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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어딘가가 부서졌다

언제부턴가 모든 게 시시해져버린 어른들에게
장다혜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9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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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91MB)
ISBN 979119030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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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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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 같지 않아 어딘가 부서진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어딘가 고장 난 마음을 끌어안고 오늘도 그럭저럭 살아내는 어른들을 위한 자기고백적 에세이 『내 마음 어딘가가 부서졌다』. 일상에 스며드는 낯익은 슬픔들을 세심하게 포착한 글로 브런치에서 화제를 모른 장다혜의 신작 에세이로, 상처 입어 조각조각 깨지고 부서져 사무치게 외로운 날, 어디에도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속마음들을 이야기한다.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깊이 할퀴었던 47편의 기억들을 꺼내놓은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앞으로의 실수와 후회는 반복되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쭉 괜찮을 거란 공감과 위안을 전한다. 저자의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그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속마음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고, 마음 어딘가가 부서진 스스로를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1부_ 습관적 허무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모든 것에 뜨뜻미지근해지는 나이 ·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 상처 앞에 영원한 피해자도, 영원한 가해자도 없다 · 유난히 빛나는 사랑은 없다 · 내가 행복해야 네 행복도 있는 거 ·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용기 · 엄마의 삶엔 ‘나’가 없다 · 열등감이 주는 선물 · 비련의 주인공. 그의 병명은 ‘애정결핍증’ · 우리 헤어지자, 친구야 · 마음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그래, 그거야 · 44,540원과 단발머리 · 어젯밤 먹다 남긴 짜장면 · 넌 나를 돋보이게 해. 아주 나쁜 아이로 · 전 친구가 없습니다 · 나는 사랑하는 법을 모릅니다 · 오해와 이해

2부_ 오늘도 허름한 기분으로 혼자
솔직해져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지금 · 설렘의 다른 말, 두려움 · 잘 지낸다는 거짓말 · 외로움에 사무친 우리 · 오직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 · 미치도록 착한 사람이고픈 위선자 · 지키고 싶었던 자존심, 지켜주지 못한 자존감 · 손 놓는 순간 사라질 관계들 · 상처가 만든 그들의 왜곡된 세상 ·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 사랑받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 세상엔 이유 없이 주는 선물도 있는 거야 · 무대 위에 제가 서 있습니다. 날 보지 말아주세요 · 유난히 발끈하는 그곳이 네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야 · 이기적으로 살고 싶어. 그래서 어른이 되기 싫었어 · 평범한 어른들의 평범한 하루

3부_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익숙한 당신이 낯설게 느껴질 때 · 죽는 순간까지 놓지 못하는 것 · 지금까지 아니었으면 나중에도 아닌 거야 · 너와 나의 연결고리 · 연기력 논란 · 나는야 예스맨 · 착한 거랑 비겁한 거랑은 달라 · 울고 싶을 땐 울어, 괜찮아 · 그래봤자 너랑 같은 얼룩말일 뿐이야 · ‘미안해’라는 빨간약 · 배려라 쓰고 거짓말이라 읽는다 · 군중 속 혼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 도망치면 영영 답을 찾을 수 없어 · 나에게 칼자루를 쥐어주지 마세요

큰일이다. 어떤 것에도 뜨거워지지가 않는다. 사랑도, 꿈도, 가족도 모두. 하루하루가 건조하다 못해 메마른 사막이다.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열정이 생기지 않게 된 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났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언젠가부터 어떠한 것에도 무딘 뻣뻣한 산송장이 되어버렸다.
- 11쪽, <모든 것에 뜨뜻미지근해지는 나이> 중에서

나는 인생을 잘 짜인 하나의 드라마처럼 보여주고픈 모습만 연기하며 살았다. 초라하거나 절박하고 허름한 면은 철저히 숨긴 채, 아쉬울 것 없고 당당하고 강한 면만 보여주려 애썼다. 그렇게 꾸며진 연기는 꽤 자주 자연스럽지 않았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드라마의 허점을 들키고 말았다.
- 19~20쪽,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중에서

사랑의 시작은 늘 특별하다. 첫사랑이라고 해서 더 설레지 않고, 두 번째 사랑이라고 해서 시들하지 않다. 매 사랑의 처음은 설?고 특별했으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 사랑이 시시해진 후였다.
- 28쪽, <유난히 빛나는 사랑은 없다> 중에서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다. 남의 기쁨에 질투하고 트집 잡는 사람, 그 행운도 오래가지 않을 거라며 배배 꼬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그러길 바라는 사람, 안 하느니만 못한 ‘축하해’를 마지못해 내뱉는 사람. 정말이지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는데.
- 35~36쪽, <내가 행복해야 네 행복도 있는 거야> 중에서

수영에서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장비도 체력도 아닌, 물에 가라앉을 것 같은 두려움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려면 몸에 힘을 빼야 한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이겨내야 한다. 힘이 들어간 몸은 나를 더 깊숙이 가라앉힌다. 살고자 낸 힘이 나를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경직은 몸을 무겁게 만든다. 사람들과의 젠가도 똑같지 않을까?
- 73~74쪽, <마음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그래, 그거야> 중에서

나는 이렇게 화가 많고 이기적인데, 항상 착하고 타인에게 배려 넘치고 차분한 너는 나를 더욱 악마처럼 보이게 하는 ‘나쁜 사람’이었다. 나는 그 사람의 ‘인간미’를 찾고 싶었고 어떻게든 내면의 분노를 이끌어내고 싶었다. 나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그 사람의 한결같은 차분함에 오류를 만들고 싶었다.
- 84~85쪽, <넌 나를 돋보이게 해. 아주 나쁜 아이로> 중에서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모든 책임이 걸리적거릴 때,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순간. 내가 맡은 역할과 그에 대한 기대치가 나를 짓눌러 숨 막히게 할 때,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고 싶어진다. 몸을 돌리려는 순간 나를 주저하게 하는 단 하나는 바로 나를 지켜보는 많은 이의 시선이다.
- 187쪽, <이기적으로 살고 싶어. 그래서 어른이 되기 싫었어> 중에서

▶ 이 책은
“언제부턴가 모든 게 시시해져버린 어른들에게”
사무치게 외로운 날, 당신의 부서진 마음을 위로하는 문장들
사랑이, 친구가, 가족이 준 상처는 내 마음을 부수고 조각내면서 풋풋함도 설렘도 조금씩 앗아가, 어떠한 것에도 무딘 뻣뻣한 산송장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때의 기억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어 언제고 튀어나와 우리를 괴롭힌다. 거리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보이지만 모두 나름의 깨지고 아픈 마음을 숨기고 있다. 이 책은 마음이 마음 같지 않아 어딘가가 부서진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다. 작가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깊이 할퀴었던 47편의 기억들을 꺼내놓으면서 사무치게 외로운 날, 텅 빈 우리의 마음을 위로한다.

▶ 출판사 서평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우리의 열정을 뜨뜻미지근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
분명 세상이 반짝거리며 빛나던 때가 있었다. 무엇이든 못할 일이 없고, 내 인생은 누구보다 특별할 거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작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보다 내가 가진 재능은 보잘 것 없었고, 주목받는 사람들을 저 멀리에서 지켜보는 순간이 많아지면서 내게 마련된 자리는 조명이 닿지 않는 어두운 구석임을 인정해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렸다. 어른들은 어떤 일에도 마음의 동요가 일지 않고, 뜨거움이 식어버려 모든 것을 시시하게 여긴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는 사실 어른이란 막연한 기대 뒤에 가슴 시린 후회를 피하고 싶어서, 줄곧 내 열정의 온도를 뜨뜻미지근하게 유지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고 정의 내린다.
그래서 언제나 내 삶을 ‘보기 좋게’ 연출해왔다. 마음의 동요를 들키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기에 어떤 일에도 쿨한 척, 이런 사소한 일로는 상처받지 않는 척, 떠나는 사람은 붙잡지 않는 척했다. 그러고는 뒤돌아 방문을 걸어 잠그고 엉엉 울었다. 밖으로 꺼내 보이기 어려워 속으로만 삭히고 말았던 작가의 마음들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우리는 그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의 속마음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

“고장 난 마음 한구석을
그럭저럭 끌어안은 채 사는 어른들을 위해”
내 연애는 꼬이기만 하는데 내가 소개해준 남자와 결혼하는 친구의 결혼식장, 웃는 얼굴로 축하를 보내지만 속으로는 배가 아프다. 문득 내 생각이 나서 음료 기프티콘을 보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에 앞서 ‘이걸 나에게 왜 보냈을까’ 의심부터 하게 되는 스스로에게 안타까움의 탄식이 터져나온다. 잘 정리된 서재처럼 단정한 사람을 보면 ‘나는 저렇게 살 수 없겠지’ 열등감이 들다가도 한편으로는 흠 없는 모습을 망가트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 나이를 먹고도 ‘필요’와 ‘사랑’을 구분하지 못해 애써 꾸려온 관계를 망가트리는 일도 부지기수다. 쉽게 꺼낼 수 없을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듣노라면 그 마음속 혼란이 우리의 그것과 꼭 닮아 있어 웃음이 새어나온다.
작가의 지난날에는 상처와 후회가 켜켜이 쌓여 있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상처준 사람을 굳이 용서하지도, 반대로 내가 상처를 남긴 사람에게 함부로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다. 과거의 실수를 디딤돌로 삼아 더 나은 인간이 되자고 외치는 대신, 실수하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계속한다. ‘다시는 실수하지 않는 법’ 따위 대신, 마음 어딘가가 부서진 스스로를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긍정적 허무주의를 설파하는 장다혜 작가는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에게 앞으로도 실수와 후회는 반복되겠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우리는 쭉 괜찮을 거라는 공감과 위안을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다혜

모순. 나를 생각하면 이 단어가 떠오른다. 혼자 있길 원하면서도 지독하게 함께이고 싶어 하는 사람. 평소 생각이 많지만 그만큼 빈틈도 많은 사람. 진지하고 무겁지만 또 한없이 천진난만한 사람. 불안을 만나 곤혹스러울 때면 ‘나’라는 친구를 이해하기 위해 글을 썼다. 이 글은 내 마음 어딘가가 부서졌을 때, 이를 애써 메우지 않고 찬찬히 들여다본 흔적들이다. 나의 상념들이 누군가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대학교를 졸업하고 MBC 다큐멘터리제작팀에서 취재작가로 일했다. 브런치 공모전에서 <제주도의 서른 날 서른 밤>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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