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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방

유품정리인이 미니어처로 전하는 삶의 마지막 이야기들
고지마 미유 지음 | 정문주 옮김
더숲

2020년 09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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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82MB)
ISBN 9791190357432
쪽수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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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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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NHK, KBS, 영국 가디언, 독일 ZDF 등이 주목한 ‘고독사’ 미니어처
외로운 삶이 멈춘 마지막 순간을 미니어처로 재현하다
스물일곱 살 유품정리인이 목격한, 생과 사의 조각들
미니어처에 쓸쓸한 죽음 그 뒤편의 이야기를 담아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는 《시간이 멈춘 방》이 출간되었다. 2014년 스물두 살의 나이에 특수 청소와 유품 정리 일에 뛰어든 고지마 미유, 유품정리사로서 그가 목격한 현장은 참혹했다. 소식불통이던 아버지가 피를 토하며 쓰러진 자리, 형체마저 사라진 채 뒤늦게 발견된 욕실의 망자, 집 안을 깨끗이 치워두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청년, 쓰러진 주인 곁에 있던 반려동물의 사체……. 연간 370건의 현장을 작업해온 작가는 2016년부터 이렇듯 ‘시간이 멈춘 방’을 미니어처로 제작해 세상에 알려왔다.
누군가의 삶이 갑작스레 멈춘 자리, 고독사 현장은 미니어처를 통해 독자의 눈앞에 생생하게 재구성된다. 사람 모양으로 혈흔과 체액이 뭉쳐진 이불을 통해 지병을 앓던 고인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출구 방향으로 쓰러진 망자의 흔적을 보면, 고인이 마지막 순간에 구조 요청을 보낸 것은 아닌지 마음이 쓰리다. 이 책은 미니어처로 고독사 문제를 환기하면서, 죽음의 현장을 둘러싸고 작가가 마주했던 이야기들을 담담한 필체로 전한다. 고인의 마지막 흔적부터 남겨진 자들의 여러 모습까지, 시간이 멈춘 방을 삶의 한복판으로 다시 불러낸다.
들어가며

1장_아버지의 소식불통
2장_쓰레기 집, 그 각각의 사정
[칼럼 1] 집주인의 고뇌
3장_집 안의 밀실
4장_유품이 많은 방
[칼럼 2] 잊을 수 없는 유품
5장_벽에 남긴 한마디, ‘미안해’
6장_남겨진 반려동물들
7장_마지막 쉴 곳

마치며

지금까지 경험한 고독사 현장 중 사망 후 발견까지 기간이 가장 오래 경과한 사례는 사후 2년이었다. 고인이 2년이나 외로이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주기만을 기다렸다는 뜻이다. 개중에는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살면서 발견까지 일주일이 걸린 사례도 있었다. 믿기 어렵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의 대화가 얼마나 단절되어 있는지 헤아릴 수 있다. 고독사는 주변과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일어나는 문제다.
- ‘들어가며’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는 정성을 다해 현장의 유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고인의 육체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변했다 해도 유족의 마음속에는 분명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있을 터. 그래서 즐거웠던 날들을 떠올릴 수 있도록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사진 등을 찾아 건넨다. 그리고 또 하나, 그 현장을 미니어처로 재현한다. 나의 미니어처를 보고 충격을 받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히트 쇼크로 욕조에서 사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현실을 알아야만 위기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3장_집 안의 밀실’ 중에서

내가 본, 분명 고인과 친하지 않았을(일면식도 없었을 수 있는) ‘친구’들은 보통 옆집 사람이나 이웃 주민이었다. “죽기 전에 나한테 준다고 한 거야!” 그렇게 내뱉고는 당당히 고가의 낚싯대를 서른 개나 챙겨 간 30대 남성이 있었다. 고독사한 70대 남성의 옆집에 사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도 우리가 청소하는 모습을 몇 번이나 훔쳐보다 안으로 들어왔다.
고인은 어떤 약속을 했을까? 그는 정말 친구였을까?
애당초 소원하게 지낸 유족이 알 리 만무하고, 우리도 진상을 알 길이 없다. 그리고 고인은 말이 없다.
- ‘4장_유품이 많은 방’ 중에서

주인이 사망한 뒤 사료와 물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동물들이 운 좋게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버티고 버틴 끝에 숨이 끊어지는 경우도 흔하다. 몇 달 뒤에 발견된 어느 고독사 현장에서는 주인의 시신이 있던 이불 위에 개가 숨져 있기도 했다. 사람의 시신은 경찰이 실어 가기 때문에 우리가 청소하러 들어갔을 때는 이미 치워진 상태지만, 동물의 사체는 그대로 남아 있다.
- ‘5장_남겨진 반려동물들’ 중에서

고독사, 우리가 놓친 누군가가 맞을 수 있는 마지막 순간

작가가 이른 나이에 유품정리인을 시작한 계기는 특별하다. 학창 시절, 자칫 고독사가 될 뻔한 아버지의 돌연사 이후 작가는 죽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독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발견되기까지의 기간이 문제다.”라는 그의 신념은 그때부터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작가는 고독사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엔딩산업전’에서 고독사 현장 사진을 전시했지만, 몇몇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실제 현장을 담은 사진이기에 보는 이에게 충격을 줄 수 있고, 고인을 구경거리로 만들거나 유족의 슬픈 기억을 들쑤시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됐다. 무엇보다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으로는 사람들에게 ‘고독사가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기 어려웠다.
미니어처 전시로 방향을 튼 작가는 일하는 틈틈이 미니어처에 매진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현장의 특징을 합쳐 제작한 미니어처에는 작가가 전하고픈 메시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자식과 손자가 놀러올지 몰라 이불을 몇 채씩 쟁여두었던 노인, 화장실에서 느닷없이 찾아온 히트 쇼크(heat shock)로 구조 요청도 하지 못한 채 쓰러진 망자, ‘미안해’라는 글씨를 벽에 접착테이프로 써 붙여 놓고는 바닥에 비닐 방수포를 깔아둔 채 생을 마감한 자살자,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살뜰히 키우다가 갑작스레 숨진 20대 청년…. 미니어처 곳곳에 자리한 물건들은 고인의 인생을 웅변한다. 미니어처는 전시되자마자 순식간에 SNS에서 높은 리트윗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가려져 있던 죽음의 현장을 미니어처로 드러내어,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원했던 가족과의 뜻밖의 만남, 고인의 집을 둘러싼 집주인과의 갈등,
현장의 물건을 노리는 주변인, 살처분의 위험에 놓인 반려동물들…
삶이 떠나간 자리를 둘러싼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

이 책은 고독사 현장·쓰레기 집·자살 현장 등을 담은 여덟 점의 미니어처와 함께, 미니어처에 그려내지 못한 남은 자들의 이야기들을 전한다. 비보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아버지의 부고를 접한 딸이 30년 만에 아버지의 방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사고 물건’이 되어버린 집을 두고 유족에게 고액의 수리비용을 청구하는 집주인도 등장한다. 한창 작업 중인 현장에 급습해 유품을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 주변인 이야기도 전한다. 한편 유품 정리만 의뢰받고 욕실에서 발생한 고독사 현장을 찾아갔을 때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의뢰인인 아들이 사후 일주일가량 지난 고인의 흔적을 직접 치워낸 것이다. “오직 어머니만이 저를 이해해 주셨지요.”라는 의뢰인의 말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작가는 삶이 떠나간 자리에서 남겨진 자들을 살핀다. 함께 유품 정리에 나선 유족에게 고인의 물건을 건네며 다정히 말을 거는가 하면, 유족의 거부로 살처분에 처한 고양이들을 살리기 위해 키울 만한 사람들을 여기저기 수소문하기도 한다. 향을 피우고 꽃을 바치는 그 5분을 위해 20분을 걸어 꽃을 사러 가는 모습에서는 고인에 대한 작가의 정중한 태도가 느껴진다.
집 안의 사망자가 뒤늦게 발견된 경우를 이르는 ‘고독사’, 그곳에서는 오물과 악취로 많은 것이 묻히고 만다. 많은 사람이 고독사 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경각심을 느끼지만, ‘끔찍하다’ ‘남 일 같다’는 이유로 금세 잊고 만다. 갑작스런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작가는 고독사란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이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미니어처를 통해 묻는다. 담담하고 차분하게 죽음의 무게에 대해 전하는 이 책은 소원했던 누군가의 얼굴을 마주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용기를 준다.

사진_가토 하지메加藤甫
1984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사진가 니시무라 요이치로(西村陽一?)를 사사했다. 프리랜서로 여러 매체와 작업하는 한편 아티스트와 뮤지션, 아트프로젝트를 기록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지마 미유

1992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다. 자칫 고독사로 생을 마감할 뻔한 아버지의 돌연사 이후 죽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4년, 스물두 살의 나이에 유품정리인의 삶을 시작한 그는 현재 유품 정리·특수 청소 기업(ToDo-Company)에 재직하며 유품 정리와 쓰레기 집 청소, 특수 청소를 맡고 있다. 연간 370건 이상의 특수 청소와 유품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고독사 현장을 재현한 미니어처를 독학으로 제작했으며, 이를 ‘엔딩산업전’이라는 전시회에 소개하며 전 세계 언론과 SNS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한일 정부·국제기구·기업·학술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 통번역사다.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 겸 출판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다.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일본어 회화》 《2030 일본어로 쉽게 말하기》 등 여러 권의 책을 지은 작가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기억력을 5배 높이는 3분 기억술》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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