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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김나현 에세이 | 딩크로운 삶
김나현 지음
뜻밖

2021년 07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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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3MB)
ISBN 9791190473644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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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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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티스푼 하나하나에도 이야기가 실리는 이 삶이 참 즐겁다!”
함께라서 행복한 2인 가족의 브라보 딩크 라이프
2인 가족에게는 몇 개의 티스푼이 적당할까? 나, 남편, 그리고 강아지 라니. 소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 ‘딩크족’인 저자는 집에 비치해두어야 할 티스푼의 개수를 가지고 줄곧 남편과 논쟁하고는 한다. 가령 결혼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그것뿐일까? 작은 소품부터 인테리어, 식사, 청소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라이프스타일의 두 사람이 만났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저자가 결혼을 결심하고 ‘딩크족’이 되기를 선택한 이유는 오롯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다. 물론 모두가 그의 결정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그의 삶의 방식을 불편하게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저자는 자신의 선택을 믿고 고수해 나간다. 두려울 것은 없다. 내 곁에는 나와 뜻을 함께하는, 가끔은 지독하게 싸우기도 하지만 그만큼 치열하게 맞춰 나가려는 남편이 있으니.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는 단순히 ‘딩크족’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체적 삶, 행복한 삶에 더 포괄적으로 접근한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받는다. 상대방의 죽음까지 끌어안으며 매 순간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는 이들의 소소하지만 진지한 삶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어느 순간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글을 쓰면서
왜 딩크족이 됐냐고 물으신다면

INTRO
우리 그냥 한날한시에 죽을까?

1
자연스러운 선택, 딩크

한쪽만 사랑하다 함께 사랑하게 된 10년 연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자유
당연하지 않아
지금 이 순간이 좋다
결혼을 포기했더니 결혼을 하게 됐다
모든 결정에는 저마다의 무게가 있다
당신의 인생은 어떤 색깔인가요

2
생각만 해도 괜히 마음이 간질간질

함께 끼니를 걱정하는 유일한 존재
잘 먹고 있다는 것은 잘 살고 있다는 말이야
한 마리 개와 두 가족
인간과 겸상하는 멍멍이의 먹고사니즘
근심, 걱정, 고민, 기우 가득한 신혼집
한결같이 밋밋한 엄마의 밥상이 주는 위로
시어머니가 한 뼘 더 가깝게 느껴진 순간

3.
적당한 살림, 합리적 행복

싫은 건 빼고 할 건 다 한 결혼식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작은 집 수납 전쟁
남편이 얼마 버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꿈꾸는 돈지랄
내 집 마련의 꿈

4.
평범하지만 가끔은 진지한 딩크로운 나날

죄송합니다, 딩크라서?
오해와 변명
자식 예찬론자에게 딩크를 고백했더니
어느‘ 뒹크로운’ 주말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
별명이 꽃으로 피어 날 때
조심해, 뚝 떨어져!
여행 메이트 남편
세상에서 나를 가장 예쁘게 찍을 줄 아는 사람

OUTRO
설령 내가 당신을 묻어주더라도

글을 마치며
누구나 자신의 삶 앞에 붙일 형용사를 찾을 수 있길

그러던 어느 날,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딩크족이 되었는가.’는 내 삶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질문이 아니었던 겁니다. 질문을 바꿨습니다. ‘지금 나는 행복한가.’ 이 질문이 지금의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더 근본적인 질문이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저마다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그 방식은 존중받아 마땅한 거 아닐까요. - 「왜 딩크족이 됐냐고 물으신다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주변에 동성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인생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졌다. ‘졸업-취업-결혼’ 이 과정은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서 하마터면 질문할 기회조차 놓칠 뻔했다. 그런 면에서 내 질문은 꽤 발칙했다. 꼭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야 하는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자유의 영혼이 답을 던져줬다. 나는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자유」에서

나는 말이야, 엄마가 되겠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어. 물론 어릴 때 소꿉놀이로 엄마 역할을 했지만, 철이 들고 주관이 생기면서부터 엄마가 되는 일은 나에게 너무도 막연했어. 나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그에 대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인데 말이야. 엄마에 대해선 정말 놀랍게도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어. - 「당연하지 않아」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일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작당 모의 수다를 떨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이 우리에겐 끊임없이 의심해야 할 일이었다. 더구나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많은 희생을 결심해야 할 만큼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다. 우리에게 사랑의 결실은 결혼과 아이가 아니었다. 답을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실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에 있었고 그래서 우리 삶은 계속 모험일 수밖에 없었다. - 「당연하지 않아」에서

말년에 자식 없이 노후가 쓸쓸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어느 정도 타당한 주장이다. 우리 부부도 이 화제를 종종 이야기한다. 스마트폰에 새로운 앱을 깔고 회원 가입을 하고 또 뭔가를 승인하고 또 승인하고…… 너무 귀찮아서 도저히 못 하겠는 순간 “아, 못 하겠다 진짜!”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올 때가 있다. 그럼 남편이 조용히 내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 “여보, 우리는 나중에 이런 거 해줄 자식이 없을 테니까 IT기기 사용법을 잘 배워놔야 해.” - 「오해와 변명」에서

우리가 한날한시에 같이 죽는 건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일 거다. 영화 〈노트북〉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노아와 앨리가 한 침대에서 잠들다 죽는 것처럼 말이다. 영화니까 가능한 거다. 현실에서 나와 남편이 동시에 이 세상을 떠나려면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함께 죽거나 아니면 더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동반 자살을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죽고 싶지는 않다. 실존주의에서는 자살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자유의지의 실현이라고 하지만, 나는 내 인생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 「설령 내가 당신을 묻어주더라도」에서

‘딩크로운 삶.’ 내 삶 앞에 붙인 이 형용사가 참 좋다. 내가 내 삶에 딱 어울리는 형용사를 찾았듯이, 당신도 자신의 삶 앞에 놓을 형용사 하나쯤은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당신의 ‘어떠어떠한’ 삶도 하나의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 그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는 열렬하게 듣고 싶다. - 「누구나 자신의 삶 앞에 붙일 형용사를 찾을 수 있길」에서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우리에게 딱 맞는 우리만의 가족 레시피

그래, 1견이 티스푼을 쓴다는 걸 잊은 내 잘못이다. 내가 틀린 것을 인정하면서 결국 이 난제는 합의점을 찾았고 뒤늦게 이 집에 들어온 티스푼들은 이제 당당한 살림살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사실 이 적당한 살림이란 게 이렇게 뭐가 필요하고 필요 없고 등등을 따져가면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 아닌가. 작은 티스푼 하나하나에도 이야기가 실리는 이 삶이 참 즐겁다. -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에서

내 인생에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단 하나의 사건, 결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긴 했는데 이젠 어떡하지? ‘나 하나 건사하지도 못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건사하나?’ 하는 고민이 앞서는 젊은 부부는 당연하진 않아도 그들이 추구하는 행복을 따라 ‘우리’만의 가족을 꾸리기로 한다. 그렇다면 바라는 삶을 선택했으니 이제 마냥 행복한 일만 남은 걸까? 아이가 없다고 사랑 가득 둘만의 오붓한 결혼 생활이 펼쳐지리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말 지독한 오해다.
아늑한 집과 따뜻한 식사가 있는 평화로운 가정은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물건을 넣어놓고 정리할까 꺼내놓고 정리할까, 어항을 들일까 말까, 2인 1견 가족에 필요한 티스푼의 개수는 몇 개일까! 별 시답잖은 문제들로 끊임없이 투덕거리며 극적인 타협을 이룩해야지 겨우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까 말까 한 것이 결혼이다. 그다지 감미롭지 않은 일상의 연속이지만 부부는 계속해서 부딪히며 나아간다. 그들의 대화는 때로 치열하게 과열되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 된다. 결혼도 결국 ‘나’라는 자아의 확장인 시대.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고 살면서 사랑과 가족 그리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저희는 예민하고 괴짜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저 둘이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평범한 부부인걸요.”
행복을 위해 ‘선택’한 삶, 좌충우돌 딩크로운 라이프 !

제가 임의로 만든 이 단어, 딩크로움은 저의 여러 가지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현재에 대한 충실함, 자기 성장에 대한 욕구, 행복, 주체성까지 제 삶 하나하나에 대한 고민과 결정 그리고 애정을 포함하고 있지요. _「왜 딩크족이 됐냐고 물으신다면」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생 최대 난제를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던 작가는 자신의 존재론적 고찰들을 ‘딩크로움’이란 삶의 방식으로 담아낸다.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그들 부부에게 가장 많이 쏟아지는 질문은 단연 ‘왜 딩크족이 되었는가’다. 작가는 스스로 선택한 삶을 믿고 떳떳하지만, 그러한 질문들에 선뜻 답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긴 고민 끝에 그는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내 삶을 관통하고 지금의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 그것은 ‘지금 나는 행복한가?’ 하는 물음이었다.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이자 오늘날 딩크족의 가치관을 정확하게 꿰뚫는 고백이다. 사회적으로 당연시되는 가치관들에 의해 내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기가 어려운 시대, ‘나다움’을 지키기 위해 아등바등 분투하는 작가의 삶이 마냥 남의 일 같지는 않다. 자기 앞의 생을 살아가며 선택과 성찰을 거듭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뿐인 ‘나’로서 공감하며, 서로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내게 된다.

‘우리가 한날한시에 죽을 수는 없겠지만’
서로에게 둘뿐인 ‘딩크’로 산다는 것은

이제 안다. 나 홀로 외롭게 죽어가는 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당신 없는 세상에 홀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죽음까지도 끌어안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_「설령 내가 당신을 묻어주더라도」에서

“나 죽으면 꼭 묻어주고 가야 해.” 죽음 그 자체보다 혼자 죽을 때의 쓸쓸함이 두려워 작가는 남편에게 이 같은 약속을 당부한다. 자녀가 없는 딩크 부부에게 마지막까지 기댈 존재라고는 서로뿐이니까. 그런데 앉았다 일어날 때 ‘에구구’ 소리를 달고 살고, 집안 대대로 당뇨 유전이 있는데도 탄산과 도넛을 사랑하며, 탈모 방지 샴푸에 관심을 두는 남편을 보고 있으면 어쩐지 오히려 내가 저 사람을 묻어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샘솟는다.
하지만 가족을 일구고 살다 보니 이 지독한 개인주의적 사랑도 변한다. 남편은커녕 남자친구라는 이름이 더 익숙했던 사람이 가족으로서 삶의 일부가 되어갈 때, 작가는 한층 더 성숙해진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진정한 사랑에는 그의 죽음까지 끌어안을 각오가 필요하며, 그렇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작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삶에 감사하며 진정한 의미의 가족을 완성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나현

제철에 잘 익은 복숭아처럼 상큼하고 달짝지근한 글을 쓰고 싶은 작가. 비혼을 지향하며 평생 연애를 즐기려 했으나 어쩌다 보니 살 집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10년 연애한 남편과 결혼해 5년째 딩크족으로 살고 있다.

‘딩크로운 삶.’ 내 삶 앞에 붙인 이 형용사가 참 좋다. 내가 내 삶에 딱 어울리는 형용사를 찾았듯이, 당신도 자신의 삶 앞에 놓을 형용사 하나쯤은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당신의 ‘어떠어떠한’ 삶도 하나의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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