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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이충걸 에세이
이충걸 지음
은행나무

2020년 03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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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95MB)
ISBN 9791190492355
쪽수 5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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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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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기는 날뛰는 호기심,
오감으로부터 오는 기분 좋은 감각,
이충걸의 가장 ‘지큐적’인 에세이

한 달에 한 번, 18년 동안 빠짐없이 그가 기록한 문장과 마침표
나의 무기는 날뛰는 호기심,
오감으로부터 오는 기분 좋은 감각,
이충걸의 가장 ‘지큐적’인 에세이

한 달에 한 번, 18년 동안 빠짐없이 그가 기록한 문장과 마침표

이충걸. 그는 오랜 시간 《GQ》의 편집장이었다. 《GQ》의 맨 처음 꼭지 ‘에디터스 레터’는 그의 한 달 치 몫. 한 달 동안의 부조리한 과거와 절박한 현재, 간교한 미래를 말해왔다. 그의 생각을 전달하기에 지면은 적어 보였다. 누군가는 그의 글을 읽기 위해 잡지를 산다고도 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그에게서 에디터 일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한때 사람들은 그를 떠올리면 무심코 ‘GQ’를 동시에 생각했다. 시간은 흘렀다. 100권, 200권, 300권이 출간되어도 그는 늘 잡지의 첫머리를 장식했다. 어떤 때는 문화의 예언자로서 혹은 비평가로서 해석하고 분석했다. 또 어떤 때는 선동가로서 사회 정치 예술 등을 대놓고 깠다. 담론으로 죽음 행복 고통 슬픔 사랑에 관해 대중들을 위무하고 위로하는 글을 썼다. 말하자면 그는 쓰면서 존재했다. 더 쓰거나 덜 쓸 뿐이었다. 18년 동안 그렇게 그는 《GQ》에디터 혹은 편집장이란 이름으로 살았다. ‘잡지 외에 모든 것을 수장시킨’ 삶을 산 사람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GQ》 전 편집장 이충걸이 18년 동안 잡지 첫머리를 쓴 글을 모아 엮은 산문집이다. 눈을 뜨고 잠들기 전 눈을 감을 때까지, 잡지를 만들면서 눈에 잡히는 모든 것에 그의 감각적인 필터가 가 닿았다. 장르의 구분 없이 패션, 건축, 문학, 사회, 미술, 음악, 사람 등 전 방위적인 부분을 예민하게 매만지며 때로는 냉철하게 또 때로는 따듯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충걸의 삶과 사랑, 또 패션에디터로서의 일과 예술적 감각적 시각, 한 인간으로서 내면의 움직임을 단 한 권으로 응축해 독자들에게 내보낸다.
1장 과잉
19 커피 지식인
23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28 그리고 아직의 세계
[중략]


83 아트쿠퍼

2장 반란
89 다른사람으로 살고싶어
92 우리들의 이십대 에게
97 검은 유토피아
[중략]


148 오스카 와일드

3장 피상성
153 내가 좋아하는 와인
157 안목의 이용권
160 그 쇼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
[중략]


210 일흔 살이 된 나에게

4장 남자
219 높이의 문제
224 개가 작아졌다
226 나의 예상수명
[중략]


279 최승자

5장 행인들
283 새해에 나누고 싶은 39가지 사소함
288 한가한 소리
292 나도 개를 기를수 있을까
[중략]


337 애도의 방식

6장 외양
341 올림픽은 어떻게 도시를 파과할까
345 커피집과 나무 계단
349 다이어리의 역습
[중략]


395 어둑어둑해질 무렵

7 혼자
401 일년 열한 달
405 내 마음의 지도
407 먹고 떠들고 돈을 내라
[중략]


439 처음부터 이 세상에서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8 어제
455 닫힌 술집의 노래
458 표류자의 자세
460 비행기에서 생긴일
[중략]


513 마지막 에디터스 레터

실존하는 불안과 싸우는 지성은 하나의 삽과 같다. 명철할수록 더 깊이 팔 수 있다. 하지만 절망의 밑에서부터 성층권 꼭대기까지 넓은 범위의 감정을 지닌 깊음은 대양처럼 침몰한다. 스스로를 증명해온 사람의 불안한 생명력은 그런 것이다. 결국 깊음도 얕거나 낮은 곳에서 올라온 것이므로. -82쪽

12월에, 빙하는 컵 받침대에 똑똑 떨어지고, 사막은 침대에서 한숨을 쉰다. 파우스트적인 세상에서 걷어차이고 나면 변명할 여분조차 남지 않는다. 하지만 어두운 강 하구에서 모든 걸 정지 상태로 만드는 무엇과 대면할 때 어떤 헛소리도 귀에 담지 말자는 건 나의 구차한 지혜이다. -110쪽

위축된 자신감으로 살진 않을래. 그냥 별이 빛나는 어둠 속에서 나를 숨긴 채 천체에 대해 자각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거야. 나보다 잘났단 이유로 그들을 미워하지 않을 거야.
-112쪽

언어를 사랑하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로맨스 중 하나이다. 한 사람이 지금 속한 세상에서 모든 뉘앙스를 배우는 사랑인 동시에 넓은 범위의 비상이랄까. -263쪽

두려운 건 나보다 센 것들이 아니라 내 안의 연약함이다. 쾌락은 순간의 노예. 허무는 과거의 시종. 너무 늦어버려 더 이상 이끌어야 할 삶이 없을 때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지친 한쪽 발을 다른 쪽 앞에 놓는 것, 그것만이 전부일 뿐. -271쪽

모든 문제는 아닌 척해도 다 자기가 불러들인 일. 난처한 순간, 본래 성격의 뚜렷한 윤곽이 드러나는 건 그 상황에선 외형을 꾸며 짐짓 가장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때 얼핏 성숙을 배울 것도 같지만, 통찰력은 실은 힘든 일 이후가 아니라 놀랍게도 편안한 시기에 조금씩 획
득된다.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 평생 구강기에 머무를 것이다. -331쪽

사랑이 어른의 조건일까? 그런데 다들 사랑이라고 이해하는 건 그냥 긴급하고 맛있는 살의 이끌림 아닌가? 사랑의 가장자리에서 다른 선택이 없을 때 남는 건 오직 지저분하고 단순하고 실질적이며 동물적인 감흥뿐이다. -332쪽

미래의 환상 속에서 현재에 집중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두려운 건 나보다 센 것들이 아니라 내 안의 연약함이다. 쾌락은 순간의 노예. 허무는 과거의 시종. 너무 늦어버려 더 이상 이끌어야 할 삶이 없을 때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지친 한쪽 발을 다른 쪽 앞에 놓는 것, 그것만이 전부일 뿐. ―본문 271쪽 중에서

여든 살이 된다 해도 나이 들어 깨달은 것들은 차라리 몰랐으면 하는 그다. 어떤 지혜는 지금의 네 자신보다 더 나은 나를 상상해주지만, 그는 조심히 충고한다. 내 안의 연약함에 대해. 이 차가운 확신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의 글 중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단어는 미래와 현재다. 과거는 중요한 테제가 아니다. 삶이 고통 없이 흘러가거나 의미조차 찾지 않는 우리들의 현재. 그는 질문한다. 세계가 왜 존재하며 왜 이 모양 이 꼴로 굴러가는지 의문을 품으라고. 그 의문은 중요한 삶의 동력이자 불투명한 미래를 걸어가는 데에 필요한 플래시가 된다고 말이다.

모든 문제는 아닌 척해도 다 자기가 불러들인 일

위축된 자신감으로 살진 않을래. 그냥 별이 빛나는 어둠 속에서 나를 숨긴 채 천체에 대해 자각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거야. 나보다 잘났단 이유로 그들을 미워하지 않을 거야.
―본문 112쪽 중에서

누구도 삶이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또 삼각함수처럼 풀기 난해한 문제도 아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만의 해법으로, 방법으로 삶을 산다. 때로는 깊게 침잠하면서 또 때론 삶의 얕은 수면 위에 부유하는 소금쟁이처럼. 우리는 흔히 ‘마음을 바꾸세요’ ‘용기를 내세요’ 같은 말들을 습관처럼 하고 무심코 들으며 살아왔다. 이충걸은 삶을 바라보는 시선의 주인이 되기를 말한다. 시선의 주권을 남에게 빼앗기는 일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타인의 관점보다는 자신의 기준이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게 의미 있고 상징화된 것들, 내 삶을 꾸리는 무늬들에 더 집중하라고 말이다.

상식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은 가끔 환상이 되었다

대부분의 우리는 증명해야 할 것이 많은 삶을 산다. 만족하고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으로 분투한다. 삶은 우화가 아니고 중독은 근거가 아니므로. 하지만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타인의 희망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본문 337쪽 중에서

방대한 뉴스, 문화의 조건들, 사회·정치적 이슈가 빠르게 휘몰아치고 빠르게 빠져나간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국의 속도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 우리는 오감이 피로하다. 욕망을 피하느라 지치고 모든 걸 빠른 속도로 판단하느라 나가떨어졌다. 이충걸은 그렇다고 이 속력에 반하는 브레이크를 넣자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어느 하루. 모든 자극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잠시 주변의 소리를 끄고 침묵해보자는 것. “느릿느릿 호흡하다 보면 심장이 웃는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권하고 주문한다. 그리고 가만히 찾아오는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당신에게 나는 좋은 친구일까? 나는 아름다움을 배웠을까?” 같은 질문들.

말해주세요,
너는 날달걀에서 쏙 빠져나온 노른자처럼 선명하고 윤기 난다고

결국에 그가 매번, 자주 말해왔던 건 우리들에게서 사소하게 빛나는 윤기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복잡한 세상과 얽혀 있는 더 복잡한 관계 속에서 사소하게 빛나는 우리들의 작은 아름다움 같은 것들. 어렵고 난해한 문화의 퍼즐 속에서 보통으로 보이는 작은 미학에 관한 조각들을 맞춰보는 것. 고층 건물들 속 납작 엎드린 작은 집들 사이로 난 모세혈관처럼 뻗은 골목 같은 것들. 그는 단지 그것을 탐색하고 발견해 글로 썼다. 18년. 그의 시선에 잡힌 것들은 그 오랜 시간 동안 한국에서 사소하게 윤기 났던 순간들의 기록이라 할 만하다. ‘편집장’이란 이름으로 그에게 붙들린 것들의 온전한 집이 하나 마련되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들의 특별함의 목록이 마련된 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충걸

저자 : 이충걸
그처럼 개인적이고 체계가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오래 ‘조직 생활’을 했는지 의아하다는 세간의 평이 떠도는 가운데 이충걸은 《행복이 가득한 집》 《보그》 에디터를 거쳐 《GQ KOREA》 초대 편집장으로 18년 간 일했다.
서양문화의 첨병인 패션 잡지 안에서 언어 포함, 한국적 가치를 사수하는 이율배반적인 시간이기도 했다. 몇몇 사회 문화적 사안들에 나름대로 참견하는 한편,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전공을 배경으로 도시 생태학을 지속적인 지큐 콘텐츠로 다루었다. 첫 소설집 《완전히 불완전한》을 비롯, 인터뷰집 《해를 등지고 놀다》 외에 《슬픔의 냄새》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에 이르는, 일관되지 않는 산문집 몇 권을 썼다. 〈11월의 왈츠〉 〈노래처럼 말해줘〉 〈내 사랑 히로시마〉 〈여덟 개의 엄숙한 노래〉 같은 연극 대본도 썼는데 모두 배우 박정자와 작업했다.

작가의 말

에디터스 레터를 다시 꺼내보니 밀집된 글자들이 암호처럼 보였다. 동시에 과거가 모여 있었다. 과거의 뒤죽박죽, 과거의 SUV, 과거의 전깃줄. 몇 년을 연락하며 지내야 했던 사람들과의 과거, 도시 전체에 퍼져 있는 커피 가게의 과거, 기름 묻은 숟가락의 과거, 대중적 관계의 과거, 구식이 된 과거, 전형적으로 또는 원형적으로 낯선 여자들과 남자들의 과거.
레터는 계속 확대한 사진처럼 디테일이 흐렸다. 거의 생물학적으로 지워진 흔적 같았다. 태양계에서 퇴출된 줄도 모르고 명왕성에 놀러 갔다가 그제야 지구를 돌아보는 기분. 내 안의 비평가가 입을 닫고 나니 에디터스 레터는 태반 밖에 존재하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이 매체에 썼던 글을 죄다 긁은 개인적 회고록이나 출생증명서가 아니라 독립된 산문으로 읽히길 바랐다. 그리고 탈수된 빨래가 실 뭉치가 될 때까지 다량의 목차를 덜어내는 순간, 한 사람의 순진한 자아 대 강제적인 정체성의 팽팽한 긴장. 약간 미국식 식단 같았다. 식탁 위에 희망을 품게 하는 것과 눈 감고 싶은 것을 같이 놓고, 폭신한 디저트를 따로 두는.
―outro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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