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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띵 시리즈 1
이다혜 지음
세미콜론

2020년 04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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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57MB)
ISBN 9791190403597
쪽수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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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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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띵’ 하는 순간,
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
민음사 출판그룹의 만화ㆍ예술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미콜론’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띵’ 시리즈는 한마디로 ‘음식 에세이’이다. 앞으로 각 권마다 하나의 음식이나 식재료, 혹은 여러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주제를 가급적 선명하게 선정해나갈 계획이다. 이때 기본 원칙은 각자의 애정을 바탕으로 할 것.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더욱 할 말이 많아지고 마음이 분주해지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을 캐치프레이즈 삼아 이 시리즈는 꾸려질 예정이다.

그 시작은 ‘조식’을 주제로 한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로 시리즈의 문을 연다. 첫 번째 주제가 ‘조식’으로 선정된 것은 가히 운명적이기까지 하다. 하루의 첫 끼니. 시리즈의 1번. 세상의 가장 앞줄에 놓인 단어들은 언제나 기분 좋은 흥분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아침밥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것은 여행지 호텔에서 몰려오는 잠을 무릅쓰고 내려가 먹은 조식이기도 하고, 어린 시절 소풍날이면 할머니가 이른 아침부터 싸주시던 김밥이기도 하고, 지각이 확실시되는 등굣길 길거리 노점에서 사 먹던 토스트이기도 하고, 매년 영화제 취재차 방문하는 부산의 대구탕과 전주의 콩나물국이기도 하다.
《씨네 21》 기자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하는 북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여러 영화 속 아침 풍경과 책의 전개상 서사의 중요한 매개로 다뤄지는 아침식사에 대한 단상도 곳곳에서 이어진다. 해외영화 〈미드웨이〉에서 격전을 앞둔 아침, 파일럿들에게 배식된 달걀요리와 스테이크가 주는 긴장감이나 국내영화 〈미성년〉에서 엄마가 아침 일찍부터 차린 밥상을 딸에게 권하는 장면에서의 울컥 하고 솟는 안타까움 등 우리가 ‘아침식사’에 방점을 찍기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상을 선사한다.
배고픈 자가 차려 먹어라
중요한 날은 하던 대로 하세요
1월 1일
모닝 곱창전골을 먹은 사연
하늘에서 아침을
블퍼컵에 담아 마시는 모닝 카페인
아침의 가장 사랑하는
밥이 안 먹히는 새벽형 인간
만만한 중독
조식의 품격
엉덩이와 함께 아침을
바다의 풍미
엄마는 걱정한다
오래 보관해도 괜찮아
위장을 비워야 보이는 것들
지상 최고의 콩나물
궁극의 사치
아침부터 풀 차지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죽 쑨 하루
소풍 가는 날의 아침과 점심
아침 먹고 갈래요?
아침밥보다 먼저 온 손님
나는 나는 오대수
의사 선생님, 질문 있어요
후루룩 그리고 한 그릇 더
내일 뭐 먹지?

그래서 고독한 미식가가 됩니다. 아니, 미식은 전날 밤 했고, 이튿날 아침은 그냥 고독한 음식처리반이 되지요. 남은 곱창전골에 우동사리를 넣어 끓이고, 전날 밤 먹은 교촌치킨은 밥반찬으로 먹고, 누가 사준 단팥빵이니 초콜릿이니 하는 것은 커피와 함께 우걱우걱 먹습니다. 쓰레기통에 넣지 않기 위해 내 입으로 버리는 음식들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의 흔한 아침식사 풍경입니다. 전날의 끼니를 ‘맛없게’ 한 번 더 먹습니다.
시켜 먹든 만들어 먹든, 언제나 남는 음식이 고민입니다. 지구 환경도 생각해야 하고요.
- 30쪽 ‘모닝 곱창전골을 먹은 사연’ 중에서

밤 11시, 12시에라도 퇴근해 바로 잠을 자면 좋은데, 신경을 곤두세우고 마감을 마치고 나면 머리가 잠들지 못하는 상태로 몇 시간이 간다. 전에는 새벽 5시에 퇴근해서도 잠이 올 때까지 밀린 드라마를 보곤 했을 정도로 뇌의 각성이 쉽게 꺼지지 않았다.
피곤한 나날이 이어지면, 아침식사로 오이 한 개에 당근 반 개 같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탄수화물이 필요하고, 이왕이면 달콤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최적의 솔루션은 길거리 토스트였다.
- 65쪽 ‘만만한 중독’ 중에서

조식에는 ‘시그니처’라 불리는 요리가 따로 없다. 어디에서나 비슷한 재료에 비슷한 요리로 승부를 본다. 그런데도 차이가 난다. 홍콩의 페닌술라 호텔 조식 역시 인상에 남았는데, 처음에 둘러보니 가짓수가 몇 안 되는 것 같아 실망하고 식사를 시작했다가 깊게 반성한 일이 있었다. 깊게 반성한다니 웃긴 노릇이지만 정말 그랬다. 조식은 가짓수가 많다고 되는 게 아니다. 어차피 많이 먹지 않는다. 높은 천장을 가득 채운 아침 햇살과 널따란 실내, 서비스 하는 사람을 찾아 두리번거릴 필요 없이 제때 제공되는 차와 커피 같은 것들이 주는 값비싼 편안함에 더해,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음식마다 풍미가 좋다는 점이 느긋한 아침을 가능하게 했다. 뭘 먹어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졌지? 커피, 크루아상, 오믈렛, 요구르트, 딸기와 멜론. 이거 다른 곳에서도 먹는 거 아닌가?
- 76쪽 ‘조식의 품격’ 중에서

부산을 아침식사로 기억하게 된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남포동에서 해운대로 주 상영관을 대거 옮기면서였다. 2010년대 말에 이르면 센텀시티 쪽에서 주요 행사들이 이루어지지만, 남포동 시대 직후는 해운대 시대였다. 해운대역 근처의 쇼핑몰에 사무실이 있었고, 그다음에는 해운대 바닷가 근처의 쇼핑몰에 사무실이 있었다. 영화의 전당이 완공된 이후에는 그 안에 있는 분장실을 사무실로 썼다. 그래서 기자들은 죄다 알전구가 테두리를 따라 붙어 있는 거울 앞에서 원고를 쓴다. 날이 갈수록 거울 속 얼굴은 붓다가 창백하다가 까칠해진다.
- 89쪽 ‘바다의 풍미’ 중에서

하지만 과일로 아침식사를 대신할 때가 있으니, 바로 봄. 딸기 시즌이다. 요즘에야 하우스 딸기가 한겨울에도 높은 당도를 자랑하지만. 집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되는 위치에 청과물 시장이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까지 걸어서 25분이 걸리는데, 그코스에 청과물 시장이 있다. 그 길을 지나다 보면 제철 과일이 무엇인지를 코로 알 수 있다. 봄철에는 딸기를 이곳에서 사는데, 마트보다 가격이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도로는 비교할 수 없다. 문제는 청과물 시장의 딸기는 한 ‘다라이’ 단위로 판다는 것. 그래서 사다가 씻어놓고 아침에 한 그릇씩 먹는 식이다. 1년 중 가장 호사스러운 아침식사다.
- 125-126쪽 ‘궁극의 사치’ 중에서

그 숙소에서 2인부터 식사가 가능한 이유는 단순하다. 작은 솥에 밥을 해서 솥째로 방에 들어오는데, 그게 4인분 정도가 된다. 두 사람이 넉넉하게 식사할 수 있는 양이라는 말이다. 반찬은 검은콩 낫토부터 전갱이구이까지 10여 종이 넘는다. 따뜻하게 우린 호지차도 함께다. 문제는 흰쌀밥에 뭘 넣었는지 그냥 밥이 맛있어서 먹을 수 있는 데까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간다. 아마 그 아침식사의 영향일 텐데, 나는 혼자 살게 되면서부터는 밥을 솥에 지어 먹는다. 전기밥솥은 사지도 않았다. 1인 가구 필수템으로 꼽히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전기밥솥, 토스터가 우리 집에는 없다. 말하고 보니 쓸데없이 번거로운 인간이다.
- 130쪽 ‘아침부터 풀 차지’ 중에서

아침밥은 먹기 쉽지 않다. 밥을 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동일할 때, 아침은 가장 먼저 생략되는 끼니다. 아침밥이 중요하다는 말, 아침을 거르는 법이 없다는 말에는 여유 있는 아침시간이 확보되어 있다거나 아침을 차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속뜻이 있을 때도 적지 않다.
- 183쪽 ‘내일 뭐 먹지?’ 중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일과를 시작한다는 말은,
그만큼 삶을 계획대로 통제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세미콜론은 이 시리즈의 정체성을 만들어나가는 데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집중했다. 각 권마다 주제가 바뀐다는 점에서 잡지 같기도 하고, 한 사람(혹은 두 사람)의 에세이로 온전히 채워진다는 점에서 일반 단행본 같기도 한, 무크지의 경계선에 이 책들이 놓여도 좋겠다. 그러면서도 시리즈의 고정된 포맷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제각기 자유로운 디자인과 내용 구성을 통해 작가의 개성을 충분히 담아내고자 하였다. 판형은 아담한 사이즈의 문고본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해 부담 없이 일상에 자리하기를 바란다.
책의 모두(冒頭)에는 담당 편집자의 ‘Editor's Letter’를 싣는다. 이것은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기도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독자에게 건네고 싶은 ‘말 그대로’ 편지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비하인드 편집 스토리를 소개하거나 짧게나마 책을 안내하는 문장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것은 편집자의 목소리를 통해 조금 더 가까이 독자와 소통하고 싶은 출판사의 마음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먼저 묶인 두 권을 세상에 내놓는다.

그 시작은 ‘조식’을 주제로 한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로 시리즈의 문을 연다. 첫 번째 주제가 ‘조식’으로 선정된 것은 가히 운명적이기까지 하다. 하루의 첫 끼니. 시리즈의 1번. 세상의 가장 앞줄에 놓인 단어들은 언제나 기분 좋은 흥분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여러분은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편인가, 혹은 바쁜 아침 끼니는커녕 젖은 머리칼을 날리며 집을 나서는 쪽인가. 그 어느 쪽이어도 상관없다. 이 책의 저자 이다혜 기자 역시, 아침밥을 몹시 사랑하지만 언제나 건너뛰기가 일쑤인 우리 같은 사람이니까. 학창 시절 보온밥통에 들어 있는 점심도시락을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까먹는 재미를 알고, 아침잠은 왜 이렇게 밤에 자는 잠보다 달콤하고 맛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니까.

이 책을 편집하는 동안 교정지 첫 장에 적혀 있던 ‘가제’는 〈세상의 모든 아침밥〉이었고, 최종 제목으로 〈세상의 거의 모든 아침밥〉으로 살짝 변형되어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아침밥에 대한 설명서나 안내서가 아니라, 한 개인의 부엌 혹은 식탁과 관계된 삶의 장면이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나온 숱한 날들의 아침 풍경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기억의 편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이다혜라는 세상’의 모든 아침밥이라고 이해하면 어떨까 싶다. 아침밥에는 이토록 한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것은 여행지 호텔에서 몰려오는 잠을 무릅쓰고 내려가 먹은 조식이기도 하고, 어린 시절 소풍날이면 할머니가 이른 아침부터 싸주시던 김밥이기도 하고, 지각이 확실시되는 등굣길 길거리 노점에서 사 먹던 토스트이기도 하고, 매년 영화제 취재차 방문하는 부산의 대구탕과 전주의 콩나물국이기도 하고,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오트밀 같은 것이기도 하고, 식후 30분 먹어야 하는 약을 위해 억지로 넘기는 아침밥이기도 하고, 봄철이면 한 ‘다라이’ 가득 사 오는 제철 딸기 한 접시이기도 하고, 심지어 간헐적 단식을 위해 건너뛴, 그러니까 역설적이지만 존재하지 않는 아침식사이기도 한 것이다.
더욱이 《씨네 21》 기자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하는 북칼럼니스트답게 여러 영화 속 아침 풍경과 책의 전개상 서사의 중요한 매개로 다뤄지는 아침식사에 대한 단상도 곳곳에서 이어진다. 해외영화 〈미드웨이〉에서 격전을 앞둔 아침, 파일럿들에게 배식된 달걀요리와 스테이크가 주는 긴장감이나 국내영화 〈미성년〉에서 엄마가 아침 일찍부터 차린 밥상을 딸에게 권하는 장면에서의 울컥 하고 솟는 안타까움 등 우리가 ‘아침식사’에 방점을 찍기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상을 선사한다. 그렇게 영화와 문학 작품, 또 다양한 책 속에 등장하는 아침 풍경에는 “사랑, 애정, 짜증, 분노, 연민, 사랑 비슷한 것, 피곤함, 도망치고 싶음, 부담감”(108쪽) 등등이 녹아 있다. 그리고 이는 비단 작품 속에서만 국한되는 감정은 아니리라 본다.

다시 돌아와 이 책을 마주할 여러분의 아침 풍경도 우리는 궁금하다. 작가가 펼쳐놓은 식탁 위에서 독자들도 함께 각자 아침식사로 시작되는 하루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되돌아보며 거기에 나만의 이야기를 보태고, 그렇게 풍성해질 우리의 밥상이 앞으로 기대가 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다혜

작가. 해가 갈수록 아침이 똑바로 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지만 큰 변화 없이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출근길의 주문』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등이 있으며, 《씨네 21》 기자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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