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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끝도 없는 모험, 『그림 동화』의 인류학

오선민 지음
봄날의박씨

2021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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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12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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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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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동화』는 공생에 관한 지혜의 보고다!
조실부모한 주인공들이 길을 떠나 찾는 지혜 - 불확실한 마주침을 그 자체로 긍정하라!

“어떤 공주도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집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낯선 이를 돕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사건은 [집이나 궁전이 아니라] 숲에서만 일어납니다.”
‘동화인류학자’를 자칭한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동화는 집을 떠나 왕국에 도착하는 이야기가 아니며, 권선징악의 이야기도 아니라고. 카오스인 숲에서 타인을 만나 어떻게 하면 이 곤란을 넘어가 삶을 이어 갈 수 있을지 ‘몸’으로 겪으며 깨달아 가는 이야기라고.
다양한 동식물종과 마녀, 요정이 인간과 동등한 자리에서 숲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그림 동화』. 이 동화 속 공주와 왕자는 너의 죽음이 나의 삶을 낳고, 나의 죽음이 너의 삶을 낳는다는 공생의 대칭적 윤리를 이해하기 위해 맨몸으로 숲 속을 돌아다닌다. 바로 여기에 탐구할 문제가 있다고 저자는 생각했고, 『그림 동화』 속 주인공들과 그들이 겪는 사건들, 그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인 숲을 살피며, 동화가 걷는 걸음은 바로 ‘연결되고 열린 삶을 향한’ 것임을 동화 속 웃음들과 함께 전한다.
머리말

프롤로그
1. 동화에는 법칙이 있다
2. 야생의 사고, 공생의 지혜를 구하다
3. 만물을 웃기는 이야기의 힘

1부 우리는 모두 고아다

1. 작은 것들은 트랜스포머
소녀는 울지 않는다 : 「재투성이 아셴푸텔」
누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푸는가??: 「숲속의 세 난쟁이」

2. 영웅, 죽음의 문턱을 넘어오는 자
왕관의 무게, 죽음의 무게 : 「길가메쉬 서사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배낭과 모자와 뿔피리」

3. 하인과 고양이의 양생술
하인은 충성한다, 자연의 법칙에 : 「충성스런 요하네스」
고양이 장화와 숲의 에티카?: 「철의 사나이 한스」, 「장화 신은 고양이」

4. 계모의 편집증과 백설 공주의 분열증
공주와 왕비의 정신병 : 「백설 공주」
유리구두 밑에서 한없이 뻗어나가는 인연

2부 미로의 시련

1. ‘갑자기’ 그리고 ‘어쩌다’의 세계
출발지도 없어, 목적지도 없지?: 「개구리 왕자」
황금보다 귀한 보물, 지금?: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이야기」

2. 차이와 반복, 개구리의 영원회귀
끝도 없이 미션이 밀려오네 : 「황금 새」
목적은 없어, 생성만 있지 : 「엄지 동자」

3.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
‘행복’, 뜬금없고 재미도 없는 이상한 상황 : 「라푼첼」
소유가 아니라 접속! 어디에도 붙들리지 않는 인연 : 「수수께끼」

3부 아이는 숲에서 자란다

1. 숲, 창발하는 생명터
조심해, 저곳에 식인 할머니가 있어 : 「빨간 모자」
내가 낳는 너, 네가 낳는 나 : 「헨젤과 그레텔」

2. 숲의 죽음을 넘보지 마라
언제나 당신 곁에는 죽음의 입김이 : 「노간주나무」
생과 사, 모순은 공존한다 : 「트루데 부인」,「푸른 수염」
세상에는 절대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3. 숲은 노래한다
이언어(異言語)적 말하기의 지혜 : 「까마귀」,「굴뚝새」
주술의 메아리가 울려퍼지다 : 「도둑과 세 아들」

4부 동화의 네트워킹, 열린 삶을 향한 한 걸음

1. 증여의 언덕과 교환의 늪
선물만이 살길이다 : 「룸펠슈틸츠헨」①
숲의 상호부조론 : 「룸펠슈틸츠헨」②

2. 웃지 않는 공주와 그림자 노동
웃겨야 사는 남자 : 「지빠귀 부리 왕」
너의 손이 너를 구한다 : 「홀레 할머니」
세계는 공생터 224

3. 변신한다, 고로 존재한다
인간의 피부는 너무 얇아서 : 「오누이」
한때 나는 곰이었어 : 「악마의 때꼽쟁이 동생」, 「곰가죽 사나이」

에필로그
1. 바느질, 매 순간 ‘연결’을 실험하는 이야기 기술
2. 동화, 장수의 철학

부록 : 그림 형제, 메르헨을 발견하다

『시작도 끝도 없는 모험, 그림 동화의 인류학』 지은이 인터뷰

1. ‘『그림 동화』의 인류학’이라니, 말 자체가 낯섭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인류학이란 무엇일까요? 자연의 한 종인 인류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철학, 문학, 생물학, 의학처럼 인간이 펼쳐내는 어떤 활동의 산물을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활동을 하는 바로 그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요. 그래서 인류학자는 시간의 축을 따라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과 다른 생물종과의 관계를 연구하기도 하고요, 공간의 축을 따라 인류의 다양한 문화들을 살피며 인간적 삶의 근본원리를 살피기도 합니다. 인류학은 늘 한 인간이 놓여 있는 조건과 그 안에서 작동하는 관계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제가 『그림 동화』와 인류학을 연결시키게 된 것은 쌍둥이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였습니다. 사람이 나고 자라는 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 정말 신기한 장면을 많이 보게 되지요. 아무리 빨리 달리고 싶어도 뒤집고 기는 과정을 건너뛸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홀로 잘났다!’라는 독아적 주장을 하고 싶어도 무엇인가를 먹고 어딘가에서 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무엇을 먹일까, 어떻게 입힐까를 궁리하다가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상상해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것은 온갖 어려움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지혜, 누구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이더라구요. 그때부터 밤마다 읽어주던 동화책이 다르게 보이지 시작했습니다.
『그림 동화』는 그 전체가 공생에 관한 지혜의 보고였습니다. 동화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지요. 백설공주도 빨간모자도 마녀와 난쟁이, 늑대 없이는 이야기 안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림 동화』는 다양한 동식물종과 마녀, 요정이 인간과 동등한 자리에서 숲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주와 왕자는 너의 죽음이 나의 삶을 낳고, 나의 죽음이 너의 삶을 낳는다는 공생의 대칭적 윤리를 이해하기 위해 맨몸으로 숲 속을 돌아다닙니다. 저는 여기에 탐구할 문제들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흔히 동화는 ‘선을 권하고 악을 징벌하는’ 이야기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은 동화가 선이나 악에 관심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동화에는 선을 권하고 악을 징벌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신데렐라의 의붓 언니들은 발뒤꿈치가 베이고, 탐욕스런 늑대는 배에 돌이 가득 찬 줄 모르고 강물에 빠져 죽습니다. 그런데 한 걸음만 더 들어가면 우리는 놀라운 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동화 속에는 그 어떤 악인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는 친엄마를 배신하는 딸도 나옵니다. 동화는 가족이라면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친구와는 절대로 싸우지 말아아야 한다! 등 선험적 도덕률이 작동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은 모두 ‘내 복에 산다!’주의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보면 동화 속 착한 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낯선 이들을 돕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동화는 「개구리 왕자」입니다. 이 이야기에 동화의 본성이 잘 나와 있습니다. 개구리를 다시 사람으로 돌려놓았던 그 공주는 얼굴은 예뻤을지 모르지만 공놀이라는 자기 즐거움밖에 모르는 욕심쟁이였습니다. 공주는 자꾸만 결혼해달라는 개구리가 짜증스러워서 참지 못하고 녀석을 집어던지지요.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저주가 풀립니다. 개구리 왕자를 구한 것은 공주의 선의가 아니라 양서류를 싫어하는 그녀의 취향과 다혈질적인 성정인 것이죠. 이처럼 동화는 우리 각자의 구체적 욕망과 개성이 어떤 조건에서는 누군가의 저주를 풀 길 하나를 열기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동화 속 주인공들은 주변의 지형지물을 살피고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구체적 관계 속에서 자기 살길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뿐이지요. 어떤 공주도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집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3. 책에서 「개구리 왕자」를 여러 번 언급하고 계신데요, 『그림 동화』 속 이야기 중 선생님의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세 개를 꼽아 주시고 이유도 짤막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화를 읽다 보면 어떤 법칙이 작동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려면 일단 조실부모해야 한다든가, 사건사고는 모두 숲에서 일어난다든가, 시작도 끝도 없는 미션만 반복해서 펼쳐진다든가. 이 각각의 법칙이 어떤 공생의 원리를 품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제가 『그림 동화』를 읽을 때의 목표였습니다.
그럼 제 마음속 동화 순위를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구리 왕자」는 공생의 기본 조건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라서 으뜸상을 주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는 ‘결혼’이라고 하는 인류의 근원적 공생 관계를 다루지요. 즉

작가정보

저자(글) 오선민

저자 : 오선민
동화인류학자. ‘인문공간 세종’ 연구원. 대학원에서는 한국근대문학을 전공했다. 마르셀 프루스트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을 읽으며 위대한 작가가 되려고 했으나 실패!^^ 모든 글은 시도로서의 의미가 있다는 이치 하나를 얻고 근대문학의 산에서 하산했다. 그때부터 어딘가에 있을 훌륭한 진리를 찾아다니는 대신 발밑의 작은 것들을 바라보았다. 지금은 ‘인문공간 세종’에서 만난 친구들과 동화, 전설, 민담 등 옛이야기를 읽으며 밥하고 청소하기의 인류학을 한다. 쓴 책으로 『자유를 향한 여섯 번의 시도?: 카프카를 읽는 6개의 키워드』, 『카프카와 가족, 아버지의 집에서 낯선 자 되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동화 속에서는 어떤 일도 무의미하지 않지만 어떤 일도 결정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왕자와 공주는 그저 주어진 미션을 치르고만 있다. 왜일까? 공주가 난쟁이들 집에서 밥하고 빨래를 하는 까닭은 왕자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다만 그렇게라도 해서 ‘오늘’ 먹을 것을 구한 자에게 ‘내일’ 낯선 사건 하나가 일어난다는 것을 본다. 숲은 거듭 묻는다. ‘이런 혼돈에서도 살 수 있겠니?’, ‘저런 곤란에서도 살 수 있겠니?’ 그런 질문 앞에서 왕자와 공주는 어떤 미션도 덤덤하게 통과한다. 근심도 걱정도 자책도 원망도 없는 세계, 그것이 동화였다. 나는 숲의 카오스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주인공들이 부럽기 시작했다.”

“동화는 푸구이의 경우처럼 콩이 어떻게 운명애를 깨우치는지를 보여 주지는 않는다. 그저 콩 한 알이 크게 웃었다고만 한다. 그래서 더욱 놀랍다. 콩 하나가 생사의 모순과 필연을 통찰하는 장면을 단 한 줄로 압축할 수 있다니! 나는 지켜야 할 그 어떤 최후의 도덕률도 없기에, 만물의 운명이 갖는 온갖 모순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동화가 좋다. 동화는 인간이 돌아다닐 수 있는 세계가 한없이 넓다는 것을, 그 안에서 잘 살아 보기 위한 삶의 길이 참으로 다채롭다는 것을 깊이 이해한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매일매일 읽고 싶다. 나는 수술실에서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육아법을 익히며 엄마로서 첫발을 내딛었지만, 정말 배워야 할 것은 옛이야기 속에 있음을 강력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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