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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
최경열 지음
북드라망

2020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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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0MB)
ISBN 97911903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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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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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과 기록성이라는 이성적 기술 방식이 맞물리는 책, 『사기』!
헤아릴 수 없는 다면체인 인간 존재를 그려 낸 사마천의 뛰어남을 읽어 낸다!

동양고전학자 최경열의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 「항우본기」, 「회음후열전」, 「백이열전」, 「자객열전」 등의 문장과 단락 구성을 세세히 살펴 가며, 후대 사서(史書)의 전범이 된 『사기』가 후대의 사서와 갈라져 문학으로 나아간 지점들을 추적한다.
저자는 궁형을 당한 인간 사마천과 기록자 사마천 사이에 흐르는 분노와 갈등 그리고 마음의 뒤엉킴에 주목한다. 그리고 문학이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과 기록성이라는 이성적 기술 방식이 맞물리는 곳, 이것이 『사기』의 문학성을 형성하고 지탱한다고 말한다.
또 『사기』가 문학에서도 모범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모순적 존재인 인간을 관념적으로 그려 낸 것이 아니라 그 모순 속에서 갈등하며 타인과 관계 맺고 비극으로 나아가는 모습까지, 폭넓게 인간을 다룬다는 데 있다. 이것은 사마천의 인간 이해의 깊이를 나타내며, 저자는 이 책에서 『사기』의 서사적 구성력의 뛰어남과 함께 이런 사마천의 인간에 대한 애정과 통찰력을 함께 읽어 내고 있다.
서문_인간에 대한 신뢰, 『사기』에서 배운 것

시작하며: 문학으로 읽는 『사기』 그리고 작가의 탄생

1장 『사기』의 주변
1. 연암의 편지
2. 『사기』 이해의 첫번째 열쇠, 「임소경에게 보낸 답장」
분노의 문학
3. 『사기』 이해의 두번째 열쇠, 「태사공자서」
4. 수치와 분노라는 감정
공분 / 수치심이라는 자질 / 문학을 읽는 마음
5. 문학으로 읽는 『사기』
‘비방하는 책’, 『사기』 / 문학사의 변동과 『사기』 / 『사기』의 후예들 / 세계관의 변화와 『사기』

2장 역사의 낭만성-「항우본기」
1. ‘본기’에 실리다
2. 명장면 다섯-첫번째: 전성기의 시작, 거록전투
절제의 효과 / 『사기』와 『장자』
3. 명장면 두번째: 극적 구성, 홍문의 연회
유방의 정치 공세 / 연극 연출 / 감독과 주인공
4. 명장면 세번째: 절정의 능력, 팽성 수복
관중 지역의 중요성 / 연쇄 반응의 발화 / 전투의 전말 / 아까운 인물, 범증
5. 명장면 네번째: 역사의 낭만성, 우미인과의 이별
역사적 낭만성의 기원
6. 명장면 다섯번째: 영웅의 죽음, 비장미의 탄생
김성탄의 비평 / 사마천의 문장
7. 황제 유방
인물의 매력 혹은 사이즈

3장 내러티브의 구성력-「유후세가」
1. 이질적인 결합체
2. 테러리스트
3. 노인과 만나다
4. 활약과 변모
장량의 진면목 / 『사기』로 『논어』를 읽다 / 상산사호와 척부인의 운명
5. 해체 197
사마천의 의심 / 변신담

4장 회의주의자의 위안처-「백이열전」
1. 혼란의 정체
2. 독법: 문장의 리듬
3. 읽는 괴로움
4. 인간에 대한 통찰력: 열전의 세계
다면체 「화식열전」 / 「화식열전」에서 「맹상군열전」으로

5장 어떤 비극-「회음후열전」
1. 전쟁의 신
2. 세 개의 에피소드
일화에서 읽은 것
3. 상승
한신의 등장
4. 조나라 공략전
한신, 병법을 논하다 / 연암의 글 「소단적치인」 / 광무군 이좌거
5. 제나라 공략: 새 장이 열리다
6. 하강과 몰락: 괴통과 한신 그리고 제갈량
괴통의 설득 / 괴통+한신=제갈량 / 한신의 라이벌, 새로운 유방
7. 한신은 왜 죽었을까
허망한 죽음 / 죽은 이유를 추론하다

6장 지기를 위해 죽다-「자객열전」
1. 5인의 자객
세 가지 과제
2. 최초의 자객, 조말
‘조말전’의 가치
3. 전형적인 킬러, 전제
합려와 요리
4. 칼을 잡은 독서인, 예양
어설픈 저격 / 서사에서 의론으로
5. 핏빛 이미지, 섭정
칼에 대하여 / 섭정의 누나 섭영 / 이름, 기호인가 실체인가
6. 형가, 역수를 건너다
형가의 윤곽을 그리다 / 지기 전광 / 태자 단의 태도 / 번오기의 희생 / 형가 떠나다 / 도연명이 노래한 형가 / 암살 현장 / 고점리의 죽음
7. 평가
감정기억·현대사

7장 타자에 대하여-오랑캐
1. 오랑캐들
역사화의 필요성
2. 남쪽 오랑캐의 처신-「남월열전」
남월왕 조타 / 육가가 만난 조타 / 한제국 최초의 기록자 육가 / 문제와 위타 / 남월의 멸망
3. 힘의 논리-「흉노열전」
흉노학 입문 / 묵특, 아버지를 죽이다 / 묵특, 유방을 위태롭게 하다 / 진평의 꾀 / 무지와 무위 / 문화 충돌, 중항열의 경우 / 문화 충돌, 유여의 경우 / 무제를 평가하는 문제

맺으며: 『사기』가 걸작인 이유를 생각하다

『사기』의 구성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지은이 인터뷰

1. 선생님께서는 『동자문』(童子問)이나 『맹자고의』(孟子古義)와 같은 이토 진사이(伊藤仁齊)의 주요 저작을 번역하시는 등 유가 사상이나 유가 경전에 대한 해석의 폭을 넓히는 고전을 소개하는 작업을 해오신 줄 압니다. 이번 책은 부제에서 드러나듯이 ‘『사기』 읽기’에 관한 책입니다. 『사기』는 지금껏 선생님께서 작업하셨던 책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어떻게 해서 『사기』를 읽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제가 번역한 사상서들과 『사기』 같은 역사서는 장르가 달라 다른 동네(?)로 가는 데는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전 학문 기준으로 하면 유가 경전을 읽고 사서(史書)를 읽는 것은 기본 과정이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한문 고전을 처음 공부할 때 예전 기준을 적용한 셈입니다. 전공으로 넘어가더라도 기본 서적은 섭렵해야 한다는 전제를 따른 셈입니다. 철학서와 역사서는 다르지 않은가, 라는 질문인데 현대어로 번역하고 보니 성격이 달라 보이긴 합니다. 한문 고전이라 하면 한 테두리 안에 묶여 있는 게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말이죠.
이상해 보이지만 『사기』가 사서(史書)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사서가 아니라는 얘기가 아니라 사서 이상이라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저는 문사철(文史哲)이라는 근대적 분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면 『사기』는 이 세 가지를 모두 포함하기에 필수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답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기』가 중요한 까닭은 한(漢)나라 이전의 고대 전통을 총괄하기 때문입니다. 한문을 공부하는 사람은 유가 경전을 비롯한 춘추전국시대의 저작을 기본 교양으로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접근하는 유가 경전은 송대(宋代)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글입니다. 경전에 익숙해지면 송대의 주석이 아니라 당시의 시각으로 읽어야 한다는 숙제에 부닥칠 수밖에 없습니다. 춘추전국시대 당시의 텍스트를 이해하는 일급의 필수 자료가 『사기』입니다. 한나라 때의 학문이 정착하기 이전, 그러니까 관학(官學)이나 이데올로기로 변하기 전이라 유동성이 강한 모습을 띠고 있다는 면이 오히려 읽기를 자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데올로기화했다는 말을 꼭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관학이라 해도 송대와 같이 강력한 형태는 아니었다는 사실도 덧붙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설명은 학술로 접근해서 간략하게 드린 말씀입니다만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사기』는 문장이 뛰어나기 때문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 다 빼놓고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문장을 보기 위해 『사기』를 읽어야 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문장이 좋습니다. 저는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 의식적으로 언어와 문장을 중심에 두고 글을 읽는 편입니다. 서사물을 읽는 경우에는 문장에 강조점을 놓는 경우가 두드러지는데 내러티브와 문장이 호응해서 만들어 내는 진경을 대할 때 쾌감은 대단합니다. 『사기』가 그 원점이자 최고의 도달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공부하면서 사서(四書)를 읽고 『통감절요』(通鑑節要)을 읽은 다음 『사기』읽기는 자연스런 행로였는데 『사기』의 문장에 매혹된 겁니다. 붙잡힌 거죠.

2. 『사기』는 동양고전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텍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꾸준히 번역 작업이 이루어져 왔고, 역사책으로서뿐만 아니라, 이야기로, 또 오늘날에는 처세의 요령을 담고 있는 책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사기』라는 텍스트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기』의 가장 큰 매력은 문장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가리키는지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흔히 ‘문장이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이때 아름답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표현이 좋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의식하고 생각은 했지만 언어화되지 못한 상태였는데 그것을 작가가 적확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드러냈다는 의미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문(美文)이라고 칭할 때의, 수사적으로 훌륭하고 생각을 충실히 담고 있다고 찬양하는 말입니다. 제 경우에는 미문 쪽에 강조점을 두는 표현적 아름다움을 염두에 둔 말이 아닙니다. 제게 글이 좋다는 말은 문장의 호흡과 관련됩니다. 문장의 리듬이라고 할까요, 사고의 흐름이 느껴지는 글을 말합니다.
서예를 잘 몰라서 붓글씨의 아름다움을 알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글씨를 보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글자의 리듬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글씨의 흐름과 호흡을 느껴 어떤 기운과 생동감에 몸을 맡긴다고 할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최경열

저자 : 최경열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곡부서당(송양정사松陽精舍)에서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님께 한문을 익히며 낯선 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은 무엇보다 인간의 감화력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림원과 민추(현 고전번역원)에서도 고전을 공부했습니다. 서양인이 동양을 공부하는 치밀함에 자극받아 영어에도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18세기 조선 지식인들에 대한 관심을 품고 있으나 그보다 우선 넓게 공부해서 파야겠다는 생각으로 중국고대사상에 집중해, 선진(先秦)시대 저작을 두루 읽고 있습니다. 유학이 정통이나 주류로 자리 잡기 이전, 많은 담론이 쟁명(爭鳴)하는 모습이 장관이라서 공부가 흥미롭습니다.
『당시 300수』를 공역했고 일본의 유학자 이토 진사이(伊藤仁齊)의 대작인 『논어고의』(論語古義), 『맹자고의』(孟子古義), 『동자문』(童子問) 등을 잇달아 번역했습니다.

작가의 말

사마천은 원망했을까. 「임소경에게 보낸 답장」은 원망을 넘어 분노에 차 있다. 그는 원망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을 다시 해야 한다. 사마천은 어떻게 원망을 이겨 냈을까. 사마천은 잊혀진 인물들을 기록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았고 이를 사명감으로 승화시켰다고 나는 「백이열전」을 해석했다. 그렇다면 숱한 인물들을 끌어안은 사마천의 너른 품새는 어디
에서 왔을까. 거기엔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깔려 있지 않았을까. 아니 인간에 대한 믿음을 발견한 것이 아니었을까. 평범한 말인 줄 나는 안다. 그럼에도 여전히 소중한 말이다. (중략) 열전은 서사방식이 다채로워서 문학 공부에 절실한 텍스트다. 나는 어떻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지 그에게서 배웠다. 서사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글 읽는 사람에겐 큰 배움이다. 많은 등장인물은 각양각색의 모습을 갖고 있어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했다. 나는 사마천에게서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배웠다. 한 시대의 가장 명민한 사상가 한비자의 심사를 꿰뚫어보고 거론한 사람이 사마천이었으며 시정의 이름 없는 여인의 진솔한 언사를 가져와 평범하지 않음을 드러내 준 것도 사마천이었다. (중략) 이들을 기록하면서 이들을 이해하고 애정의 눈으로 가꾸지 않았다면 이들은 그의 붓끝에서 생생한 인물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기록하였으되 되살려내었으며 되살려낸 그의 손끝에는 테크닉에 능숙한 글쟁이의 것이 아니라 인간을 신뢰하게 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겸손함이 있다. 그것을 깊이라 이름할 수 있으리라. 나는 사마천에게서 깊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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