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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우주적 대실수

봄볕

2021년 06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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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10MB)
ISBN 97911907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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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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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실수하고 과학자는 인내한다!

“아무리 실험을 많이 해도 내가 옳다는 것을 보여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실험으로 내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 줄 수는 있다.”_아인슈타인

“경험이란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실수에 붙인 이름이다.”_오스카 와일드

“과학은 실수투성이인데, 그 실수를 통해서 한발 한발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_쥘 베른

《과학의 우주적 대실수》는 과학계의 어이없는, 어마어마한, 의미심장한 실수와 실패의 에피소드를 모아 소개하는 책이다. 과학이 오늘날과 같은 발전을 이루기까지 과학자들이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실수 때문에 어떤 해프닝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런 실수들을 어떻게 바로잡고 수습했는지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저지른 뒷목 잡을 만큼 어이없는 실수들이 과연 쓸모없기만 했는지 돌아보게 한다.
물리학과 천체물리학 박사인 루카 페리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만화가 투오노 페티나토의 합작품으로, 딱딱하지 않고 유머러스한 텍스트와 코믹하고 익살스러운 카툰 형식의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책이다. 재미있는 과학적, 역사적 상식을 듬뿍 담은 것은 물론,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꿈과 희망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여러분이 만약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총천연색으로 파란만장하게 실수할 것이라고 마음 먹으시라! 그리고 부모님께도 일단 경고를 날려서 마음의 준비를 시켜 주시길!
과학이 실수 할 수 있을까?
어느 과학자의 몽타주
조반니 스키아파렐리와 화성인 미스터리
우주 경쟁과 중합수
마이컬슨과 몰리와 에테르 바람
아인슈타인과 우주 상수
굴리엘모 마르코니의 무선통신 방법은 '될 때까지 한다.'

우주의 발견
실수하거나 배우거나, 혹은 발견하는 게 더 나을지도

왜 실수는 좋은 것일까?
사람은 실수하고 과학자는 인내한다

료 에드워드 윌리엄스 몰리와 함께 ‘간섭계’라는 장치를 만들어 연구한 끝에 에테르 바람의 증거를 전혀 찾지 못했다. 마이컬슨과 몰리는 에테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해서 만든 장치로 에테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 되었다.
실수를 저지른 과학자 중 천재 과학자 아이슈타인도 빠질 수 없다. 아이슈타인은 1905년 인류 물리학의 새로운 장을 열게 한 6개의 논문을 발표했다. 광전효과, 브라운운동, 특수상대성이론 등 물리학 역사상 빛나는 업적으로 기록될 연구들이었다.
1936년 아이슈타인은 중력파가 없음을 증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력파는 본인 스스로 20년 전에 존재한다고 예측했던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이슈타인은 자신의 생각이 실수였다는 걸 금방 알아챘다. 덕분에 물리학자들은 한 세기 내내 중력파를 찾는 데 몰두했고 2015년 드디어 중력파를 직접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슈타인의 큰 실수들 중에는 우주 상수가 있다. 아인슈타인은 우주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아이슈타인은 방정식에 하나의 상수를 도입하고, 우주 상수라고 이름을 붙였다. 우주가 뻥 터지지 않을 정도의 반중력 힘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에드윈 허블은 은하계가 서로서로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로써 우주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던 모든 사례들이 부정되었다. 아이슈타인이 자신의 방정식에 넣어서 우주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했던 우주 상수는 갑자기 존재 이유를 잃어버렸다. 아인슈타인은 우주 상수를 가장 큰 실수라고 인정하고 방정식에서 삭제했다.

실수 또한 과학의 한 부분, 삶의 한 조각
이 책은 과학자들이 저지르는 어이없는 실수를 적나라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들려준다. 루카 페리는 그러한 과학자들의 실수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더 놀랍고도 확실한 업적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실수가 아무리 크더라도 과학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무언가 잘못된 것을 아는 것은 옳은 것을 알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발전은 확실성을 축적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하나하나 없애는 데 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작은 발견은 ‘지식’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또 이 책에는 우주 항공 분야를 비롯하여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의 연구가 없었더라면 오늘날 사용하지 못

작가정보

저자(글) 루카 페리

저자 : 루카 페리
이탈리아 인수브리아대학교와 브레라 천체관측소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라테 천체관측소의 천체물리학자이자 밀라노 천체투영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방송국, 출판사, 일간지 《레푸블리 카》, ‘유럽 연구자들의 밤’ 행사, 제노바 과학 페스티벌, 베르가모 과학축제, 레코 시립천체투영관 등등과 협업해 왔고, 2015년 과학 오디션 프로그램 ‘프레임랩’에서 이탈리아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 교육 방송국의 ‘메멕스와 갈리레오’에 서 칼럼을 쓰고 출연도 하고 있다.

역자 : 김은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비교 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했고 번역가로 활동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살고 있으며 여전히 좋은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나날》,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눈 오는 날》, 《어린이의 권리를 선언합니다》 등이 있다.

그림 : 투오노 페티나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만화가다. 페티나토는 과학 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2014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와 협업하여 그림을 그렸고 과학적 핵심을 잘 그려 낸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아이스티를 엄청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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