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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도망치는 중 : 내성적인 사람들의 말 못할 본심

내성적인 사람들의 말 못할 본심
오휘명 지음
프로작북스

2020년 0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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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53MB)
ISBN 9791190416023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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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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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부터 도망쳐왔고, 여전히 도망치고 있고, 앞으로도 도망칠 겁니다!
불편한 일이나 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세상 모든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공감의 심리에세이 『난 여전히 도망치는 중』. 스스로를 ‘내성적’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작가 오휘명이 외향적인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는 세상에서 내성적인 성격이 약점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진짜 문제는 내성적인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자기 안에 내향성을 인정할 때,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버티고 이겨내는 게 정답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버티고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내성적인 나를 인정하고, 잠시 도망친 후에 다시 그 문제에 직면했을 때 조금 더 편안해진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내성적인 성격은 결코 약점이 아니며, 남보다 조금 더 예민하지만 그래서 더 사려 깊고 모험을 두려워하는 만큼 신중할 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애쓰지 않아도 바꾸지 않아도 내성적인 우리는 빛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프롤로그 | 나는 매일 도망치는 사람이에요

1장. 나는 매일 도망치는 중입니다

- 텔레비전부터 틉니다
- 먹고 사는 일
- 의식주에도 모험이 있습니다
- 주춤거림이 아닌 신중함
- 도망치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 : 모험을 두려워 합니다
- 북적북적 공포증
-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 관계만큼은 ‘소소익선’
- 웬만해선 그를 지루하게 할 수 없다
- 도망치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 : 익숙하고 느린 걸 좋아합니다
- 호불호가 명확한 편입니다
- 반 인스턴트 주의자
- 화가 나는 건 맞는데 왜 눈물도 나오지?
- 나만 불편하고 말죠
- 울고 싶을 때 울고 싶다
- 을의 연애
- 도망치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 : 나를 드러내는 걸 싫어합니다
- 자주 혼자다 보니까
- 나도 대화에 끼워 줘!
- 계절 타나 봐
- 혼자는 은근히 재미있다
- 도망치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
: 혼자 있는 걸 즐기지만 때때로 외롭습니다
- 잠 못 이루는 밤
- 사람 하나 제대로 못 만나고
- 바보로 보일까 봐서요
- 태풍을 기다리며
- 도망치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 : 걱정이 많습니다

2장. 도망치는 사람들에 대해서

- 인터뷰 1_어느 아이돌 연습생의 고백
: 버티고 이겨내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어요
- 인터뷰 2_연약한 마음을 가진 남자 이야기
: 나를 위한다는 말로 내게 상처 주지 말아요
- 인터뷰 3_도망치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마주했어요
: 늘 3인칭 시점으로만 살아왔어요
- 인터뷰 4_나는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다
: 도망치고 싶지만 해야 할 말은 하고 싶어요

3장. 나는 앞으로도 도망칠 계획입니다

- 스스로 자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애써 노력한다고 행복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 도망치는 삶에 대해

에필로그 | 우리는 모두 개복치로 태어났으니까

처음에는 ‘그래도 나는 아주 내성적인 사람은 아닐 거야.’ 하고 현실을 부정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겉보기에 저보다도 내성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적지 않았거든요. 혼자서는 분식집에조차 가지 못하거나 모르는 사람과는 말 한마디도 못 섞는 친구들. 저와 비슷한 그런 사람들 말이죠. 비겁하지만, 저는 그런 친구들을 떠올리며 나는 내성적이지 않다고 그렇게 자위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성적이지 않은 사람인가? 그렇게 스스로 질문해보자니 또 그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결국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을 할 때쯤엔 저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밤 열 시, 영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실려 갈 때쯤에 저는 이미 모든 걸 체념한 뒤였습니다. 나는 글러 먹은 사람이야, 나는 잘못 만들어진 사람이야…….

그날 이후로 제 몸 안에서는 작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내가 내성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인데요,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마음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와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조금 더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 프롤로그 -

하지만 결국 잠자리에 들 시간이 다가올 때쯤에는 이상한 공허감에 휩싸였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메신저 친구 목록을 괜히 둘러보고 ‘술이나 한잔 할까?’, ‘누군가를 불러볼까?’ 하고 잠시 고민을 하지만 이내 핸드폰을 끄고 그저 한숨을 쉬고는 조용히 잠자리에 들곤 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늘 그렇게 애매했어요. 곰곰이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제야 그나마 명확히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모험하는 것을 극도로 겁내는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땐 몰랐는데 말이에요.

- 텔레비전부터 틉니다 -

저는 늘 만나던 사람과 만났던 곳에서, 익숙한 일들을 하는 것에서 오는 소소한 만족감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만 건넬 수 있는 말, 줄 수 있는 진심이 있다는 것을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 관계만큼은 ‘소소익선’ -

당신의 명확한 취향의 호불호를 공격하려 드는 사람이 있다 해도 주눅 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조금은 독특한 취향을 지녔다고 해도 그건 당신의 약점이 아닙니다. 취향은 취향인걸요. 우리 모두의 취향 각각은 존중받을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는 얼마든지요.

만약 주변에 누군가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고 말하더라도 그 사람이 호불호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드러내지 않는다고 취향이 없는 건 아니니까 말이죠.

- 호불호가 명확한 편입니다 -

자주 나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가을하늘처럼 뻥 뚫린 시원한 기분일까? 잘 때나 길을 걸을 때 마음에 근심 하나 없을까? 하고요. 당연히 아니겠죠? 어떻게 사람에게 근심 하나 없을 수 있을까요? 그러면 너무 불공평한 거잖아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산다고 해도 그 사람 나름의 고충이 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을 때 상대방의 표정이 변하는 게 실시간으로 보인다든지, 사회생활을 참 못 한다든지 하는 말을 듣는 일도 유쾌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 나만 불편하고 말죠 -

저는 타인보다는 자신에게 이 ‘심심한 응원’을 보낼 생각입니다.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는 남들처럼 하지 못할까.’ 같은 자기 비하가 아닌, 나 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말이죠. 활달하고 적극적이지 않더라도 나는 나니까 괜찮습니다.

- 스스로 자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도망’이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는 도망은 내 삶의 빈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두려움에, 혹은 부담감에 일이나 불편한 관계로부터 도망친 후에 몇 걸음 떨어져서 돌아보면 어쩔 도리 없이 나를 힘들게만 했던 모든 것들이 다시 보일 겁니다.자신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을 것 같았던 괴로운 일상에 의외에 빈틈을 말이죠. 도망친다는 건 그런 '빈틈'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됩니다 -

나는 매일 도망치는 사람이에요.

“사람이 북적대는 곳은 왠지 부담스러워요.”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내는 게 어려워요.”
“저는 걱정이 너무 많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사서 걱정하기도 해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며, 내 감정 보다는 타인의 감정이, 내 기분보다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중요한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내성적인’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자신을 ‘내성적’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작가 오휘명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는 세상에서 내성적인 성격이 약점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진짜 문제는 내성적인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내성적인 성격이 아닌, 스스로가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할 결점으로만 바라보고, 내성적인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남보다 조금 더 예민하지만 그래서 더 사려깊고 모험을 두려워 하는 만큼 신중할 뿐이다. 자기 안에 내향성을 인정할 때,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

내성적인 성격, 바꿔야만 하는 걸까?

내성적인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성향에 대한 고민이 가지고 있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내성적인 성향은 바꾸고 고쳐야 할 질병과도 같은 문제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런 인식들로 인해 내성적인 사람들은 스스로를 바꾸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내향성과 외향성이라는 성향의 문제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일까?

나는 매일 도망치는 사람입니다.

‘내성적’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작가는 굉장히 자주, 어쩌면 매일 도망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도저히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과업으로부터, 자신을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매일 도망치는 중이라고 말한다. 태생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의 작가는 자신과 닮은, 세상에 모든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쳐도 된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고 한다. 작가 자신도 스스로의 내성적인 면들을 부정하고 싶고,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노력만으로는 바뀌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버텨내지 못하고 무너지는 자신을 돌아보며 자괴감에 더 힘들었다고 토로한다. 스스로를 부정하고, 자신을 잘못 만들어진 사람이라고 비하할 뿐이었다. 그렇게 변하지 못한 자신을 체념하고 나라는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자신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난 뒤에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내성적인 ‘나’를 인정하고, 힘들 때 도망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버티고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잠시 도망친 후에 다시 그 문제에 직면했을 때 조금 더 편안해진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 버티고 이겨내는 게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런 사람이라고, 힘들 때 도망치는 것이 나에게는 더 정답에 가까운 일이었다는 것을.

앞으로도 나는 도망칠 계획입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버티고 이겨내는 게 정답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외향적인 사람들과 달리 우리는 개복치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수온이 조금만 달라져도, 빛의 세기가 조금 달라져도 죽어버리는 개복치와 같이 우리는 괴로움과 불편함을 참고 끝끝내 이겨내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남들보다 조금 예민하고, 남들보다 겁이 많은 내성적인 우리는 어쩌면 힘들면 도망치는 게 더 필요하다.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내성적인 성격에도 빛나는 장점들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타인에 대한 깊은 공감과 배려심이 있다. 사려 깊은 생각과 신중함이 있다. 애쓰지 않아도 바꾸지 않아도 내성적인 ‘우리’는 빛날 수 있다. 내성적인 성격은 결코 약점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여전히 도망칠 계획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휘명

텍스트 직업인
자신을 촌스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하곤 합니다.
책을 쓰고, 연재를 하고, 가사를 씁니다. 글자들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북적이는 곳보단 서늘하고 조용한 곳을, 화려한 것들보단 밋밋한 것들을, 낮보다는 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와 닮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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