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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 자서전

지성사의 숨은 거인
교유서가

2020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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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27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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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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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가르치는 데 평생을 바친 철학자,
어느 시대에도 속하지 않았던 세계 지성사의 숨은 거인,
잠바티스타 비코의 『자서전』 국내 초역!

이 거친 숲에,
외롭고 두렵고 우울한 숲에 맹세하리라.
내가 나의 숨을 내뱉을 때까지
그 고고한 침묵을 흔들지 않겠노라고.
_「절망한 자의 사랑」에서

이탈리아의 철학자 잠바티스타 비코(1668~1744)는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이름이다. 그는 세계 지성사의 페이지들을 장식하고 있는 학자들에 견줄 만한 성취를 보였음에도 생전엔 이름을 떨치지 못했다. 인류 문명의 전 시대를 아우르는 독특하고도 방대한 사유는 놀라웠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조차 영어, 프랑스어 등의 번역본을 통해서야 그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토로할 정도로 난해하다는 꼬리표가 언제나 따라붙었다. 그는 17세기에 태어나 18세기에 죽었으나 어느 시대도 아닌 ‘비코의 시대’를 산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철학과 역사, 법률, 문학에 관심과 조예가 깊었으므로 성공한 학자의 길이 예정돼 있었으나, 나폴리대학교의 수사학 교수, 왕립 역사 편수관을 역임하며 변방의 눈 밝은 학자 정도로 여겨졌다. 100스쿠도의 연봉을 받으며 많은 식솔을 거느린 가장으로서 곤궁한 삶을 살았다. 낮에는 일을 했고 밤에는 연구를 하거나 축시, 연설문, 또는 귀족의 전기를 쓰는 데 시간을 바쳤다. 그럼에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았고, 모든 것을 신의 뜻으로 여기며 『새로운 학문』을 집필하는 데 몰두했다.

그의 최대 업적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학문』은 자신이 살았던 시대까지의 모든 학문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면서도 현대의 학문 조류와 긴밀한 친화력을 가질 정도로 선구적인 면모를 지닌 대작으로 손꼽힌다. 20세기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는 “불행한 개인의 삶이 결국은 인류의 행복으로 귀결된 것”이라는 비코의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자신을 투사했다. 그 결과는 『피네간의 경야』라는 고도의 실험적인 소설로 드러났다. 문학비평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에드워드 사이드는 곤궁한 삶 속에서도 권력과 거리를 두며 비판의 자세를 견지한 그에게서 지식인의 귀감을 발견했다. 어떤 학문 분야에서건 일가를 이룬 학자들은 비코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비코를 이해하면 다른 철학자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또다른 방편을 얻게 된다”고 말한 석학 아르날도 모밀리아노의 평가는 주목할 만하다.
옮긴이 서문

I. 유소년기(1668~1686)
II. 바톨라 시기의 자기완성을 위한 공부(1686~1695)
III. 나폴리로 귀환: 초기 비코 철학의 형성(1695~1707)
IV. 비코 철학의 두번째 형성(1707~1716)
V. 비코 철학의 결정적인 형태와 1723년의 공채(1717~1723)
VI. 『새로운 학문』 초판본(1723~1724)
VII. 부차적 저술들(1702~1727)
VIII. “반론”과 『새로운 학문』 재판본(1728~1731)

부록 I. 비코의 말년: 빌라로사 후작이 1818년에 계속하여 쓰다
부록 II. 시 「절망한 자의 사랑」
부록 III. 시 「절망한 자의 사랑」 원문

“신이 모든 것의 정신이라면 인간의 정신은 인간의 신이다!”
고독한 지성은 어떻게 시대를 밝히는 별이 되는가
모든 학문을 집대성한 대작 『새로운 학문』이 완성되기까지
솔직하게 써내려간 지적 성장 과정의 고백록
그리고 청년기에 쓴 단 한 편의 시「절망한 자의 사랑」

한국교원대 명예교수이자 역사학자 조한욱 교수가 번역한 『비코 자서전』은 미숙했던 청년 시절의 잠바티스타 비코가 원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대해 스스로 기술한 고백록이다. 수백 년 전에 쓰인 글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문체는 현대적이며, 문학과 역사, 철학의 토양에서 구워낸 한 편의 묵직한 성장소설처럼 읽히기도 한다. 또 『비코 자서전』은 유럽의 변방이라 불렸던 나폴리에서 지식인들의 동호인 모임이라 할 수 있는 아카데미와 같은 조직을 통해 어떻게 인맥이 형성되고, 그것이 학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구조에 대해서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나폴리를 넘어 유럽의 세계에서 학자들 사이의 교류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어떤 평판이 형성되었는지도 살펴볼 수 있어 17~18세기 당대 지식인들의 모습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풍속 자료로서도 손색이 없다.
1725년 비코가 쉰일곱 살이 되던 해에 완성한 이 책은 학문의 길에 들어서는 젊은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글을 써달라는 베네지아의 귀족 포르치아 백작의 계획의 일환으로 집필되었다. 1728년 베네지아에서 500쪽 정도의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여덟 명의 저자들 중 비코의 글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꼽혔다. 그 이유는 그것이 당시까지 하나의 장르로 정착되지 않은 ‘자서전’이라는 형식을 취했으며 게다가 당시로선 혁신적인 ‘지적 전기’였기 때문이다.
『비코 자서전』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비코가 스스로의 사유 체계를 형성해간 과정이다. 비코는 특정 학파에 속한 적이 없고, 특별히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적도 거의 없다. 비코의 부친은 서점 주인이었다. 그 덕분에 비코는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그가 섭렵한 주요 저자들만 살피더라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교부철학자와 스콜라철학자, 로마의 법학자, 르네상스시대의 인문주의자들, 베이컨과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같은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철학자들, 그로티우스와 푸펜도르프 같은 법학자들에 달한다.
방대한 독서의 분량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책을 읽었던 방식이다. 그는 비판적인 독서를 통해 자신이 읽은 저자들의 사유 체계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을 논박하며 극복했다. 그와 동시에 그들로부터 받아들일 것을 선별한 뒤 그런 점들을 종합하여 자신만의 정신세계를 만들어갔다. 당대의 명망 높은 철학자 칼로프레세가 고대의 에피쿠로스에 빗대어 비코를 “스스로를 가르친 사람(autodidascalo)”이라고 불렀던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였다.
“내가 재가 되어버린다 해도 오명을 감수할 것이오.”
개인적 불행을 인류 행복에의 기여로 승화하다
『새로운 학문』에 이르는 길, 『비코 자서전』

한 인간의 저작은 단순하고도 명백하게 그 자신의 삶에서 나온다. 축적된 경험을 소재로 삶과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하고 상상함으로써 쓰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철학자이자 비코 전문가 크로체는 “비코의 『자서전』은 『새로운 학문』과 같은 정신 속에서 씌어졌다”고 갈파한 바 있는데, 그의 말마따나 난해하기로 유명한 그의 필생의 업적 『새로운 학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서전』 속 비코의 생애를 먼저 들여다보는 것이 그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비코는 일곱 살 때 사다리에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다섯 시간 넘게 실신한 적이 있다. 두개골 골절에 여러 부위에 걸쳐 다량의 뇌출혈이 있었다. 의사는 그가 꽤 장시간 기절해 있던 사실을 감안하여, 이 아이는 죽거나 또는 회생하더라도 바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행히 그 어느 쪽도 현실이 되지 않았는데, 사고의 후유증은 다르게 나타났다. 상처가 아물면서 점점 우울하고 예민한 사람으로 변해간 것이다.
열여덟 살이 되던 해에는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데다 가세마저 심각하게 기울었다. 이 때문에 그는 바톨라에 있는 로카 가문에 들어가 가정교사로 지내면서 9년을 보내야 했다. 이 기간은 그에게 법학과 시에 집중하고 진척하는 데 보탬이 된 시간이었다.
서른한 살이 되던 1699년에는 스스로 명예로 여겼던 왕립 나폴리대학교 수사학 교수로 채용되었다. 그는 이 시기에 많은 철학자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형이상학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다운 논의를 할 수 있었다. 비코는 『자서전』에 이즈음 매 학사 연도를 시작하는 10월 18일에 행한 연설들도 수록하고 있다. 그 연설문들은 수사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훗날 비코가 『새

작가정보

저자 : 잠바티스타 비코
(Giambattista Vico, 1668년 6월 23일~1744년 1월 23일)
비코는 평생 유럽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나폴리를 떠나본 적이 거의 없다. 나폴리 대학교의 수사학 교수였던 그는 그곳에서조차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수입도 변변치 않은데다가 많은 식솔을 거느려야 해 빈한한 삶을 살았다.
그는 자신의 곤궁한 삶이 학문에 더욱 정진하라는 신의 섭리가 작용한 것이라 생각하며 『새로운 학문』의 집필에 몰두했다. 나폴리 뒷골목의 한 구석방에서 인류의 역사는 물론이고 천상의 세계까지 아우르는 업적이 탄생한 것이다. 그의 최대 업적이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학문』은 대단히 독창적이면서 수많은 학문 분야에 창조적인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저작은 읽기가 난해하여 이탈리아 사람들조차 프랑스어 번역과 영어 번역을 통해 그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실토할 정도였다. 비코의 『자서전』은 그 난해한 『새로운 학문』을 정확하고 흥미롭게 이해하려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중요성을 갖는 저작이다.

역자 : 조한욱
서강대학교 사학과에 다니며 서양사에 대한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같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역사 이론과 사상사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면서 「막스 베버의 가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석사학위 논문을 썼다. 1980년대 초에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1991년 「미슐레의 비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했다. 잠바티스타 비코의 『새로운 학문』을 프랑스 역사가 쥘 미슐레가 프랑스어로 옮기면서 원전을 왜곡하긴 했지만, 어쨌든 그 번역 덕분에 비코의 사상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주제로 그 전후의 사정을 밝힌 것이다.
1992년 한국교원대학교에 부임하여 2019년 퇴임할 때까지 문화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주로 문화사와 관련된 책을 옮기고 집필했다. 옮긴 책은 비코의 『새로운 학문』, 피터 게이의 『바이마르 문화』, 로버트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 린 헌트가 편저한 『문화로 본 새로운 역사』, 『포르노그라피의 발명』, 『프랑스 혁명의 가족 로망스』, 로저 샤툭의 『금지된 지식』,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 피터 버크의 『문화사란 무엇인가?』, 로저 에커치의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 등이 있다. 쓴 책은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서양 지성과의 만남』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내 곁의 세계사』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등이 있다.
문화사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에서 밝혔듯 본질적으로는 비코의 연구자라고 스스로를 정의하고 있고, 교단을 은퇴한 이후의 여정도 철저하게 비코 학자로서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에 비코의 『새로운 학문』을 번역, 출간했으며 『자서전』과 더불어 앞으로도 비코를 알리는 작업을 꾸준하게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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