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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 서경홍 옮김
북레시피

2022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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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67MB)
ISBN 979119048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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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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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바이러스보다 위험한 기후변화
우리 앞에 다가온 대재앙의 시그널!

성공한 기업가일 뿐만 아니라 세계인구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재단의 공동 설립자이며 하노버의 정치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저자 디르크 로스만은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Der neunte Arm des Oktopus』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파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그의 결론은 “우리가 변해야 한다”이다. 소설 속에서 그는 미국, 러시아, 중국과 같은 강대국이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경쟁할 것이 아니라, 지구의 생존을 위해 환경 동맹을 맺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 문제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100년 5월, 105세의 막시밀리안은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하다. 오늘은 파리에서 여섯 명의 과학자 동료들과 만나는 날, 지금으로부터 75년 전인 2025년에 일어난 일을 대화 주제로 삼기로 했다. 막시밀리안은 멤버 중에서 2025년을 실제로 경험했던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2025년, 지구 생명이 위기에 처하자 중국, 러시아와 미국 G3 국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연합하여, 전 세계에 강력한 통제수칙을 발표한다. 하지만 그들이 정한 수칙은 인간의 일상을 바꾸는 것이었고, 곳곳에서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지하의 저항 세력이 생겨났다. 소설 속에는 푸틴, 시진핑, 카멀라 해리스, 슈뢰더 등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인류의 미래가 위기에 처한 시기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한국 독자들에게|프롤로그|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엔딩 크레딧|에필로그|감사의 말|옮긴이의 말

의 실제 위기를 경고한 생태환경 소설

자산 규모 10억 달러의 사업가이자 독일 로스만의 설립자인 디르크 로스만이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를 구상하게 된 배경에는 지구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그 문제를 방관하고 싶지 않았던 의지가 깔려 있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도 소개하고 있듯이, 그는 심각한 지구상의 환경 위기를 세계의 정치, 경제, 군사 문제와 함께 SF 스릴러 형식을 빌려 위태롭지만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소설로 풀어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생태학에 관한 것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방대한 자료와 연구논문을 읽었으며 기후연구소, 아프리카 전문가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 재단과도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는 생태학자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비록 현실에선 상상하기 어려우나 미국, 중국, 러시아 3대 강국이 ‘기후 동맹’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 구조를 이루는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지구상의 그 어떤 나라도 예외 없이 기후변화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홍수로 인한 인류 최초의 세계 종말을 전하는 구약성서의 숨결과 요한 계시록의 징조가 이 소설을 통해 전해진다. 디르크 로스만은 우리가 삶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기후 과학자들의 말이 틀리지 않은 것처럼 유감스럽지만 그의 주장도 틀리지 않는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독일 일간지)

소재가 섬뜩하고 드라마틱한 범상치 않은 소설. 문체는 도발적이지만 간결하다. 이 소설은 쥘 베른과 프랑크 섀칭의 책 사이에 끼어 있을 만하다.
- 가보 슈타인가르트(독일 유명 언론인)

겁 많은 요리사와 자신의 운명에 겸손한 정보원의 손에 달린 지구의 운명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줄어들면서 교통수단을 덜 이용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이 소설에서 배운 것과 디르크 로스만의 생각을 함께 나눈다면 이러한 긍정적 변화의 현실은 가능하다. 지구를 구하는 일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가 되었다. 그러나 기후 동맹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모두가 똑같이 이러한 새로운 현실을 순순히 받아들이려 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적, 경제적 권력을 방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떠한 수단도 정당화 된다. 위기 상황은 점점 고조되어갈 뿐이다.
소설에서 브라질은 자국의 경제적 실익을 앞세워 G3 환경 동맹의 열대우림 보호 정책을 거부함으로써 G3의 전쟁이 벌어지기

작가정보

저자 : 디르크 로스만
Dirk Rossmann: 1946년에 태어난 디르크 로스만은 1972년 독일에서 최초로 셀프서비스 헬스&뷰티 숍을 설립했다. 로스만 그룹은 현재 독일에 4,100개의 매장과 7개의 해외 지사를 거느리고 있다. 2018년 발표한 자서전 『……그리고 나는 나무에 올라갔다』는 출간되자마자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이듬해 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디르크 로스만은 지구온난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기후변화가 우리 세대는 물론 대대손손 위협할 것이라는 사실이 그를 기업가뿐 아니라 아버지와 할아버지로서 이 일에 몰두하게 했다. 1991년 독일 세계인구재단을 공동 설립한 이래 줄곧 지속 가능한 인구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앨리스 샤르트-로스만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고 이들도 로스만 그룹에서 일하고 있다.

역자 : 서경홍
독일 Siegen Uni.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대에서 강의를 병행하며 『꽃을 사는 여자들』, 『미바튼 호수의 기적』, 『마음의 여행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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