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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의 동물병원 이야기 | 김야옹 에세이
김야옹 지음
뜻밖

2020년 10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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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76MB)
ISBN 9791190473422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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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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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는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수의사 김야옹 씨가 자신이 돌보는 동물 친구들의 사연을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쓴 에세이이다.
프롤로그

1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 손이라도 잡아주세요
· 가족의 탄생
· 누가 누구를 도운 거죠?
· 두렵지만 가야 하는 길
· 튼튼아, 살아줘
· 자꾸만 마주치는 봉순이
· 새 이름, 새로운 삶
· 때론 점프하는 수의사
· 돈벌레의 치밀한 계획
· 수의사의 몇 가지 소소한 고민
· 그렇게 보내서 미안해
· 비루한 가방을 위한 변명 1
· 비루한 가방을 위한 변명 2

2
그래서 우리가 매일매일이 즐거운 거군요
· 상자 속 강아지
· 얄밉게 떠난 님아
· 늘 그랬듯이
· 수의학 개론 선생님
·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
· 간곡한 애원
· 제발, 오늘밤만 견뎌줘
· 인어 아가씨 에리얼
· 럭키한 고양이, 로키
· 다행이다

3
아픈 너를 끝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 어느 수의대의 봄
· 나의 ‘병돌’ 생활
· 공혈견 에로스와 듀롱카
· 김 부장님을 사랑하는 이유
· 초음파 부스는 위험해
· 과분한 기억
· 그 떡의 의미
· 바구니로 도망간 실험견
· 털 뭉치 깨돌이
· 해피 엔딩 스토리
·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 1
·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 2
·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 3

에필로그

어느 날 보호자분이 미루가 중성화 수술을 할 때가 되었다고 데리고 왔다. 오랜만에 미루를 본 나는 깜짝 놀랐다. 겨우 목숨을 유지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비쩍 말라 죽어가던 그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몰라볼 정도로 포동포동 살이 오른 미묘가 되어 있었다.
달라진 미루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진료 중이라 눈물을 참아보려고 했지만 흐르는 눈물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_21쪽, 「손이라도 잡아주세요」

그날 이후, 튼튼이 보호자가 울먹이며 말했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셔서…”라는 말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 그 말은 때로는 ‘제가 감당하실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라고 어느 보호자 앞에서 마음속으로 말할 때 소환될 때도 있고, 또 때로는 ‘감당하게도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되뇌일 때 쓰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시대의 수의사라면 “치료해주셔서…”라든가, “살려주셔서…”라는 말보다 훨씬 더 들어야 하는 말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_56~57쪽, 「튼튼아, 살아줘」

박쥐는 너무 사납다. 지금까지 고작 열흘 정도 치료하면서도 숱하게 위험한 상황을 넘겨왔는데, 앞으로 석 달을 데리고 있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걱정이 된다. 지금까지 데리고 있어 본 바에 의하면 석 달을 더 데리고 있는다고 성격이 온순해질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야말로 야생의, 날것 그대로의, 펄펄 뛰는, 난폭하고, 무시무시한 이 고양이 박쥐가 측은하고 귀여운 것이 치명적인 고민이다.
_86~87쪽, 「수의사의 몇 가지 소소한 고민」

크게 숨을 한번 쉬고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다. 상자 안에는 종류를 알 수 없는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 있었다. 강아지 머리에는 뭔가에 그을린 듯한 상처가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는 알 수 없는 썩어가는 상처가 있었다. 왼쪽 다리의 허연 뼈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처참한 상태의 강아지가 고통과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면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 강아지를 보는 순간, 모든 것들이 충격으로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_120~121쪽, 「상자 속 강아지」

어느 ‘오전 수술이 없는 날’. 그날도 간식 창고를 뒤져 모든 종류의 간식을 꺼내 절대 부족할 리 없는 열량 섭취를 하고 있었다. 어린 고양이를 데리고 한 손님이 왔다. 모든 아기 고양이들이 다 예쁘지만 특히 더 독특하고 예쁜 고양이였다. 마음 같아서는 정말 예쁘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콧소리를 한껏 섞은 목소리로 ‘애귀양~ 반가웡~’ 하며 뽀뽀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다 늙고 머리 빠진 늙수그레 원장이 그런 짓을 했다가는 이상한 원장으로 소문나서 그나마 없는 병원 손님이 다 끊길 것이다. 그래서 난 항상 엄숙, 근엄, 진지, 즉 ‘엄근진’ 애티튜드를 유지하려고 (믿기 어렵겠지만) 노력한다.
_132~133쪽, 「늘 그랬듯이」

우리의 동물 환자들은 자신이 받는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크나큰 고통과 함께 마취에서 깨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 고양이도 마취에서 깨어날 때 뒷다리 두 개가 한꺼번에 없어져서 ‘몸통만 남은 상황’을 어떻게 감당할지 무척 걱정이 되었다. 호흡이 빨라지면서 고양이는 점점 깊은 마취 상태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김 부장님은 깊은 근심과 측은한 마음을, 나는 언제든지 처치할 수 있도록 추가 진통제를 가지고 고양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몸을 조금 꿈틀거리더니 고양이가 눈을 떴다. 조용히 눈을 뜬 고양이는 고통의 울음과 몸부림 대신 가벼운 눈인사와 함께 작게 야옹 소리를 내주었다. 김 부장님과 나는 깜짝 놀랐다. 이렇게 평온하게 깨다니… 분명히 많이 아플 텐데…….
_「180쪽, 인어 아가씨 에리얼」

제가 수의사가 정말 다이내믹하고 지루할 틈이 없는 직업이라고 하는 건, 치료하는 질병이 많기도 하지만 찾아오는 환자들의 스토리가 너무나 재미있고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원장님, 그래서 우리가 매일매일이 즐거운 거군요.”
“맞아요. 게다가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니까요.”
_190쪽, 「럭키한 고양이, 로키」

그분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차마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한 선생님은 진료 중 고양이에게 엉덩이를 물리기도 했고, 부장님은 입원한 강아지에게 얼굴을 심하게 물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한 번도 그들이 화를 내거나 고양이나 강아지를 원망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오히려 모두들 우리 동물 환자들이 기운을 차려서 물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물 수밖에 없는 이 상황이 동물들에게 얼마나 힘들지를 걱정한다. 이런 이들과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행복한 일이다.
_196쪽, 「다행이다」

할 일도 많고 볼 책도 많아서 언제나 허덕이는 일상이지만, 수의사가 된 지금도 나는 간절히 수의사가 되고 싶다. 소중한 것들을 간직하고 부족한 것들을 채우려 노력하는 그런 수의사가 되기를 여전히 바라고 있다.
_275쪽,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 3」

우연히 마주치는 고양이, 강아지에
행복해지는 당신이라면

동물을 특별히 더 사랑하고 돌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물 ‘움짤’들과 영상으로 지쳤던 하루를 힐링하고,
지나가는 길고양이, 산책하는 강아지를 발견하면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하늘로 올라가 순간 행복감이 차오르죠.
가방 속엔 늘 배고픈 길고양이들을 위한 ‘츄르’를 준비해 다니고,
경계심을 풀고 다가오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며 스스로가 더 행복해지고요.
왜 우리는 동물들을 돌보며 행복감을 느끼는 걸까요?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는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수의사 김야옹 씨가
자신이 돌보는 동물 친구들의 사연을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쓴 에세이입니다.

죽음인 코앞인, 버려지고 아픈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뭐라도 노력하는 사람.
때론 안타까운 사연들을 가진 동물 환자들을 돈을 받지 않고 치료해주기도 해
아내인 ‘김 부장’님으로부터 여러 번 구두 이혼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의 따뜻한 측은지심은 오늘도 멈출 줄 모릅니다.

수영장 물속에 있던 벌레를 구조해 말려주기도 하고,
차도로 뛰어든 치와와를 점프해 구해 어깨를 다치기도 하고,
동물 환자들의 사연을 듣고 보호자들과 함께 눈물 흘리는, 좋은 수의사죠.
귀여운 새끼 고양이 환자가 올 때면 감탄사를 억누르며
최대한 ‘엄근진’ 애티튜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기도 하고요.

30대의 늦은 나이에 수의대에 가겠다고 했을 땐
스스로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수의대를 무사히 졸업한다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외줄로 걷는 것보다
어려운 일을 해낸 거라고 되뇌었는데
하루하루 살다 보니 그런 기적 같은 날이 왔다고 고백합니다.

김야옹 씨의 동물병원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동물 환자들이 찾아옵니다.
변을 보지 못해 죽을 위기에 처한 고양이 미루,
새 주인에게 입양되자마자 거리에 버려져 보호소로 가게 된 쫑이,
심각한 안검결손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봄이,
사고를 당해 지나가는 사람에게 살고 싶다는 눈빛을 보낸 튼튼이,
허연 뼈가 드러난 채 상자 속에 버려진 밤톨이,
무관심 속에 다리가 썩어간 채 방치되었던 고양이 에리얼…….
이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삶보다 죽음이 가까워 보였던 동물 환자들이
사람들의 관심으로 행복을 되찾은, 회복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결국은 보살피며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할,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아픈 동물을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진다는 것도 돌아보게 합니다.

이 에세이를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세상에 이런 수의사도 다 있구나, 이런 분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하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
여러분을 이 특별한, 김야옹의 동물병원으로 초대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준 것보다 더 큰 위로와 사랑을 주는
착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김야옹

비교적 늦은 나이에 새로 공부를 시작하여, 삼십대 중반에 수의대에 입학했다. 어릴 때부터 아픈 동물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결국은 하늘이 돕기라도 한 듯 우여곡절 끝에 수의사가 되었다.
투철한 직업 정신과 따뜻한 측은지심으로 생명들을 돌보는 게 그의 특기이자 직업. 도로에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점프해 구조하고, 수영장 물속에서 벌레를 구조해주는 섬세한 측은지심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의 동물병원 앞엔 늘 길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사료가 준비되어 있다.
사연 많은 고양이와 강아지 환자들을 보며 자주 울고, 자주 웃는다. 서울에서 자그마한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수의사가 되고자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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