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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미워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한어느 부부의 특별한 실험
박햇님 지음
앤의서재

2020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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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11MB)
ISBN 9791190710046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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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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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에 대해 쓰기 시작하자 다른 삶이 보였다!
“사랑은 하지만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이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법
★ 엄지혜 작가, 전지민 편집장 추천 ★

“글을 처음 쓰던 순간에 나는 남편에게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
원치 않는데도 뭔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자꾸만 찾아오는 게 싫었다.”

평범하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아주 천천히, 고요하게 여생을 살고 싶었던 한 여자가 있다. 첫눈에 반한, 그러나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가보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일이 많은 이 남자와 사는 삶은 지나치게 빠르고 숨이 가쁘다. 점점 포기를 해야 하는 일들도 늘었다. 결혼 7년 차, 또다시 간절히 원하던 일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결국 ‘엄마와 아내라는 책임감 때문에’ 합의 하에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하기로 했지만, 무너지는 마음에 더는 참을 수도 버틸 수도 없었다.

멀쩡한 직장도 그만두고 여기(교토)까지 쫓아와 버텼는데, 서른 중반에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이제 갓 스물인 어린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만삭의 배를 끌어안고 대학원 시험도 치렀는데, 아이 돌보면서도 기쁨과 꿈 따위의 긍정적인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토록 애썼는데, 학교 다니랴 아이 돌보랴 몸이 하나로는 부족했는데……. 졸업하려면 아직도 이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이제 와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니. (259쪽)
프롤로그

1. 가장의 밥벌이는 언제나 위태롭다
내가 남편에 대해 쓰는 이유
상견례를 하자마자 회사를 그만두겠다니
아르바이트가 어때서? 기죽지 말라고
자산 관리가 뭔가요?
우리 집에선 나도 자랑하고픈 딸이란 말이다
이 남자의 무기는 눈물
사랑이 진한 우정 같기만 해도 좋겠다
운명공동체라는 아픈 말

2. 아무리 뜯어봐도 우린 참 달라
국제이사, 두 번은 못 할 짓
다시 입사지원서를 쓰는 시간
많으면 많은 대로 걱정, 남편의 손재주
길 찾는 아내, 따라오는 남편
멋 모르는 여자와 멋 부리는 남자
남편의 인간관계는 곧은 일직선
틀린 게 아니라 달라서 하는 부부싸움

3. 우리에게 잘 맞는 방식, 그게 정답이야
남자 여우가 여자 곰을 만났을 때
아직은 함께 나누기 복잡한 주제, 페미니즘
최선을 다하는 중 vs. 죽을힘으로 버티는 중
완벽한 주부 9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주양육자와 부양육자의 동상이몽
아빠가 아이를 돌본다는 것, 그리고 편견
첫눈에 반한 남자랑 결혼한 여자의 삶
생각해보면 나 역시 불확실한 꿈을 꾸는 사람이었다
역할을 바꾸고 서로에게 품게 된 존중

에필로그

어느 날은 체념이, 또 어느 날은 분노가 일었다. 분노가 극에 달할 때는 자는 남편을 보면서 한 대 때리고도 싶은 마음이 불쑥 솟았다. 어떤 때는 내 삶이 갑자기 수렁으로 곤두박질치는 것 같아 눈물이 났고, 자주 흐리멍텅해졌다.
그러나 나와 내 가족의 삶이 아닌가. 이렇게 널뛰는 마음으로 계속 살아갈 수는 없었다. 나는 마음속 불만과 슬픔을 글로 써내려가며 내 상처의 근원에 다가가고 싶었다. 그리고 내 삶에서 이 모든 일이 벌어지게 만든 장본인, 남편에 대해서 더 알아야만 했다. 그것이 내가 남편에 대해 쓰기 시작한 이유다.
_22~23쪽

나는 이 사람과 살면서 싸움의 기술이 늘었다. 상대의 약점을 툭툭 건들이고, 허점이 보일 때 잽을 날린다. 남편이 질 수밖에 없는 싸움에서 그가 눈물을 택하면 결과는 뒤집힌다. 신장 180센티미터에 달하는 건장한 남자가 나 보기 창피해 얼굴을 가리고 울면, 나는 그제야 독기를 뺀다. 병 준 이가 약까지 주는 모양새로 같잖은 위로를 한다.
“나는 오빠가 이거 하나는 명심해줬으면 좋겠어. 남녀는 불평등해. 특히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더 그렇지. 그래도 ‘원래 불평등하니까 너도 그냥 참고 살아’라는 말은 하지 마. 적어도 나를 가여워는 해줘야지. 인간 대 인간으로. 오빠가 나의 꿈과 경력을 응원하고 지지해줘야 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야.
_71쪽

나는 엉엉 울었다. 이제 아이라는 혹이 붙어 있어서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처럼 절망하며 울었다. 절망을 품었다는 사실이 아이에게 미안해서 또 한참을 울었다.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이 이제는 미안함과 죄책감이 된다는 사실이 낯설었다.
여러 날이 지나면서 아이는 18개월이 되었고, 나는 나대로 ‘엄마’라는 위치의 책임을 늘 기억하려 노력한다. 운명을 함께 개척해나갈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고민한다. 읽고 쓰는 삶을 지향하는 궁극적인 이유도, 결국은 아이가 자라는 것을 바라봄과 동시에 나다움을 만끽할 접점을 찾고자 함이다.
_90~91쪽

나는 남편이 당장에라도 뭔가를 저지를 것만 같아서 조마조마하다가도, 한편으론 하고 싶은 걸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건 아닌가 걱정한다. 손재주와 아이디어가 아까워서 뭔가를 속 시원히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 반, 우리 삶의 평화와 안정이 깨질까 봐 그를 저지하고 싶은 마음 반.
며칠 전, 우리는 둘 중 하나가 먼저 취업되면 남은 사람이 반 프리랜서처럼 지내며 아이를 돌보자고 했었다. 오늘 스타트로 내가 면접을 봤다. 정말로 만약 내가 먼저 근로자가 된다면, 우리 집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굴러가게 될 것이다. 남편은 이번에야말로 그토록 원했던 손기술을 배우게 될지도 모른다.
_129쪽

다툼이 잦아도 푸는 방식이 맞으면 관계는 오래간다. (…)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 싸우는 것뿐이라는 사실 하나를 알기 위해 신혼 1년 동안 그렇게나 많이 다퉜던 게 아닌가 싶다. 우리는 여전히 한가해지면 부부싸움을 한다. 둘 중에 한쪽이 고달프면 그 고단함이 서로에게 전해지면서 ‘내가 잘났네, 네가 잘났네’ 하게 되는 셈인데, 그간 쌓인 솔직함이 내성처럼 남아서 진짜로 싸움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_168~169쪽

아이를 낳고, 둘 중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아이를 돌봐야 하는 순간이 왔을 때, 남편은 아무런 고민도 없이 자신이 먼저 사회에 안착하길 바랐다. 예정일을 일주일 앞둔 만삭의 산모가 입시를 포기하려 할 때 자신 없는 내 마음을 붙들어주고 “너는 할 수 있어!” 하고 응원하던 그 남자가, 이제 “너는 아이를 봐야지.” 하며 나를 타일렀던 것이다.
_189쪽

박햇님 작가는 남편과 아이를 많이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체념이, 또 어느 날은 분노가 불쑥불쑥 고개를 들곤 했다고 고백한다. 때로는 삶이 갑자기 수렁으로 곤두박질치는 것 같아 눈물이 났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날이 계속됐다. 그러나 자신과 가족의 삶이기에 널뛰는 마음으로 계속 살아갈 수는 없었다. 삶에서 이 모든 일이 벌어지게 만든 장본인, 남편에 대해서도 더 알아야만 했다. 그래서 작가는 남편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마음속 불만과 슬픔 또한 써내려가며 자신의 상처의 근원에 다가가보기로 결심한다.
글쓰기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작가는 글을 쓰면서 남편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스스로의 모습도 솔직하게 마주하게 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도 다시금 확인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가족에게 맞는 삶의 방식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할 기회를 얻어 현재는 사회의 편견에 맞서‘역할 바꾸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매일의 삶이 버겁다고 느낀다면, 결혼 이후 많은 게 바뀌어버렸다는 체념이 늘었다면, 함께 사는 남편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하다면, 《남편이 미워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를 읽고 작가처럼 글을 써볼 것을 권한다. 작가의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사유가 당신의 글쓰기를 응원할 것이다.

글을 한 줄 쓸 때마다 남편이 보이고, 내가 보이고, 그리고 우리가 보였다!
출근하는 아내와 집사람 남편, 이 부부가 사는 법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하소연과 푸념이, 내 안에 가득한 우울이 쏟아졌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러나 계속 글을 써나갈수록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의 진짜 모습과 고민이 보였고, 제3자가 되어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겼다. 혼자였던 때를 그리워하던 작가에게 어느새 ‘우리’도 보이기 시작했다. “결혼은 적당히 포기하고 참으면서 사는 거”라는 어른들의 말에 동의하지 않게 되었으며, 여성의 삶과 젠더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생각하게 된다.
유학생활을 뒤로 하고 귀국한 뒤에도 전과 마찬가지로 작가 부부는 가사와 육아, 그리고 생계를 위해 함께 열심히 고군분투 중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현재의 상황에 맞춰 역할을 바꾸었다. 남편은 아이와 집안일을 돌보며 ‘집사람’이 되었고, 작가는 출근을 한다. 덕분에 작가는 외벌이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남편은 육아와 가사일의 고단함을 바꾸어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삶이 언제든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깨달음으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여유도 조금은 갖게 되었다.
“아직 남편에 대해 할 말이 많다. 그저 조용히, 묵묵히, 성실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었던 내게 지금의 삶은 지나치게 빠르고 숨 가쁘니까.”
오늘도 작가는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햇님

삶의 안온함 속에서 뭉그적거리기를 좋아하던 여자, 남편을 만나 자신의 인생이 파란 많은 삶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결혼 2년 차, 사표를 던지고 남편과 느지막이 유학길에 올랐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남편은 언제나 괜찮다고 말한다. 때론 긍정적이라 의지가 되고, 어떨 때는 그 모습이 답답해 한숨이 나오고……. 감정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던 어느 날, 남편이 먼저 제안했다. 자신을 소재로 글을 써보라고. 그래서 쓴 글이 책이 되었다.
현재 남편은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식물을 기르고, 여자는 회사로 복귀했다. 회사를 쉬는 동안 비정기간행물 〈작은 가게 vol.1〉의 원고를 집필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365일 생각하는 빵》, 《꼬마 빵 레시피》, 《고잉 그레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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