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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라의 헬리콥터 맘 마순영 씨

김옥숙 장편소설
김옥숙 지음
새움

2019년 1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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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71MB)
ISBN 9791190473040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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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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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못나고 나쁜 엄마의
부끄러운 이력서이자 기나긴 반성문이다.”
‘흙수저’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려는 엄마의 고군분투기.
프롤로그
서울대 광신도의 기원
고영웅의 찬란한 유치원 시절
초 1, 건망증 엄마가 준 최고의 입학선물
초 2, 우아한 치맛바람과 맹모삼천
초 3, 금수저 나라에 잘못 떨어진 흙수저
초 4, 수상한 가족
초 5, 불량 엄마 그리고 불량 교사
초 6, 엄마 제발 비교 좀 하지 마!
중 1, 입학도 하기 전에 교무실에서 왜 불러?
중 2, 청소년은 손끝으로도 건드리지 말라
중 3, 과학고가 대체 뭐라고?
고 1, 전지전능하신 조물주, 고등 생기부
고 2, 네가 모의고사 만점이면 손에 장을 지진다
고 3, 고양이를 따라다니는 고 3
헬리콥터 맘의 뜨거운 눈물
에필로그

작가의 말

돈이 없으면 꿈을 꿀 자유도 미래도 없었다. 마순영 씨의 오랜 꿈은 국어교사였다. 마순영 씨가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놈의 가난이란 불치병 때문이었다. 집안 형편만 나쁘지 않았다면 서울대는 아니어도 인 서울대는 충분히 갈 수 있었을 터였다.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중간에 포기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돈 걱정 안 하고 사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다. 가난하면 꿈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_p.32, ‘서울대 광신도의 기원’에서

국내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서울대에 보내기 위해서는 맹수 같은 엄마가 되어 아이를 맹훈련시켜야만 했다. 맹수만이 맹수를 길러낼 수 있는 법이다. 이름하여, 고영웅 서울대 보내기 프로젝트! 마순영 씨의 초대형 프로젝트의 막이 올랐다. _p.34, ‘서울대 광신도의 기원’에서

마순영 씨는 자신이 학의 무리에 잘못 들어온 까마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 초대받은 불청객 같았다. 엄마들은 담임선생, 학교, 시댁, 남편, 골프, 인기 드라마나 영화, 연예인 스캔들에 대해 두서없이 떠들다가도 결국에는 아이들 학원 어디 보내냐며 서로를 탐색했다. 다들 한다는 이야기가 자기 아이는 영어, 수학, 예체능 빼고는 별로 보내는 데가 없다고 했다. 실제로 학원을 단 한 군데도 안 다니는 아이는 영웅이밖에 없었다. 물론 돈 때문이었다. _pp. 103-104, ‘초 3, 금수저 나라에 잘못 떨어진 흙수저’에서

“엄마들이 불안하기 때문에 아이도 엄마 자신도 힘들게 만드는 거지. 엄마들이 사교육에 목매고 스카이에 목매는 건, 니 말대로 내 애만 뒤처질지 모른다는 것, 불안감 때문이야. 어디에 내놓아도 안 빠지는 번듯한 상품을 만들고 싶은 건지도 몰라. 실패해도, 넘어져도 괜찮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무조건 미친 듯 달리는 거야. 불안해서.” _pp. 105-106, ‘초 3, 금수저 나라에 잘못 떨어진 흙수저’에서

가난은 가족을 정육점 고기처럼 해체시키고 도륙 내는 잔인하고 무자비한 칼날이었다. 가난은 가족 안에서도 필요와 필요 없음의 잣대를 들이댔다. _p.89, ‘초 2, 우아한 치맛바람과 맹모삼천’에서

엄마에게 서울대는 과연 뭐였을까. 아들을 서울대에 합격시키는 것! 그것만이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이라 믿었는지도 몰랐다. 주는 사람에겐 사랑일지 몰라도 받는 사람에겐 독이 되는 사랑,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폭력이란 걸 엄마는 알지 못했다. _p.364, ‘에필로그’에서

흙수저는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목숨을 걸고 달려야 한다고? 부모 잘 만나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별처럼 아득히 앞서 있는 금수저들을 따라잡으라고? 누구 좋으라고? 죽을 때까지 달려야 한다는 규칙, 평생을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는 규칙 따위 개나 줘버려라. _p.375, ‘에필로그’에서

넌 지금 이 순간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는 재주가 탁월한 아이였지. 무섭고 힘센 가난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줄 아는 너의 재능을 훼손하지 못했지. 흙수저라 해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없냐고 당당하게 항변하는 네 목소리가 들리는구나. 그래, 흙수저도 당연히 행복해야 하고말고. 소심하고 겁 많고 위선적인 꼰대들의 말을 듣지 않고 용감하게 길을 열어가는 젊은이들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 어른들이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는 미래의 너를 응원한다. _p.380, ‘작가의 말’에서

“당신의 자녀를 서울대에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으십시오.”
‘서울대교 광신도’ 엄마의 ‘흙수저’ 아들 서울대 보내기 프로젝트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아주 잘했지만 지독한 가난으로 대학을 그만둬야 했던 마순영 씨. 가난하면 꿈조차 좌절되는 현실에 절망했던 그녀는 못다 이룬 꿈을 아들을 통해 실현하려 한다. 바로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는 것! 속물이라고 비웃어도 상관없다. 대대손손 ‘흙수저’인 부모로서, 아들이 명문대에 가서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건 당연한 마음 아니겠는가? 그녀는 좋은 학벌을 가져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고, 흙수저가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생존수단은 공부밖에 없다고 믿었다.
금수저는 금수저대로 흙수저는 흙수저대로 하늘 높이 치솟으려는 염원을 담아 종교를 만들어냈으니 그것은 스카이교, 바로 서울대교이다. 대한민국 공식ㆍ비공식 종교에 등장하지 않지만, 서울대교라는 이상한 종교의 역사는 꽤나 오래된 편이다. 그리고 마순영 씨는 서울대교의 광신도를 자처한다.
소설은 마순영 씨가 아들을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시간 순서대로 보여준다.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구에서, 돈이 없어 학원을 한 군데도 못 보낸 아들은 전교 1등을 하고, 모의고사 만점을 받기도 한다. 아들이 어릴 때부터 24시간을 감시ㆍ관리하다시피 했던 마순영 씨는 자신이 아들에게 최적화된 입시 전문가라고 굳게 믿으며 ‘헬리콥터 맘’으로서 최선을 다한다. 실제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작가의 경험이 소설에 많이 녹아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은 가장 자전적인 소설이다. 못나고 나쁜 엄마 이력서를 부끄럽지만 그대로 드러냈다. 욕심 많고 어리석은 헬리콥터 맘의 이력서, 길고 긴 엄마의 반성문이다.”라고 고백한다. 입시전쟁 한가운데 뛰어들어 바라본 아이들과 학부모의 고통,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흙수저는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누구 좋으라고?
죽을 때까지 달려야 한다는 규칙 따위 개나 줘버려라.”
우주 최강 꼴통, 99년생 고영웅의 삶을 통해
불안과 욕망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들여다보다
작년 서울 강남의 명문 사립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쌍둥이 전교 1등 사건에서 해당 학교의 교무부장이었던 아버지는 시험 유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한 법무부장관 후보의 자녀 입시 문제가 세상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의 중심에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있다. 학종은 수능 점수 위주의 줄 세우기식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특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재를 선발한다는 좋은 명분으로 도입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라서 각종 비리가 쉴 새 없이 터져 나왔다. 생활기록부 조작, 자녀 대입 전형에 제자 논문 도용, 고교생 자녀의 대학 논문 공저자 등재, 고액 컨설팅으로 활동 이력과 내신 성적 관리 등 온갖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학종에는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형, 현대판 음서제, 로또 전형 등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기도 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란 말이 무색하게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수시로 바뀐다. 거기에 더해 대학 서열화는 학벌 사회를 공고히 하고 있고 입시 비리도 끊이지 않는다. 한 해 사교육비가 30조 원이 넘는다는 말에 이르러서는 이 미친 교육열의 진짜 이름은 ‘계층 상승욕’이 아닐까 싶어지기도 한다. 소설에는 학종의 피해자이기도 하고 수혜자이기도 한 99년생 ‘흙수저’ 고영웅의 탄생부터 스무 살까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러한 영웅이의 삶은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엿보게 한다.
무한 경쟁 사회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남을 짓밟고 올라서라고,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제 살길만 찾으라고, 느릿느릿 걷다가 굶어 죽고 싶냐고, 불안을 키우고 욕망을 부풀린다. 경쟁 사회가 만들어낸 욕심과 불안감이란 감옥에서 못 나오는 엄마들은 아이를 공부의 노예로 만들었다. 내 자식은 남들보다 앞서나가게 하고 싶다는 욕망이,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이 헬리콥터 맘이란 괴물 엄마와 공부 기계가 된 괴물 아이들을 만들어냈다.
어릴 때부터 토끼 ‘토백이’에게 지극정성이었던 영웅이는 고3이 되어서도 고양이를 보느라 밤늦게 집에 들어왔다. ‘서울대생’은 엄마 마순영 씨의 꿈이었지, 아들 고영웅의 꿈은 아니었다. 어쩌면 공부에는 취미도 흥미도 없고 그저 노는 게, 특히 동물들과 노는 게 제일 좋은 영웅이의 꿈은 다른 데 있을지도 몰랐다. 이제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마음을 마주하기 시작한 고영웅의 모습에서 새로운 빛을 발견하게 된다.

“엄마, 수학이 인생하고도 비슷한 거 알아?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답이 있다구. 답을 먼저 보지 않고 끝까지 자기 힘으로 풀어내야만 자기 실력이 되는 거야. 엄마는 암기는 잘하지만 수학이 안 되니 수학의 맛을 몰라. 그래서 그런지 엄만 아직 인생을 모르는 것 같아.”

유치원 달리기 때 고영웅은 뛰지 않았다. 제일 꼴찌로 산책하듯 천천히 걸어 들어오는 영웅이에게 사람들은 웃으며 박수를 쳐주었다. 좀 천천히 가도, 때로 넘어져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어른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입시 실패가 인생 실패처럼 얘기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우리 교육이 낙오자는 가차 없이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 미끄럼틀 사회가 아니라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오뚜기 사회를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옥숙

경남 합천 출생. 2003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타」가 당선되고 같은 해 제12회 전태일문학상에 소설 「너의 이름은 희망이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희망라면 세 봉지』, 장편소설 『식당사장 장만호』, 『흉터의 꽃』이 있다.

“모든 소설은 어느 정도 자전적이란 말이 나를 위로한다. 소설적 상상력이 부족한지 내 소설들은 대부분 자전적 요소가 많은데, 이 소설은 가장 자전적인 소설이다. 못나고 나쁜 엄마 이력서를 부끄럽지만 그대로 드러냈다. 욕심 많고 어리석은 헬리콥터 맘의 이력서, 길고 긴 엄마의 반성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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