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2019년 09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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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4.23MB)
- ISBN 979119029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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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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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기독교 원목실 40주년
#지나온 날들에 대한 감사와 기도의 기록
서울대학교병원 기독교원목실(병원교회) 40주년을 맞이하여 지나온 날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날들도 하나님의 거룩한 ‘구속의 역사’가 병원목회에서 계속 이어져 가기를 기도하며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은 이미 기도입니다.’
들이쉬고 내쉬는 숨, 심장박동, 장기들의 움직임, 이 모든 것들이 생명을 이루는데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함께 격려하는 힘이 우리들의 기도가 됩니다.
간절함이 우리들의 기도가 됩니다.
부르짖음이 우리들의 기도가 됩니다.
지금 순간에도 병상에서 힘겹게 투병하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디고 인내하는 수많은 환우와 가족들이 온전히 치유된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 일원으로 복귀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들의 기도 속에 항상 기억되고 있음을 깨닫을 때 분명 힘과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서, 우리들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호세아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려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다음 주일에는 만나지 맙시다.
수면제 없이 잘 자는 제가 마치 죄인처럼 느껴집니다.
작은 일이 큰 일 됩니다.
이제부터는 목사님 차례입니다. 거두시기만 하세요.
도움을 요청하오니 선처해 주십시오.
아주 작은 배려가 아주 큰 감동을 만듭니다.
신앙은 높은 것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영원-우리의 마음에 기억하며 함께 하는 것
제가 얼마나 더 부르짖어야 합니까?
원석이네 가족의 병상기도일지
병원교회와 함께하는 후원자들
고통스럽지 않게 연장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일상적인 삶 속에서 기적 발견하기
보내는 사람, 보냄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헌혈하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고맙다. 감사하다. 너는 믿는다.
우리 ‘본 교회’ 목사님은 무척이나 바쁘시거든요.
믿음으로 근심하며 살고 싶습니다.
새롭게 된 나,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기 원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대표도 있습니다.
신앙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분명 열매는 열립니다.
이 사람도 내 친구들인가?
축하의 글 1. 허성주(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
축하의 글 2. 이왕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축하의 글 3. 김태우(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다음에 다시 만나지 맙시다.”
“다음 주일은 저를 못 볼 것 같습니다.”
매주일 예배 ‘성도의 교제’시간에 병원교회에서만 할 수 있는 인사를 나눕니다.환우들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인사말입니다.건강이 회복되어 각자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면 좋겠다는 소망의 표현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만나지 맙시다. 中』
『하나님의 일은 지금 내가 하는 일들 중에 분명히 담겨 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들 중에 하나님의 일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 중에서 하나님의 일이 있다’라고 생각할 수만 있다면
잘 한다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못한다고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바로 이 일이 나에게 요청되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작은 것이 자라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작은 일이 큰 일이 됩니다. 中』
『큰 교회는 마음이 커야 큰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이 생일잔치 비용을 다른 아이의 수술비로,
자신의 아픔이 있기에 또 다른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런 마음이 큰마음이 아닐까요?
병원에서 아픈 이들과 사랑을 나누며 격려하는 손길들을 통하여,
아주 소중한 사랑을 배우며 영성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오니 선처해 주십시오. 中』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혹시 아픈 이들의 소식을 들으면 그날부터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
다. 누군가에 의해 그 사람의 기도 속에 아픈 내가 기억되고 그 기도 속에 온전하고 깨끗
하게 회복되어 지기를 기원하고 있음이 오늘도 힘겹게 살기 위하여 생명의 끈을 붙잡고
있는 아픈 이들에게는 힘이 되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아프지 않은 것이 감사합니까?
아닙니다. 아프지 않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주신 내 몸으로 아픈 이를
돕게 하심이 감사입니다.
-제가 얼마나 더 부르짖어야 합니까? 中.』
작가정보
저자(글) 이대건
목사
한신대학교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한신대학교 목회학박사원 수료
대원교회(1993-1999)와 경동교회(2000-2003) 목회
서울대학교병원 원목, 병원교회 담임목사(2003-現)
한신대학 교양학부 외래교수(2003-2009)
한신대학 신학대학원 목회임상교육 외래교수(2009-2013)
서울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병원 뇌사판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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