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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의 풍경

오수완 장편소설
오수완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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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02MB)
ISBN 979119078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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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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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2020년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오수완이 펼쳐 보이는 궁극의 족구, 진짜 인생
2020년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오수완의 신작 소설 『족구의 풍경』은 저마다 서툴게 살아가지만 너무 초라하게 지지는 않으려고 애쓰면서 진짜 인생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만화 같은 주인공들은 허무맹랑한 플레이를 펼치며 웃고 울고 싸우고 쓰러지고 사라져간다. 매번 터무니없이 강한 상대를 만나 궁지에 몰리지만, 계속되는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단단해진다. 보잘것없는 주인공들이 빛 하나 없는 절망 속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강적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족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짜 족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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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0
작가의 말……212

이 소설은 우스꽝스럽게 전개될 것이다. 만화 같은 인물들이 등장해 허무맹랑한 플레이를 펼치며 웃고 울고 피 흘리고 소리 지르고 싸우고 쓰러지고 사라져갈 것이다. 선수들은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원한을 청산하고 우애를 쌓을 것이고 주인공의 로맨스는 끊어질 듯 이어지며 조금씩 나아가고 팀은 매번 터무니없이 강한 상대를 만나 궁지에 몰릴 것이다. 주인공들은 계속되는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단련되겠지. 그렇다면 이 소설은 앞으로 얼마나 더 써야 할까. 우선 1부는 원고지 1천 매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쯤이면 나도 어딘가에서 다시 족구를 할 수 있게 될까. - 51~52쪽
자질구레한 세부를 제거하면 족구의 규칙은 놀랍도록 간단하다. 상대 코트에서 넘어온 공을 3회 터치 안에 다시 상대 코트로 넘기면 된다. 실패하면 상대가 1점을 얻는다. 터치는 무릎 아래의 다리와 머리로만 할 수 있다. 15점을 먼저 얻으면 1세트를 따고 2세트 혹은 3세트를 먼저 따내면 경기에서 이긴다. 한 팀은 네 명이지만 경우에 따라 다섯 명, 세 명, 두 명 혹은 단 한 명이 될 수도 있다. 공과 상대와 딱딱한 바닥만 있다면 언제나 누구나 족구를 할 수 있다. 산업사회와 도시가 발달하면서 족구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건 그러므로 결코 우연이 아니다. - 89~89쪽

알베르 카뮈는 축구를 하며 인간의 도덕과 의무를 배웠다고 했다. 그와 비슷한 말을 나도 족구에 대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나 내가 족구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뭔가 배우기는 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족구는 내게 뭔가를 주려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그걸 받을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그래서 족구는 그것을 어딘가에 남겨놓았을지도 모른다.
네트가 쳐진 직사각형 족구장의 풍경, 그곳에서 내가 했던 플레이들, 떠올리기조차 괴로운 볼썽사납고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아주 잠깐이지만 순간적으로 빛났던 플레이들,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만들었던 모든 경기들, 승리와 패배, 경기장에 뿌린 모든 땀방울들, 환희와 절망, 함께 나눈 것과 혼자 삼켜야 했던 것들, 회전하며 튀어 오르는 공, 그것을 쫓아가며 내지르는 발, 춤추듯 흔들리는 어깨, 허리와 무릎의 삐걱거림, 눈빛과 손짓, 갈구와 응답, 보상과 위로, 관용과 존경, 하나의 경기에서 배어 나오는 모든 신호와 미덕들, 공을 차고, 튀어 오르는 공을 머리로 받고, 그 공을 안축으로 토스하고, 떨어져 내려오는 공을 차서 네트를 넘기고…….
족구가 남긴 건 그 안에 있는 것 같다. 아니면 그 풍경 너머에 있거나. - 159~161쪽

옛 여자 친구가 이 소설을 읽게 된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여전히 이런 걸 쓰는구나. 족구라니. 내가 알기로는 그거 TV 중계도 안 하고 경기장도 별로 없는 마이너한 스포츠인 것 같은데. 국가 대표니 족구 월드컵이니 하는 것도 다 허구인 거지? 왜 이렇게 황당한 이야기를 쓴 거야? 그럼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지. 나도 잘 모르겠어. 아마 족구에 뭔가 있는데 그게 뭔지 알고 싶어서 족구 소설을 쓰는 걸 거야. 이 이야기가 엉뚱한 건 알지만, 나는 이렇게 쓰는 방법밖에는 모르니까. - 207쪽

족구는 공을 차서 상대방 코트로 넘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스포츠다. 누구나 두 다리만 있으면 족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족구가 사람이라 한다면 우리는 언젠가 어디선가 족구와 마주친 적이 있다. 족구는 우리에게 뭔가를 주려고 하지만 우리는 바빠서, 혹은 그게 어쩐지 별 필요 없는 것 같아서 받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언제든 그곳에 다시 가면 족구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가보면 그 자리에는 족구 대신 다른 것이 서 있다. 우리는 언젠가 다른 곳에서 족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점차 기억이 흐려지며 그때 만났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뭔가 만나기는 했는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족구가 내게 주려고 했던 것이 뭔지 모르지만 내 소설의 주인공들은 그걸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빛 하나 없는 절망 속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강적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족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 길은 아득히 멀어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함께 헤쳐나갈 동료들이 있다. 어쩌면 그 길이 바로 족구가 내게 보여주려 한 것일지도 모른다.
부디 우리가 함께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기를. - 209~210쪽

“7월 22일 오후 4시. 5번가 공터의 버려진 경기장. 지옥을 볼 각오가 돼 있는가?”

익명의 발신자에게서 온 편지를 받아 들고 황량한 운동장에 모인 왕년의 베테랑들. 은퇴한 거리의 싸움꾼 써니보이, 잔인함과 귀신같은 실력으로 유명했던 팬텀, 암흑가의 실세인 사라, 세계 최고의 선수 카를로스까지. 서로 으르렁대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한 팀을 이룬 이들 앞에 범죄자, 소림사 무공승, 변신 로봇, 외계인 등 터무니없는 강자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그들이 벌이는 건 목숨이 걸린 ‘족구’ 시합이다.
옛 여자 친구가 이 소설을 읽으면 뭐라 말할까. 족구라니, 그거 TV 중계도 안 하고 경기장도 별로 없는 마이너한 스포츠잖아. 왜 이렇게 황당한 이야기를 쓴 거야? 그럼 나는 이렇게 답하겠지. 나도 잘 모르겠어. 아마 족구에 뭔가 있는데 그게 뭔지 알고 싶어서 쓰는 걸 거야.
족구는 내게 뭔가를 주려 했지만 나는 그걸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족구는 그것을 어딘가에 남겨놓았을지도 모른다. 네트가 쳐진 직사각형 족구장의 풍경, 그곳에서 내가 했던 플레이들, 경기장에 뿌린 땀방울들, 함께 나눈 것과 혼자 삼켜야 했던 것들……. 족구가 남긴 건 그 안에 있는 것 같다. 아니면 그 풍경 너머에 있거나.

우리가 지금껏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진짜 족구!

2020년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오수완의 신작 소설 『족구의 풍경』은 족구라는 일상적인 스포츠를 낯설고 이국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저마다 서툴게 살아가지만 너무 초라하게 지지는 않으려고 애쓰면서 진짜 인생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오수완 작가는 2010년 사라진 책을 찾아 전 세계를 방랑하는 ‘책 사냥꾼’의 환상적 모험을 그린 『책 사냥꾼을 위한 안내서』로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하루키의 위트, 보르헤스의 자유로운 상상력, 에코의 광대한 지식”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후 책의 삶을 좇는 탐정의 모험을 다룬 『탐정은 어디에』, 그리고 2020년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도서관을 떠나는 책들을 위하여』까지 책을 소재로 가상과 현실을 뒤섞으며 지적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소설을 써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족구’라는 소재를 통해 기묘하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더한층 실험적으로 보여준다.
『족구의 풍경』은 이야기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액자소설 형식이다. 이야기 속 화자는 이 소설을 쓰는 작가로서, 소설을 쓰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독자는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소설을 함께 쓰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맛보게 된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매력적인 일러스트는 소설의 이미지를 눈앞에 생생하게 보여주는 등 독자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킨다.
만화 같은 주인공들은 허무맹랑한 플레이를 펼치며 웃고 울고 싸우고 쓰러지고 사라져간다. 매번 터무니없이 강한 상대를 만나 궁지에 몰리지만, 계속되는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단단해진다. 보잘것없는 주인공들이 빛 하나 없는 절망 속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강적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족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짜 족구’를 만나게 된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내려는 것은 무엇인가? 족구겠지, 달리 뭐가 있겠어? 우리가 삶을 걸고 지켜내려는 것은 무엇인가? 삶이겠지, 달리 뭐가 있겠어?

작가정보

저자(글) 오수완

1970년 철원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한의사로 일하고 있다. 2010년 『책 사냥꾼을 위한 안내서』로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장편소설 『탐정은 어디에』를 펴냈다. 2020년 『도서관을 떠나는 책들을 위하여』로 제16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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