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50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8.97MB)
- ISBN 9791190356725
- 쪽수 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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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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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그쳐! 계속 울면 진짜 혼난다!”
“너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꼭, 지 아빠 닮아가지고.”
“니가 끼어들 때가 아냐.”
“별거 아냐.”
“니가 말을 해야 알지!”
“너한테 실망했어.”
“엄마가 다 봤어!”
“너 때문에 창피해.”
“그러다 큰일 나! 다쳐!”
“가서 아빠한테 전해.”
“그냥 해주는 대로 좀 먹어.”
별생각 없이 아이에게 하는 이런 말이 아이에게는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프랑스 임상심리학자 리자 르테시에와 나타샤 디에리는 부모가 아이에게 일상에서 무심코 내뱉는 말이 아이의 자신감을 무너뜨리고 아이의 잠재력을 짓밟는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꼭, 지 아빠 꼭 닮아가지고!"
이런 말은 아이를 궁지로 몰아넣는 말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가 사랑하는 엄마 혹은 아빠를 비난하고 거부하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아이는 두 배로 상처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공격하면서 아이가 사랑하는 아빠나 엄마도 공격하는 것이니까요.
“너 때문에 엄마 너무 힘들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 때문에 화가 나고, 지치고, 무력감을 느껴서 울음이 터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엄마의 힘든 마음을 아이에게 전가해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책임을 지우는 일은 정말 어리석은 방법입니다. 이런 말을 들은 아이는 ‘나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나쁜 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자기 탓이라며 자책하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말로 자랍니다.
아이에게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의 자존감, 정체성 형성, 관계의 균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당연하게도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고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해온 자신의 말을 반성하고 아이에게 제대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책에는 아이를 망치는 말, 그래서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 50가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 대신 해줘야 하는 말도 담았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으로 설명하여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대화들이 담겨 있습니다. 최소한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지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줍니다.
프롤로그 _ 부모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소통하는 법
1장 … 아이는 부모의 말에서 감정을 배운다
2장 … 아이에게 독이 되는 죄책감을 안기는 말
3장 … 아이의 자신감을 꺾는 부모의 말
4장 … 마음속 두려움을 키우는 말
5장 …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말
6장 … 부모가 싸웠을 때 아이를 궁지로 몰아넣는 말
7장 … 아이를 편식하게 하는 말
“부모의 좋은 말은
아이가 힘든 순간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이 됩니다”
-감수자 이임숙(《엄마의 말공부》 저자,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일상 속 작은 말 한마디로
내 아이의 미래가, 내 아이가 보는 세상이 달라진다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50》은 부모가 평소 습관처럼 아이에게 내뱉는 말들 중 아이에게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말 50가지를 골라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핵심만 추려 담았다. 부모의 말 한마디에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그 말들이 아이의 마음에 어떤 흔적으로 남게 되는지를 그 어떤 책보다도 간단명료하게 전해준다.
울음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부모는 답답한 마음에 “얼른 뚝 그쳐!”라며 우는 아이를 닦달한다. 그러나 아이의 울음을 억지로 그치게 하려 하면, 아이는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되고 나중에 슬픔을 느낄 때 우는 대신 화를 내는 방식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울지 말라는 말로 훈육하는 대신,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를 위해 아이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엄마가 대신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강한 어조 혹은 농담조로 “엄마는 너한테 너무 실망했어”라는 말을 자주 내뱉곤 한다.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려는 의도겠지만, 부모를 실망시킨다는 건 아이로서는 정말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너한테 실망했어”라는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문제시하고 사랑을 잃었다고 느끼게 된다.
반면 아이를 칭찬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잘했어. 근데 더 잘할 수도 있었을 텐데…”와 같이 칭찬의 말 뒤에 ‘하지만’이란 말을 붙이면, 아이는 긍정적인 내용이 아닌 부정적인 내용에만 초점을 맞추게 돼 긍정적인 칭찬의 내용은 즉시 사라지고 만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50가지 말이 왜 잘못된 말인지 조목조목 짚어주는 동시에 그 말 대신 아이에게 어떤 표현을 사용하면 좋을지, 또 읽는 즉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깨알 같은 활용 팁도 제시하고 있다.
욱하고 후회하는 부모를 위한
하루 30초 실천 가이드
임상심리학자인 두 저자는 별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두려움으로, 불안감으로, 상처로 자라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훈육이든 칭찬이든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표현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저자들은 부모의 의도를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되 아이의 감정이 다치지 않도록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은지 짚어준다. 지루한 이론은 모두 배제하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만 골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어 활용도 만점인 실용 자녀교육서다. 이 책에 담긴 잘못된 50가지 말을 하루에 하나씩 고쳐나가다 보면 아이와 기 싸움을 하지 않고 평화롭고 후회 없는, 하루하루 만족스러운 육아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자 르테시에
Lisa Letessier
프랑스 임상 심리학자로 행동 및 인지 치료를 전공했다. 심리학 연구소 에네아드 소장이며 부부 문제 전문 상담가로 ‘마음챙김 발전을 위한 협회(AFTCC)’ 정회원이다. 《심리치료 잘 선택하기》 《애정 단절》 《부부 간의 거짓말》 등을 썼다.
저자(글) 나타샤 디에리
Natacha Deery
프랑스 임상 심리학자로 발달심리를 전공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공부한 후 에네아드에서 아동·청소년 발달 전문 상담가로 일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고 20년 넘게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왔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사회기관에서 심리치료와 연구,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엄마의 말 공부》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육아 불변의 원칙》 등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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