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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세상이 손바닥만 한 스노볼은 아닐까

거리를 두면 알게 되는 인생의 이면
조미정 지음
웨일북(whalebooks)

2020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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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14MB)
ISBN 9791190313070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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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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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고 나를 보다!
『혹시 이 세상이 손바닥만 한 스노볼은 아닐까』는 한국에서 월급 98만 원 비정규직으로 시작해 여러 직장을 부유하다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있는 저자가 낯선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생계보다 고상하다고 믿었던 꿈을 버렸지만 불안하지 않고, 무엇이든 돼야 한다는 다짐과 야망이 없어도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 저자는 부유할수록 마음은 가벼워진다는 걸 깨달았다.

거리 두기의 방법으로 이 세상을 작은 스노볼로 여기기로 한 저자는 손바닥만큼 작은 스노볼 세계에서는 자신이 눈송이만큼 작아져서 ‘호주에 온 것이 과연 잘한 일일까’ 하는 불안과 ‘이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을까’ 하는 의심과 불안에도 가볍게 흔들릴 수 었고, 그렇게 의구심이 눈 녹듯 사라졌다고 이야기한다. 작고 사소한 존재가 되려고 할수록 오히려 내면은 점점 더 확장되었고, 그렇게 가벼운 흔들림만으로도 타인과 비교 없이 자신의 생을 사랑할 수 있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쓸모를 증명하지 않고 빈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108배와 아쉬탕가 요가를 하며 느리게 걷는 법을 알게 됐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마음을 가다듬는 가장 이로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스스로 다그치며 쓸모를 증명하거나 제도의 중심에 들어가려 애쓰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빈틈이 생기면 빈틈을 내보이는 것, 세상의 평균에 맞추지 않고 하루의 절반 이상은 자신을 위해 쓰는 것, 단조로운 일상을 통해 더 많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풍경을 따라 느리게 걷는 법과 그 걸음으로 내면을 산책할 수 있게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한 모든 인간은 떠도는 존재가 아닌지, 생각해보게 한다.
프롤로그
스노볼 눈송이처럼 작아지는 일

PART 1 흔들리다
- 춤, 춤을 추자
- 부의 감각
- 그렇게 부부가 된다
- 부라보, 무주상보시
- 꿈, 이뤄지든지 말든지
- 다 살아집디다
- 충분하다는 말
- 알아서 관리하지 않는 사람
- 패션의 완성
- 유심히 당신을 바라보는 일
- 웃지 않기
- 잘 살고 싶어서요
- 자기 합리화라는 은총
- 무량대복
- 삼천 번의 고비
- 고통 1_삶의 고통을 묻다
- 고통 2_불행의 이면에 답하다

PART 2 부유하다
- 시간이 나를 따라오네
- 기-승-전-다행
- 끝나지 않는 진로 고민
- 나 데리고 사는 법
- 모르는 상태로 살기
- 마이 네임 이즈 미나
- 먹고사느라 바빠서
- 눈송이처럼 가볍게
- 밥하려고 결혼한 건 아니니까
- 울면서 용감해진다
- 따뜻한 말 한마디
- 우리 얘기 좀 해
- 당신과 나의 재능
- 공감의 기술, 아무 말 글쓰기
- 당신이 좋아하는 것
- 불면과 불멸
- 몸으로 하는 기도

에필로그
우아한 방황

내 인생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보며 매몰되기보다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방관하면, 고립과 소외의 경험마저도 특별한 글감이 되었다. ‘이 세상이 작은 스노볼은 아닐까’ 하는 발상도 ‘거리 두기’의 일환이었다. 손바닥만큼 작은 스노볼 세계에서는 내가 눈송이만큼 작아져서 ‘호주에 온 것이 과연 잘한 일일까’ 하는 불안과 ‘이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눈 녹듯 사라졌다. 작고 사소한 존재가 되려고 할수록 오히려 내 세계는 확장됐다
pp. 6~7

마음이 외롭고 허전한 날에 엄마도 춤을 출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름이나 나이, 내가 누군가의 부모이거나 자식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춤추듯 삶을 살 수 있다면, 사는 게 조금 덜 외롭고 덜 속상하고 덜 슬플 수 있지 않을까. 집이 없어도 해변에 나가서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 춤을 출 수 있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인생 아닐까.
pp. 20

한국에서의 출퇴근길은 언제나 우울했다. 한번은 지하철에서 시커먼 한강을 내려다보다가 저 아래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는 나를 발견하고 흠칫 놀란 적도 있었다. 나는 나대로, 와이는 와이대로 인생 최고로 궁합 안 맞는 직장 상사를 만나 고생하고 있을 때였다. 마음이 오래 쓴 행주처럼 너덜너덜했다. 아무리 빨고 삶아도 닳고 해진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올 줄 몰랐다. 1년간 호주 생활을 하는 동안의 커리어 공백은 예상외로 컸고, 우리도 이젠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는 순진한 청춘이 아니었다.
pp. 31~32

과거에 내가 꾸던 꿈들은 이제 사라졌다.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사라지는 것. 꿈이란 그런 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방송 작가의 노동 환경을 접하게 되면 진작 그만두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지금의 나는 생계를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일이 꿈만큼 고상하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월급과 정시 퇴근도 꿈만큼 우아하다고 믿고 있다. 꿈이 꼭 직업일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p. 47

꾸준히 외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국의 뷰티 산업이 호주로 옮겨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관리란 무엇인가?’ 하는 상념에 빠졌다. 사람들이 흔히 ‘관리 좀 해라’ 할 때 ‘관리’는 외모를 말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외모 관리는 꼭 해야 하는가. 한다면 누굴 위해 해야 하는 건가. 부모님을 위해서 해야 하나, 타인의 안구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하나, 자기만족을 위한 것인가. 나의 ‘못생김’까지 인정하고 사랑해 줄 수는 없을까.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면 왜 “너 얼굴이 많이 상했다. 늙었네” 이런 말부터 하는 걸까. 사람이 점점 늙는 게 정상이지, 젊어지는 게 정상인가. 왜 하나 마나 한 얘기를 첫인사로 하는 걸까.
pp. 63

거리의 상인들을 보면서 내가 느낀 짜증과 불편함은 무지에서 나왔다.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매는 귀찮았고 가난의 흔적은 불편하기만 했다. 그런데 벤치에 앉아 노인을 유심히 바라보는 동안 그를 향한 나의 관점은 바뀌었다. 노인이 혼자서 쓸쓸히 손으로 도시락을 먹을 때, 해질 대로 해진 가방 안에서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상자를 꺼낼 때, 다른 관광객들이 그를 없는 사람 취급하며 지나갈 때, 거절당했을 때, 그 모멸감이나 치욕, 자책과 힐난의 감정들이 마치 나의 감정처럼 여겨졌다.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볼 때는 경심이 들었고 감히 노인이 살아온 삶을 가늠하게 됐다.
pp. 77

지금은 웃을 필요가 없는 일 앞에서는 웃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웃지 않아도 될 때 웃으면 정말로 기쁘고 즐거울 때 웃을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웃어 줄 여력이 없어진다는 걸 이제 알게 됐다. 그건 생각보다 무서운 일이었다. 나 또한 잘 웃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흉보지 말자고 다짐했다. 상대방이 내게 더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만을 갖지 말자고 결심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나에게 웃어 줄 이유가, 상냥할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었다.
pp. 81~82

나이 들수록 우리는 ‘좋은 어른’ ‘제대로 사는 어른’에 대해서 생각한다. 뭘까, 그것은. 내밀히 들여다보면 정말로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기보다 좋은 어른으로 비치고 싶은 욕망이 아닐까.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할게’ ‘이렇게 살아야 해’ ‘저렇게 살아야 해’라는 말로 내가 얼마나 좋은 어른인지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 없이, ‘선배’가 사는 모습이 좋아 보이면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후배’에게 스며드는 게 아닐까. 그게 최고의 조언은 아닐까.
pp. 88~89

한국의 지인들은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여유 있게 누리는 나의 호주 생활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호주에 처음 정착해 지금과 같은 마음을 갖기까지 그

“이국에서 가벼운 삶의 방식을 깨닫다”
쓸모를 증명하지 않고 빈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에 대해

우아하게 부유하며 마음을 읽는다
하루의 반만 일하고 절반은 자기 시간을 보낼 때,
이방인의 삶조차 불안하지 않다

한국에서 월급 98만 원 비정규직으로 시작해 여러 직장을 부유한 작가는 지금 호주에 산다. 큰 몫을 떼어주지 않는 도시에서 낯선 이방인의 표정을 얻었지만 잃은 것과 얻은 것의 무게를 비교하지 않는다. 부유할수록 마음은 가벼워진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다. 생계보다 고상하다고 믿었던 꿈을 버렸지만 불안하지 않다. 무엇이든 돼야 한다는 다짐과 야망이 없어도 삶은 괜찮다.
작가는 108배와 아쉬탕가 요가를 하고 느리게 걷는 법을 알게 됐다. 108배로 몸을 낮추며 한번도 마주한 적 없었던 높이에서 지난 시간을 복기한다. 아쉬탕가 요가로 경직된 몸을 부드럽게 하면서,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해가 뜨고 지는 풍경에서 길어진 해를 따라 걷고, 너른 대지와 맞닿은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지금 작가는 풍경을 따라 느리게 걷는 법과 그 걸음으로 내면을 산책할 수 있게 됐다.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건 마음을 가다듬는 가장 이로운 일이었다. 스스로 다그치며 쓸모를 증명하거나 제도의 중심에 들어가려 애쓰지 않게 되었다. 빈틈이 생기면 빈틈을 내보이는 것, 세상의 평균에 맞추지 않고 하루의 절반 이상은 자신을 위해 쓰는 것, 단조로운 일상을 통해 더 많이 웃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작가가 깨달은 삶의 방식이었다.
이제 작가는 말한다. ‘살아 있는 한 모든 인간은 떠도는 존재가 아닐까’라고. 삶은 어떻게든 나아가고 있다. 그 믿음이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만든다.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내 삶을 조망하는 법
내 삶과 거리를 둘 때,
비로소 나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보게 된다

‘내 삶’과 ‘나’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생은 고단해진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타인이 될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은 채, 판단하고 상처 입힌다. 그리고 결국 함께 아파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거리’와 ‘시간’이다. 조금 멀리 떨어져서 자신을 타인처럼 봐야 하고 타인을 바라볼 땐 시간을 둬야 한다. 그래야만 ‘나는 나를 모른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타인이 걸어 온 시간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내 인생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보며 매몰되기보다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방관하면, 고립과 소외의 경험마저도 특별한 글감이 되었다. - 본문 중

작가는 ‘거리 두기’의 방법으로 이 세상을 작은 스노볼이라고 여기기로 했다. 스노볼의 세계 안에서는 스스로가 눈송이만큼 작아져서 의심과 불안에도 가볍게 흔들릴 수 있었다. 작고 사소한 존재가 되려 할수록 내면은 점점 더 확장된 것이다. 그렇게 작가는 가벼운 흔들림만으로도 타인과 비교 없이 자신의 생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사랑이 타인으로 확장된 건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자주 웃는다. 웃을 일이 없을 때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서라도 웃을 일을 만든다. 사랑이란 얼굴만 봐도 웃음이 비실비실 새어 나오는 거였다. - 본문 중

이제 작가는 비로소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말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사랑받는 기분을 온전하게 느끼는 것, 함께 마음을 포개고 상대를 소중히 대할 수 있는 건 생의 축복이었다. 우리에겐 그 축복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아무 말이나 하면서 그냥 웃다 가도 괜찮다.”
이 작은 행성의 고요한 성실함과
묵묵한 반짝임을 닮을 수 있다면

깜깜하고 적막한 우주에서 거창한 계획이나 원대한 목표 없이 그저 돌고 도는 일을 반복하는 스노볼 형상의 지구, 이 작은 행성의 고요한 성실함과 묵묵한 반짝임을 닮고 싶어졌다. -본문 중

지구는 푸른빛을 내며 묵묵히 태양을 돈다. 아무런 투정도 없고 그렇다고 갑자기 성실하지도 않은 채 제 속도를 지킨다. 조용히 깜빡이고 반짝이는 것들, 고요하게 움직이는 것들만 닮아도 삶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사는 데 기술은 필요 없다. 어차피 그 누구도 해답을 모른다. 그저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들을 깊이 생각하고, 작가처럼 그 생각을 글로 쓰고 고치는 것만으로도 지구에서의 역할은 충분하다. 이 책을 읽으면 사는 게 별거 아니라는 생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가장 간단한 삶의 법칙은 아무런 의도 없이 지구 바깥을 바라보는 게 아닐까.

[책속으로 이어서]
블로그 글쓰기는 독백을 가장한 대화다. 누구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기 위한 글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일기장이지만, 그 혼잣말은 예기치 않게 누군가에게 닿아 공명한다. 그러면 쓰는 사람뿐만 아니라 읽는 사람도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안도하게 된다. 정제된 단어와 문장이 아닐지라도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무 말 글쓰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pp. 215

살아 있는 한 모든 인간은 떠도는 존재가 아닐까. 어떤 사람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능력이 모자라거나 마음 상태가 불안정해서가 아니라, 길을 잃는 방랑과 모험을 자처할 만큼 호기심이 많아서인지도 모른다.
pp. 23

작가정보

저자(글) 조미정

프로 퇴사러. 한국에서 월 98만 원의 비정규직으로 시작해 여러 직장을 부유했다. 오직 노동으로만 채워진 삶에서 멀어지기 위해 호주로 건너갔다. 쓸모를 증명하지 않고 빈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글을 쓴다. 취미는 아쉬탕가 요가와 독서 노트 쓰기이며, 특기는108배, 인생 목표는 해탈이다.

유튜브 youtube.com/c/miryo미료의독서노트
블로그 blog.naver.com/away_w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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