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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만난 공간, 그 감각의 생

장계현 지음
현대시문학

2020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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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20218000015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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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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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에 보석은 무엇일까. 진정한 보석은 무엇인 걸까. 주어진 생에 바쁜 자보다 오히려 굼벵이의 생을 여는 자가 이 보석을 캐낼 수 있다면 우리는 공감할 것인가. 이 책은 굼벵이의 행복의 비밀을 전하고자 한다.
굼벵이는 어찌하여 이런 비의를 알게 되었을까. 그것은 자신을 문명 속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상 생에서 바쁨과 바쁨 사이에 걸려있는 무위의 순간, 푸른 하늘같은 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배짱, 그것이 비밀인 것이다.
이 무위의 순간으로부터 여백의 감성이 열리고, 다른 생의 순간으로 가는 길이 무한히 열려있게 된다. 바로 이때 감성은 사물을 만나러 가고, 사물은 자신의 깊은 생을 들려준다. 그리고 감성과 사물이 하나가 되는 생의 마술이 시작되는 것이다.
세상의 사물과 하나가 되는 순간, 사물의 정수도 자신의 정수도 만나게 되는 지복의 순간은 다름 아닌 보석을 캐는 생이 되리라. 이는 세상의 중심, 진정한 주인이 되는 순간이므로.
굼벵이는 이 멋진 생의 비밀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높은 차원의 감각 생을 전하는 프랑스 현대시의 비밀이기도 한 것이었다. 우리도 단지 문명 밖에 감성을 두기만 하면 되는 것을.
프롤로그 · 9
I. 공간과 경이
1. 공간에서 경이로 · 16
1. 그르노블 최초 공간의 다른 생의 차원 · 17
2. 새로운 생의 방식, ‘경이’, 현대시 벡터 · 18
3. 감각과 공간, 경이의 촉매 · 20
4. 그르노블, 무의식과 자장의 공간 · 21
5. 일상 한 가운데서의 경이와 자장 · 24
초현실주의에서 일상의 경이와 자장으로
샤르의 경이와 자장
사물-감성이 연 경이와 자장
문명 너머 공간이 알려준 진정한 생, 그리하여 시
2. 경이의 정의, 새로운 감성-감성, 경이의 우물 · 30
현대시, 새로운 감성의 연대기
경이의 특별한 정의, 감성의 연대기 달기 : 시의 생 열기
1. 위고, ‘다른 현실’이라는 경이 -현대시를 연 먼 시조- · 37
신비한 동굴, 일상을 넘는 신비한 울림
자연의 다른 얼굴, 현대 상상력의 근원적 우물
경이, 다른 현실의 샘
2. 보들레르, 감성 연대기 달기의 경이 · 43
현대 상상력 : 인간 현실을 말하는 상상력
모호함, 인간의 진정한 현실의 지대
경이, 모호한 현실에 감각의 연대기 달기
3. 초현실주의 경이, 무의식의 연대기 달기 · 48
경이를 가장 사랑한 이즘
환각적 무의식의 연대기 달기
무의식, 그 영원한 향기
4. 초현실주의 이후, 〈사물-감성〉의 연대기 · 52
실험실의 경이에서 일상의 경이로
환각적 무의식에서 〈사물-감성〉으로
〈사물-감성〉, 무의식과 만난 감각
〈사물-감성〉, 사물과 감성의 일원론
일원론이 세우는 진정한 낙원
감성을 울리는 사물-공간, 그르노블
3. 경이를 여는 사물-공간 -공간, 경이의 스승 · 62
모호함의 공간, 새로운 감성의 우물
1. 유용성 아닌 무용성의 공간 · 65
2. 공간의 경이, 탈 연대기에 진정한 생의 연대기 낳기 · 67
3. 파리 아닌 그르노블 · 68
4. 권태, 그 이미지를 보여준 파리 · 70
5. 파리가 데려간 먼 고독 · 71
6. 연대기의 비 울림의 공간, 파리 · 75
7. 파리의 연대기에 나의 모호한 연대기 달기 · 76
8. 탈 연대기의 울림의 공간, 그르노블 · 83
9. 권태의 마술적 치유 공간, 자연 · 84

II. 산
1. 그르노블, 울림의 공간 · 90
1. 경이의 우물, 산 공간 · 91
2. 공간의 모호한 분위기, 매혹의 우물 빛 · 93
3. 첫 번째 울림, 원초 빛 · 95
4. 두 번째 울림, 폐허 빛 · 96
5. 울림에서 이르는 근원, 현대시의 길 · 98

2. 외적 경이 · 100
1. 울림의 첫째 우물, 원초 빛 · 101
원초 빛, 창조의 ‘시작점’
남불 포도밭, ‘시작하는 자’의 스승
바슐라르의 상상력, ‘시작’을 여는 힘
원초를 가르쳐준 그르노블 최초의 산
2. 그르노블 서쪽의 원초 빛 -빌라르 드 랑 과 베르꼬르 · 111
a. 빌라르 드 랑
b. 베르꼬르
3. 그르노블의 동쪽 원초 빛 · 118
a. 여름 눈(雪)과 산, 샴후스
b. 침엽수림, 그 이미지적 정의
c. 절망과 희망의 대위법, 신의 작품
d. 파노라마의 욕망

3. 내적 경이 · 126
울림의 둘째 우물, 폐허 빛
파리의 폐허와 그르노블의 폐허
1. 환기에서 열리는 경이
1. 폐허 빛, 환기의 자궁 · 129
2. 폐허 빛, 환기의 스승 · 130
* 폐허 빛, 나의 환기의 스승
3. 브리앙송, 환기의 스승 · 133
4. 브리앙송 전 도멘느, 소박한 유추의 행복 · 136
5. 브리앙송 이후의 단상 · 137
6. 나의 나라에서 만난 브리앙송 · 139
2. 무의식에서 열리는 경이
1. 폐허 빛, ‘사물의 모국어’, 그 웅얼거림 · 142
2. 환기를 넘어, 사물로 열린 무의식 · 143
3. 무의식에서 열린 고대 빛 신화 · 146
4. 신화 빛 황금 불 · 148
5. 신화, 미궁의 행복 · 151
6. 무의식에서 열리는 나의 고대 · 151
사물의 고대에서 나의 고대로
나의 고대, 심층 고고학

III. 길

Prologue · 165
1. 폐허의 새로운 정의 · 170
1. 과거 생과 미래 생을 여는 폐허 · 171
2. 폐허, 편리함 대신 껴안은 무용의 행복 · 172
3. 폐허, 편안한 감각으로의 회귀 · 173
4. 폐허, 희미함의 존재, 문명의 여백 · 174

이 푸른 안씨가 왜 검음을 유혹처럼 갖고 있는지를 난 지금도 모른다. 나의 친구의 짙은 눈썹과 검은 눈빛 그리고 짙은 검은 머리 빛과 함께 꽃잎 날고, 초록의 잎 날고, 물빛 날고 열기마저 날아다니는 호수 따라 넘실넘실 푸른 인파들 속에 섞여 오후의 빛과 그늘 아래 걸어 다니던 어느 순간, 난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른다. 왜 이 짙은 초록 고목의 가로수들이 검은 빛을, 그것도 멀리서 오는 검은 빛을 유혹처럼 발산하고 있는지를. 왜 마치 나무들의 어느 ‘뒷면의 나라’로부터 오는 듯한 것인지 또 왜 그토록 깊고 먼 근원의 향수처럼 오는지를 난 지금도 알지 못한다. 난 단지 그 순간 안씨에서 나의 친구의 그 검은 빛의 눈동자의 강렬함, 환한 빛과 열기와 그늘 아래서 반사되어 더 강한 검은 불빛을 던지는 나의 친구의 눈빛이 아니었다면, 난 안씨의 검음, 먼 과거의 나무가 내게 언뜻 보여준 그 깊고 신비한 검음을 결코 만나지 못했을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생은 어떤 순간이 소중한가. 생의 중요한 지점이 되는 순간만을 주로 기억한다면, 이 밖의 순간, 어쩌면 생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할, 이 기억 밖의 순간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이 순간을 무위의 순간이라 명명한다면 이는 그저 무용한, 의미를 담지 않는 시간일 뿐일까. 이 물음은 늘 화두가 되어 저자의 생의 수첩에 꽂혀 있었다. 어느 날 이 무위의 순간은 생의 마술이 열리기 시작하는 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프랑스 그르노블이라는 한 서구 공간으로부터 왔었다.

무위의 순간에서 어찌하여 마술의 생이 열리는 것일까. 이는 다름 아닌 감성 덕분이었다. 어떤 감성인 걸까. 그것은 문명 밖의 감성이었다. 이 문명 밖에 놓인 감성은 생에 마술을 걸어주기 시작한다. 일상에서 경이를 끌어내는 마술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감성을 연다는 것은 일상의 삶에서 다른 차원의 삶으로 넘어가는 문지방이 되는 것이다.

이런 감성을 열어내는데 공간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때 공간은 문명 밖의 그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산과 함께 문명의 푸른 공존을 여는 그르노블이 알려주었다. 이전에 그르노블 카페가 문명 한가운데서 문명 밖의 감성을 서서히 열게 해 주었다면 (『카페, 감각과 몽상의 스승』), 이제 그르노블의 산과 거리는 문명 밖에 놓인 감성이 장차 열어줄 경이의 생을 예고해 준다. 그리고 전자의 공간은 고행의 생에서 유희의 생으로 데려가 주었다면, 후자의 공간은 일상 생 한가운데서 경이를 끌어내는 생의 비밀을 가르쳐 주게 된다. 참으로 공교롭게도 이러한 마술은 프랑스 현대시의 지향과 같은 운명을 나누고 있음을, 시를 공부하러 간 자에게 그르노블, 그 특별한 공간은 깨닫게 해 주었던 것이다.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차례로 간략히 들여다보면,

I 장 ‘공간과 경이’에서는 그르노블이 알려준 생의 비의를, 특별한 공간은 특별한 감성을 낳는다는 공간과 감성의 숙명을 통해 들려준다. 이것은 놀랍게도 프랑스 현대시의 감성의 변주와 매우 닮았다. 보들레르에서 비롯된 이 감성은 랭보를 시조로 둔 초현실주의를 통해 감성의 다른 반쪽인 무의식의 강을 흐르다가, 감성을 온전히 아우르는 ‘사물-감성’의 강을 다행스럽게 만나 흐르게 된다. 저자가 현대시의 숱한 물줄기가 흐르는 난해한 강을 추상이 아닌 온몸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르노블이라는 공간이 끊임없이 쏟아내는 마술 덕분이었다.

이 놀라운 마술은 II 장, III 장에서 그르노블의 ‘산’과 ‘길’로 이어지는데, 먼저 II 장에서는 산이 품고 있는 어렴풋함 그리고 모호함이 불러온 원초 빛과 폐허 빛이 생의 어떤 마술을, 어떤 경이를 열어주는지 전하고 있다. 이 두 모호한 빛은 실은 현대시 이해를 여는 부싯돌 역할을 하게 된다. III 장에서는 그르노블 길에서 만나는 폐허의 빛은 현대시가 기존의 시와 전혀 닮지 않고 단절된, 온전히 다른 세계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진정한 창조임을 이해하는 문턱이 되어 준다. 길은 또한 그르노블의 경계를 넘어 주변 사브와 공간으로 이르는데, 우리 감성에 불을 켜줄 숱한 경이의 부싯돌이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 장인 IV 장 ‘공간과 정수’를 통해 감성은 평범한 일상의 생에 경이를 불러오는 일을 넘어 생의 정수 혹은 근원에 가 닿는 것이 궁극적인 도달점이 됨을 말한다. 시와 예술은 바로 이런 정수를 가득 담고 있는데, 이 정수를 끌어내는 일에도 역시 공간의 역할은 중요하다. 프랑스 현대시를 대표하는 르네 샤르는 그의 시에서 붉고 뜨거운 생의 정수를 노래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고향, 남불이라는 공간이 알려준 것이다.

저자는 놀랍게도 한국으로 돌아와 감성을 열어주는 공간으로서 이 땅이 서구의 공간보다 더 강한 마술의 공간임을 과거가 파편으로 남아 있는 공간에서 깨닫게 된다. 우리 과거의 선조들은 더 강력한 마술, ‘무속’과 ‘무’라 불릴 감성을 어렵지 않게 누리고 있었다. 그것은 이 땅이 이런 마술의 감성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귀중한 생의 비의를 다 잃고 말았다. 오로지 속도의 생을 위해. 이제라도 무심의 순간, 문명 밖 감성을 열 수만 있다면 그 마술은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공간과 감성의 혼례적 운명을 말하고자 하는 〈프랑스, 생의 한가운데서〉 -I부 『카페, 감각과 몽상의 스승』, II부 『프랑스에서 만난 공간, 그 감각의 생』- 의 마지막 글일 III부 『정수의 공간, 샤르와 남불』에서 시인이 전하는 그토록 뜨겁고 감동적인 생의 붉은 정수를 통해 우리 또한 정수의 생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저자는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계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 대학교에서 불문학 DEA (문학) 학위를 취득하였고 프랑스 사브와(Savoie) 대학교에서 〈르네 샤르 시의 미와 시적 창조〉를 주제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대시문학〉에 등단 이후 다수의 시와 기행 평론인 〈르네 샤르를 찾아 떠난 남불 기행〉(9회 연재기획)을 발표하였다. 시집으로는 〈열락에 이르는 도〉가 있으며 작품집으로는 〈카페, 감각과 몽상의 스승〉이 있다. 제11회 임화문학상와 제11회 랭보문학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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