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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미션

no book(노북)

2020년 02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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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96MB)
ISBN 9791190462044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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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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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명의 신실한 사역자의 간절한 "인생미션"을 담겨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인생미션을 발견하여 가치있는 인생여정을 살아가는 데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인생미션 〉은 2019년 5월 18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으로의 책쓰기 코칭 미션 여행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미션에 참석한 14명중 강명규, 김유정, 김경희 저자를 시작으로 , 한국에 돌아온 후 박성배, 장승익, 강석진, 이필경, 이희준 저자가 참여하였습니다. 그 후, 베트남선교 초창기부터 헌신하였던 박태겸 저자의 감동적인 인생미션이 추가 되었고, 이필경 저자의 친구인 필리핀 선교사 원방연 저자가 마지막으로 참여하면서 완성되었습니다.

모두 〈 인생미션〉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박성배 저자는 "크리스천을 위한 책쓰기"는 진리를 전하는 진정한 책쓰기 인생 미션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눕니다. 이희준 저자의 글을 통해서는 미래를 희망으로 열어가는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필경 저자는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박태겸 저자는 일찍이 베트남 선교에 헌신했습니다. 이번에 쓴 베트남선교에 대한 고백을 통해 선교에 대한 저자의 마음이 가슴에 진하게 느껴집니다. 강명규 저자의 글 속에서는 베트남 선교를 넘어 인도차이나 반도를 품고 기도하는 열정, 눈물, 비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승익 저자는 가난하고 병들고 고독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기쁜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강석진 저자는 중국선교의 역사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김경희 저자는 베트남 한글 학교에서의 진솔한 체험을, 김유정 저자와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의 진심을 만나고, 원방연 저자는 주님의 일은 쉬지 않으심을 고백합니다.
Prologue... 당신이 이 땅에서 해야 할 미션은 무엇입니까? 006
멋진 인생 2막의 미션... 이희준 011
한센인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들... 이필경 033
선교는 계속된다... 박태겸 067
베트남을 넘어 인도차이나를 품다... 강명규 091
예수, 희년과 하나님 나라... 장승익 111
북방의 속사도 행전... 강석진 133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김경희 163
베트남에 마음을 주다... 김유정 183
하나님께서 너를 기뻐하신다... 원방연 209
Epilogue ... 우리의 인생은 모두 하나의 미션을 가지고 살아간다 229
〈크리스천을 위한 책쓰기 코칭〉
책쓰기 코칭으로 인생미션을 실천하다... 박성배 233

작가 나다니엘 호손은 “모든 사람은 천직이 있다. 그 일을 발견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했다. 『인생 르네상스』의 저자 김현곤 박사는 “천직찾기의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00세 시대까지 살아갈 우리의 삶에 천직이 필요한 이유는 100세까지 계속 일을 해야 하고, 그 일을 통해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 일을 통해서 보람을 찾기 위해서이다. 내 일이 없으면 내일이 없다”라고 했다.
성경 속 인물들을 살펴보아도 한결같이 “인생미션”을 살아갔던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지상 미션은 마태복음 9:35절에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신”세 가지로 잘 기록되어 있다. 바울 사도는 사도행전 20:24절에서 자신의 미션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라고 했다. 모세는 광야수업 40년을 겪은 후에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서 인도할 미션을 가지고 살아갔다(히브리서 11:23-29).
미션(Mission)은 “이루어야 할 목표나 계획”을 의미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인생 미션』은 “내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야 할 목표와 비전”을 의미한다. 물론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주 예수님이 주신 내 인생의 미션”을 의미한다. 내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야 할 주님이 주신 목표와 비전이다. (p.6 ~ p.7)

사명을 생각하면 항상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말씀이 생각이 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마지막 지상명령이다. 모든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여 영혼 구원하고 그들을 잘 훈련시켜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라는 말씀이다. 하지만 그 사명을 이루는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이고, 사람들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신대원 졸업 후 14년간 목회를 했다. 연세대학교 교목실에서 2년, 강릉노암교회에서 4년, 이민목회 5년, 한국에 돌아와서 개척목회 3년을 했다. 목회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룰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했다.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고, 예수님을 닮은 건강한 예수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꿈이자 사명이었다. 그 과정에서 열매를 맺을 때도 있었고, 어떤 때는 실패하고, 낙심할 때도 있었다. 이제 그런 얘기를 잠깐 해보려고 한다.(p.25 ~ p.26)

어느 날 부동산 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좋은 조건에 저렴한 가격의 집이 나왔습니다.” 연락을 받은 후 곧 집 구경을 갔다. 전셋집은 교회와 가까운 가구공단 안에 있어서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났지만, 집주인에게 몇 달만 살기로 양해를 구한 후 계약을 했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해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이 너무 잘 풀려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삿짐을 옮긴 후 집주인이 오셔서 악수하려고 하는데 고개만 끄덕거리셨다. 악수를 받지 않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다.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지만, ‘어디가 아픈가’라는 생각을 했다. 며칠 후 같이 식사를 하자고 말씀을 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는데 손가락이 없었다. 손을 보자 순간 머리에서 ‘아! 어딘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날 밤은 편히 잠을 잘 수 없었다. 한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쩌랴? 이미 이삿짐을 모두 옮기고, 돈도 드린 상태였다.
얼마 정도 시일이 지난 후, 집주인과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한센인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그분들도 똑같이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다. 일반인이랑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대화하면서 알게 된 것은 우리가 사는 곳이 한센인 마을이었고, 주민들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이었다. 더욱 놀란 것은 만나는 분들의 얼굴이 대부분 밝아 보였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통해서 들었던 한센인들의 모습과 너무 달랐다. 마치 천사를 보는 듯했다. 마을 주민들이 우리 두 딸도 예뻐해 주셨다. 그곳에서 몇 개월을 살면서 우리 가족의 마음은 서서히 그들을 향하여 열리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센인 마을이어서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사를 오려고 하지 않아서 집이 비어 있었다. 그곳으로 우리가 이사를 온 것이다. ‘만약 이곳이 한센인 마을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도 역시 다른 곳을 찾지 않았을까?’ 몰랐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때로는 모르는 것이 은혜가 될 때가 있다. 필자는 이렇게 한센인들이 사는 곳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몇 개월 후 환경이 좋은 곳에 집이 나서 전셋집을 옮기면서 한센인과의 만남은 이렇게 끝나는 듯했다.(p.35 ~ p.36)
모든 문명은 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인류 최초의 거주지인 에덴에도 강이 있었다. 그 강은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을 이루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이끌어 그 동산에 두면서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였다. 동산의 중앙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가 존재했다. 그곳이 아담의 고향이며, 동시에 인류의 고향이다. 생명나무가 있고, 생명수 강이 흐르는 곳, 바로 그곳이 우리 육신의 고향이다.
나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언더우드와 윌리암 존 맥켄지 선교사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그들을 본받아 선교사가 되어 아무도 찾지 않는 미지의 곳으로 가기로 작정했다. 기도 중에 성령의 인도를 받은 곳이 사이공의 호치민이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흑진주 베트남은 한국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근세기를 보내고 있다. 예전에는 월남전쟁과 라이따이한의 문제로 적대적인 관계로 가까이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박항서 감독의 축구 신화, 한국 총각들과 베트남 여인들의 결혼 그리고 베트남 노동자들의 한국 진출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일종의 신용어인 ‘한베가족’이 탄생한 것이다.
1992년 12월 미국과 베트남 사이의 엠바고가 풀리면서 필자는 1993년 2월에 장로교 통합측 최초의 선교사로 베트남에 파송되었다. (p.67 ~ p.68)

베트남은 회복돼야 할 나라이다. 전쟁의 참혹함과 신앙의 자유를 빼앗겼던 아픔이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픔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선교사들을 보내주셨다. 오늘도 선교사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회복의 사명을 위하여 헌신하며 제자들을 양육하여 다음 세대와 인도차이나 반도를 복음화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 대사 중에 “살아있네!”라는 말이 있는데, 베트남 교회를 함축적으로 표현한다면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을 것이다. 베트남 목회자들이 살아있고, 성도들은 신앙이 살아 있는 목회자들로부터 좋은 신앙을 계승 받고 있다. 그로 인하여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베트남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과정 속에는 세계 각국에서 파송 받은 선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을 했다. 선교사들은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제자훈련, 신앙 서적 번역 보급, 목회자 연장 교육 등의 프로젝트들을 가동하여 베트남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로 인하여 베트남 교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베트남에 세워주신 새빛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한국인 교회를 포함한 외국인 교회들은 현지교회 건물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2018년 1월 1일 종교법이 바뀌어 외국인들이 자치적으로 건물을 마련하여 드릴 수 있도록 허락이 되었다. 이 법에 따라 본 저자가 섬기고 있는 새빛교회가 베트남 정부 외국인 목사 1호 예배처소 승인을 받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p.106 ~ p.107)

독일 유학과 목회를 포함하여 약 20년 6개월을 독일에서 살았습니다. 짧지 않은 이 기간에 저는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지금도 제 목회와 신학에 자양분이 된 체험 한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독일 유학 3년째 되던 해인 1992년 여름부터 1994년 여름까지 약 2년여간 독일 장애인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돌보았던 일이었습니다.
저는 독일의 개신교 사회봉사국에 속한 디아코니센터에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섬기고 돕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약 10시간 정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을 방문하며 목욕을 시켜드리고, 집 청소, 시장 보기, 음식 준비, 식사 시중, 산책, 말동무 그리고 때로는 대소변까지 두루 챙기는 사역이었습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고독한 장애인들과 함께한 이 2년 동안의 삶은 저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때로 힘들고 고달픈 일도 있었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했습니다.
이후 이 체험은 30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하며 학위논문을 쓰는 과정에 지대한 도전과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때의 경험과 더불어 예수의 삶과 누가복음 4장 18~19절 말씀이 지금도 변함없이 제 심장과 신앙 양심을 울립니다.(p.113 ~ p.114)

미션(Mission)은 "이루어야 할 목표나 계획"을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 인생미션 〉은 "내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야 할 목표와 비젼"입니다.

미션이 있는 사람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미션은 인간 생각의 평범한 것들을 위로 끌어 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의 미션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션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미션을 실현하지 못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미션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미션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미션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담는 미래의 그릇"인 것입니다.

[책 속으로 이어서]
우리 세 사람은 중국 식당에서 식사하며 여러 이야기를 했다. 그는 사업상 갑자기 일이 생겨서 수산물 수입에 관련한 일을 보기 위해 산동성의 어느 도시에 가서 며칠을 보내게 되었다고 했다. 그 사장은 “목사님께서 원하시면 오늘 밤배로 대련으로 가는 배를 태워드릴 터이니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왔다. 나는 혼자서 밤배를 타고 다시 대련에서 열차를 타고 할빈 농촌의 그 주소지로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여 같이 가겠다고 했다. 나로서는 참으로 염치없는 부탁이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렇게 하여 그들과 함께 중국 대륙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 후의 생긴 일이지만 10여 년 후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 부부는 미국과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고 선교사가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1991년 배에서 이미 나에게 붙여주신 선교 동역자였다. 하나님의 선교는 인간의 상상을 늘 뛰어넘어 역사하셨다.(p.140)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뭔가 좀더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어느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한국어 강의 제의가 들어왔다. 이 한국어 강좌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베트남 교수가 어휘와 문법을 일주일에 두 번 강의하니까, 한국인인 나는 일주일에 한 번 발음만 잡아 주면 된다고 하니 처음부터 부담도 없고 확 당기는 제안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음운학이나 언어학 전공자도 아니고 굳이 관련된 일이라면 ‘수다학(?)’ 정도랄까? 당시 베트남어 공부를 하고 인사 정도 하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닥치면 뭘 못하랴’ 하는 생각으로 별 고민 없이 단번에 승낙을 했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수준이 내가 감당이 되는 중급반 정도를 원했지만 뜻밖에 엄청난 배려(?)로 초급반을 맡게 되면서 그렇게 내 “인생미션”은 그렇게 베트남에서 시작되었다.(p.164)

사람은 빠르게 적응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늦은 나라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염려되었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곧 베트남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베트남 사람들처럼 길을 걷고,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고, 오토바이로 구석구석을 다녔다. 점점 베트남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이렇게 조금씩 베트남 사람이 되어갈 때쯤…. 베트남에서 같은 마음으로 같은 일을 하게 될 귀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유치원을 어렵지 않게 시작할 마음의 용기를 얻게 되었다. 우리네 인생은 끊임없는 만남의 연속이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p.185~186)

2003년 워십댄스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문화사역, 말씀과 기도사역, 캠프사역, 선교사역으로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았다. 주님은 우리를 도구 삼으셔서 친히 일을 하셨다. 워십댄스를 통해 진주를 비롯한 서부 경남 교회와 여러 요양원, 교도소와 병원, 아픔과 상처가 있는 곳, 감사와 기쁨이 있는 곳에서 온몸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찬양으로 어둠을 물리치고, 생명의 빛을 발하는 용사로 사용하셨다. 청소년들에게 워십댄스를 가르쳐서 청송교도소와 진주교도소에서 문화공연을 하게 하셨다. 청소년 워십댄스를 통해서 재소자들의 굳은 마음이 기경이 되어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헵시바 워십댄스 단원들을 태우고 달린 거리는 상상 이상이었다. 부르면 어디든지 찾아갔던 것은 기쁨으로 연습하며 온몸으로 찬양하는 이 일에 사명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현장마다 충만히 임하였다. 가는 곳곳마다 눈물과 감동이 있었다.(p.212)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배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전공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지도자 과정(LAP_Leader as a Person)과 스위스에서 타문화제자훈련 과정(CDTS_Cross Cultural Discipleship Training School)을 거쳐, O.M(Operation Mobilisation)과 함께 영국, 헝가리에 살면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지구촌 노마드의 삶을 배웠다.

2011년 공저 『한걸음 더』를 시작으로 『나는 매일 희망을 보며 행복하다』,『아름다운 발걸음』, 『일어나다』,『크리스천을 위한 책쓰기 미션』,『통일을 앞당겨 주소서』,『한국이 온다』, 『인생건축술』, 『꿋꿋이 나답게 살고 싶다』외 다수의 책이 있다. 코칭한 책으로는『나를 넘어 꿈을 넘어』,『오래된 소원』,『희망레슨』,『양탕국 커피가 온다』,『베개혁명』,『최고의 순간은 지금부터다』,『다시 제자가 온다』,『하이파이브 부부행복』,『깃발』, 『부천노회 20년사』, 『내 인생의 태양은 지지않는다』외 다수의 책이 있다. 극동방송에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히즈북,HISBOOK》《희망 한국이 온다》등의 프로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책 짓기 코치로서 많은 사람을 코칭하고 있으며 독서광, 작가, 동기부여가, 방송인, 강사, 목회자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선교교육재단 교수, CBS 방송아카데미 교수, 인천공항 한우리 커뮤니티, HANWOORI Community(Church & Mission Valley)의 대표로 꿈과 비전을 국내와 해외로 확장해 가고 있다.

저자(글) 이희준

강원도 도계 탄광촌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질병으로 인해 4번 정도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 유학하여 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 상담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후 연세대 원주캠퍼스 교목실에서 첫 사역을 시작한 이래 미국에서 이민목회와 한국에서 개척목회를 경험하였다. 지금은 질병의 고통을 믿음으로 승화시켜가는 성숙한 믿음과 다양한 학문적 노력과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장과 한우리미션밸리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글) 이필경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에 남양주시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건축하면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었다. 그러던 중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한센인교회의 청빙을 받고 한센인 정착마을에서 11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2008년 가을부터 한센인선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침체기로 떨어지고, 각종 사건들로 인해서 사회에 지탄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회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도록 한센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저서로는 『희망레슨』이 있다. 저자의 지인들 가운데 몇 분의 그리스도인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죽는 사건 사건이 있었다. 그리스도인 지인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희망레슨』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면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었던 경험을 소개해주고 있다. 또한 한센인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다시 일어나게 된 이야기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희망레슨』을 읽은 독자들 가운데 자살하려던 분들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고 있다.『희망레슨』출간 후 방송 활동과 외부강연 등을 통해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자(글) 박태겸

대학에서는 역사를 전공하여 대구 청구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다가 부르심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사를 전공하고(Th. M),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 Min)를 받았다.

1997년 토론토에서 캐나다동신교회를 개척하여 22년간 이민목회를 하고 있다. 소래에서 선교하다 순교한 캐나다 선교사 윌리암 존 맥켄지에게 진 복음의 빚을 갚으러 캐나다로 건너가 복음적이며, 선교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교회를 세워 지역사회에 희망과 영혼구원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 서울 신답교회 부목사, 서울 동신교회 부목사, 최초의 베트남선교사로 파송받아(통합측, 서울 신일교회 후원) 베트남한인교회 초대목사로 섬겼다.

저서로는 『사이공강은 흐르는데』, 『서울신답교회35년사』,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가 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동노회 노회장을 역임했고, 아내 양미원목사(토론토대학 목회상담 Ph.D)와 함께 토론토 부부학교 강사, 토론토아버지학교 강사, 미주 부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자(글) 강명규

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되기 직전인 1992년 말에 자비량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섬유회사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한국의 본사가 부도가 나고 베트남 지사가 경영난을 겪었다.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국제 미아의 상태에서 절망과 실의에 빠져 선교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였다.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현재는 베트남에서 30여년간 꿋꿋이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호치민에 새빛교회를 시작하였다. 베트남 선교를 하면서 수많은 아픔과 기쁨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선교뿐만 아니라 인도차이나 반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서울 배명고등학교와 칼빈 신학교, 그리고 개혁신학원을 수료하였다.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던중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 목사 1호 예배처소 교회로 공인을 받았다. 성경 역사에 탁월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신구약 중간사를 연구하여 강의하며 열정적으로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 장승익
연세대학교(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나오고,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히브리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히브리서의 신론과 교회론에 대한 기여”로 박사학위(Dr. Theol.,신약학)를 받았다. 독일에서 기독교재독한인교회협의회회장과 통일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뷔르템베르그주교회 외국인 목사로 독일 교회와 한인 교회를 함께 섬겼다. 20여 년간의 독일생활을 마치고 2010년에 귀국하여 서울장신대대학교. 숭실대학교 그리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가르쳤다.

저서로는 『디아코니아 신학 선언』이 있고, 공저로 『신학으로 이해하는 장애인』, 『성경과 장애인』, 『하나님의 정치』, 『하나님의 나라와 장애인』, 『장애인 사역의 신학적 의의』등이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는 교회 예수마을”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성서한국 대의원, 장애인 선교단체인 세계밀알연합 이사, 학원복음화협의회중앙위원, ISF(국제기독학생회)이사, 한국기독교연구소 이사와 서울 YWCA 봉천종합복시관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2015년에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가나안 성도들을 섬기는“예수 희년과 하나님 나라연구소(예희회)”를 열었다. 아내와 세딸을 둔 행복한 가장이기도 하다.

저자 강석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임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백석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1년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영락교회 선교단체인 “새하늘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중국과 북산 사역을 시작했다.

1998년이후로는 미국의 SAM의료선교회와 프랑스의 “MSF/국경없는 의사회”와 미국의 비영리단체 “JC Reach-out Foundation”의 협력과 후원을 받아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의료품 지원과 구제 선교를 하면서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양육 사역을 하였다. 지금은 북한 지하교회와 연계하여 그들의 신앙과 생활 지원을 하며 극동방송과 자유북한방송의 설교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선교컨퍼런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북방선교회”, “충주양의문교회”, “새하늘선교회”에 소속되어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오래된 소원』,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북녘, 남은자들의 외침』, 『다독다독 책꿈행복』그리고 『북한교회사』가 있다.

저자 김경희
26년간 한국에서 목회자의 아내로 섬기며 제 1의 삶을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주하여 선교사로서의 제 2의 삶을 살고, 이제는 다시 한국에서의 제 3의 삶을 기대하고 있다.

소외된 자의 자립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인권 그리고 선한 일을 통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일을 하고 싶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호치민국립사회과학대학교에서 베트남학을 전공하였다.

저자 김유정
유아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27여년을 함께하며, 유치원을 설립하고 아이들을 세워가는 개척자이다. 손홍기 목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자녀를 두었다.

어린이 선교학과 유아교육 전공. 현재 베트남호치민 새빛교회부설 KIDSSTORY유치원 원장이며, 호치민 인문사화과학대학교 한국어 강사와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원방연
서부경남 농촌교회에서 18년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진주시내에 교회를 개척해서 5년간 사역을 했다.

10여년 동안 헵시바 비젼터치캠프를 통해서 서부경남의 청소년들을 섬겼다. 2년 동안 문화행동 아뜨리와 함께 서부경남 지역에 기독교 뮤지컬을 상영했다.

2018년 갑자기 하나님의 강권하심 속에서 필리핀으로 사역지를 옮겼다. 필리핀 빈민촌인 사깅안에 행복한교회를 개척해서 현지인 사역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훈련받은 청소년 사역과 문화사역 등을 통해서 필리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자(글) 강석진

저자(글) 김경희

저자(글) 김유정

저자(글) 원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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