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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인문학 살롱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살아온 나를 위한 진짜 공부
우재 지음
카시오페아

2020년 08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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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9.70MB)
ISBN 9791190776165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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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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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를 통해 나는 비로소
자유롭고 단단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0여 년간 네이버 블로그 ‘우재의 올리브 동산’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등의 주제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통찰해온 우재 작가가 펴낸 첫 번째 책이다. 공자께서는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 하여 마흔을 ‘불혹(不惑)’이라고 일컬었건만 정작 현실의 40대들은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지금까지 나는 제대로 잘 살아왔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등을 궁리하며 사춘기 청소년 못지않게 깊은 절망과 방황을 한다. 저자 역시 마흔 살 무렵, 삶이 뿌리부터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은 ‘나는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인문학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고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한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에는 인문학 공부를 통해 마흔 이후의 흔들리는 삶 속에서 자신의 중심을 지켜내고 새롭게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게 된 저자의 경험이 진솔하게 담겼다.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다가 궁극에는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만드는 열여덟 개의 인문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공부가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추상적인 문장이 구체적으로 만져진다. 나를 제대로 알고, 세상을 너른 시선으로 통찰하는 지혜를 얻고 싶은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다정한 인문 교양서이다.
프롤로그_내 마음의 길을 따른 공부가 마흔 이후의 삶을 바꿔놓다

1장 우재의 인문학 살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공부는 향연이어라
· 배움은 평생 이어가는 것
· 여성의 공부, 해방에 이르는 길
· 나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2장 미술: 우리의 감정을 건드리는 감각의 언어들
· 당신의 어린 시절은 안녕한가요?
· 욕망이 차오를 때면 하늘을 본다
·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역사적 진실
· 정원을 거닐며 동서양의 세계관을 사색하다
·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안다는 것
· 내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진다는 것

3장 신화: 잊고 있던 본성을 깨닫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세계
·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떤 사람인가?
· 사랑은 어떻게 사람을 성장시키는가?
· 어디에나 존재하는 재난 이야기의 원형
· 신화와 과학은 동전의 앞뒷면이다

4장 와인: 나를 위로하는 디오니소스의 움직임
· 인류의 와인, 나의 와인
· 와인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 한잔 술에 담긴 권력의 흥망성쇠
· 욕망의 와인, 와인의 욕망

에필로그_인문학 공부로 비로소 깨닫게 된 내 마음의 중심과 본질

하나의 예술 작품 안에는 그 시대의 문화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었다. 예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그 여정은 바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어느덧 나는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하고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보여주는 다양한 색채를 보고 있노라면 인상주의 작품들이 떠올랐다. 광활한 자연을 보고 있으면 낭만주의 그림들이 연상되기도 했다. 증강현실을 경험하는 듯 내가 어떤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순간도 곧잘 겪었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가 모호한 순간들을 경험하면서 나는 일상이 곧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 나의 마음과 감각을 활짝 열어 자연과 사람들을 대하고자 했고, 매일의 일상을 더 충실하고 멋지게 살아내려고 노력했다. 예술의 궁극은 내 삶 자체, 즉 일상이 곧 예술이 되는 경지라는 깨달음이 어느 순간 찾아왔다. (10쪽, ‘프롤로그’ 중에서)

수십 년 사이 ‘100세 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평균수명도 길어졌고, 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진다. 학창 시절의 공부만으로 남은 인생을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된 이유이다. 사회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학창 시절과는 다른 질문들이 생겨난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지,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자기 삶의 절실한 질문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자신이 평생 해야 할 공부의 주제는 바로 이 질문이나 흥미에서 시작된다. 질문이 생겼다면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답을 찾아가야 한다. 그것이 공부의 시작이다. 어른이 된 이후에 하는 공부가 좋은 이유는 학창 시절에는 정규 교육의 틀에 갇혀서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관심 분야를 마음껏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6쪽, ‘배움은 평생 이어가는 것’ 중에서)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다 보면 유독 눈길을 끌고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이 있다.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만날 때면, 나는 그 작품 앞에 멈춰 서서 오래전 그 작품을 그렸을 작가와 마음의 대화를 시작한다. 그림을 보면서 나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이 그림을 그리던 그때 당신의 마음은 어떠했나요?’, ‘갑자기 왜 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나요?’ 질문은 곧 답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당신의 그림을 보니 이 그림을 그리던 무렵, 당신은 고향을 그리워했던 것 같네요. 부모님과 함께 살며, 동물들도 식구처럼 복작이던 고향에서의 삶은 당신 생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가 보군요. 당신의 그림을 보니 나도 나만의 추억이 떠올라요. 당신의 그리움 속에서 나의 그리움도 보았어요.’ 작가와 나눈 무언의 대화가 끝나고 충분히 교감이 이루어졌음을 느끼고 나면, 나는 달라진 눈빛과 충만한 마음으로 다음 작품으로 발길을 옮긴다. (69~70쪽, ‘당신의 어린 시절은 안녕한가요?’ 중에서)

우리가 건성으로 흘려버리며 살아가는 일상이 사실은 얼마나 아름다운 신비인지를 나이가 들어가며 점차 깨달아간다. 중년이란 나이가 되어 삶을 되돌아보니 삶을 잘 살아내려고 지나치게 애쓸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애를 쓸수록 삶은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도 알았다. 거창한 목표가 없어도, 거대한 비전이 없어도 삶은 그 자체만으로 살아갈 가치가 충분한 것이었다. 사회가 주입한 가치관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과 생명력을 발현하며 나답게 살게 되자 삶은 더 의미가 있고 즐거워졌다. 일상이 가벼워지자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대상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것이 가진 진실한 아름다움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을의 짙푸른 하늘, 새벽녘 핑크빛으로 동터 오르는 하늘, 해넘이 시간의 검붉은 노을, 짙은 먹구름이 낀 하늘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자연현상은 저마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조지아 오키프는 바로 그 일상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발견한 것이 아니었을까? (94쪽, ‘욕망이 차오를 때면 하늘은 본다’ 중에서)

나에게는 도연명처럼 귀거래할 고향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특별히 지향하는 이상향도 없다. 단지 현실에 발을 붙이고 나다운 삶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갈 뿐이다. 그 길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면 도연명의 〈귀거래사〉 한 자락을 읽으며,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에 책임을 다할 방법을 고민할 것이다. 그리하여 도연명이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내면의 성장을 도모해나갔던 것처럼 나 역시 나의 생명력과 가치를 믿고 내 방식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궁극에는 내 삶을 자유와 안락으로 이끌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141쪽, ‘내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진다는 것’ 중에서)

그리스 시대의 에로스는 비단 사람 사이의 사랑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사랑의 대상은 학문일 수도, 예술일 수도 있었다.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대상이라면 무엇이

마흔 이후의 삶을 크게 변화시킨
내 마음의 길을 따른 인문학 공부

《마흔의 인문학 살롱》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0여 년간 네이버 블로그 ‘우재의 올리브 동산’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등의 주제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통찰해온 우재 작가가 펴낸 첫 번째 책이다. ‘우재의 올리브 동산’은 작품과 세상을 해석하는 따뜻하고 유연한 시선과 다방면의 지식을 조화롭게 통섭해내는 문장으로 미술을 애호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방문해보지 못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한 번만 방문하는 사람은 없는’ 내공 있는 블로그로 인정받는 공간이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에는 인문학 공부를 통해 마흔 이후의 흔들리는 삶 속에서 자신의 중심을 지켜내고 새롭게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게 된 저자의 경험이 진솔하게 담겼다.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다가 궁극에는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만드는 열여덟 개의 인문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공부가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추상적인 문장이 구체적으로 만져진다.

공자가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 하여 ‘불혹(不惑)’이라고 일컬었던 마흔 살 무렵, 저자는 삶의 뿌리부터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회사에서 주어지는 일들도 잘해냈고 겉으로 보기에는 무난하고 평탄한 일상이 이어지는 날들이었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권태로움과 무기력함이 가득했던 시절이었다.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감각은 있었으나, 스스로가 무엇을 욕망하며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향점이 보이지 않던 시간들이었다. 그 무렵 저자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꿈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20년도 더 된 지난날의 꿈이었다. 만일 그 순간의 떠올림에서 멈춰 섰더라면, 오늘날의 저자는 없었으리라. 그러나 저자는 오래된 기억 한 자락을 추억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다. 대신에 ‘내가 지금 이렇게 흔들리는 까닭은 나를 나답게 살게 할, 내 안의 오래된 꿈을 외면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몸을 움직였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센터에 찾아가 회화 수업을 등록한 것이다. 20대에는 졸업과 취업을 위해, 30대에는 사회에서 나만의 자리를 잡아나가기 위해 훗날로 기약 없이 미루기만 했던 그림 그리는 삶에 대한 동경이 드디어 저자의 삶 속에 일상으로 자리 잡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마음의 길을 따른 이 작은 행동 하나가 마흔 이후 저자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작품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의 삶이 궁금해졌고, 그 궁금증은 저자의 관심을 미술사 공부로 향하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미술사 공부를 하다 보니 역사, 신화, 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하나의 공부는 또 다른 공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은 저자가 인문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마주했던 지식들 중 우리 삶을 성찰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됨직한 소재들을 엄선한 뒤, 자신의 인문학 공부 경험과 버무려 총 열여덟 개의 이야기로 정리해낸 인문 교양서이다.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업그레이드된다!
재미와 품격을 모두 갖춘 18번의 인문학 교양 수업

미술사와 신화, 와인이라는 세 가지 분야를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세 가지 주제를 통섭한 강의를 할 기회가 저자에게 찾아왔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자신을 충만하게 해줄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신이 지난 시절 삶이 무료하고 권태로워 출구를 찾고자 시도했던 다양한 시도의 경험들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며 《마흔의 인문학 살롱》을 집필했다. 이 책의 본문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우재의 인문학 살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왜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지, 인문학 공부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자신의 멘토는 누구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저자의 인문학 공부 이력은 조금 특별하다. ‘학위를 따기 위해’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등과 같은 목적지향적인 공부가 아닌, ‘나답게 살기 위해’ ‘내가 누군지 더 잘 알기 위해’ 하는 공부였으며, 학교나 기관에서 정해준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공부가 아니라 내 안의 흥미와 궁금증을 깊이 파고드는 공부였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마음속을 맴

작가정보

저자(글) 우재

10대 시절,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즐거움과 유화물감의 독특한 질감에 반해 그림 그리는 삶을 동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대 때에는 졸업과 취업을 위해, 30대에 접어들어서는 사회에서 나만의 자리를 잡아나가느라 마음에 품었던 그림에 대한 꿈은 차츰 희미해져갔다. 그 시절, 주어진 매일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갔지만 시시때때로 ‘나는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차올랐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내 외면하다가 마흔이 되었을 무렵, 더 이상은 답을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그림 배우기를 시작했다. 회화 수업을 듣다 보니 자연스레 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미술사를 파고들다 보니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와 조우하게 되었다. 특히 미술사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기 시작한 신화는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해온 우주와 자연, 인간에 대한 통찰이 가득한 지혜의 보고임을 깨달았다.
마흔에 시작한 인문학 공부는 나를 아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주었다. 독학으로 연마한 인문학 지식이 켜켜이 쌓이자 그 내용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현재 구독자가 7천 명에 달하는 네이버 블로그 ‘우재의 올리브 동산’은 함께 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 경복궁 궁궐길라잡이 등으로 활동했다.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송파위례도서관, 용인굿모닝작은도서관, 광주영인미술관 등 다수의 기관에서 역사, 미술사, 그리스 신화, 와인문화사 등을 통섭한 교양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피아니스트 남편과 함께 살며, 인문학 공부와 글쓰기를 통한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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