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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14편의 에세이
박연옥 지음
북드라망

2021년 06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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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7MB)
ISBN 979119035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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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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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충만한 시민사회'를 꿈꾼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생활밀착 인문-일상 에세이!!

문학 전공자로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용인의 마을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에서 공부-활동하는 저자가 ‘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을 고민하며 읽고 쓴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생활밀착 인문-일상 에세이.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에세이이지만 트와이스와 BTS, 수저론과 미투가 나오고, 영화 〈배드 지니어스〉와 아포리아를 연결하고, 동굴의 비유로 〈윤식당〉과 〈효리네 민박〉을 다시 보고, 라디오 〈세상의 모든 음악〉과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좋음의 이데아와 영혼 불멸설에 빗대어 보는 등 ‘생활 속에 플라톤을 가져오는 연습’을 통해 2,500년 전의 고대인들과 다르지 않은 우리 시대의 난제를 풀어 보고자 한다.
머리말

1. 프롤로그 - 아포리아, 생각할 준비가 되었나요?
천재 소녀의OMR카드를 공유하라, 영화 〈배드 지니어스〉|아포리아(aporia), 생각이 시작되는 순간|
책 밖으로 나온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분신들

2. 동굴의 비유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홍대에서 발견한 ‘동굴의 비유’|동굴 속 아테네, 플라톤 철학의 출발점|아테네의 전성기는 소송의 시대|
동굴 밖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3. 『국가』 1권 정의란 무엇인가 -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습니다
현수막을 걸다, “목격자를 찾습니다”|배틀 1라운드, 정의는 각자에게 각자의 것을 갚는 것|
배틀 2라운드, 정의는 강자에게 유익한 것|칼리클레스, 철학에 대한 조롱

4. 『국가』 2권 누가 진정 행복한 사람인가 - “어떻게 불의가 이익이 되니?”
흑기사 형제의 질문, 누가 진정 행복한 자인가|기게스의 반지 이야기|유튜브, 빨간 박스에 담긴 기게스의 반지|
내 영혼의 ‘케르베로스’ 길들이기

5. 『국가』 3권 국가와 개인 - 플라톤의 계급론에 분노하기 전에
철학은 디테일의 차이다|세 가지 나라-돼지들의 나라, 부은 나라, 그리고 이상국가|신화가 필요한 플라톤의 계급론|
계급 없는 사회의 차별과 배제, 플라톤에게 분노하기 전에

6. 『국가』 4권 정치와 함께 윤리를 - 영혼을 돌보는 정치
플라톤의 플레이리스트 NO.1, 트와이스의 〈YES or YES〉|소울(SOUL) 충만한 이상국가, 생산자들의 ‘영혼의 돌봄’|
부와 빈곤, 위험한 공존|지나치지 말라, 〈SKY캐슬〉과 『사당동 더하기 25』

7. 『국가』 5권 미투(me too) 없는 이상국가 -동굴과 벽장, 정상과 평범의 프레임을 넘어
‘여가여배’, 여자가 가르치고 여자가 배운다|플라톤은 페미니스트일까?|
독사(doxa)와 대결하는 플라톤과 페미니스트, 벽장을 나오다

8. 『국가』 6권 좋음의 이데아 -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듣는 시간
해가 질 무렵의 라디오, 세상의 모든 음악|그것이 알고 싶다, 좋음의 이데아|앎과 삶, 사람들은 모두 좋은 것을 추구한다|
플라톤의 작업실과 연장들

9. 『국가』 7권 시(詩) - 날마다 새로워지는 오래된 노래
철인왕 사관학교의 커리큘럼|플라톤의 역습, 호메로스식 교육을 멈춰라|젊은 시인들의 역습, 책 밖으로 나온 시들

10. 『국가』 8권 부채와 불평등 - 『출구 없는 사회』의 EXIT
은유로서의 질병, 폐소공포증|출구 없는 사회, ‘악의 진보’가 이룬 정점|EXIT, 화살표를 따라 가세요

11. 『국가』 9권 폭군에게 없는 세 가지 - 소설 『안녕 주정뱅이』와 음주의 윤리학
음주의 법칙, 쉽게 끝나지 않는다|폭군의 제로섬게임 vs 얼리버드 연합|‘참이슬 빨간 뚜껑’의 윤리학

12. 『국가』 10권 영혼 불멸과 영혼 돌봄 - 마지막은 BTS의 ‘정의론’으로
영혼,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똑같은 사랑을 해도 괜찮아(?), 〈이터널 선샤인〉 또는 에르 전설|
누가 마지막에 웃게 될까, 정의 vs 불의

13. 『국가』의 별책부록 - 플라톤에게서 온 편지, 『편지들』
플라톤의 타임캡슐, 일곱째 편지|두 번의 여행, 불안과 의심 사이|『국가』와 함께 일곱째 편지를, 일상생활의 철학

14. 에필로그 - 너 자신을 알라, 우리는 모두 알키비아데스이다
‘너 자신을 알라’, 델피 신전의 가르침|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자기 인식과 자기배려|
연극 〈맨 끝줄 소년〉, 또 다른 소크라테스와 알키비아데스|〈배드 지니어스〉에서 〈맨 끝줄 소년〉까지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지은이 인터뷰

1.선생님께서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신다고 읽었습니다. 말씀인즉슨, 철학 공부를 본업으로 하고 계신 것은 아니라는 뜻인데요. 선생님께서는 어떤 계기로 플라톤의 『국가』을 읽으시고, 글도 쓰시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글쓰기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문학 연구를 위해 철학을 공부하기도 하지만, 저도 제가 플라톤의 『국가』를 가지고 글을 쓰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예전에 플라톤의 대화편 가운데 『소크라테스를 위한 변론』 정도 읽었던 것 같고, 두꺼운 『국가』는 읽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일이란 것이 알 수가 없어서, 제가 『국가』를 읽고 책까지 쓰게 되었네요. 아마도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제가 마을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에서 공부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10년 전쯤 문탁네트워크를 알게 되었는데, 그때 마흔 살이 되면서 학교와는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거렸어요. 그래서 과학세미나에서 하는 진화론 공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저는 문과생이라 진화론나 생명과학에 대한 상식이 부족했는데도,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나 굴드의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같은 책들이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어요. 그러고 보니 이들은 인문학 전공자보다도 더 인문학적으로 글을 쓰는 과학자들이더군요. 그때 저는 제가 얼마나 전공의 장벽에 갇힌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 후로는 닥치는 대로 즐겁게 읽고 내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어떻게 연관 지어 볼까 궁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선거철을 맞아 정치철학책을 읽기도 하고, 정치철학의 기원이라는 플라톤의 『국가』도 읽어 보고, 그러다 보니 호메로스의 서사시와 그리스 비극까지 읽게 되었어요. 제 문탁네크워크 생활 10년 가운데 가장 극적인 드라마가 고대 그리스와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론 정치철학이 아니라 그냥 고대 그리스 자체가 궁금해져서 4~5년 동안 천병희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들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500년 전의 고대인과 지금의 우리가 비슷한 사람이란 것을 확인하게 될 때 느껴지는 동료애적인 짜릿함이 있어요. 또 지금의 우리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대인들만의 미덕이 느껴질 때는 뭉클한 동경의 마음이 일어나요. 그래서 오래도록 반복해서 읽을 생각입니다.

2. 많은 독자들이 플라톤의 『국가』를 정치철학서로 알고 계실 텐데요. 이 책 『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을 읽으면서 선생님께서 풀어 주신 플라톤의 『국가』는 ‘나’라는 이상(異常)한 나라를 어떻게 이상(理想)의 나라로 꾸려 나갈 것인가에 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철학서라기보다는 수양서에 가깝다는 느낌이었달까요? 플라톤의 『국가』는 어떤 책인가요?
『국가』의 첫 장을 열게 되면 대개들 놀랍니다. 소크라테스와 대화 상대자들이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 철학이 녹여 들어가 있는 ‘대화편’이라는 형식에 놀라고, 그들의 대화가 너무 여러 분야를 건드리고 있어 놀라죠. “뭐! 이런 책이 있어?”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지?” 하는 난감함으로 『국가』의 독서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험일 거예요.
무지와 편견을 벗어나 올바른 앎에 이르는 인식론, 이런 올바른 앎을 기반으로 한 철인정치와 이상국가론을 펼치는 정치학, 철인왕과 예비철인왕 후보인 수호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학 등 플라톤은 『국가』에서 여러 분야의 문제들을 동시에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국가』는 철학/정치학/교육학이 분리되지 않고 통합되어 있는 저서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윤리학입니다. ‘철학/정치/교육’이 동시에 어우러져 굴러가기 위해서 인간들이 해야 하는 노력과 생활 태도를 윤리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국가』의 윤리학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철학/정치/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영혼의 돌봄’입니다. 우리가 농담처럼 ‘영혼 없는 ○○○’이란 말을 쓰는데요, 그러지 말라는 것이지요. 무슨 일을 할 때 영혼을 담아서 충실하게 집중하고, 그렇게 되지 못할 때는 노력하라는 조언입니다. 그러니까 플라톤이 꿈꾸었던 이상국가는 ‘소울 충만한 시민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돌봄이 정신과 신체를 이분화하고 정신의 주도권을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플라톤의 사상에는 물론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일에 정성을 들이고 마음을 다하는 태도가 과연 정신에 한정된 일인지, 정신과 신체가 그렇게 분리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연옥

저자 : 박연옥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10년째 마을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를 드나들다 보니 공부와 활동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매주 책 읽기와 글쓰기가 과제로 정해진 고전대중지성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의 기본기를 다져 가는 한편, 웹진, 주술밥상, 녹색다방, 청년예술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출판을 준비하는 ‘북앤톡’과 자기배려의 인문학을 실천하는 ‘인문약방’에서 활동 중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반 일리치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올해는 푸코와의 ‘한판’이 기다리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쓴 책으로 『문탁네트워크가 사랑한 책들』(2018)이 있으며, 팟캐스트 〈인문약방, 호모큐라스를 위한 처방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말

나의 생각과 생활에 대해 이웃과 함께 대화하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정치와 교육에 대한 모색이, 내가 생각하는 『국가』의 주제의식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오늘날과 같이 철학과 정치와 교육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해법을 찾을 수 없다. 개인을 철학적 소양을 갖춘 시민으로 기를 수 있는 정치와 교육이 동반되어야 하고, 그런 시민들이 존재할 때 정치와 교육도 제도로서 자리 잡을 수 있다. 철학과 정치와 교육이 함께 가지 않으면 엇박자가 나는데, 현실적으로 이 셋이 함께 가는 일은 ‘이인삼각경기’처럼 어렵다. 이것이 플라톤이 풀어 보려고 애썼던 철학적 ‘난제’(難題, aporia)이다. (……) 『국가』라는 한 권의 책 안에도 많은 이질적인 국면들이 포함 되어 있다. 플라톤의 난제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그가 고안한 새로운 개념들을 보고 있으면,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좋음의 이데아와 라디오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음악〉을 연결 지어 보고, 영혼 불멸설을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나란히 놓아 보면, 플라톤의 문제든 우리의 문제든 해결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물론 해결은 쉽지 않다. 그러나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풀기 위해 이리저리 생각을 뒤적거리는 시간은, 우리를 조금은 ‘윤리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일이, 우리에게는 기회로 남아 있다. 우리의 이어달리기가 어디에 도착하게 될지는 누구도 예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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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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