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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그림

명화로 풀어내는 삶의 불가사의한 이야기
나카노 교코 지음 | 최재혁 옮김
세미콜론

2020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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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7.92MB)
ISBN 9791190403696
쪽수 2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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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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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최신간!
펼치는 순간 단숨에 빠져드는 ‘운명’적인 삶의 이야기들

2008년 세미콜론에서 첫선을 보인 ‘무서운 그림’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한국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예술 교양서 시장에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해 왔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폭넓은 배경 지식과 읽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인력 있는 글솜씨로 예술서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술 작품을 소재로 다룬 기존의 책들은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나 양식적 특성을 서술하면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치중했던 반면, 나카노 교코의 책은 그림에 얽힌 역사적·문화적 사실에서부터 화가의 개인사까지 두루 끌어들여 오늘날의 현실에 비추어보게 한다. 자연스레 따라온 현지 독자들의 깊은 공감과 입소문은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출간과 동시에 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게 했고, 한국에서도 다양한 저작이 소개될 때마다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무서운 그림』 1~3권에 『신新 무서운 그림』을 더한 네 권의 연작, 관련 TV 강좌를 재구성한 해설서, 발간 1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변주를 통해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마감한 후, 나카노 교코가 새롭게 시동을 건 이 책의 테마는 ‘운명’이다. 운명은 ‘무서움’보다 훨씬 폭넓고 보편적인 주제이지만, 이 책 『운명의 그림』에는 공포만큼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또한 한번 펼치면 쉽사리 책을 놓을 수 없는 나카노 교코의 주특기가 여지없이 발휘되어 그림에 얽힌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단숨에 끌어들인다.
프롤로그
1 - 로마 제국의 영광과 사악함 | 제롬의 「아래로 내린 엄지」
2 - 사람의 모습을 한 ‘운명’ | 벨리니의 「절호의 기회」, 뒤러의 「네메시스」
3 -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 뭉크의 「절규」
4 - 새벽의 황제 | 다비드의 「서재에 있는 나폴레옹 1세」
5 - 수수께끼를 푼 끝에 | 모로의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슈투크의 「스핑크스의 입맞춤」
6 - 알렉산더 대왕, 이렇게 싸웠다 | 알트도르퍼의 「알렉산더 대왕의 전투」
7 - 풍경화의 탄생 | 호베마의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8 - 사고인가, 숙명인가 | 브라우네르의 「자화상」과 「매혹」
9 - 크리놀린의 여왕 | 빈터할터의 「외제니 황후」
10 - 독일 제국 탄생의 길 | 멘첼의 「전선으로 출발하는 빌헬름 1세」
11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앵그르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셰퍼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12 - 로코코식 몰락 과정 | 호가스의 「당대 결혼 풍속도 1~6」
13 - 고향에서 객사할 바에야 | 브라운의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14 - 소년은 숲에서 사라졌다 | 워터하우스의 「힐라스와 님프」
15 - 성흔의 순간 | 막스의 「안나 카타리나 에머리히」, 조토의 「성 프란체스코」
16 -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 | 브률로프의 「폼페이 최후의 날」, 쇼팽의 「폼페이 최후의 날」
17 - 느끼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어 | 르누아르의 「샤르팡티에 부인과 아이들」
옮긴이의 글
도판 목록

.
이전에 세미콜론에서 출간된 ‘무서운 그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 책 『운명의 그림』에도 내용과 관련 있는 도판 8점을 한국어판에 추가로 수록했고, 옮긴이의 주석을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무서운 그림 2』를 번역한 바 있는 옮긴이 최재혁은 “무서움의 주체이자 객체인 인간이 펼치는 드라마를 그림을 통해 읽어 내는 경험을 했던 독자라면, 이번 책 『운명의 그림』에서도 운명에 맞선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이를 둘러싼 희비극 또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옮긴이의 말을 남겼다.

작가정보

저자 : 나카노 교코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했다.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 세 권과 『신新 무서운 그림』을 비롯해, 『처음 가는 루브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오페라처럼 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등이 있다. 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시선과 해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역자 : 최재혁
도쿄예술대학에서 일본 및 동아시아 근대 미술을 전공했다. 근대 제국과 식민지 사이에서 전개되었던 시각 문화의 경합과 교차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아트, 도쿄』(공저)가 있으며,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무서운 그림 2』, 『나의 조선미술 순례』,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 『나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나의 영국 인문 기행』, 『아키바 손의 사고』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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