 아니야.
33. 불투명한 불안의 끝은.
34.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에필로그

‘잘 먹고 잘 살아라. 나쁜 새끼.’
처음에는 숨쉬기도 힘들 만큼 화가 났는데 다음 순간, 사회 초년생
때부터 함께한 4000일의 추억을 어떻게 처리하나, 머리가 아팠다. 습
관이 되어버린 주말 데이트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잠들기 전 수다
는 무엇으로 대체해야 할지 하나도 알려주지 않은 채 자기 혼자 쏙 빠
져버렸다는 것이, 허탈하고 속상했다. 지난 연애를 후회하며 잠드는
밤 대신 왁자지껄한 사람들 틈에 섞이기로 했다.
-10쪽 〈아, 맞다. 사랑 조심하는 걸 깜빡했네〉 중에서

아리송한 표정이 재밌다는 듯 웃으며 세욱 씨는 이유를 설명했다.
“수아 씨만큼 말 잘 통하는 술친구, 오랜만이었거든요.”
아, 술친구. 그 단어로 우리 사이를 정의하는구나. 약간의 허탈함이
불쑥 솟았지만, 차라리 잘된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분위기를 전환하
듯 눈 끝으로 와인을 가리켰다.
“그럼 술친구끼리 진짜 가볍게 와인 한 잔만 할까요?”
“그래요.”
-23쪽 〈답도 없는 짝사랑〉 중에서

[얼마나 누워 있었을까. 텅 빈 눈으로 창문을 바라보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미치도록 무섭고 외로웠다. 겨우겨우 발끝에 힘을 실어
방을 나왔고, 거리에 지나는 택시를 잡아 집으로 돌아왔다. 가방을 내
려놓고 더듬더듬 화장실로 들어가 욕조에 주저앉았다. 샤워 볼에 보디
워시를 듬뿍 묻혀 비누칠을 했다. 때수건으로 온몸을 박박 밀었다. 밀
46 어도 밀어도 개운하지가 않았다. 허벅지를 하도 밀어 피가 송송 맺히
는데도 멈출 수가 없었다. 미는 것을 멈추면 이곳에 닿았던 검은 다리
가 자꾸 생각났다. 차라리 피 맺힌 다리가 따가운 것이 나았다.
-46쪽 〈진짜 나쁜 너란 남자, 들〉 중에서

망설이는 내 손 위에 그의 손을 포개며 재차 말했다.
“풀어줘 답답해.”
넥타이를 풀어 넘기고 셔츠 단추를 풀어헤치는 내 손가락이 바빴다.
오빠의 맨가슴에 입술을 대고 혀를 굴릴 때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원피스 속으로 허리를 쓰다듬던 손이 아
래로 내려가더니 순식간에 속옷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러면 안 되는데.’
-90쪽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중에서

“한 잔 더 할까?”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 우리는 이태원 거리
로 쏟아졌다. 그가 앞장선 이태원의 바는 한적했다. 평일 저녁인 덕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조용해도 될까 싶을 만큼 조용, 했다.
아주 멀리서 차가 달리는 소리가 효과음처럼 들리다 사라졌다. 테라
스에 앉아 와인 한 병과 치즈 플래터를 주문했다. 아주 진한 치즈와 올
리브 조금이 나무 판에 담겨 나왔다. 투명한 잔에 담긴 와인은 가을이
은은하게 흐르기 시작한 공기 탓일까, 평소보다 향기롭게 느껴졌다.
-211쪽 〈계속 그렇게 다가와 줘, 지금처럼〉 중에서

“ B사감과 러브레터를 처음 읽던 날이 생각납니다. 정확히는 그 소설을 포함하여 17편의 현진건 작품을 묶어놓은 책이었지요. 분명 현대문학의 걸작이라 하여 첫 문장부터 곱씹으며 읽었는데, 유린이라거나 타락자를 읽을 때 쯤에는 낯이 뜨거워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구운몽 역시 저에게 몹시 인상적인 고전문학이었습니다. 아홉명의 선녀와 연애도 아니고 결혼을 한 양소유는 영웅이기 이전에 카사노바, 아닌가요“ 그런데도 이러한 소설에 당대의 여성들이 흥미를 느끼며 푹 빠졌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엄청난 교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얽히고설킨 연애 이야기인 소설들이 왜, 모든 시대에 모든 문화권에서 널리 읽히는 작품으로 존재하는 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작가는 첫사랑 같은 연애소설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또한 사랑을 찾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한다. 몸과 마음이 급한 연애는 허무하게 끝날 확률이 높고, 천천히 지켜주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사랑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애이기에 정답은 없을지도 모른다.

오헨리의 소설이 그러하듯 연애소설만큼 그 시대의 가장 일상적인 부분을 잘 보여주는 글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처음 만난 사람들이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뜨겁게 토론할 수 있는 주제가 연애인 것은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사랑의 갑이었고 또 을이었던 경험 때문일 것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동시대적 주제가 연애이기에 당시에는 평범하다 못해 자칫 외설스럽게도 보이는 소설들이 후대에는 일상 문화를 읽는 나침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연애를 담아내는 가장 ‘요즘스러운’ 현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용인되는, 이전에 없던 개념들.

이 책을 읽는 내내 사랑의 방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많이 이야기하게 되니까 그 개념에 이름이 필요했겠구나 싶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라면 그저 ‘남자(혹은 여자) 여러 명 만나는 걔 있잖아’ 라고 하면 될 일일 수도 있다. 굳이 '어장관리'라는 단어를 만들어 함축시킬 필요도 없고,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는 요즘 사람의 연애방식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높여준다.
그래서 작가는 요즘 사람들의 연애 실상을 파고들어 적나라하게 풀어 놓고 싶었다고 말한다. 후에는 이 모든 그렇고 그러했던 일들이 촌스러운 히스토리가 된다 해도, 2020년을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고 사랑했는지에 대한 기록에 0.01%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무척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연애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사랑을 만들고 지켜가는 연애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재미있고 스피드한 스토리 구성이 좋다. 그래서 누구나 혹은 내 친구의 연애사를 듣는 것처럼 적나라하다. 이 책을 통해 멋진 연애소설을 한번 써보는 재미난 인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이 이 책을 통해 작가가 독자에게 건네는 가장 솔직한 메시지일 것이다.

“모두의 연애사가 소설 속 주인공의 것처럼 드라마틱하지는 않을지 모릅니다(그래서는 안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연애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은 각자의 방식으로 몹시 설레고, 긴장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 과정에 있는 분들이 소설 속에서 공감 대를 발견한다면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기적. 그 엄청난 확률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요.
그런저런 굴곡을 거쳐, 이제 별 탈 없는 연애 중이신 분 계신가요“ 소설 속 주인공을 따라가는 동안 잊고 있던 연애의 초입을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사람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평범한 연애, 그거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조윤성

제가 처음 우울증으로 상담센터를 찾았던 이유는 ‘남자친구와의 이별’때문이었습니다. 흔한 청소년의 사랑앓이인데 저에게는 왜 그렇게 아프고 힘들었던지요. 약을 먹고 상담을 받았지만 무기력증과 비뚤어진 집착은 여전했습니다. 그런 이별의 상처를 위로한 것은 에쿠니 가오리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연애소설들이었습니다. 나보다 훨씬 오랫동안 아파하는 연인들의 모습,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별의 상처를 딛고 결국은 성숙한 사랑을 하는 그들에게서 희망을 발견했던가 봅니다. 그때부터 였을까요, 관계와 감정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썼습니다. 누군가가 마음에 들어오면 일단 글로 적어보고 몇 번을 곱씹으며 도대체 이 울렁이는 감정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탐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만나는 사람의 수가 많아질수록 짤막했던 글들에는 공통점이 생겼고 거짓말을 조금 보태 스쳐간 인연이 100명을 헤아리게 되자 어떤 형태로든 기록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소설은 90년생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연애에 대한 다큐멘터리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의 메시지입니다.

브런치 ) https://brunch.co.kr/@feys514
블로그 ) https://blog.naver.com/feys514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514f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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