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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작지만 위대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임희정 지음
수오서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0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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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00MB)
ISBN 97911903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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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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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건 아버지의 직업이 아니라 바로 나였다!

오랜 시간 부모에 대해 침묵해온 임희정 아나운서가 평생 막노동과 가사노동을 하며 자신을 키운 부모의 삶을 말과 글로 옮긴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2019년 2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렸던 저자는 부모를 물어오는 질문 앞에서 거짓과 참, 그 어느 것도 아닌 대답을 했던 시간들을 부끄러워하고 참회하며, 위대했던 부모의 삶을 이야기한다.

50년 넘게 그저 일당을 받고 공사현장으로 나가 일을 하는 노동자로 살아온 아버지에겐 오를 직급도 호봉도 없었다. 목숨을 걸고 저자를 위해 노동한 아버지는 50년 경력이지만 일흔이라는 나이만 남았다. 자신의 이름은 지워진 채 ‘희정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어머니는 자기를 희생해 저자를 위해 밥을 지었다. 어머니가 평생 해낸 집안일과 평생 만든 음식들은 한 끼의 식사가 끝나거나 하루가 끝나고 나면 다 잊혀졌다. 그것은 자식인 저자가 한 가장 큰 망각이자 잘못이었다.

이처럼 저자가 마음에 맺힌 이야기들을 풀어내고자 시작한 글쓰기는 노동자의 삶과 부모의 생을 잘 기록해보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졌고, 독자들의 응원을 통해 사명감과 의무감을 더하게 되었다. 부모의 삶을 쓰며 비로소 부모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저자는 자신의 결여가 부모의 사랑으로 채워졌음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자신이 완성됐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누구에게도 좀처럼 쉽게 꺼낼 수 없었던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을 헤아리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한 후에야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 모든 아들과 딸의 이야기를 만나보게 된다.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프롤로그 -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

1장. 아빠 이야기
50년 막노동은 왜 ‘경력’이 될 수 없을까 - 일흔에도 공사장 찾아가 나 좀 써달라는 아버지
삶의 숫자들 - 종이와 펜 대신 못과 망치를 들어야 했던 나날들
나는 아빠의 선명한 재산이다 - 힘겹고 우직하게 쌓아온 아버지의 삶
폭염도 막지 못한 아버지의 노동 - 매년 여름, 아버지는 체중이 줄었다
일흔의 부모가 문자를 보내는 방법 - ㅇㅇㄹㅈ 연락 바랍니다.
아빠의 세 번째 보청기 - 아빠는 아빠라는 말이 가장 익숙한 사람
매일 작업복을 입고, 가끔 양복을 입는 아빠 - 멀끔한 아빠의 하루하루를 빌어본다
1979년, 아빠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갔다 - 이역만리 낯선 사막에서 많은 땀을 흘렸을 아빠

2장. 엄마 이야기
엄마는 엄마로 너무 오래 살았다 - 나를 낳고 딸의 이름으로 살아온 엄마
밥 먹었냐. 춥냐. 잘 자라. - 하루의 끝, 엄마와의 통화
엄마! 내 손 꼭 잡아! - 이제 불안해하며 지하철 타지 않아도 돼
엄마와 함께 목욕탕 - 뜨겁고 차갑고 아프고, 따뜻해졌던 곳
엄마의 십만 원 - 버는 것 대신 아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엄마
엄마의 부업 - 뭐라도 해야 했던 엄마의 삶
엄마의 장면 - 공장에서 퇴근해 주방으로 출근했던 엄마
엄마는 다시 태어나면 뭐 하고 싶어? - 엄마의 생각은 둘, 나의 생각은 하나

3장. 나의 이야기
자식은 항상 부모보다 늦다 - 겨우 가늠해보는 부모의 시간들
나에게 필요했던 부모의 품 - 혼자는 익숙하지만 서러운 건 익숙해지지 않아
엄마와 아빠의 제주도 여행코스 - 호강하는 딸내미
나의 첫 차, 나의 첫 새 차 - 차가 생겼다, 부모님을 위해 시동을 건다
철든 딸 ? 뭐든 알아서 하는 자식이 부모는 편했을까, 불편했을까
충분히 사랑받으면 결핍이 없어진다 했던가 ? 눈물도 웃음도 모두 부모님 덕분이었다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는 상담 요청 - 꿈은 빚지는 것이 아니라 빛나는 것이다
삶의 여유 - 내 생의 가장 큰 여유 부리기, 글쓰기

4장. 다시, 아빠 이야기
아버지는 평생 가난했다 - 가난의 출구는 어디일까
아빠는 귀가 하나 - 시끄러운 공사현장에서의 50년, 아빠는 귀를 잃었다
마음 통역사 - 엄마는 아빠 전담 동시통역사
길어지면 슬퍼지는 전화통화 - 아빠와의 통화는 짧은 게 낫겠다
과자 한 봉지 - 무료한 삶도 과자처럼 씹어 삼킬 수 있을까
가던 방향을 틀어 어딘가에 들러 일부러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 아빠의 과자와 엄마의 아이스크림
효도하는 효도폰 - 아빠의 전화기는 나의 휴대용 면죄부
아빠의 외출 - 향수 세 번 칙칙칙

5장. 다시, 엄마 이야기
엄마의 모든 것들은 기억되지 않았다 - 매일 애쓰고 공들였지만 사라져버린 것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장김치 - 찬바람이 불어오면 엄마는 김장 준비를 한다
딸이 만드는 엄마의 반찬 - 엄마는 자격증 없는 한식 요리사
설명과 이해가 필요한 대화들 - 엄마의 말이 길어지는 대화의 영역
엄마의 화장대 - 무채색 엄마의 삶
딸의 이름으로 사는 엄마 - 희정 엄마, 희정 엄마
엄마가 싸준 도시락 - 나는 엄마의 반찬을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6장. 다시, 나의 이야기
‘나’와 잘 살아보자 - 수고하고 수고하다 보면 고수가 되겠지
터무니없었던 나 - 이제 적당한 온도의 시간들을 바라본다
서른셋 이기적인 딸 - 엄마 아빠의 마음은 많이 따가웠을까
우리 엄마 아빠가 어때서 - 나의 걱정이 부모를 뻣뻣하게 만들었다
임희정 아나운서 - 글로 요동쳤던 나의 며칠
둥글고 환한 보름달이 떴다 - “괜찮아! 암시롱 안 해!” 엄마의 위로 덕분에
다 괜찮아져야 한다 - 은연중에 스며 있는 인식에 대하여
아빠의 직업이 부끄러웠습니다 - 아빠의 노동을 부끄러워했던 딸의 참회록

에필로그 - 한 경계를 지났다. 꽃이 피었다.

잘 자란 노동자의 딸, 이제 부모의 삶을 말하고 쓰며 살아갈 것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진실한 고백!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큰 울림을 준 임희정 아나운서. 그녀는 오랜 시간 부모에 대해 침묵해왔다. 가정통신문 학부모 의견란에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부모를,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줄 수 없는 부모를, 드라이브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일상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없는 부모를 부러 말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무엇을 하시냐는 질문에 “건설 쪽 일을 하시는데요” 하고 운을 떼자마자 아버지는 건설사 대표나 중책을 맡은 사람이 됐고, 어느 대학을 나오셨냐 물어오면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대졸자가 됐다. 부모를 물어오는 질문 앞에서 그는 거짓과 참 그 어느 것도 아닌 대답을 했다.

그는 그 시간들을 부끄러워하고 참회한다. 자신의 부모가 부족하지 않았음을,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싶었고, 그들의 선명한 증거가 되고 싶었다. 이제 글로써 그 마음을 닦는다. 죄스러움도 슬픔도 원망도. 그는 말한다. “창피한 건 아빠의 직업이 아니라 바로 나였다”고. 이 책은 한 자식의 고백에서 출발하지만, 결국에는 세상 모든 아들과 딸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 자식의 마음, 결국 모두의 이야기다. 임희정 아나운서가 탈고한 후 가장 첫 번째로 한 일은 자신이 쓴 책의 전문을 읽고 녹음한 것이다. 글을 읽지 못하는 부모에게 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길고 따뜻한 음성 편지가 될 것이다.

“제 지난 생에 결핍과 가난이 많은 줄 알았는데 마음과 사랑이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부모님 덕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일은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 쓰며 매번 감탄했습니다. 노동자의 삶도, 부모의 일생도, 자식의 마음도, 잘 한번 기억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다짐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_임희정

“부모의 일생도, 노동자의 삶도, 자식의 마음도 잘 기억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위대했던 부모의 삶을 말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진실한 고백


2019년 2월, 겨울이 아직 머물던 시기, 며칠 동안 ‘임희정’, ‘임희정 아나운서’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연애설도 사건사고도 아닌, 한 편의 글 때문이었다.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 임희정 아나운서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글을 써 시민기자 자격으로 온라인상에 게재한 건 2017년부터였다. 그 이전의 그녀는 오랜 시간 부모에 대해 침묵해왔다. 글을 몰라 가정통신문 학부모 의견란에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부모를,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줄 수 없는 부모를, 드라이브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일상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없는 부모를 부러 말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무엇을 하시냐는 질문에 “건설 쪽 일을 하시는데요” 하고 운을 떼자마자 아버지는 건설사 대표나 중책을 맡은 사람이 됐고, 어느 대학을 나오셨냐 물어오면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대졸자가 됐다. 부모를 물어오는 질문 앞에서 그는 거짓과 참 그 어느 것도 아닌 대답을 했다.
그는 그 시간들을 부끄러워하고 참회한다. 자신의 부모가 부족하지 않았음을,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싶었고, 그들의 선명한 증거가 되고 싶었다. 이제 글로써 그 마음을 닦는다. 죄스러움도 슬픔도 원망도. 그는 말한다. “창피한 건 아빠의 직업이 아니라 바로 나였다”고.

길거리를 걷다 공사현장에서 노동을 하는 분들을 보면 나는 속으로 생각이 든다.
‘저분들에게도 번듯한 아들이, 잘 자란 딸들이 있겠지? 그 자식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처럼 말하지 못했을까? 내가 했던 것처럼 부모를 감추었을까?’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내가 증명하고 싶다. 평생 막노동과 가사노동을 하며 키운 딸이 아나운서가 되어 그들의 삶을 말과 글로 옮긴다. 나와 비슷한 누군가의 생도 인정받고 위로받길 바란다. 무엇보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 모두의 부모가 존중받길 바란다. 기적은 다른 것이 아니었다. 나를 키워낸 부모의 생, 그 자체가 기적이었다. _본문 중에서

내 생의 이야기가 되어준 아비와 어미
자식의 인생을 자신의 희생으로 채워준 아빠와 엄마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준 아버지와 어머니
그들의 삶을 쓰며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갑니다


임희정 작가는 “나는 쓸 때마다 아팠고 쓸 때마다 건강해졌다”고 말한다.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 시절을 돌아봐야 했고 그때의 부모 마음을 헤아려야만 했다. 원망하고 부끄러워했고, 부정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많이 울었고 오래 앓았다. 그래도 쓰고 나면 조금씩 나아졌다. 가슴의 응어리를 풀어내기 위해 쓰기 시작한 글

작가정보

저자(글) 임희정

저자 : 임희정
10년 차 아나운서. 수많은 말들을 내뱉었지만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내뱉지 못한 말들이었다. 그 말을 글에 담기 위해 애를 썼다. 이제 오랫동안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글을 쓰면 삶의 면역력이 생긴다 믿는다.
여러 직장을 거쳐 광주 MBC, 제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강의, 행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에서 ‘임희정 아나운서의 나를 붙잡은 말들’을 연재하고 있으며, 〈브런치〉에 글을 쓴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의 삶을 기록한다. 임동명과 조순덕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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