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2020년 0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0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4.05MB)
- ISBN 9791190398169
- 쪽수 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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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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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20년 2월 4주 선정
2,400년 동안 읽히고 연구되어 온 ‘설득의 기술’
당시 소피스트들은 정의와 윤리를 다 배제한 채로 오직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여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변증학적 기초 위에서 어떤 것이 국가에 이롭고 정의로우며 훌륭한 것인지를 개연적으로 증명해내는 수사학이야말로 ‘설득의 기술’로서 가장 좋은 수단이 된다고 생각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은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에서는 전체적으로 내용을 개관한 후에, 연설가가 사용해야 할 설득 수단이자 수사학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 중 논리적 추론에 해당하는 ‘로고스’와 관련한 전제들을 집중 설명한다. 제2권에서는 ‘에토스’와 ‘파토스’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3권은 연설가가 신경 써야 할 추가 문제, 즉 문체와 배열, 그리고 전달의 문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