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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

히라노 게이치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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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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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72MB)
ISBN 979119088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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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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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 2019년 제16회 일본서점대상 5위

‘사랑했던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과연 그 사람의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요. 처음 만나서 현재의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그다음에는 과거까지 포함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죠. 근데 그 과거가 생판 타인의 것이라는 걸 알았다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알게 된 그 지점에서부터 다시 사랑하는 거 아닐까요? 한 번 사랑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몇 번이고 다시 사랑하잖아요. 여러 가지 일을 함께 겪으니까.”
한 남자

주석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_ 공감하는 사람의 연쇄가 필요하다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 20년의 도달점

‘모든 표현은 시대와 함께한다’는 것을 천명하며 ‘소설가’로서의 자신의 변천을 예민하게 의식해온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등단 20년을 결산하여 선보인 열네 번째 소설 작품 『한 남자』가 현대문학에서 양윤옥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타인을 살았던 한 남자의 뒷모습을 통해 무거운 과거를 마주해가는 이들을 그린 이번 장편소설은 단 하나의 삶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간 존재의 한계 앞에서 ‘“나”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주제를 정치精緻하고 단정한 필치로 풀어놓는다.
1998년 『일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문단에 등장했던 대학생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도 이제는 중견 작가, 불혹을 넘어선 나이가 되었다. 히라노 게이치로가 마침내 이루어낸 소설의 형태-『한 남자』는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시에 일본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문단과 독자 모두에게서 두루 호평받았다.

소설가로 등단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는데, 『한 남자』는 바로 지금의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해왔던 것처럼 ‘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삶과 죽음의 가치관을 파고들었지만, 가장 큰 주제는 사랑입니다. 그것도 전작 『마티네의 끝에서』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이번에는 어느 쪽인가 하면 기도라는 주인공을 통해 아름다움보다는 인간적인 ‘선함’의 이상적인 모습을 모색해보았습니다.
‘한 남자’란 대체 누구인가. 왜 그의 존재가 중요한가. 모쪼록 찬찬히 이 이야기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

‘사랑했던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타인의 삶을 살았지만 타인의 죽음을 죽지 못한 남자에 대한 기록

변호사 기도 아키라는 옛 의뢰인 다케모토 리에에게서 ‘한 남자’에 대한 기묘한 상담을 받는다.
과거에 리에는 어린 아들을 병으로 잃고 이혼했다. 연이어 부친마저 여읜 그녀는 절망의 밑바닥에서 한 남자를 만나 가까스로 새로운 행복을 꿈꿀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안타까운 사고로 돌연 그가 세상을 뜨고, 슬픔을 떨칠 새도 없이 리에에게 그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덮쳐든다.
그의 이름, 그의 과거, 그의 모든 것은 완전히 낯선 누군가의 것이었다.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한 후 40대를 맞으면서 히라노는 ‘단 한 번 사는 인생’이라는 말을 자주 떠올렸다고 한다. 이만하면 괜찮은가, 자신은 제대로 살고 있는가를 자문하다 보니 환경의 불리함 탓에 그런 질문조차 할 수 없는 사람에 생각이 가닿았고 거기서 타인을 살아가는 인물을 상상해냈다. “인생은 출발 시점의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내가 만약 ‘이런 부모에게서는 절대로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라고 할 만한 부모에게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봤어요. 완전히 다른 인물로 살아가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그러한 지점에서 이야기가 커져갔습니다.”

『한 남자』의 화자 기도 아키라는 재일 교포 3세 변호사로, 그가 받은 의뢰는 죽은 남편의 ‘정체’를 조사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는 죽은 남편이 실제로 누구였는지, 동시에 죽은 남편이 가장한 이가 누구였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또한 부부의 사랑이 그토록 절실했음에도 왜 남편이 진짜 이름을 버린 채 가짜 이름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과거가 비밀에 싸인 게 아니라 아예 다른 누군가의 것이었던 ‘한 남자’를 추적해가는 과정에서 제2, 제3의 신분을 바꾼 남자들이 나타나고, 단서를 흘리는 사기꾼 재소자의 존재는 소설에 미스터리의 색채를 드리운다. 기도는 ‘한 남자’의 정체를 파헤치면서 오히려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한 남자’를 뒤쫓는 걸음걸음 떠오르는 것은 ‘인간을 규정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타인으로 불린 죽은 남자나 남편을 잃은 아내가 아니라 한발 뒤에서 따라가는 변호사를 화자로 삼았다는 점이다. 히라노는 『한 남자』에서 ‘작품과 작가의 거리감’ ‘작품과 독자의 거리감’을 적절히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들과 아버지에 남편마저 잃은 다니구치 리에나 타인의 껍질을 둘러쓸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신산한 삶을, 이전까지의 소설에서 그가 해왔던 대로 그 안에 매몰된 채 전달하면 독자들은 그들의 고통을 맨몸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거니와 히라노 자신이 전하고 싶었던 주제를 차마 보지 못해 외면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서序」를 작품 첫머리에 배치한 묘妙로써, ‘“한 남자”의 등을 응시하는 기도 변호사의 등을 응시하는 작가의 등을 응시하는 독자’라는 단계를 거친 스토리텔링이 완성된다.

“소설이나 영화의 등장인물들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라고 공감하는 일이 있습니

작가정보

저자 : 히라노 게이치로
일본의 소설가. 1975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후쿠오카현에서 자랐다. 교토 대학교 법학부 졸업.
열네 살에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에 깊은 충격을 받고 문학 독자가 된 히라노는 열일곱 살에 첫 소설을 탈고했고, 등단 전까지 세 편의 습작을 더 썼다.
한신 아와지 대지진과 지하철 사린 사건, 세기말적 붕괴의 분위기 속에 문예지 《신초》에 『일식』(1998)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듬해 아쿠타가와상을 수상, 이어 『달』(1999)과 『장송』(2002)을 출간하면서 ‘낭만주의 3부작’을 완성한다.
『장송』 집필 중에 맞닥뜨린 9ㆍ11 미국 동시다발 테러와 사이버공간의 출현은 히라노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를 그리는 방법론을 두고 기꺼이 모험을 감행하게 한다. 『센티멘털』(2003),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2004), 『얼굴 없는 나체들』(2006), 『당신이, 없었다, 당신』(2007)-작가 본인에 의해 ‘단편ㆍ실험기’로 분류되는 네 작품은 극한의 실험성 때문에 난해하다고 평해지지만, 자유분방한 아이디어와 선견성은 21세기 히라노 문학의 등장을 예고한 것이었다. 한편으로 ‘낭만주의 3부작’에서 거대한 과거의 시간을 탐색하던 작가의 시선은 서서히 현대로 흘러가, 개인의 문제에서 기술과 문명사회에 대한 성찰로 확장된다.
다종다양한 시도를 거쳐 히라노 문학은 마침내 ‘분인分人주의’-‘나’란 존재는 단 하나가 아니라 상대에 따라 몇 가지 모습으로 바뀐다-라는 독자적인 사상을 길어 올린다. 세계관과 인간관의 근본적인 재정립이 요구되는 격변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 네 편의 장편소설-『결괴』(2008), 『DAWN』(2009), 『형태뿐인 사랑』(2010), 『공백을 채워라』(2012)-을 통해 히라노는 다시금 ‘현대의 소설가’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문단 안팎에 떨친다.
2010년대에 접어들어 글로벌리즘의 심화된 발전과 배외적 내셔널리즘의 고조를 배경으로 분인주의는 주체의 내적인 분석에서 환경과의 상호작용 분석으로 옮아간다. 『투명한 미궁』(2014), 『마티네의 끝에서』(2016), 『한 남자』(2018)에서 나타나듯 이야기는 운명론적 색채가 짙어지고 플롯이 명쾌해지는 반면, 사상과 관계성은 더욱 치밀하게 중층화한다.
항상 현대를 직시하고 ‘모든 표현은 시대와 함께한다’는 것을 천명하며 소설가로서 자신의 변천을 예민하게 의식해온 히라노 게이치로.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는 찬사와 함께 강렬하게 문단에 등장해 헤이세이 문학사의 중심에 자리했던 그는 자신의 작품이 나아갈 지점을 정확히 설정하는 작가이다. 등단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속절충의 의고체에서 변신을 거듭하여, 현대의 문제를 다양한 화법으로 풀어내는 한편 문학의 밀도를 유지하면서 문학 팬이 아닌 사람에게도 가 닿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소설 외에 『문명의 우울』 『책을 읽는 방법』 『소설 읽는 방법』 『나란 무엇인가』 『생각하는 갈대』 등의 작품이 있다.

“‘책장을 넘기는 손이 멈추지 않는’ 소설이 아니라
‘책장을 넘기고 싶지만 넘기고 싶지 않은,
이대로 그 세계에 깊이 빠져들고 싶은’ 소설을 쓸 수 있기를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 공식 사이트 https://k-hira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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