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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한서 라는 역사책

사계의 변화로 읽는 한나라 이야기
북드라망

2021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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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7MB)
ISBN 979119212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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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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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유방부터 신나라를 세운 왕망까지, 『한서』에 담긴 인간군상과 한나라의 역사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의 변화로 풀어 읽다!

사마천의 『사기』와 더불어 전근대 역사서의 투 톱으로 꼽혔으나, 어느새 우리에겐 이름도 낯설어진 반고의 『한서』를 새롭게 발견한 책. 『한서』 속 우리가 잘 몰랐던 한나라(전한시대)의 이야기를 한 국가의 생로병사·생장쇠멸의 큰 흐름 속에서 읽어내고 있다. 공부공동체에서 함께 고전을 공부하며 삶을 탐구하는 저자들은 “인간들이 얽혀 빚어내는 사건과 사고(事故)와 마음을 다각도에서 비추어 보여 주는” 『한서』의 매력에 흠뻑 빠져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흥미진진한 한나라의 역사 이야기가 영화처럼 펼쳐져 있다. 한고조 유방, 여태후, 한무제, 곽광과 왕망 등 한나라의 주연들뿐 아니라 실크로드를 개척한 장건, 대일통 사상으로 유학을 존숭한 동중서, ‘버닝썬’의 대환장 파티를 벌인 제후국 왕자들, 죽음의 목전에 있던 황증손을 극적으로 살린 병길, 흉노 출신의 충신 김일제, 나라를 몰락으로 이끈 환관과 외척 등등 다양한 신스틸러들이 출연해 한나라 사계의 변화무쌍함을 보여 준다.
머리말: 『한서』라는 역사책이 있었나니!

프롤로그: 『한서』가 들려주는 한나라의 사계
한나라의 봄·여름·가을·겨울 | 역사는 운명이다! | 삶을 위한 역사, 마음을 닦는 역사책


1부 한나라의 봄: 고조 유방부터 오초칠국의 난까지

1장 한나라 탄생의 활기와 열망
유방, 때를 만나다! | 유방을 선택한 인재들: 소하, 조참, 장량 | 천하 인재들의 열망, 한나라의 안착

2장 혜제 유영의 재발견
내쳐지는 아들, 유영 | 태자 모친의 조건, 태후의 품격 | 감독 여후, 시나리오 장량, 주연 상산사호 | 혜제의 참을 수 없는 고통 | 무위(無爲)의 군주, 혜제 | 혜제가 봄의 기운을 쓰는 방식

3장 여태후의 재발견, 잔인하게 너그럽게!
정치적 야망을 가진 여태후 | 유씨의 싹을 제거하라 | 고후의 죽음, 여씨 일족의 몰락 | 권력은 잔인하게! 정치는 너그럽게!

4장 한나라의 봄, 시련을 겪으며 온다
공신들의 봄, 살기 위해 기다리고 구부려라 | 개인과 가족을 넘는 ‘생명 비전’을 향한 활동 | 변치 않는 한나라 비전 | 봄은 시련을 겪으면서 온다

5장 한나라를 감싸는 훈훈한 ‘양생’의 바람-문제 유항
유방의 넷째아들 유항, 변방의 제후에서 황제로! | 양생 정치의 끝판왕 ‘문제’를 기억하라!

6장 안정 속의 위기, 제후들을 다스려라-경제 유계
문경지치, 아버지의 원칙을 계승한 경제 | 동성의 제후를 경계하라!

7장 오초칠국의 난, ‘게임’이 불러온 ‘대재앙’
도화선, 게임과 원한 감정 | 조조가 건드린 뇌관, 건드리면 폭발한다! | 조조에 대한 엇갈린 시선 - 사마천 VS 반고


2부 한나라의 여름: 한무제

1장 무제 유철은 어떻게 절대군주가 되었나
해를 품은 유철, 황제가 되다! | 리더십은 시대를 타고 | 무제의 3가지 문제 | 유학이 정착할 수 없는 형세 | 제국을 다스리는 수성의 정치학, 유학 | 동중서의 유학, 무엇이 다른가

2장 한무제, 흉노를 몰아내고 세계제국을 건설하다!
흉노의 무엇이 두려운가? | 유목군대와 싸운다는 것 | 유목군대보다 더 유목스런 무제의 장수들 | 실크로드를 장악한 반전의 사내, 장건 | 무제의 후회! 「윤대죄기조」를 반포하다

3장 한무제, 제국은 어떻게 여름을 맞이했는가
인재 만발, 운빨 최고의 한나라 | 한무제, 신하와 제후들을 장악하다 | 황로학의 힘, 도덕적 자기 수양

4장 혹리를 만드는 사회
성과주의가 만든 혹리 | 법대로! 가혹하게! | 가혹함이 지나치면 적을 만든다 | 성과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자, 예관

5장 왕자들의 ‘버닝썬’, 그들은 왜-경제 후손들의 이야기
버닝썬, 21세기 신종 아귀들 | 한나라의 왕자들, 환락을 향한 질주 | 살인마 광천왕과 그 왕후, 소유욕이 빚어낸 대참사 | 악마는 풍요와 안정 속에 있다

6장 일 없는 왕자들,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하인이로소이다! | 무엇이 왕자다움인가? | 나는 수행자로소이다!

7장 무제, 한나라의 화려한 여름은 간다
원하는 것은 다 가졌지만 불안한 무제 | 무고의 화와 태자의 죽음, 강충와 무제의 합작품


3부 한나라의 가을: 소제부터 선제까지

1장 말년에 뉘우친 무제, 가을의 문을 열다
한무제의 다른 듯 비슷한 역사적 평가 | 황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은사의 힘 | 외로운 무제, 시골 노인네를 승상으로! | 말년에 변한 정치, 가을로 가는 문을 열다

2장 가을녘의 한제국을 지키는 법, 오직 믿음뿐-소제 유불릉
황혼 무렵, 무제의 결단 | 어린 황제의 믿음, 흔들리지 않으리! | 소제와 곽광의 콜라보, 나라를 살리다!

3장 기원전 81년의 시국대토론회, ‘소금·철·술’ 전매 논쟁
수구세력과 신진세력의 대격돌 | 부국강병이 살길? | 문제는 이익이 아니야!

4장 창읍왕 유하, 한나라 최단기 황제의 탄생과 몰락
느닷없이 오른 황제 | 환락의 파티, 27일간의 천하 | 곽광과 신하들의 민첩한 폐위작전 | 천운을 날린 유하

5장 선제 유병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황제에 오르다
병길, 유병이의 목숨을 살리다 | 부모 역할을 자처한 장하 | 장안세, 억누르고 반대하여 유병이를 살리

?발견, 한서라는 역사책? 지은이 인터뷰

1.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한서』의 가치를 발견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자 분들이 보는 『한서』의 매력을 얘기해 주세요.

길진숙 : 『한서』는 전한 시대 즉 중국을 두번째로 통일한 한나라의 생사고락을 이야기한 역사책입니다. 『한서』를 집필한 후한 시대의 역사가 반고는 제도나 문화나 업적 중심으로 혹은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하지 않습니다. 반고는 역사를 만드는 것은 관계 속에 놓인 인간이요, 마음을 모으는 인간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반고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한나라의 시공을 보여줍니다. 반고는 한나라의 생성과 성장과 쇠락이라는 특정 조건 위에서 200여 년의 시간 동안 명멸해간 인간들의 말과 행위에 주목합니다. 『한서』라는 이 길디긴 역사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이유는 인간들이 얽혀 빚어내는 사건과 사고(事故)와 마음을 다각도에서, 증층적으로 비춰주었기 때문입니다. 한 인물의 진면목은 여러 인물의 관계 속에서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씩 다층적으로 드러납니다. 『한서』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서』 의 페이지를 열면 열수록 인물과 사건의 면모 또한 새롭게 펼쳐집니다. 그리하여, 반고가 해부한 인물들을 읽으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시공을 뛰어넘어 인간이 넘어야 할 문턱은 무엇인지, 이 드넓은 천지와 교감하는 한 생명체로 돌아가 삶의 기본과 그 심연을 묻고 또 묻게 됩니다.

강보순 : 역사를 한 인간의 업적이라 본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역사는 영토를 넓히고 전쟁에서 승리한 정도에서 그칠 것입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 해도 한 인간의 삶을 조망하는 범주를 넘어서진 않겠죠. 동아시아 최고의 정사(正史)라 일컬어지는 『한서』에도 분명 이러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서』에는 이와는 다른 범주의 역사들 또한 있는데요. 황제로부터 황금 70근을 퇴직금으로 받은 ‘소광’이 그 황금을 마을 사람들과 연회를 베풀며 다 써버린 이야기나, 그 어떤 덕도 쌓지 않은 ‘외척’들이 갑자기 득세하여 과한 복락을 누리게 될 때 어떤 마음이 야기되어 자기 삶을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지와 같은 이야기 등, 『한서』에는 우리가 역사에서 흔히 기대하는 업적 중심의 사실(史實)과는 달리 일상에 가까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일상이 역사라니?!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일상에서 자신의 욕망을 잘 다스리는 문제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요? 갑자기 생긴 로또 같은 퇴직금은 과연 어떻게 써야 할까요. 더 좋은 것을 소유하고, 더 많은 쾌락을 누리는 정도? 자본주의적 소비방식에 익숙한 현대인에겐 이것 이상의 상상력이 없다 해도 과장이 아닐 겁니다. 로또처럼 주어지는 권력은 또 어떻고요. 그런 권력이 자주 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변질되어 자신과 주변을 위험하게 만드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한서』의 저자 반고는 바로 이런 인간의 마음을 조명합니다. 역사를 한 인간의 업적이라 본다면, 그런 업적이란 한 인간을 드러내는 하나의 단면일 뿐, 어떤 면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면도 업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본 것이죠. 반고가 황금 70근을 받은 것이 아닌 그 황금을 모두에게 베풀어 자기를 지키고 가문을 지킨 것에 주목하여 기록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반고에게 역사란 일상을 잘 다스리는 문제와 분리되지 않았던 것이죠. 어떻게 일상을 다스리는 문제가 역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박장금 : 팬데믹 이후, 우리는 기존의 가치나 기준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한나라 또한 진나라 멸망 이후 전혀 다른 방식의 통치를 고민해야 했습니다. 막막했던 바로 그때 그들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Who am I?’ 그들은 절실한 질문 속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존재라는 걸 깨달았고, 자연의 원리를 따라 만물이 스스로 하도록 돕는 ‘무위 정치’를 펼치게 됩니다. 하여 한나라는 진나라가 14년 만에 끝낸 운명을 400년으로 펼치는 가히 기적 같은 일을 해내고야 맙니다. 『한서』는 한나라가 지속가능할 수 있었던 운명의 용법이 담긴 책으로, 운명을 사랑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장금)


2. 중국 고대 역사서 하면 보통 『사기』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사기』와 『한서』를 비교해 보았을 때 『한서』만이 갖는 특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장금 : 일본학자 야스시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기』가 ‘우주의 시선’이라면 『한서』는 ‘땅의 시선’으로 옮겨 왔다고 말합니다. 『사기』는 신화시대인 황제부터 한나라 무제까지 장장 3천 년의 시공간을, 그에 반해 『한서』는 전한 200년에 주목합니다. 먼저 『사기』가 다루는 3천 년의 통사부터 얘기하겠습니다. 사마천은 하늘은 공평해서 착한 사람을 돕는다는데 실상

작가정보

저자(글) 강보순

저자 : 강보순
‘사이재’ 연구원. 서울교대 졸업 후 교사는 하지 않고, 돈에 이끌려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길 10년, 우연히 접속한 ‘감이당’에서 고전과 철학을 공부하다 ‘관계가 전부’라는 걸 깨닫고, 지금은 성공신화에서 빠져나와 신통방통하게도(?!) 여러 스승과 고전을 만나 관계 맺기를 실험 중이다. 현재는 ‘사이재’에서 『주역』과 니체를 읽고 있으며 동양고전과 서양철학을 횡단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그 어떤 미혹됨에 흔들림 없이, 읽고 쓰고 질문하며 불혹의 시간을 잘 건너는 것이 목표다.

저자 : 길진숙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필동의 ‘사이재’에서 밥과 책과 글을 나누며, ‘지천명(知天命)’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연암, 붓다, 공자, 장자, 맹자, 사마천, 김부식, 일연, 푸코, 들뢰즈, 푸시킨, 고골, 도스토옙스키 등 멋진 스승들을 만나 이 고단하고 번뇌 가득한 사바세계를 즐겁게 헤쳐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삼국사기, 역사를 배반하는 역사』, 『소세키와 가족, 가족으로부터의 탈주』 등이 있다.

저자 : 박장금
‘감이당’ 연구원. 별 생각 없이 학교에 가고, 직장을 다녔다. 인생 공짜 없다더니 남들이 사는 대로 살면서 남은 건 병든 몸과 마음이었다. 우연히 들른 연구실에서 명리학, 『동의보감』, 『주역』, 『한서』와 강렬하게 만났다. 이 텍스트들은 생명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자들의 세계였다. 공부를 할수록 앎이 운명임을 알게 된다. 앞으로도 운명이란 화두를 들고 ‘나와 너를 치유하는 길’을 열어 가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다르게 살고 싶다: 사주명리로 삶의 지도 그리기』 등이 있다.

저자(글) 길진숙

저자(글) 박장금

작가의 말

우리는 한나라 시대의 저작들을 읽으면서 인간의 몸과 정치를 해석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고, 그 이해를 위해 한나라 시대에 대한 탐사가 필요했다. 곧 인간의 몸과 정치의 관계, 천지자연의 이치와 음양오행과 인간과 국가의 역학에 이토록 관심이 많았던 때가 있었는지 궁금해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사유가 출현했는지, 왜 한나라 때 사람들은 몸과 우주의 관계를 통해 인간 삶을 해명하는 데 집중했는지, 그리고 한나라 현실에서 어떻게 작용했는지의 답을 찾기 위해 그 시공을 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한서』 읽기는 시작되었다. 세미나가 준 행운이랄까? 『한서』를 읽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추가되었다. 역사책으로서의 『한서』가 지닌 매력과 미덕 때문이다. 진(秦)나라가 중국 천하를 통일했지만 허망하게도 15년 만에 무너지고 만다. 다시 천하를 통일한 한나라는 200여 년 동안 제국을 지켜 낸다. 안정된 관료제로 그 넓은 영토를 다스리며 번영을 구가했던 천하의 제국 한나라! 반고는 한나라라는 이 특정 조건 위에서 200여 년의 시간 동안 명멸해 간 인간들의 말과 행위에 주목한다. 인간들이 얽혀 빚어내는 사건과 사고(事故)와 마음을 다각도에서 비추어 보여 준다. 그럴 때 하나의 사건, 한 사람의 행위는 단선적이지 않다. 일례로 반고는 행정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고 정확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잔인한 동시에 남 잘되는 걸 볼 수 없는 찌질한 인간의 이면을 디테일하게 해부한다. 또한 모든 걸 다 가졌으나 오히려 이것이 제 무덤을 파는 원인이 되는 삶의 역설과 그 매트릭스를 적나라하게 들추어낸다. 반고가 해부한 인물 열전을 읽으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시공을 뛰어넘어 인간이 넘어야 할 문턱은 무엇인지, 이 드넓은 천지와 교감하는 한 생명체로 돌아가 삶의 기본과 그 심연을 묻고 또 묻게 된다. 아마도 이것이 『한서』를 읽어야만 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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