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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꿈꾼 독서가들

불온한 책 읽기의 문화사
강성호 지음
오월의봄

2021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7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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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42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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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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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낡고 모순된 세상을 돌파하기 위한 무기!
홍명희, 신채호, 김구, 김산, 김학철, 이상설, 나경석, 나혜석, 정칠성, 박원희, 최영숙, 방신영, 김일엽, 상록회…
그들은 어떤 책을 읽으며 새 세상을 열망했나?

새로운 시대를 열망하고 꿈꿨던 이들

식민지 조선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이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그들에게 책과 독서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꿈을 꾸었을까? 《혁명을 꿈꾼 독서가들》은 나라를 잃은 억압의 시대에 새로운 세계를 꿈꿨던 이들의 독서문화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이를 알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독서 여정과 비밀독서회의 문화사를 살펴봄으로써 자칫 식상하고 딱딱한 느낌을 물씬 풍길 수 있는 독립운동사를 ‘책 읽기의 역사’로 재조명하고 있다. 즉 한 인물의 행적을 추적하는 식으로 전개되는 독립운동사가 아니라 한 인물의 독서 여정을 추적하며 그들의 삶을 재구성하는 독립운동사이자 독서문화사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동안 간과되어왔던 식민지 조선의 페미니즘을 폭넓게 다룬 점도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식민지 조선의 지적 흐름의 계보, 당시의 지성사와 문화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내용은 식민지 조선의 체제 전복을 꾀한 이들이 어떤 책을 읽으며 저항의식을 키웠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신간회를 실질적으로 이끌며 《임꺽정》을 연재했던 홍명희, 주로 베이징에서 체류하며 조선 역사를 연구한 신채호, 임시정부의 지도자인 김구, 중국 대륙을 누비며 항일전쟁에 참여한 김산과 김학철의 독서 여정이 첫 번째 내용에 해당한다.
두 번째 내용은 자신의 삶을 짓누르고 있던 가부장제에 반기를 든 여성들의 독서 여정이다. 한국의 1세대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는 나혜석과 김일엽, 기생이었다가 사회주의 여성운동가로 변신한 정칠성, 여성 노동운동의 일환으로 모성보호운동을 펼친 박원희, 엘렌 케이를 동경하여 스웨덴까지 유학을 갔다 온 최영숙의 이야기가 여기에 포함된다.
마지막 내용은 식민지 교육 정책에 저항했던 비밀독서회의 문화사이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진원지였던 성진회, 사회주의 서적을 중심으로 공동체적 책 읽기를 지향한 비밀독서회, 황민화 교육에 앞장서야 했던 사범학교 학생들의 대안교육 모색, 전시체제기에 한글을 사용할 수 없었던 세대의 책 읽기 문화 등을 아우르는 내용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독서의 정치사’와 맞닿아 있다. 독서의 정치사는 국가권력이 책 읽기에 개입한 목적과 양상을 밝혀내는 ‘위로부터의 독서 정치사’와 해방을 염원했던 이들의 독서 이야기를 담은 ‘아래로부터의 독서 정치사’로 나눌 수 있다. 지배수단의 하나로 전개된 관변 독서운동과 검열정책은 전자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책은 저항으로서의 독서를 지향한 이들의 책 읽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래로부터의 독서 정치사’를 살피고 있다.
“요컨대 강성호 선생의 책은 20세기 한반도 구텐베르크 은하계의 천궁도 전체를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거명된 다양한 사상가와 책의 목록들 자체가 풍부한 지적 재료이기 때문에 많은 흥미와 지적 자극을 준다. 나름 활발하지만 다소 산발적으로 쌓여가고 있는 지성사·독서사·문화사의 연구자들은 다 이 책 덕분에 감발하게 될 것 같다.”(천정환, 추천사)
프롤로그: 혁명가들의 책 읽기

1장. 조선 최고의 다독가, 홍명희
고향을 떠나 일본으로 | 러시아 문학을 읽다 | 방황과 귀국 | 《임꺽정》을 쓰다,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 홍명희의 서재 | 남성 페미니스트의 원조

2장. 일목십행의 독서가, 신채호
위인전 시대를 열다 | 신채호의 고서 사랑 | 베이징에서의 연구 | 아나키스트가 되다

3장. 《백범일지》를 통해 본 김구의 독서 여정
청년 김구의 방황과 독서 | 김구의 옥중 독서, 인생 책을 만나다 | 김구가 쓴 금서, 《도왜실기》 | 김구의 애독서 | 김구가 읽은 마지막 책

4장. 중국 대륙을 누빈 독서가들
톨스토이 매니아, 김산 | 마지막 분대장, 김학철

5장. 페미니스트 나혜석의 탄생
나혜석의 여성적 글쓰기 | 조선의 노라를 꿈꾸다 |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읽다

6장. 사회주의 여성해방운동가, 정칠성
정치적 주체로 각성하다 | 일본 유학과 독서 | 콜론타이를 읽는다는 것

7장. 엘렌 케이의 애독자들
나혜석과 김일엽: 연애의 시대를 연 일본 유학생들 | 모성보호운동가, 박원희 | 잊힌 독서가, 최영숙

8장. 과학 조선을 꿈꾼 독서가들
이상설, 수학을 사랑한 혁명가 | 나경석, 아인슈타인을 소개한 과학 기자 | 방신영, 근대 영양학을 도입한 요리책 저술가

9장. 비밀독서회, 식민지 조선을 뒤흔들다
동맹휴학의 시대 | 비밀독서회의 저력 | 회독의 정치학 | 비밀독서회가 읽었던 책들 | 전쟁을 반대하다

10장. 비밀독서회,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교육을 모색하다
‘불온 교사’의 탄생 | 대구사범학교의 비밀독서회 | 식민지 조선의 교원노조 | 글쓰기와 노래

11장. 한글을 빼앗긴 세대의 책 읽기
조선어가 사라지던 날 | 이상촌을 꿈꾼 이들의 책 읽기 | 계몽의 주체로 자각하다 | 역사소설을 읽는다는 것 | 무솔리니와 히틀러에 열광하다 | 한글연구회, 정체성의 책 읽기

에필로그: 혁명가들의 최후

연표 / 참고문헌 / 주 / 찾아보기

‘혁명과 독서’, 저항으로서의 독서를 지향하는 이들의 책 읽기 문화사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사회의 변혁, 즉 혁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제기되었고, 관련된 책들도 많이 나온 편이다. 그간 한국 근대 문화사 연구에서도 ‘혁명과 독서’에 대해서 언급은 되어왔지만 본격적으로 검토한 연구는 드문 편이었다. 이 책은 억압의 시대를 살았던 식민지 청년들, 지식인들이 어떤 책을 읽고 ‘혁명’을 꿈꾸었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친 역작이다. “한국 근대 문화사 연구에서도 ‘혁명과 독서’는 언급되어왔지만 본격적이고도 세밀하게 검토한 연구는 드문데, 강성호 선생은 이 과제에 도전하여 새 길을 냈다.”(천정환, 추천사)
저자가 밝혔듯이 이 책은 ‘아래로부터의 독서 정치사’를 다루고 있다. 곧 저항으로서의 독서를 지향하는 이들의 책 읽기 문화사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한 무기, 나아가 낡고 모순된 세상을 돌파하기 위한 무기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특히 당시 청년들이 꾸렸던 비밀독서회의 활약을 파헤친 부분은 저항으로서의 독서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밝히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은 소위 불온서적을 돌려가며 읽고, 토론하며 이를 행동으로 옮겼다. 1926년 순종 장례식을 기해 일어난 6·10만세운동은 비밀독서회를 바탕으로 조직된 학생 단체들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이었다. 또 비밀독서회는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했고, 광주에서 시작된 시위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책을 읽으며 갖게 된 생각과 의문을 이야기하고 질문을 던지는 행위가 궁극적으로 청년들을 일제의 식민 지배에 대항하도록 만든 것이다.
조선의 페미니즘의 계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유의미한 특징이다. 책에는 가부장제에 반대하고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새로운 주체로서 여성 독서가들이 소개되어 있다. 가부장제와 억압의 시대를 모두 극복해야 했던 여성 독서가들에게 책은 매우 큰 역할을 했고, 저항가로서의 삶을 살도록 만들었다. 특히 기생에서 사회주의 여성해방론을 부르짖는 혁명가로 변신한 정칠성, 모성이 신성하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노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모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역설했던 박원희, 스웨덴으로 유학을 갔다 온 최영숙, 해방 전후 《조선요리제법》이란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방신영 등의 이야기를 읽으면 책과 혁명, 책과 삶의 관계를 더욱 깊이 성찰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가부장제가 작동되고 있던 식민지 조선에서 자유연애론을 펼친 나혜석과 김일엽의 이야기 또한 책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파악해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더 많은 여성 독서가들에 과한 자료를 찾지 못한 게 아쉽다고 밝힌다. 저자는 남성 독서가들의 독서 이력을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여성 독서가들의 독서 이력을 찾는 건 굉장히 어려웠다고 말한다. “홍명희·신채호·김구는 자신의 독서 이력을 기록으로 남기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반면 여성 독서가들에 관한 이야기는 찾기도 쓰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남긴 말과 글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6~7쪽) 그렇지만 여성들의 독서 이력을 찾기 어려웠다고 해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독서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식민지 조선에서 여성들은 남성 지식인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기록을 남길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료가 남아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다르게 말하면 “한국 지성사의 가부장적 구조” 때문에 여성들의 활약이 가려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조선 최고의 다독가, 홍명희

독서는 여러 방식으로 전개된다. 한 권을 부여잡고 자세히 읽거나, 여러 책을 동시에 읽거나, 서로 돌려가며 읽거나. 조선 최고의 다독가로 불리는 홍명희는 ‘완독(完讀, 끝까지 모두 읽는 방식)과 남독(濫讀,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마구 읽는 방식)’의 책 읽기를 추구했다. 홍명희는 일단 책을 집어 들면 다른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 책을 끝까지 다 읽었다. 이를 위해서 그는 밤새 책을 읽기도 했고, 누군가가 방해를 하면 화장실에 가서도 책을 읽었다. 워낙 다독가인지라 잡지를 비롯해 유교 경전, 중국 고전소설, 일본 문학, 러시아 문학, 유럽 문학, 자연과학, 사상서 등을 가리지 않고 읽었다. 홍명희의 칼럼을 묶은 《학창신화》에는 그의 지적 여정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가 잘 드러나 있다. 조선시대 민중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다루어 역사소설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는 《임꺽정》도 홍명희가 여러 방면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13년간이나 연재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글쎄, 현대 여성을 통

작가정보

저자(글) 강성호

저자 : 강성호
어렸을 때부터 만화영화와 토요명화를 즐겼지만, 어려운 살림살이에 텔레비전이 없어지면서 불가피하게 독서에 빠져들었다. 예전에는 한국 근현대사에 관한 책만 읽다가 최근 들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웃거리는 중이다. 3년 가까이 골목책방을 운영했던 덕분이다. 《한국 기독교 흑역사》와 《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을 쓴 적이 있다. 요즘은 지성사, 독서문화사, 지역사에 관심을 두고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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