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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동네서점

배지영 에세이
배지영 지음
새움

2020년 10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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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1MB)
ISBN 9791190473439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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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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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최고 큐레이션은 책을 만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의 눈길과 손길을 받으며 아름다워지는
어느 작은 도시의 동네서점 이야기
책을 안 읽어도 아쉬울 게 없습니다. 책 말고도 재밌는 게 많지요. 대형 서점이 지역 서점을 제압한 시대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30년 넘게 꿋꿋이 살아남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특별한 서점이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 있는 ‘한길문고’입니다.
언젠가 여름, 주차해놓은 자동차가 둥둥 떠다닐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람들은 10만 권의 책과 함께 완전히 물에 잠겨버린 한길문고로 달려갔습니다. 하루 100여 명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한 달 넘게 힘을 보탰지요. 온갖 오폐물이 뒤엉킨 서점을 말끔히 치워준 시민들 덕분에 한길문고는 기적처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그렇게 서점을 지키려 애썼던 걸까요?
1987년 한길문고가 ‘녹두서점’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등장했을 때, 중고등학생, 시위 나온 대학생, 직장인은 새로 생긴 서점을 약속 장소로 잡았습니다. 데모 나갈 때 책가방을 맡아준 서점, 한없이 책을 읽고 있어도 눈치를 주지 않던 서점, 용돈을 모아서 처음으로 사고 싶었던 책을 산 서점, 마술사가 되고 싶어서 마술책을 읽었던 서점,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임신과 출산 잡지를 샀던 서점, 아무 때든 좋다고 모임 공간을 내준 서점…… 한길문고 덕분에 사람들은 저마다 서점에 대한 추억을 가졌지요. 군산시민들에게 한길문고는 다정한 이웃이자 속 깊은 친구였던 겁니다.
『환상의 동네서점』은 이 낭만적인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는 10대부터 70대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이면서 길을 만들어가는 법이지요. 서점은 상품을 사고파는 곳. 그러나 한길문고는 책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서 사색과 소통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책만 있는 서점은 쓸쓸하고 슬픕니다. 서점의 빛은 독자들의 발걸음이 만들어주고, 서점의 최고 큐레이션은 책을 보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오늘 동네서점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이 동네서점을 방문하는 순간, 그곳은 좀더 아름답게 빛날 겁니다.

“동네서점 상주작가를 아시나요?”
어린이에겐 놀이터, 어른들에겐 사랑방… ‘문화살롱’ 한길문고에서
사람들은 스스로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었다

‘동네서점 상주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덕분에 생긴 직업입니다. 서점에 상주하는 작가에게 4대 보험과 월급을 주고, 작가는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환상의 동네서점』은 저자가 한길문고 상주작가로 일한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열린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1시간 동안 엉덩이를 떼지 않고 책을 읽은 어린이에게 최저시급이 인쇄되어 있는 한길문고 도서ㆍ문화상품권이 선물로 주어졌지요. “어른들이 참여하는 대회도 열어주세요. 먹고사는 일에 정신없어서 1시간 동안 책 읽는 게 진짜 힘들거든요.” 어른들의 성화에 어른들을 위한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도 열었습니다.
지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작가 강연회, 읽고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심야 책방, 디제이가 있는 서점, 마술 공연, 200자 백일장 대회, 에세이 쓰기 모임…… 한길문고를 방문한 사람들은 추억을 쌓고 또 쌓았습니다.
“한길문고는 작가님들과 만나 ‘불금’을 보낸 축제의 현장이고, 에세이 쓰기와 북클럽을 하며 뜨거워졌던 열정의 공간, 아이들에게는 첫 시급을 받았던 행사장이자 문화센터예요.” 한 시민의 말이 한길문고가 어떤 공간인지 말해줍니다. 문화살롱 같은 한길문고가 있어서 사람들은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풍요를 누립니다.
에세이 쓰기 모임의 회원들은 글을 쓰면서 좀더 나은 사람이 되어갑니다. 사소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못나 보일 때도 많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책은 그러니까 ‘읽는 나’와 ‘쓰는 나’를 발견한 사람들이 성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책과 사람, 책과 문화를 이어주는 한길문고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 책은 국내 우수 출판콘텐츠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선정작입니다.
프롤로그

작가한테 월급도 주고 4대 보험도 들어준다고요?
첫 강연회, 신청자는 단 한 명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서점
쉬는 날에 갑자기 출근하는 이유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
퇴근 5분 전에 찾아온 손님
수십 년 만에 꿈을 되찾은 ‘문학소녀’
한밤에 책을 읽는 마음
어떤 책은 일상까지 스며들었다
서점에서 책을 빌려준다고요?
환상의 서점,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낮에는 귤과 생강, 밤에는 글과 생각을 팝니다
나는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거든요
‘똥꼬의 공격’을 견디며 책 읽는 아이들
세 번째 출산이지만 ‘생물학적 엄마’는 아닙니다
작가님의 도시는 참 다정하고 위엄 있네요
작가님, 우리 같이 산에 가요
내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
‘그리스인 조르바’를 좋아하는 택시 운전사
1등만 100명인 대회, 2등은 없습니다
벚꽃 피면, 군산에서 한 달
‘우리 김동완씨’ 보려고 일본에서 왔어요
‘심사위원 feel’도 심사 기준이 되는 200자 백일장 대회
동네서점이 온라인서점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읽고 쓰는 사람으로 남겠지요

에필로그

서점의 앞날을 내다봐야 한숨만 나올 뿐이었다. 이상모 대표는 월세를 내는 날이 다가올 때마다 ‘괜히 서점을 넓혔나’ 후회했다. 서점 밥을 먹고 산 지 20년, ‘내 서점만의 색깔을 입히자’는 뜻은 끝내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인가. 서점에 책을 다양하게 갖춰놓지 못한 것, 사람들한테 책 읽을 공간을 주지 못한 게 가장 아쉬웠다.
_28쪽,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서점」에서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는 남편이 아이디어를 준 기획이다.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오랫동안 책 읽는 어린이를 뽑는 대회. 재미있을 것 같았다. 독서하는 아이들로 꽉 찬 서점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니까 너무 근사했다.
_37쪽,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에서

책을 사면서 수십 번의 실패를 겪은 은수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장르를 선명하게 알아갔다. 어떤 책은 책장을 덮으면 그대로 끝이었고, 어떤 책은 은수씨의 일상까지 스며들었다. 은수씨는 책 속의 사람들을 자꾸 생각나게 하는 책이 좋았다.
_70쪽, 「어떤 책은 일상까지 스며들었다」에서

“나이를 먹다 보면, ‘내가 이 자리에 있어야 하나?’ 항상 조심스러운 게 있어요. 진짜 큰 용기를 내서 한길문고에 왔습니다. 나는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거든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이숙자씨는 말했다. 1944년생이라고 했다.
_98쪽, 「나는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거든요」에서

“작가님의 도시는 참 다정하고 멋지고 위엄 있는 곳이에요.”
서울에 도착한 나윤씨는 카톡을 보내왔다. 코끝이 찡한 채로 나는 “ㅋㅋㅋ” 웃었다. 군산에 온 여행자들이 동국사나 신흥동 일본식 가옥 같은 원도심의 근대문화만 보고 가지 않기를, 한길문고와 동네서점에도 꼭 들렀다 가게 하고픈 내 야망이 무모하지 않다고 확인받은 기분이었다.
_123쪽, 「작가님의 도시는 참 다정하고 위엄 있네요」에서

읽고 나서 내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글은 잘 쓴 글이다. 심사하기 위해 글을 읽으면서 우리 엄마가 보고 싶었다. 산골에서 할부로 책을 사주고,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면서 해수욕장과 대도시의 동물원에 우리 사남매를 데려가준 엄마. 길을 못 찾을까 봐, 인파 속에서 아이들을 잃어버릴까 봐 긴장했던 엄마는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직전에 꼭 포장마차에 들러서 소주 한두 잔을 마셨다. 그때 엄마는 겨우 서른서너 살이었다.
_169~170쪽, 「‘심사위원 feel’도 심사 기준이 되는 200자 백일장 대회」에서

한길문고는 2012년 여름에 수해를 겪었다. 오물에 잠겼다가 드러난 10만 권의 책 더미, 그 폐허를 딛고 서점이 다시 일어난 건 기적이었다. 온라인서점에서는 50% 할인, 심지어 90% 할인을 해도 한길문고는 어떻게든 버텼다.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싸움을 묵묵히 해온 한길문고 문지영 대표는 말했다.
“전국적으로 서점 없는 동네들이 많아졌어. 그런데 2014년에 도서정가제가 강화 시행되고 나서는 동네서점도 해볼 만하게 된 거야. 온라인서점하고 책값이 크게 차이 안 나니까 독자들은 동네서점으로 오시잖아. 지금처럼 도서정가제 하고 나서는 특색을 가진 동네서점이 전국에 엄청나게 늘었어. 군산도 월명동에 ‘마리서사’, 독립책방 ‘카페미원동조용한흥분색’이 생겼고, ‘그림책앤’처럼 취향을 반영한 서점이 문을 열었잖아.”
_175쪽, 「동네서점이 온라인서점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에서

서점 밥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작가 초청 강연회라는 것을 해봤다. 서점이 책만 파는 공간이 아닌 동네 사랑방도 되고, 초보 글쟁이들의 토론장이 되고, 선배 글쟁이들과 만남의 공간이 돼야 한다는, 어쩌면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만 존재했던 책방을, 이제는 실제 만들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_182쪽, 「마지막까지 읽고 쓰는 사람으로 남겠지요」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배지영

서점이 없는 산골에서 자랐다. 스무 살부터 드나든 군산 한길문고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상주작가로 일한다. 『우리, 독립청춘』 『소년의 레시피』 『서울을 떠나는 삶을 권하다』,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과 동화책 『내 꿈은 조퇴』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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