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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여 안녕: 여섯 번째 사건

에놀라 홈즈 시리즈 6
낸시 스프링어 지음 | 김진희 옮김
북레시피

2020년 08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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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46MB)
ISBN 9791190489089
쪽수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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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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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크리놀린: 다섯 번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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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분홍색 부채: 네 번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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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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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숙녀: 두번째 사건
9,100
사라진 후작
9,1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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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놀라 홈즈 시리즈〉의 대단원!
2020년 밀리 바비 브라운, 헨리 카빌, 샘 클라플린 주연 영화 상영!
소녀 탐정으로 런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신나는 모험과 기발한 추리를 선보이고 포복절도의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천의 얼굴 에놀라.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에놀라와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보이며 쫓고 쫓기는 관계로 긴장감을 더해주었던 대탐정 셜록 홈즈. 그리고 에놀라를 집 나간 철부지 여동생으로만 여기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법적 권한을 행사하려 들었던 마이크로프트 홈즈. 이들 삼남매의 활약은 마침내 마지막 권에 이르러서 그 진가를 드러내며 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또한 이야기의 중심에는 ‘에놀라 시리즈’의 시작점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 엄마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면서 그간 다채로웠던 에놀라의 모험은 그 짜릿한 대장정의 끝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변함없이 소설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 사회의 명암과, 좀처럼 풀리지 않는 암호 해독 과정을 치밀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한층 성숙해진 에놀라와 오빠들과의 진전, 변화된 관계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889년 7월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옮긴이의 글

“오늘날 젊은 세대를 위해 쓰인 최고의 미스터리 탐정소설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 ≪북리스트≫

의문의 소포에서 발견한 엄마의 흔적,
사라진 공작부인의 행방을 찾아라!

“내 아내는 가냘프고 여리여리한 미녀, 그러니까 연약한 여성성 위에 핀 섬세한 꽃 같은 자태로 명성이 자자한 고위층 레이디 블랑슈플뢰르입니다.” (……)
“우리는 아내가 평소처럼 시녀들과 산책을 즐기다가 어이없이 납치당했다고 믿고 있소.”

카탈로니아 왕족 혈통의 델 캄포 공작이 절세미인 아내의 실종으로 황급히 라고스틴 박사의 사무실을 찾는다. 그 고귀한 태생의, 개미허리를 지닌 여리여리한 공작부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아내의 가녀린 외모를 묘사하며 칭찬을 쏟아내는 공작의 모습에서 사려 깊고 개혁 성향이 강했던 에놀라는 가부장적인 남성의 전형을 본다. 당시 아름다움의 상징이지만 실상은 여성의 신체를 잔인하게 위축시키기만 했던 ‘코르셋’에 대한 무지의 소치를 단적으로 드러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이 ‘코르셋’은 이야기의 후반부에 공작부인의 처지를 가늠케 하는 복선이 된다. 한편 엄마가 사라진 지 꼭 일 년째, 바로 에놀라의 생일날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삼남매는 엄마가 보내온 편지의 암호를 풀고 아연실색한다. 이들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홈즈 시리즈〉, 2020년 전세계 영화 상영!

레전드리 픽처스에서 지난 해 여름 촬영을 시작한 〈에놀라 홈즈 시리즈〉가
드디어 올해 개봉된다. ‘에놀라’ 역의 밀리 바비 브라운(〈기묘한 이야기〉, 〈고질라〉주연), ‘셜록’ 역 의 헨리 카빌(〈슈퍼맨〉주연), ‘마이크로프트’ 역의 샘 라플린(〈미비포유〉주연), ‘엄마’ 역의 헬레나 보넘 카터(〈레미제라블〉) 등 최고의 출연진이 출연하여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영화 〈에놀라 홈즈〉의 주연을 맡은 헬레나 보넘 카터, 헨리 카빌,
밀리 바비 브라운, 샘 클라플린(왼쪽부터)

영화 촬영 리허설 중인 밀리 바비 브라운의 모습.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 영화의 주연은 물론 제작 까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율적이고 유능하고 독똑한 소녀 탐정의 이야기인 〈에놀라 홈즈 시리즈〉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영향력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 밀리 바비 브라운

여섯 살짜리의 허리둘레를 가진 절세미인 공작부인의 실종!
셜록, 마이크로프트, 에놀라 홈즈, 드디어 하나로 뭉치다

사라진 공작부인을 찾는 데 실낱같은 단서가 되어줄, 부인의 체취가 묻은 손수건. 계획을 시도하기 위해선 셜록 홈즈가 솔로몬 섬 주민들을 추적할 때 이용했던 스패니얼 견, 토비의 도움이 절실했다. 어쩔 수 없이 에놀라는 셜록에게 연합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셜록은 에놀라에게 의중을 알 수 없는 조건을 내건다. 에놀라에게는 아직 두렵기만 한 존재인 마이크로프트 홈즈도 이 일에 함께해야 한다는 것. 촌철살인 대탐정 셜록, 그의 만만치 않은 형이자 영향력 있는 정부 관리 마이크로프트, 그리고 좌충우돌 모험 가운데 셜록의 감탄마저 자아낸 소녀 탐정 에놀라, 드디어 한데 뭉친 홈즈 삼남매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들의 관계는 어떤 울림을 줄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극악무도한 자의 손에 들린 칼이 무방비 상태의 내 목을 향해 휙 날아들었다. 하지만 그 결정적인 순간, 악당의 손에는 엄청난 힘이 실린 지팡이가 내리쳐졌고, 외마디 비명과 함께 악당이 손에 쥐었던 무기가 땅으로 내팽개쳐졌다. 다음 순간, 셜록 오빠는 그자의 등 뒤로 두 팔을 비틀고는 그 보잘것없는 악당의 몸을 단단히 붙잡았다.
나는 입을 열어 셜록 오빠에게 감사를 표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 기회는 없었다. 바로 그때 실로 흉측한 보닛을 쓴 거대한 형체가 오빠를 덮쳤기 때문이다. 컬헤인 부인이 돌아왔던 것이다. 그녀의 체중이 실린 공격을 받은 오빠가 비틀거리며 넘어질 듯 휘청거렸다. 맙소사, 이 공격으로 오빠는 악당을 잡고 있던 손을 놓쳤고, 그길로 악당은 도망쳤다. 나는 오빠에게서 컬헤인 부인을 떼어놓으려 애썼지만 오히려 그녀는 날 옆으로 밀쳐냈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만큼 몸집이 큰 누군가가 그녀의 팔, 그러니까 마구 흔들어대던 그 팔을 꽉 움켜잡았다. 마이크로프트 오빠였다. 그렇게 오빠는 컬헤인 부인을 셜록 오빠에게서 떼어낸 뒤 진흙으로 내던져 그녀의 지방 덩어리 엉덩이를 주저앉혔다. (p. 163)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악당으로부터 도망쳐야 할 절호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꼼짝없이 진흙탕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던 공작부인. 코르셋 같은 끔찍한 고문 장치 없이는 혼자 앉을 수도, 설 수도, 걸을 수도 없게 된 변형된 몸이 에놀라 일행에게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에 분노하는 에놀라…… 소설은 빅토리아 시대 억압받는 여성상에 반기를 들고 개혁과 자유를 추구했던 여주인공의 지금까지 행보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블랑슈플뢰르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코르셋을 입고 다녔다고 그녀의 하녀들이 내게 말해줬었다.
정말로, 나는 여섯 살짜리의 허리를 가진 여성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런 실제 사례를 본 적은 없지만, 엄마가 자신이 지니고 있던 『의상 혁명 저널』에서 그런 사례 - 그런 불구가 된 사례 - 를 내게 읽어준 적이 있다.
“맙소사!” 비록 이 불운한 부인한테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울분이 치밀었다. 나는 그녀의 반듯이 누운, 변형된, 기형적인 몸 맞은편에 있던 오빠들을 노려보았다. “분명히 공작부인은 최고의 기숙학교로 보내졌겠죠, 마이크로프트 오빠!”
“대체 지금 이 상황이…….”
“이분의 허리가 오랫동안 너무 조여진 바람에……” 순간 신체가 위축되었다는 말은 떠오르지 않았고 그 바람에 더욱 화가 치밀었다. “이분은 온 힘을 오로지 의복에만 내맡긴 채 생활해온 터라 이제 코르셋 같은 끔찍한 고문 장치에 둘러싸여 있지 않으면 앉을 수도, 설 수도, 걸을 수도 없게 된 거예요!” (p. 165~167)

‘자유’의 상징인 ‘집시’와 엄마의 마지막 행보에 수긍하는 에놀라,
자신의 방식대로 딸을 사랑했던 엄마의 마지막 편지!

‘자유’의 상징인 ‘집시’와 엄마의 마지막 행보에 수긍하는 에놀라는 시리즈 내내 그러한 주제를 비쳐왔듯이 관습에 맞서고 개혁에 앞장서는, 자기 삶의 주체로서의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에놀라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고, 거기서부터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순수, 열정, 자유’의 영혼 그 자체였던 것이다. 여성 참정권론자이자 개혁과 자유를 외쳤던 엄마의 행보를 따라 에놀라는 그 고귀한 가치를 스스로 실천해 보인 셈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딸을 사랑했던 엄마, 유도리아 버넷 홈즈의 편지가 시리즈의 결말을 암시한다.

내가 여성의 권리를 그토록 열렬히 옹호해온 한 가지 이유는, 한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삶이며, 사람이라면 그 삶을 최대한 제대로 잘 살 권리가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에놀라, 넌 항상 네 나이보다 현명했다. 그래서 난 네가, 먼저 사람이 되지 않고는 엄마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흔히 그러듯 가족, 남편, 아이들이 한 여자의 자아와 꿈을 훔치도록 허용해선 안 된다. 에놀라, 나는 내가 스스로에게 진실되지 않다면, 네게 줄 수 있는 모성 또한 전부 거짓이 되리라고 믿었다. 내가 나 아닌 다른 사람으로 태어날 순 없지만, 어쩌면 난 결혼하고 엄마가 되어선 안 될 사람이었을 듯싶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오빠들이 하나같이 독신이라는 것도 내겐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어쩌면 너도 부모가 되지 않으려 할 테고, 어쩌면 그게 최선일지도 모르겠다. (p. 196~197)

드디어 암호가 풀린 엄마의 편지. 과연 에놀라에 대한 두 오빠의 선택은?

시리즈의 마지막 권에 이르러서야 마침내 에놀라와 셜록 남매간의 진정한 애정과 신뢰가 단단히 다져짐을 볼 수 있다. 가부장적인 사회의 틀 속에 갇혀 관습으로 얽매인 삶을 살아온 공작부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삼남매의 이해관계가 발전한다. 더불어 암호 가득한 엄마의 편지를 합심하여 해독해내는 동안 세 사람은 진정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그들에게 다시 가족이라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준, 그리고 남녀를 불문하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각자의 삶을 존중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긴 엄마의 편지는 결국 이 시리즈가 해피엔딩의 여부를 떠나 하나의 완벽한 결말을 이루었음을 보여준다.

“에놀라, 네 생일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 일은 이제 전적으로 나한테 달린 것 같구나.”
“오빤 이미…….” 내가 말하려 하자, 오빠가 선수를 쳤다.
“내가 말하마. 우선, 미안하다.”
“그러지 않아도 돼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조용히 내 말을 들으렴. 여학생 기숙학교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듣고는 네게 그곳에 대해 언급해서 미안하다. 최근 알게 된 사실로 보자면, 난 더 이상 널 그런 곳으로 보내고 싶지 않다. 게다가 난 그동안 널 너무 과소평가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단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그때 난 널 당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야겠다고, 비쩍 말라 방치된 이 아이를 구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단다. 정말이지 내가 감당하고 책임져야 할 아이로 여겼단다. 하지만 그 후 네가 보여준 행적은, 물론 때론 터무니없다고 여길 때도 있었지만, 내가 상당히 오해했다는 걸 입증해줬단다.” 대체로 다도 도구들을 쳐다보며 말하던 오빠가 갑자기 빳빳하고 수북한 눈썹 아래로 날 뚫어져라 쳐다봤다. “너에게 해를 끼칠 생각 따위는 전혀 없었다는 걸 이해해주기 바란다.”
(p. 202~203)

작가정보

낸시 스프링어는 신화적 판타지, 현대소설, 마술적 사실주의, 공포, 미스터리라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성인은 물론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무려 50권에 이르는 저서를 냈다. 전 세계적으로 2백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그녀는 영 어덜트 소설 『터칭 잇Toughing It』(1994)과 『제이미 브리저Jamie Bridger』(1995)로 에드거 어워드 최우수 미스터리상을, 『라크 온 더 윙Larque on the Wing』(1994)으로 팁트리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상을 받았다. 단편소설 『말의 갈기를 땋는 소년The Boy Who Plaited manes』으로 휴고 어워드 최우수 단편상과 네뷸라 어워드 최우수 단편상, 월드 판타지 최우수 단편상을 받았으며 로커스 어워드 최우수 단편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낸시 스프링어의 책은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일본, 이스라엘, 스페인, 터키, 브라질 등에서 번역 및 출간되었으며, 현재 그녀는 남편과 함께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낸시 스프링어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수없이 반복해 읽으며 자랐고, 독자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여성 캐릭터를 소개하고자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탐정의 어린 여동생 에놀라 홈즈를 탄생시켰다. 전6권의 〈에놀라 홈즈 시리즈〉 이외 낸시 스프링어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로완 후드 이야기’ 편 『셔우드 숲의 도망자 소녀, 로완 후드Rowan Hood, Outlaw Girl of Sherwood Forest』, 『라이언클로Lionclaw』, 『셔우드의 도망자 공주Outlaw Princess of Sherwood』, 『와일드 보이Wild Boy』, 『마지막 장, 로완 후드 돌아오다Rowan Hood Returns, the Final Chapter』가 있고 ‘카멜롯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편 『나는 모드레드다I am Mordred』, 『나는 모건 르 페이다I am Morgan Le Fay』가 있으며 그 밖에 ‘개구리 이야기’ 편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UBC 경영대에서 MBA 본 과정을 수학했다. 홍보 컨설팅사에 재직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 한국 P&G, 한국 HP 등의 글로벌 브랜드 뉴미디어 광고 및 홍보 컨설팅을 수행했다. 출판사 편집자와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 홍보, 미디어, 대중문화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소설 분야의 『비밀의 크리놀린』, 『별난 분홍색 부채』, 『기묘한 꽃다발』, 『사라진 후작』, 『구름사다리를 타는 사나이』, 자기계발 분야의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 『진흙,?물,?벽돌』, 『프로젝트 세미콜론』, 『핀치 오브 넘』, 경제경영 분야의 『이것이 경영이다』, 『4차 산업혁명의 충격』, 『크러싱 잇!』, 『왓츠 더 퓨처』, 『IoT 이노베이션』, 『이코노미스트 2016 세계경제대전망』,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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