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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박수현 에세이
박수현 지음
봄름

2020년 0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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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4MB)
ISBN 9791190278188
쪽수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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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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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괜찮게 만드는 것들의 기록.”
“안전한 품에 안겨 쓰다듬음을 받는 어린아이가 된 기분으로 한참을 위로받으며 읽었다.”
“세상 어딘가에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작가의 글을 읽으면 그 속의 감정과 생각이 고스란히 내게 스며들어 온다. 나와 너무나도 비슷해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_ 트위터 독자평 중에서

《나는 내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감정인 ‘우울’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누군가가 이해할 수 없어도, 다만 그런 사람이 여기 있을 뿐”이라며 담담한 어조로 자신의 우울을 고백하고, 혼자라 느끼는 이들의 아픔에 연대한다. 그리고 그 끝에서 힘찬 어조로 바꾸어 말한다. “나는 내가, 그리고 당신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우울의 장막을 걷어내고 마음의 끝자락에서 길어 올린 희망의 기록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잘 살고 싶은’ 마음과 ‘나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는 용기를 얻어 가면 좋겠다.
들어가며

1장. 다만 그런 사람이 여기 있다
울음 / 이토록 쉽게 절망할 줄이야 / 한 방울만으로 / 그때는 몰랐다 / 모르겠어 / 마음이 텅 빈 것 같아 / 언어가 사라졌다 / 나를 믿고 싶어서 / 나는 어떻게 될까 / 없을 무(無) / 외줄 타기 /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 그물 감옥/ 하루씩 포기해간다 / 그립다 / 행복이여, 우리 만나지 말자 / 우울의 자아 / 정말 나를 위한 말인가요 / 제발 / 그런 날이 있다 /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 차라리 스러지고 싶다 / 허락된 표정이 이것뿐이라 / 그대 나와 같은 마음이길 / 아파할 권리 / 공백투성이 인생 / 거스러미 / 인생이 원래 그래/ 어떤 마음에도 손을 내밀지 못하고 / 다만 그런 사람이 여기 있다 / 바람에 손을 베였다 / 여기서 불행의 고리를 끊는다 / 생의 한 조각이 되기를

상담기 1.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된다
상담기 2. 사춘기가 아니에요
상담기 3.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들어줘
상담기 4.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
상담기 5. 이제 혼자 울지 않는다
상담기 6. 내가 진짜 아팠구나
상담기 7. 양면의 감정
상담기 8. 몸과 머리의 균형을 맞춰
상담기 9. 숨구멍을 내다
상담기 10.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2장. 지금 여기에 쉼표를 찍는다
살갗이 얇아 쉬이 상처받는 이여 / 생을 감각하다 / 밧줄이 끊어지듯 / 그랬구나, 그럴 수 있어 / 살고 싶은 대로 /우울의 장막을 걷고 / 끝자락에서 시작하다 / 새로운 이름표 / 난 꼭 사는 게 무섭다고 말한다 / 살아가는 한 / 내 인생을 살아갈 시간 / 나를 한계 짓는 나 / 생각을 씻는다 / 단순하게 행복할 것 / 느리게 걷는 사람 / 온기를 신고서 / 나만의 템포로 / 물 한 방울의 힘 / 색의 아수라장 / 나아가는 건 두렵지만 / 이 삶에 머물고 싶다 / 사랑만큼 강력한 치료제는 없으니까 / 미모사의 거리로 / 이미 잘하고 있어 / 나에게 다정해지길 / 날씨 탓을 합시다 / 삶다운 삶으로 / 모든 건 체력에서 비롯된다 /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고서 / 무용한 내가 좋다 / 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같이 / 고치를 짓다 / 엄마의 편지 / 0초의 나는 행복하다 / 생기를 발하는 여름처럼 / 반가운 무료 /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 10분 게임 / 나를 믿는 힘 / 부디 그 용기 잃지 않기를 / 우리 함께 오늘을 살아가요 / 사랑스러운 당신에게 /이어가기 위해서, 쉼표

마치며

p.15 날짜의 의미를 잃은 채 지내던 어느 날, 샤워를 하다가 머리를 감았는지 감지 않았는지 잊어버렸다. 한참을 떠올려봐도 생각이 나질 않아 그 자리에 서서 엉엉 울어버렸다. 뜨거운 물줄기에 몸이 빨갛게 익고 손이 쭈글쭈글해질 때까지 목 놓아 울었다. 살기 위해 행하는 사소한 일에 이토록 쉽게 절망할 줄이야. 고작 씻다가 마음이 꺾여버렸다.

p.18 뒤섞인 감정, 혼란스러운 생각, 정리되지 않는 마음. 답답한 심정을 한데 모아 표현하지 못하고 표현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단 한마디로 정리하는 말. “모르겠어.”

p.43 이따금 이런 질문을 받는다. “우울증인데 어떻게 웃을 수 있어요” 웃으면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걸까. 멀쩡해 보이는 걸까. 그럼 나는 또다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괜찮아 보여야 하니까요. 당신이 보지 못하는 수많은 시간을 눈물로 버티고 있어요.’

p.46 세상의 많은 아픔이 인정받지 못한다. 심지어 아픔마저 비교되어 남들보다 작다 여겨질 시 소외당해 더욱 큰 아픔이 될 때까지 방치된다. 아픔이 아픔을 몰고 온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p.50 카페에 앉아 있는데 옆 테이블의 대화 소리가 귀에 꽂혔다. “울고 싶다.” “인생이 원래 그래.” 곧 다른 주제로 넘어갔지만 짧은 대화는 오래도록 묵직하게 남아 질문 하나를 띄운다. 인생이 ‘원래’ 그러한가. 언제부터 울고 싶은 인생이 당연해졌을까. 왜 우린 하루의 끝에서 눈물을 삼켜야 할까. 대답 없는 물음을 던진다.

p.57 오늘도 창밖 풍경은 똑같다. 메마르고 건조하다. 바싹 말라 색이 바랬다. 애달픈 기억이 묻어난다. 그렇지만 좋다. 이대로도 좋다. 내게 허락된 딱 하나의 그림. 조금만 더 욕심을 내도 된다면, 이 풍경을 오래도록 보고 싶다.

p85. 나는 우울한 사람이다. 분명히 하자면 어둠을 쉽게 감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결코 처음부터 우울한 사람은 아니었다. 내겐 침울하게 앉아 있는 어린 시절과 더불어 밝게 웃으며 뛰노는 태양 같은 시간이 함께 존재한다. 그렇다. 나는 감정에 민간한 사람이었을지언정 우울증을 안고 태어나지 않았다.

p.98 빨리 걷지 못한다고 날 다그치지 말고 앞서가는 사람을 보며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내 걸음이 느리다고 우울해하지 말길. 나는 걸어가고 있다. 좋아하는 박자 따라 좋아하는 풍경을 보면서. 나는 느리게 완주하는 사람이다.

p105. 사랑하는 순간이 많아질수록 이 삶에 더 머물고 싶어진다. 조금만 더 좋아하는 것들을 누리고 싶다. 아끼는 것들을 늘려가고 싶다. 소중한 것들에 둘러싸인 채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평생토록 살고 싶다.

p.128 무용한 내가 좋다. 쓸데 많은 나보다 가치 없는 내가 좋아졌다. 쓸모없고 성과 없고 증명할 필요 없는 시간이 즐겁다. 아무런 행동하지 않아도 재단당하지 않는 무용한 시간이 좋다. 내 삶의 원동력, 내 힘의 원천이 되는 시시한 순간이 무척 소중하다.

p.141 곧 영원히 사라질, 하지만 영원히 지속될 유일한 지금. 1분 뒤의 나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0초의 나는 행복하다.

p.152 우리 모두가 서로 헤아릴 수 없는 대단한 용기를 내며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런 삶은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우리 모두 충분히 용기를 내고 있으며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부디 그 용기를 잃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p.155 최고의 선택은 없어요. 최선의 선택만 있을 뿐. 인생에 정답은 없듯이 말이에요. 당신이 지나온 모든 선택이 후회스럽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선택이 때때로 실망스러울지라도 걱정 말아요. 당신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이니까.

우리는 행복에 훨씬 더 민감하고, 불행에 조금 더 둔감해져야 한다.
쓸데 많은 나보다 무용한 내가 좋다.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시시한 순간을 사랑한다.

서서히, 그리고 착실히 우울의 장막을 걷어내고
마음의 끝자락에서 길어 올린 희망의 기록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저자는 교육청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 건강 검사를 받게 된다. 당시 학년부장 선생님은 반마다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체크하지 말아야 할 항목 - 죽고 싶다, 우울하다 - 을 일일이 설명하고 당부했다.

내 마음 하나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가 일반적인 수치를 벗어날 경우 선생님들께 불려 다니고,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와야 하고, 대학 입시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 때문이었다. 우울은 세상에 드러낼 수 없는 나 혼자만의 것이었다.

최근 같은 반 친구, 옆집 언니, 회사 동료가 썼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우울증 고백서가 쏟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 이들의 글에서 위로를 받고, 그들의 정신과 상담기를 통해 가본 적 없는 정신과 세계를 대리 경험한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우울’은 있는 그대로 이해받기 어려운 것, 되도록 드러내지 않는 게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사춘기라서 그래, 네가 예민해서 그래, 잠깐 그러다 말 거야, 남들도 다 그러고 살아,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누군가가 쉽게 내뱉는 말들 앞에서 나의 ‘괜찮아지려 애쓰는 마음’은 힘을 잃고 만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랬다. 조언을 빙자한 비난에,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길 바라는 짜증 서린 걱정에 10여 년을 혼자서 우울증을 앓았다. 그러다 문득,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너, 어떻게 살고 싶어?”

삶이란 그저 버티는 것에 불과했는데, 치료를 받고 삶에 대해 고민하며 인생에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자 ‘다음’이 그려졌다. ‘누구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육하원칙을 고민하며 그에 대한 대답이 늘어갈수록 계속해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이왕이면 잘 살고 싶다는 욕심이 자라났다. 그날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시한 순간을 시간 낭비가 아닌 내 삶의 원동력으로 여기고, 1초도 낭비하지 않고 나의 쓸모를 증명하느라 나를 잃어버렸던 시간을 뒤로하고 무용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우울의 장막을 스스로 걷어내며 조금씩 강해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혼자라고 느끼는 이들의 아픔에 연대하는 희망의 기록이다. 저자는 ‘마음이 괜찮아지는 과정’을 ‘잉크병에 맑은 물을 채워 넣는 일’에 비유한다. 검은 잉크병에 맑은 물 한 방울 떨어뜨린다고 해서 당장 달라지는 건 없지만, 한 방울 한 방울 계속 더하다 보면 점점 희석되다 언젠가 투명해지기 마련이다. 그 과정은 무척 더디고 지루해 괜한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 마음은 배신하지 않고 착실히 변해간다. 저자가 그랬듯, 이 책을 읽은 이들의 삶에도 ‘어떻게’라는 질문이, 삶의 다양한 선택지가,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좋겠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박수현

마음속 이야기를 견디지 못하게 된 날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어느덧 4년이 흘렀다. 13년 동안 함께했던 우울증, 사회불안장애와 이별하는 중이다. 감정에 끌려 다녔던 시절을 지나 감정의 주인이 되어 하루의 기분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지금을 살고 순간의 행복을 발견하여 간직한다. 매일 시행착오를 거치며 내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다. 무탈하게 살아가길 꿈꾸며 오늘도 한 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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